🕔타임라인🕔 00:00 전세계에 한국어 열풍이 불게 된 이유는? 👀 00:52 ①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역사는 짧지만, 열정은 가득! 코메니우스대학 한국학과 06:23 ② 캄보디아 프놈펜👉 캄보디아 한국어 열풍의 중심! 학생들의 존경 한 몸에 받는 한국어과 교수 11:10 ③ 미국 뉴저지 👉 1년 6개월 만에 대면 수업 재개…코로나도 막지 못하는 한국어 학습 열풍
@rilee2073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에 있는 교민인데 주변 사람들이 오징어 게임에 나온 한국어에 관심을 갖고 물어와요. " 오빠, 탈락했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영화를 한국말 그대로 듣고 자막으로 이해하면서 간접적으로 본 영화 배경 속 한국 사회나 영화에서 주려는 메세지에 많이 공감을 하고 있다고 느꼈어요. 한국을 이해하고 관심을 갖는 경향이 높아졌다고 피부로 느껴요
@JKJ05092 жыл бұрын
한류 현상에 대해 이제는 어리둥절해 하거나 믿기 힘들다는 인식에서 탈피해야 합니다. 우리 민족의 원래 모습이 발현되고 있다고 인식해야 합니다. 그 동안 우리는 일제 식민 사관과 중화 사대 사관에 의해 우리 민족의 역사가 한반도를 벗어나지 않았다고 배웠기 때문에 한류열풍에 대해 어리둥절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민족의 역사는 대륙사와 해양사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좁은 반도에 갇힌채 외세의 침략만 당한 것이 아니라 넓은 대륙과 바다를 지배했습니다. 고조선의 강역은 중국의 동부 지역, 내몽골 지역, 발해만 지역, 만주 지역, 한반도를 포괄했습니다. 고조선의 유물인 고인돌과 비파형 동검의 분포 범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삼국시대에는 고구려가 만주 지역과 내몽골, 발해만 지역을, 백제가 중국의 동부지역과 남부지역, 한반도의 서쪽 지역, 일본을 장악했습니다. [삼국사기] [고구려 모본왕 본기] 2년(49) [후한서] [광무제 본기] 25년(49) [후한서] [동이열전] [삼국사기] [고구려 태조왕 본기] 3년(55) 고구려 1대 태왕 추모왕(주몽)의 연호는 ‘다물’입니다. 다물은 옛 땅을 되찾는것을 뜻하는 ‘다시 무르다, 되물리다’입니다. 즉 고구려는 고조선의 땅을 되찾기 위해 끊임없이 서쪽을 공략했습니다. 모본왕때 고구려가 후한을 공격한 지역은 북경을 포함한 화북 지역입니다. 그런데 요동태수가 화친을 청했다는 것은 후한이 전쟁에서 지고 항복한 것을 뜻합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요동태수입니다. 고구려가 후한의 화북 지역을 공격했을때 고구려의 맞상대가 요동태수였다는 것은 그 지역이 요동지역이라는 것을 뜻합니다. 즉 고대의 요동은 북경 인근 지역이었던 것입니다. 현재 우리가 인식하는 요동은 요나라때부터 굳어진 것입니다. 따라서 고구려는 모본왕때 후한의 요동을 공격해서 요서 지역까지 차지했고, 태조왕때 요서에 10개의 성을 쌓았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고구려는 요동 지역을 두고 중국과 1진 1퇴를 반복하다가 광개토태왕때 요동을 완전히 장악합니다. 수나라와 당나라가 고구려를 침략했을때 수당군이 집결한 지역은 북경 근처의 탁군입니다. 그런데 왜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는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만약 한국 군대가 북한으로 처들어간다면 어디서 군대가 집결하겠습니까? 당연히 휴전선 근처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가겠죠? 하지만 목포나 부산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 당시 고구려와 수당과의 국경이 북경 근처였기 때문에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고대 요동의 위치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지역과 달라집니다. 북경 근처에 요동과 요서 지역이 있었던 것입니다. [삼국사기] [최치원 열전] [삼국사기] [백제 동성왕 본기] 10년(488) [자치통감] 영명 6년(488) [남제서] [남제서] [백제전] 동성왕이 위나라 군사를 물리치는데 공을 세운 백제 장수들에게 관직을 수여하고 이를 남제에 통보한 국서가 나온다. 그 중 한 구절은 라는 것이다. 면중왕에서 도한왕으로 승진시켰다는 것으로 백제 황제 수하에 서열에 따른 여러 왕이 있었다는 뜻이다. 이외에도 로 승진시켰다고 [남제서]는 말하고 있다. [송서] [백제전] [송서]에는 백제 개로왕 여경이 송나라에 라고 요청했다는 기사가 있다. 