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물가를 설명드리자면 지금 이 영상대비 주거비는 1.5배~2배정도 상승했습니다. 식비, 의복, 교통비도 약 20%정도 상승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2024년 7월의 연국-
@배고파배고파-y7n2 жыл бұрын
저는 600파운드 월세 150파운드로 한달 삽니다ㅋㅋㅋㅋㅋ..뻥카 아니구요. 걍 인생의 모든 즐거움을 싹 다 포기하면 됩니다. 하루에 거의 최대 7파운드 쓰는데 왠만하면 3-5파운드 씁니다. 식당은 꿈도 못 꿔봤구요. 그래서 친한친구가 없어요.. 사치하고싶을때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시켜먹습니다ㅋㅋㅋㅋㅠㅠ한국 가고싶네요.
@PlanBYeonguk2 жыл бұрын
엇....님 .. 아이디마져ㅜㅜ 우리 힘내요 🥺
@Arin-Haru_SON Жыл бұрын
한국오세요ㅠ 배 부르게 밥 사줄게요ㅠ
@공주리-k2u Жыл бұрын
ㅠㅠ 저 감자로 버티고있어옄ㅋㅋㅋㅋㅋㅋ
@illicitq6472 Жыл бұрын
ㅠㅠ 한국와서 달라진다면 한국 오세요
@chaneul_0215 Жыл бұрын
월세는 저랑 다르지만 식비 부분에선 비슷해서 공감되네요 제가 친구하고 싶네용..
@yongyong905 Жыл бұрын
유튜브 보면서 댓글을 달지 않는 1인입니다. 정말 유려한 말투와 겸손한 태도 젠틀한 용모까지 진짜 훌륭하세요.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셔서 영국 유학생활이 인생에 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제 아들도 내년엔 미국 혹은 영국으로 유학갈 예정이라 열심히 시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PlanBYeongu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아드님의 유학 생활도 응원 하겠습니다 화이팅
@odradek5571 Жыл бұрын
런던 말고 지방 도시에서 유학 중인데, 마트 문 닫을 때쯤 가면 유통기한 임박한 식품들 떨이로 할인해서 팔거든요. 이거 잘 주워 모으면 1주일에 10파운드로도 생활 가능하더라구요.
@iiiiilllllll4737 Жыл бұрын
상대적으로 흙수저란거겠죠 진짜 흙수저는 유학은 커녕 어학연수도 못 갈 듯.
@버틸레라6 ай бұрын
친절한 옆집 오빠, 선배 같은 설명 너무 좋아요. 타국에서 공부하며, 먹고 사는데 치열한 하루를 보낼 유학생들 대견합니다.
@PlanBYeonguk6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환상의요리2 жыл бұрын
정말 현실적으로 낚시 없고 유용한 영상 이네요. 추천함
@PlanBYeonguk2 жыл бұрын
😍
@horoyoio3494 Жыл бұрын
힘들텐데 표정에서 드러나지 않음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솔직히 엄두도 안나네요... 너무 돈아끼는식단 이젠 좀 힘들더라구요. ㅠㅠ 젊다면 젊은 나이인데도... 여하간 연국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겠습니다.
@hkim6721 Жыл бұрын
제 자녀들은 미국서 유학했어요. 넉넉하지 않았지만 연국씨처럼 아주 힘들게까지는 안한것 같아요. 달걀을 꼭 하루에 한두개 드셔요. 건강관리를 위해서. 외국에 있으면 돈 아까워서 몸을 망치기도 하니까 꼭 관리 해야되요.
@PlanBYeonguk Жыл бұрын
제 건강 걱정 해주셔서 감사해요! 계란 많이 먹을게요!
@sundinglee Жыл бұрын
런던살이 하려하는분들에게 너무 유익한 정보가 될것같아요 연국님 솔직하고 자세한 설명 너무 잘하주신것 같아요 멋쟁이!!!응원합니다
@PlanBYeongu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우랑-p7p Жыл бұрын
연국님 식비 이야기하실 때 제가 유럽여행 할 때 했던 방식이예요. 호텔을 좋은 위치에 깨끗한 곳 구하려고 식비를 아꼈는데 커피는 호텔 커피(호텔에서 무료지급 기준입니다) 보온병, 마트에서 미리 빵과 과일을 사서 도시락(미리 지퍼팩 챙겨감)으로 챙기고 저녁은 노멀한 곳에서 외식하고 이렇게해서 영국,오스트리아,독일 등에서 식비 많이 아꼈어요.
