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삼매경] 인생무상 대승불교 경전읽기!

[@불나무]

🙏🙏🙏

[@andrewy5884]

좋은법문 감사합니다.

[@요다-r4q]

'간다라 girl' 추천 합니다. 불교미술의 발생지 간다라... 늘 응원 합니다

[@johnwick-i5r]

근데 비구니 연습생이란 닉네임이 신박하게 관심도 끌리고 더 잘어울렸음😁

[@fairmont_9119]

연구실에서 종종 틀어 놓고 보고서 쓰거나 논문 작업합니다. 감사합니다.

[@SUNJAETV]

그냥 소신있게 비구니 연습생으로 밀고 나가도 될 것 같은데요~소영도 좋네요 ^^

[@tv-vu3dp]

소영님은 너무 이쁘십니다! 따랑합니다!

[@takewisdom]

🙏

[@95110034woo]

느낌 좋아 고독하고 갑니다!!!🙏🙏🙏💟💟💟

[@user-xl9es6ur7g]

대조영 동생 개조영~ㅋ 잘 어울려요~~^^ goooooooooood

[@개조영]

사실 초딩때부터 별명이 대조영이었어서 그거 따서 한거에요 크크크

[@user-xl9es6ur7g]

@@개조영 내면이 꽉찬 사람이었군요~~ 순수의 눈엔 대조영이 보이니까요~^^

[@견성-k4l]

이번 한가위 연휴에 맛있는 거 드시면서 잘 쉬었는지 궁금하군요. 금강삼매경 독경을 잘 들었어요. 오래 전부터 신라시대 원효 스님의 금강삼매경론을 들어본 적은 있으나 금강삼매경을 접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도 산스크리트어 원문이 없는 경전으로 고대 중국이나 신라시대에 저술되었다는 말이 있지만 걸출한 원효 스님의 논서가 있으니 나중에 언제 기회되면 경전과 논서를 정독해봐야겠네요. 경전 서품과 무상법품에 일미, 진실, 무상, 무생, 결정, 실제, 본각, 이행, 일승, 선남자, 공적등의 용어들이 나오는데, 불교 용어들이나 대승불교의 교리, 교학에 대해 생소하거나 지식이 없는 불자분들, 불교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금강삼매경이 무엇을 설하는지 알기가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중국이나 우리나라 대승불교 경전은 한문으로 되어 있고 용어들이 선뜻 이해하기 어려워서 일반 불자분들이 쉽게 다가서기가 힘든 면이 있어요. 영상 중에 언급하신 상좌부 불교(남방 불교) 니까야(패엽경) 경전이 점점 많은 분들에게 관심과 주목을 받는 이유인지도 모릅니다. 개인적으로 십수 년 전에 일아 스님이 편역한 '한 권으로 읽는 빠알리 경전'을 통해 이런 불경, 불법의 세계가 있음을 알고 나서 정말 환희심이 생기더군요. (우연한 기회에 그 책을 접함) 5부 니까야 경전들에서 중요 대목들을 뽑아서 한 권의 책으로 엮었는데, 석가세존의 직설(직접 교설)을 원음으로 듣는 듯한 묘한 매력에 흠뻑 빠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중에 니까야 경전을 소개하면 더 많은 분들이 불교를 좀 더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믿어요.

[@견성-k4l]

