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후 연금과 목돈 등으로 먹고 사는데, 지장없지만, 부부 싸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부가 의논후, 한량 스타일인 나는 놀기로 하고, 일을 즐기는 아내만 일합니다. 대신 노는 내가(남자) 집안일의 70%는 합니다. 아내는 오로지 일에만 집중합니다(요리, 빨래) 남의 일을 돈받고 하니까 짜증났는데, 돈 안 받아도 내 일을 하니까, 훨씬 성의있고, 애착이 가고 최선을 다 합니다. 돈 받아도 남의 일을 하니까 짜증나네요. 지금 저희처럼 부부싸움을 줄이기 위해 돈 벌이하는 부부도 많아요. 아무리 돈이 넘쳐 줄줄 흘러도 같이 있으면 서로 짜증납니다. 부부도 낮에는 따로 따로 지내다 밤에만 1시간 정도 보면 됩니다. 저희는 잠도 따로 잡니다. 따로 떨어져 지내니, 너무 편합니다. 야호!
@찰나티비기종맨8 күн бұрын
퇴직후에 소일거리로 집에 없을때가 더 많다보니 싸울 일이 없습니다. 격일제 야간경비로 밖에서 하루걸러 자죠. 주간 프리랜서로 낮에도 많이 나가 있습니다. 숲속 산책과 동영상 촬영 및 독서 등으로 소일거리가 무궁무진한데 무슨 싸울 새가 있습니까😊😅
@서영심-y7x7 күн бұрын
야간일은 늙어서 가장 안좋습니다
@찰나티비기종맨6 күн бұрын
@@서영심-y7x 주간에 내 시간을 누리기 위한 최고의 선택입니다. 야간이지만 휴게시간이라 푹 자면서 근무해서 괜찮습니다ㅎㅎ
@용기-b6p6 күн бұрын
퇴직후엔 아내만 돈 벌면 됩니다. 퇴직10년차인데, 저는 10년째 룰루라라 놀고 있고, 아내는 10년째 일 합니다. 아내는 월급을 땡전 한푼 집에 안 들여 옵니다. 아내의 돈은 일절 손대지 않습니다. 오로지 나의 연금(210)과 이자75만원 (3억원 예치) 등 285만원으로 부부가 삽니다. 목돈이 있으니 든든합니다. 10년째 놀아도 아내에게 기죽지않읍니다. 빚은 전혀없고, 아파트(33평)1채 소유합니다. 아파트는 주택연금 받아서 노후 용돈 쓸 계획입니다. 퇴직후엔 아내만 돈 벌면 됩니다. 남자가 돈 버는 기계입니까? 젊을때 30년간 일하므로써, 평생 돈벌이는 끝입니다.
@James-tk8mj7 күн бұрын
퇴직전이나 퇴직후 평소 부부간에 소통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적당한 경제적 여유는 필수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