@PlanBYeonguk Жыл бұрын
오호~ 꿀팁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byungsookim4781 Жыл бұрын
여행은 숙소가 중요하죠 ㅎ 저도 이렇게 다닙니다
@jlee41442 жыл бұрын
와 저도 영국 이제 3년째 사는 고등학생 유학생인데 정말 동감해요. ㅋㅋㅋ 유학 처음 일년은 돈이 얼마나 깨지는지 가늠을 안하고 먹고 나가고 사고 했다가 보니까 하루에 300파운드 쓰고 식은땀 줄줄 흘린적도 있구요.. 지금은 최대한 아낄건 아끼고 대충 매 월 생활비 계산하면서 지내려 해도 돈은 정말 쉽게 깨지더라구요 ㅋㅋ ㅠㅠ 영국 하나 아쉬운건 당근마켓 같은 온라인 중고 앱이 쉽게 안 되어 있단거? 저는 옷을 좋아해서 많은 편이라 그런 앱 있으면 사고 팔고 유용하게 쓸 것 같은데 시작하려면 택배 포장지부터 주소 쓰는 스티커까지 사야 하더라구요… 하하 아무튼 같은 영국 사는 한국인 입장으로서 정말 고개 무한 끄덕끄덕하며 봤어요 ㅎㅎ 이번에 연국님 다니시는 센마 지원했다 떨어지고 (동문이 될 수 있을까 기대했는데 아쉬워요 ㅠ) 본머스 미대 가려 하는데 런던 생활비 보니까 오히려 ㅎㅎ..ㅜ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네요! 잘 봤습니다 연국님🤩
@PlanBYeonguk2 жыл бұрын
댓글 완전 공감합니다. 진짜로 당근 마켓같은거 하나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ㅜㅜ 본머스도 참 좋은 곳이던데 저도 한번 가 보고 싶네요! 센마는 나중에 석사로 오셔요!!
@beanie76742 жыл бұрын
본머스에서 20년전에 어학연수했었는데 ^^ 본머스는 자전거 사면 뽕뽑으실듯요 ㅎㅎ 본머스 여름은 진짜 좋아요~~
@jlee41442 жыл бұрын
@@beanie7674 우와 ㅎㅎ 자전거 한번 생각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jlee41442 жыл бұрын
@@PlanBYeonguk 다시 다른 대학들 재지원해서 골드스미스에서 공부하게 됐어요!! 길가다 만나면 반갑게 인사할게요….ㅎㅎ
@S30___y30n__2 жыл бұрын
Vinted나 Vestiaire, depop 쓰면 되는 거 아닌가요? 한국보다 훨씬 활성화되어있어서 부럽다고 생각했는데! 그나저나 골드스미스 부럽습니다 ㅠㅠ
@buzzy10102 жыл бұрын
네덜란드 유학생인데 암스테르담이 아니기도 하고 워낙 런던이 비싼편이라 그런지 집이나 외식비는 80% 정도 물가인 것 같네요.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재밌게 봤습니다
@PlanBYeonguk2 жыл бұрын
영상에 공감 해 주셔서 감사해요! 유학생활 화이팅!
@vanessabellakim95702 жыл бұрын
저도 다음 달 5일에 런던으로 어학연수 가는 데 생활에 관한 정보가 정확하게 없어서 너무 걱정이였는 데 어느정도 감이 잡히네요ㅠㅠ잘 정리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해요!
@PlanBYeonguk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이 어느 정도 감을 잡는데 도움이 되셨다니 보람차요
@정원-x6e2 жыл бұрын
현실적인 얘기를 솔직하게 너무 잘해주셔서 정말 추천하고 싶은 영상이네요:) 실은 연국님 영상 대부분이 그렇죠^,^
@PlanBYeonguk2 жыл бұрын
많이 추천해 주세요!!ㅋㅋㅋㅋ
@ininin0320 Жыл бұрын
외국에 한번쯤 살아보고 싶다 생각하는 30대 초반이예요. 이 영상이랑 유학 가게된 계기에 대한 영상 보는데 부러워만하고 침대에 누워있는 제가 부끄럽게 느껴지네요😢 실행하신 용기가 정말 대단하고 멋지셔요! 저도 언젠가 이 틀을 깨고 가보고 싶네요
@영주-t5d2 жыл бұрын
제가 아마 제일 비쌀때 영국에 어학연수 갔을 듯 하네요ㅠㅠ 2960원에 바꿔서 갔답니다. IMF시절 1998년 1월에...환율은 엄청났지만 덕분에? 한국인이 없어서 영어가 많이 늘어서 도움도 됐답니다. 지금 생각해도 돈보다 더 귀한 젊은시절의 경험이였네요. 이제는 종종 여행으로 가지만 항상 마음의 고향같은 편안한 나라 영국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원하는 바 이루시길 바랍니다^^
@PlanBYeonguk2 жыл бұрын
우와 그 시절에는 정말 엄청났네요 ㅠ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mhhim1008 Жыл бұрын
헐 환율 거의 지금 두배였네요 ㄷㄷ
@ivvvvvy44822 жыл бұрын
대략 정확한편인거같아요ㅋㅋ 진짜 천차만별
@juju-je4ys2 жыл бұрын
어제는 KBS에서 영국물가 폭등이라는 주제로 논쟁이 있었는데 정말 세계 어디든 물가가 넘많이 오르는거 같아요 도움주시는 영상 잘봤습니다
@PlanBYeonguk2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었다니 보람되요!