상좌부 불교(남방 불교)는 기초불교, 근본 불교, 원시 불교 등으로 불립니다. 그 주된 이유는 기원전(BC) 3세기경 인도 마우리아 왕조의 아쇼카 대왕의 아들 마힌다 장로님이 스리랑카에 불법을 전했고, 구전(암송)으로 전해진 부처님 말씀을 기원전 1세기 무렵 야자수 잎에 글로 새겨 니까야 경전이 전승되면서 문헌 상으로 북방 불교 초기 경전들 보다 수 백 년이나 앞섰기 때문입니다. (문헌학적 고증으로 증명됨) 석가세존께서 열반에 드신 이후 마하가섭(마하까사파) 존자님이 수 백 명의 비구승들과 합송(암송)하여 부처님 말씀을 구전으로 남기는데, 이것을 제1차 결집이라고 하죠. 그로부터 100년 뒤 제2차 결집이 이뤄지는데, 승단의 계율(10가지) 문제로 스님들이 논쟁하면서 대중부와 상좌부 간에 (근본) 분열이 생기면서 훗날 남방불교와 북방불교의 분립으로 이어집니다. 제3차 결집은 기원전 1세기 무렵 스리랑카에서 니까야 경전이 만들어지면서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국 어느 역사서에 따르면 석가세존의 탄신은 기원전 11세기 주나라 소왕 24년(갑인년)에 있었고, 열반은 기원전 10세기에 있었다고 합니다. 이 중국의 역사서 기록이 맞을 경우 현재 우리나라 포함 아시아에서 사용하는 불기(부처님 탄신일)는 500년~600년 가량 차이가 발생합니다. 니까야 경전이 제1차와 제2차 결집 때까지 여러 스님들의 암송(합송)으로 구전되었으므로 석가세존의 직설(직접 교설)에 가까운 원음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니까야 경전 번역 관련하여 활성 큰스님의 ‘고요한 소리’, 초기불전연구원 각묵 스님, 전재성 박사님 등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에게 도움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과와애플]

울 딸이 소영쌤 너무 이쁘데요. 네 친구라고 엄청 자랑했습니다.^^

[@개조영]

쌤ㅋㅋㅋㅋㅋㅋ 민망하네여 학교에서 봐욥~~~

[@KoreaTemple]

오오!!! 이런 좋은 채널을 이제야 발견하다니!!

[@chunhwanlim497]

여기 미국인데요. 심심할 때 가끔 듣습니다.

[@개조영]

헉 채널 분석에 미국시청자 2%정도 떠요..ㅋㅋㅋ 궁금했는데 반갑습니다^^

[@BBSKOREA]

안녕하세요, BBS 불교 방송입니다! 🙌 콘텐츠가 항상 흥미롭고, 깊이 있는 이야기들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혹시 불교방송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서 '불교'와 관련된 주제도 다루어 주실 수 있으신가요? 같이 협업하여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기대와 응원 보내드립니다! 💖

[@계상혁-b4u]

협업으로 많은 불자들이 보게되면 좋겠네요.. 대박나세요!

[@개조영]

네 감사합니다. 연락드리겠습니다!

[@BBSKOREA]

@@개조영 불교방송 공식 이메일 - [e-mail] 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유불도]

지금 콘텐츠도 계속 해주시고 추가적으로 불화 소개 해설도 부탁드립니다😊

[@개조영]

접수완료! ٩(๑❛ᴗ❛๑)۶

[@jonathan-i2p]

응당 머문봐 없는 마음을 내려면 멍때리면서 마음을 써야하는지요. 너무 말장난이 심합니다. ㅎ 영상감사합니다. 참고로 비구니 연습생이 더 좋아보입니다.

[@latitudeblue1884]

즐거운 추석보내세여! 기회가 된다면 사찰과 박물관에 있는 불화및 불교미술품 보는 방법 컨텐츠어떤가요? 절에 갈때 불화들 보면서 무슨 의미인지 모를때가 많아서 아쉬웠거든여

[@개조영]

후후 불교 박물관 더 재밌게 다녀오는 법으로 컨텐츠 올려볼게요!

[@user-jp9ws8gw6y]

👍

[@jkim3084]

사람들 말 참 많죠? 그래서 마음 닦게 되는 거죠.

[@ChoeAllergy]

불법의교리를깨우치고자검색하여듣던중훌륭한알고리즘께서개조영님에게나를안내하였다

[@겨울스웨터]

잠들지 못하는 밤이면 낭독을 들으며 누워있습니다 연휴 잘 보내세요

[@개조영]

네 즐거운 연휴 되세요~^^

[@Doridoridori..]

전 둘 다 좋은거같아요 근데 전에꺼는ㄹㅇ신박했어요!! 근데 개조영도 귀여운거같기두

[@백노노]

이뻐서 비구니생활이 어려울거 같아요

[@user-pv9hs3ve6r]

오늘도 청정하고 감사한 시간 보내고 갑니다. 닉네임은 부처님연습생은 어떨까요? 개조영은 머리에 남지 않아서 찾아오기 힘드네요. ^^;;;;

[@juh6867]

불교에 이래 예쁜 누나인지 동생인지 모르겠는데 있었네요

[@user-wg7sw4kz4x]

불화도 소개 부탁드립니다. 😊

[@jincyber1626]

어렵네요 내공부족으로 중간에 듣다가 포기했습니다.. ㅜㅜ

[@개조영]

ㅋㅋㅋ고생하셨어요! 저도 다 읽고나니까 눈이 퀭해지더라구요 다음에 도전해보시죠!

