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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으면 떠오르는
구비구비 비단물결
은 피라미 잠방대고
포푸라 잎 반짝이네
떠나가면 보고파라
멀리서면 그리워라
모래밭에 숨긴 발자국
비단 금강 사랑의 강
비단 금강 추억의 강
그대 지금 여기 없고
나만 혼자서 강물 바라보네
아사달과 아사녀가
영원 사랑 눈맞추고
하늘 같은 가슴으로
이 강가에 섰었으리
오늘에사 새로워라
꿈속에서 보고파라
강 언덕에 꽃 한송이
비단금강 역사의 강
비단금강 겨레의 강
그대 지금 여기 없고
나만 혼자서 강물 바라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