@최선아-j3q2 жыл бұрын
흑수저 유학생이라도 하고 싶네요 ㅋㅋㅋㅋ 피시식 웃으며 잘 들었습니당 ㅋㅋ
@jayj92822 жыл бұрын
15년 전에 런던 2존에 살았었는데 그때보다 물가가 엄청 많이 올랐네요ㅠㅠ 플랫 쉐어하면 30-50만원이면 가능하고 교통비도 학생 정액으로 10만원 미만이었는데..! 그런데 신기한건 식비랑 옷 입는건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서 정말 변함없이 저렴하네요 ㅎㅎ 물론 식비는 말씀하신대로 주로 장 봐서 해먹고 가끔 외식하는 기준으로 볼 때요 : ) 근데 저렴하게 장을 봐도 정말 잘 먹는다 싶은 느낌으로 잘 먹고 살았던 것 같아요 ㅎㅎ 옷도 세일을 자주 하니까 mango나 fcuk, top shop 에서도 사입고, 또 개인 샵이 많으니까 예뻐보이면 가끔 사입고 했는데, 확실히 먹는거랑 입는거는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한국보다 훨씬 덜 쓰면서도 잘 하고 살 수 있는 것 같은데, 대신 집에 들어가는 비용이나 서비스의 손길이 미치는 비용이 너무 커서.. 결국에는 런던에서 사는데 훨씬 돈이 많이 드네요😥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의식주 잘 챙기시고 건강하세요!🙏🏼😊
@PlanBYeonguk2 жыл бұрын
15년 전이면 정말 환율 2000원 이상일 때 아닌가요? 그때는 정말 부담이 크셨겠어요. 남겨 주시는 말씀 모두 다 지금 적용 해도 될 만큼 꿀팁 드리고 런던은 거의 변하지 않은 거 같아요 지금은 환율이 많이 떨어져서 그나마 버티고 살만 합니다 제 건강 걱정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jayj92822 жыл бұрын
@@PlanBYeonguk 2000원은 아니고 1800-1900원 오갔었는데 그래도 비싸긴 했지만 워낙 오래전이라 시대적 물가가 지금보가 낮아서 거주비용 제외 5-60만원으로 잘 지냈던 것 같아요!그래도 이거저거 합치면 결국 적게 들 수는 없지만 ㅎ 말씀해주신 꿀팁 기억했다가 담에 기회있을때 잘 써야겠어요😁
@남희승-b5x2 жыл бұрын
아니 연국님ㅜㅜ 매번 느끼는거지만 설명 너무너무 잘하세요!🥺 너무 재밌어요
@PlanBYeonguk2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영국 살이에 대한 영상 종종 더 만들어볼께요!
@BrentPark Жыл бұрын
외국에 있으면 더 하루 생활비 정해서 쓰게 되는 거 같아요 ㅎ 특히 유학생 신분이나 돈 못 버는 워홀러면요. 영상 잘 봤습니다~!
@diony12302 жыл бұрын
유튜브에 의외로 제대로 된 영국생활비 관련영상이 없던데 정말 보고 싶었던 영상이네요.👍 집값 제외하면 너무 큰 기대(?)를 해서인지 살만할 것 같네요~^^
@PlanBYeonguk2 жыл бұрын
집 값을 제외하면 살만 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dnwlawla4 ай бұрын
다음학기 교환학생 준비중인데 도움 많이 됐습니다! 최근 높아진 물가 반영해서 2024 버전으로도 다시 찍어주세요 ~~
@PlanBYeonguk4 ай бұрын
이거 진지하게 고민해 보겠습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해요!
@sung__hee Жыл бұрын
2008년에 운좋게 영국 직업학교 연수기회를 가진 적이 있어요. 20대 초반에 영국 유학 너무 가고싶었는데ㅜ저도 흙수저.. 취업하고 일개미처럼 살다보니 꿈이 현실과 멀어지더라고요ㅠ 몇년 일하다가 재취업 준비할 때 다시 영국으로 배낭여행 한 달 갔다온게 전부네요. 그때부터 쭉 회사만 다니며 하루살이처럼 살다가 우연히 이 채널을 알게 됐어요. 저도 비슷한 나이대라서 공감도 많이 되고 실행에 옮기신 것 존경하고 응원해요!! 영국 매력에 빠진 포인트도 공감되고 알려주신 정보가 유학생들이나 준비하는 분들이 현실적인팁이 될 수 있는 내용인 것 같아요. 5-6년 전인가 직장상사분 따님이 영국 어학연수 보낸 얘길 들었는데 1년에 5천 들어가는 줄 알고 보냈는데 1억은 쉽게 깨지더라고(이정도면 은수저 정도 되는거죠?😅) 하시는 거 보고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ㅜ 연국님 브이로그 보면서 대리만족도 하며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응원해요!!!