[@단주라]

듣고만 있어도 어려운데 읽는 건 엄두가 안나네요. 두 번 번역이 되어 그런 걸까요? ㅠㅠ 귀만 열고 금강삼매경 읽어보았다 위로해봅니다.^^

[@개조영]

ㅋㅋㅋ저두 다 읽고나니까 진빠지더라구요 고생하셨어요~^^

[@불타는붓다]

늘 잘듣고 있습니다. 채널 이름은 다른것으로 바꿔도 좋을듯합니다~^^ 예를들어 "선여인 경전읽기".... ㅎㅎㅎ

[@ohalways]

ㅎㅎㅎ비구니연습생이여서 구독했는데 ㅎㅎ 개조영으로 개편하셨군요~ㅎㅎ

[@SeHKwak-iv7tz]

이미 번역이 많기는 한데...숫타니파타 읽어주세욤.

[@백마업고뛰는왕자]

아는데까지... 금강경공부를 추천합니다. 과거생부터 금강삼매경과 화엄경의 대가(그분에게 해가 될듯해서 실명은 생략-약 70년전에 국내의 모사립대학원에서 위의 2개를 강의 )이자 당대의 선지식으로 추앙받던 분도..결국에는 금강경으로 돌아서더군요.. 금강경공부하시다가 그 경계를 묘사한 것이 화엄경이라는... 그분의 의견을 받아들였다면,.. 한국의 불교가 서도(기독/카토릭)에 이토록 밀리지않았을 것이고, 동국대학교의 위상은 오늘날 연세대학이나 서울대학교급이었을텐데.. 그리고 비구니스님과 우바이들의 위상도 엄청 높아졌을겁니다.. 노장스님네와 좌빨스님네들이 다 말아먹*은 결과임..... 물론 법화경도 훌륭하지만,금강경을 생략하면...잉꼬없는 찐빵이요.반찬없는 밥상의 쌀밥..김치없는 김치전.. 유식불교와 6조단경도 참고로 읽으시기를..

[@hearthealing422]

불화를 컴으로 실사처럼 그릴 수 있는 실력있으신분을 알고 계신다면 소개해주세요. 절에 보시하고자 합니다.

[@sj3865]

모태신앙이신가요?😊

[@윤용목-f6l]

비구니 연습생 누구나 가능성 있죠?...

[@4121bnoy]

행자 사미니 부터 졸업하면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부분 한달 안에 행자 생활에서 ..걸러집니다. 단순히 취미로 하거나 관심끌고 싶으면 이 유튜버 처럼, 비구니 연습생 이란 타이틀을 거십시오. 하지만 진짜 출가 할 분은 그냥 말없이 조용히 출가합니다ㅎ

[@윤용목-f6l]

@@4121bnoy 훌륭한 비구니 스님이 되어 불화 화승으로 불맥을 완성하시길 기원합니다.옴

[@davidlee3368]

전 닉네임이 신박하고 직관적입니다 ㅋㅋ

[@무심선원도반]

무심선원

[@백노노]

결혼하고십네요 아름다워요🎉

[@niceyoung7524]

성씨가 개인줄 알고 깜짝놀랐습니다ㄷㄷ

[@user-xl9es6ur7g]

금강경 해설을 부탁드립니다

[@개조영]

네 알겟습니다!

[@user-xl9es6ur7g]

@@개조영 감사합니다 최고의 해설 부탁드려요~^^

[@jlosoft092]

지혜를 비추다 뜻의 지저 법명 지저스님의 소설 추천드립니다 kzbin.info/www/bejne/sJqVk2uHpd-riNE

[@redarishem]

❤ 소영님 ❤ 휴식과 충전이 되는 추석되시길 바랍니다~ 혹시 능엄신주관련 경전도 다음에 다루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부처님 모습과 말씀 전하시는 모습에 사회에 찌든 저의 마음과 머리가 맑아지는 것 같아요~

[@개조영]

ㅋㅋㅋ저도 사회에 찌들었는걸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용목-f6l]

능엄신주 가능하지만 능엄경은 너무 길어 글쎄요.