그러나 요청했다는 것은 윤색이고, 사실은 통보한 것이다. 흉노는 황제인 대칸이 중앙을 다스리고, 우현왕과 좌현왕이 좌우 강역을 다스렸는데, 대륙과 반도와 해양에 걸친 대제국 백제도 넓은 강역을 효과적으로 다스리기 위해서 백제 임금 아래 우현왕과 좌현왕을 두었음을 알 수 있다. 이 사실은 중국에도 알려져 있어서 [양서] [백제 열전]에 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또한 [구당서] [백제전]에는 라고 해서 백제왕이 거주하는 왕성이 둘이었음을 말하고 있다. 동왕성은 한반도, 서왕성은 대륙에 있었을 것이다. 백제는 요서와 일본은 물론 각지에 담로(후국)를 갖고 있던 황제국이었다. [통전] [백제전] 요서군과 진평군이 오늘날의 유성, 북평(북경) 사이라고 위치까지 표시해 놓음 [양서] [백제전] 여기에서 백제가 도읍을 대륙에서 반도로 옮긴 것인지는 연구가 필요해 보임 [북사] [백제전]에는 라고 되어있고, [주서] [백제전]에는 라고 기록되어 있다. 한반도 백제 본국이 중국의 왼쪽에 있을 수 없으므로 중국 내부에 백제의 영토가 있었다는 증거이다. [남제서] [백제전]에 의하면 백제 장군들이 북위와 싸워 승리한 후 남제가 광양, 조선, 대방, 광릉, 청하, 성양의 태수직을 백제 장군들에게 제수했다. 물론 실제로는 동성왕이 제수한 후 남제에 통보한 것이다. 광양은 현재의 하북성 융화로서 난하 상류 유역이고, 광릉은 현재의 강소성 양주 지역이며, 청하는 현재 산동성 익도이다. 그리고 하남성에는 아직도 백제라는 지명이 여러 곳에 존재한다. [수서]에는 라는 기록이 있다. 이로 미루어 짐작하건대 백제가 동아시아 국제 해상 교역의 중심으로 성장한 것이 분명하다. 또한 중국 북부 요서 지방과 남부 광서성 장족 자치구에는 라는 지명과 한반도 관련 유물들이 존재한다. 베트남 인접 지역 광서성 장족 자치주 옹영현에는 이라는 지명이 남아있다. 그리고 전라도에서만 보이는 맷돌, 외다리 방아, 서낭당 등이 있다. 안에는 가 있다. 라는 지명은 과거 군사적 목적의 성이 있었다는 증거이며 이곳에 백제성이 있었다는 것을 반증한다. 광서성 장족 자치주 남령으로부터 3시간이나 걸리는 산촌에는 라는 지명이 아직도 사용된다. 그런데 그 곳 주민들은 를 가 아니라 로 발음한다. 즉 백제는 고조선의 영토를 되찾기 위해 중국 대륙의 북부 요서부터 동부와 남부 광서성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에서 담로국을 설치한 것이다. 고구려에는 다물(담울=담으로 친 울타리, 즉 고구려 성을 뜻함) 정신이 있었다면 백제에는 담로가 있었던 것이다.
@kdekdc2 жыл бұрын
와곡방송사 이런 방송도 역적들에 정치에 쓰여질라 염여 스럽군.
@koreanwithsun16393 жыл бұрын
와우, 한국어를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deus72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셰익스피어 덕분에 영어가 만국 공용어가 됐다는 말을 들었을땐 그냥 셰익스피어 띄워 주려 하는말이구나 했더니... 요즘 들어 진짜일수도 있구나 싶음
@hanun1143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한국사공부하는부엉이2 жыл бұрын
이런 건 우리나라 정부에서 지원해주면 좋겠네요 외국 어느 대학에서 한국학과 설치한다고 하면 전체 비용의 반액이나 반의 반액 또는 일정한 정액을 지원해주면 세계 여기 저기서 한국학과가 많이 생길거고 그게 우리나라 문화나 경제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데도 도움이 될 거 같네요
@한글특허세종대왕3 жыл бұрын
신이 인류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 한글 특허. 한글 특허로 한글 최고 빨리 가르친다. 한글 특허로 한글 최고 박박사 이태순.
@피니투라-페투치아3 жыл бұрын
좋은 현상입니다
@한글특허세종대왕3 жыл бұрын
한글 최고 박박사 이태순. 한글 특허로 제2의 세종대왕 이태순.
@treescent34683 жыл бұрын
이제 동남아 지역보다 유럽과 미주 지역에 한국어 학과나 교육센터가 더 많이 생기고 인기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일섭-g7w3 жыл бұрын
언어를 포함한 한국학을 공부한 사람들이 인생에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취업을 바라는 사람도 많을 터인데, 서로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고, 한국에도 많은 일자리가 생기게 정부도 노력하고, 특히 한국에 머물 동안 주거가 문제인데, 부동산 정책에 정부는 고려할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지방에 머물 수도 있겠지요.