[@user-jp9ws8gw6y]

팬닉은 개조아 어떠실까요

[@user-jp9ws8gw6y]

아니면 뉴진스 팬닉 처럼 영니즈요

[@user-jp9ws8gw6y]

소영의 영, 비구니의 니, 구슬 주 Young Needs You.

[@user-jp9ws8gw6y]

靈尼珠

[@개조영]

ㅋㅋㅋ... 구독자 만명 되면 생각해볼께욥!!

[@holymedicjustine2780]

너무 예뻐서 불법을 궁구하는데 빙해됩니다

[@middlepath4458]

유튜브 이름을 "경전 읽어주는 여자"로 하면 어떠세요?

[@무지개풍선-g3t]

비구니 연습생이 훨씬 좋습니다.

[@동망치]

ㅋㅋㅋㅋ 악플ㅇ이 많았나보내 ㅋㅋㅋ

[@sikkim4017]

이름이 이상해요. 발음 잘못하면..............ㅠㅠ ㅋㅋㅋㅋㅋ

[@gaebingdo18nomparkU]

다시 바꾸세요 대조영 어르신의 이름을 모욕하는 듯 합니다 대조영이 누구신지는 아시죠?

[@onlymicrophone]

바뀐점 : 발해건국?

[@user-mq7sn3ux7h]

안녕하세요 계소영님. 전에 비구니가 되는 걸 반대하는 댓글을 남겼는데요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지금 이 나라의 승단은 올바른 승단이 아닙니다 물론 소수의 스님들은 치열하게 구도 정진하고 계시지만요 사판의 승들은 그냥 세속인이거나 그보다 더합니다 계소영님 같은 미인이 머리를 깎는다면 ... 당장은 아니더라도 안 좋은 일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소영님이 아직은 순진하고 순수해서 이런 걸 잘 모르지만, 지금의 승단은 상상 이상으로 타락해 있습니다. 마구니 소굴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썩어 있는 곳입니다. 소영님 정도의 미모라면 얼마든지 좋은 불자 남자를 만날 수 있으니 그런 남자를 만나서 결혼을 해서 애기낳고 살면서 불도를 닦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에는 불도를 닦고 싶다면 세속에서 닦고 정말로 비구니 생활이 적성에 맞다면 한번 해보시라는 댓글은 남겼지만 계속해서 하라는 의미는 아니었습니다. 물론 왕년에 정말로 치열하게 정진했던 비구니 스님들처럼 공부할 각오나 근기가 된다고 생각한다면 출가하는 것도 괜찮지만요. 하지만 소영님 관상은 머리 깎는 것보다는 세속인으로 살면서 생활 속에서 구도행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1004ocean]

지나가던 객 입니다. 구독자로서 걱정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이 댓글은 선을 넘었습니다. 한국의 승단이 섞었다는 말은 달마야 놀자가 나오기 전에도 있었고, 석가모니 부처님이 열반 하시던 시대에도 했던 말입니다. 그리고 이분은 출가할 생각 없이 불화를 그리는 학생이 닉네임을 비구니 연습생으로 사용한 것 같군요. 대중을 상대로 방송에서 마이크 잡고 대화하고 있는 지성 있는 성인입니다. 출가는 부모님도 관여하기 어려운 문제이고 본인이 결정 할 문제이며, 결혼 문제도 타인이 참견 할 문제가 아닙니다. 고목이 섞더라도 싹이 한 개라도 나오면 그 나무는 죽지 않은 것... 더럽게 느껴지면 가까이 가지 않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곳을 향해서 마구니 소굴이니 뭐니 하는 말은 하지 마세요. 그대의 의견을 펼치기 위해서 그 속에서 숨을 쉬려고 노력하는 스님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행위입니다. 그리고 세속은 안 섞었나요? 금권이 지배하는 세상... 세속이 섞으니까 승려까지 섞는다는 것을 먼저 생각 해야 하지 않습니까?

[@경계-t8x]

당신은 어떤 수준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