@i-smr84682 жыл бұрын
아시아를 뛰어넘어 세계를 향한 본격적인 한류는 이제 시작..원래 우리조상들이 열심히 일하면서도 먹고 마시고 춤추고 노래하는것을 좋아했다는.무용의 사치품에 가까운 예술품을 좋아하고 예쁘고 멋스러운것을 탐미하길 즐기는 민족.중국 일본에 천번에가까운 침탈을 당하면서도 남아있는것을 끌어모아 지금까지 발전시키며 잘 지켜내온것보면 참 가슴뭉클하죠..다행히 우리 젊은세대가 한국의 전통문화를 힙한것으로 인식하고 지켜나갈 소중한 자산으로 아는분위기가 참 기특한것같음.한류가 각국의 문화를 겸손하고 예의있게 대하면서 영향력을 넓히고 각국과 상호존중하는 마인드로 함께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끼치며 더 발전해나가길 빕니다
@JohnSmith06273 жыл бұрын
한국에 대해서 공부하길 희망하는 외국인들이 헬조선이랑 자영업하거나 알바하는 학생들 무시하고 반말하면서 갑질하는 모습 보면 얼마나 한국인으로서 가슴이 아플까요 ! 2030들이 꼰대들이 심어놓은 문화 자랑스런 한국인으로서 바꾸어가야합니다.
이제는 한국어 강의에 대한 경제적 재평가를 해야 될것 같습니다. 한국어 강사의 열악한 처우도 개선되야함은 물론이고 온라인 강의 플랫폼에 공짜강의 포스팅에 강의 5개 묶어 15000원 강사 실제 수입은 30% 남짓이 되는데 강사 본인들이 먼저 한국어수업에 대한 프라이드를 가지고 적정한 수준의 페이를 요구하셔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한글특허세종대왕3 жыл бұрын
한글 특허로 한글이 공통어된다 . 한글 특허로 문맹자 없는 한글 공통어. 한글 특허로 빛나는 한글.
@たま-n3p3k3 жыл бұрын
한국어가세계공용어
@平山マリ-p8x3 жыл бұрын
헌국어를 배우는 나라에 독도노래로 독도는 한국땅임을 알리면좋겠는데... 어떻게생각하새요?
@ililllililillili3 жыл бұрын
긁어부스럼임. 어차피 독도는 한국이 실효지배중이고 일본은 목적은 어떻게든 이 주제를 시끄럽게 만들어서 분쟁화시키는것. 그냥 이대로 시간끌면됨.
@한글특허세종대왕2 жыл бұрын
한글 특허로 한글이 공통어된다. 한글 특허로 제2의 세종대왕 이태순. 한글 특허로 문맹자 없는 한글 공통어. 5세아기 하루에 한글 선생만든 한글 특허. 문자올림픽 한글특허로 한글 최고 빨리 가르친다. 방탄소년단 한글특허로 한글 최고 빨리 가르친다.
@seanhan74943 жыл бұрын
미카엘라양. 거기 질리나 가면 한국인 총각들 많자나요. 글루가요 ㅋ 아님 학교 건너편 유로베아 토일날 가면 한국 총각들 바글바글.
@고인물-s2m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위상이 정말 많이 올라갔네요 ㅎㅎ
@스으윽-o2b3 жыл бұрын
방탄이랑 블핑이 하드 캐리했지
@옴마나-f2z Жыл бұрын
중진국이하 일 수록 더 열풍이 심한 것 같다! 영어 배워서 외국기업에 취직이나 하는게 좋다
@스으윽-o2b3 жыл бұрын
방탄이랑 블핑이 하드 캐리함
@BSjung12 жыл бұрын
노관심지금 10살인애들은 영어공부열심해햐야겠다.. 이잰 외국어 전공은 의미없는거고.. 영어에 한국어도 못하면..취업힘든거다
@한글특허세종대왕3 жыл бұрын
한글 특허로 한글 세계화. 한글 특허로 한글로 세계어 다쓴다.
@홍익인간이되라쫌3 жыл бұрын
세금 빡시게 내자.
@삼룡이-q8h Жыл бұрын
우리가 국뽕에 취해 있는 동안, 중공업 산업 현장의 숙련공들이 외국인들로 대체되고 있다. 그 외국인 숙련공들이 기본지식과 기본자세가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여서, 숙련공들이 만드는 제품의 품질이 떨어져서, 한국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고 있다. 한국관련학과 인기 상승이라는 국뽕에 취해, 3D업종 기피하고 있는 동안, 한국의 산업 뿌리가 흔들리고 있다. 나는 20년 넘게 3D업종의 기술인으로 생업에 종사해 오고 있는데, 숙련공 우대 정책을 하루 빨리 시행하라
@오들휘3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심심한가보네
@geraldhan40242 жыл бұрын
한국어나 한류관련 영상제작은 20년전이나 지금이나 포맷도 내용도 언제나 똑같네요. 영화로 따지면 신물나고 뻔한 신파같이 발전없는 클리쉐 투성이네요. 좀 바꾸던가 하죠? 중간에 끊고 갑니다
@ejlee0863 жыл бұрын
정작 한국에선 영어 못써서 안달인데 일부 후진국에서 한국어 좀 배운다고 오버 좀 떨지마라. 요즘 한국의 웬만한 카페는 죄다 영어가게이름에 메뉴판도 영어 우선인 경우도 많다. 그렇다고 영국 미국에서 영어열풍이라고 오버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