@PlanBYeonguk Жыл бұрын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겪으셨던 경험과 생각 들창 한테도 이야기 해 주셔서 감사해요!
@sso4007 ай бұрын
중국애들은 학생인데도 미국이건 영국이건… 늘 집을 사더라구요🌚 부모들의 재력과 가르침…
@cherrycheoli952 жыл бұрын
이미 귀국한 사람이지만 영상을 재밌게 봤습니다ㅎㅎ 흙수저 유학생으로서 너무 공감된 꿀팁들이네요!!!
@PlanBYeonguk2 жыл бұрын
이미 귀국 하셨군요! 저도 흙수저라서 힘드네요 흙흙ㅠㅠ
@미미-t3p8m Жыл бұрын
전 멀지 않은 프랑스에 있는데..제 유학생때 생각나네요..ㅎ 발성도 좋으시고 얘기하는게 귀에 쏙쏙 들어오고 재밌어요..ㅎ 홧팅하세요 !!
@baesomj8284 Жыл бұрын
이제는 식비 한국도 비슷해진듯해여 배달음식 먹을때 배달료 때문에 주문하면 2~3만원 금방 쓰고 사람많고 좋은 곳에서 외식하면 4~6만원..마트도 그렇고 물가가 미친듯합니다
@메떼리2 жыл бұрын
진짜 설명이 귀에 쏙쏙 👍
@Kyra_Rucy2 жыл бұрын
정말 이러한 금전적인 부분이 필요했는데, 다른 유튜버 분들은 이건 개인차가 크고, 사적인 부분이라 공개 안하겠다 이런 사람들이 90프로에요…. ㅜㅜ 평균치라는 건 똑같은데 브이로그로 올라오는 집이 먹는 것들이 얼마인지 알아야 분수에 맞에 돈을 생각하고 계획을 할 텐데 말이죠 연국님 덕분에 최소와 최대 그리고 평균도 알아서 준비 잘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PlanBYeonguk2 жыл бұрын
제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kim-tb8kj Жыл бұрын
어느나라나 금수저 흙수저의 갭은 상상도 못할정도죠 가면갈수록 점점 더ᆢ 우리같은 흙수저는 시럿 대형tv로 보면서 여기에 댓글다는것도 괜찬네요ㅋ
@sulzzan Жыл бұрын
와!! 제가 정말 찾고 있던 채널입니다! 저도 제 삶에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 조만간 영국에 꼭 가고 싶어요! 넘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아 감사해요😊
@PlanBYeonguk Жыл бұрын
영국에 오시게 돼서 마주치게 되면 반갑게 인사해요!
@koreanjun1109 Жыл бұрын
저는 고등학교를 영국에서 나왔는데 그땐 돈 귀한지 모르고 맨날 여자친구랑 배달음식으로만 달에 300만원식 쓰고 그랬었네요 ㅠㅠ 지금 대학와서는 정신차리고 물에 오트밀 말아먹으면서 돈아껴 사는중입니다. 재밌는영상 감사합니다
@PlanBYeonguk Жыл бұрын
솔직한 마음에 댓글 남겨 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준님
@yune55979 ай бұрын
👍런던유학 예정분들께 도움되는 영상. 저는 일본서 유학했는데요, 외국서 연고없이 산다는 압박감도 한몫합니다. 근데 요즘엔 한국이 인건비 대비 물가는 더 비쌉니다👽단지 교통비, 월세가 외국보다 조금 쌀뿐이죠. 선진국들은 대체로 한국보다 생필품은 훨 싸더군요. 한국서도 자취중이라 물가 비교하게 되는데 한국 물가는 좀 미친건가 싶어요 ㅠㅠ 배달 말씀하셨는데 한국도 일인당 최소 배달 2~3만원에요. 요즘은 배달앱에서 그 이하는 잘 안팝니다.1만원대는 양도 굉장히 적기도 하고요. 점점 살기 힘들어지는 한국입니다
@PlanBYeonguk9 ай бұрын
한국도 물가 진짜 많이 비싸졌나 봐요ㅜ
@Ruehd-k5dАй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영국 교환학생 가는데 참고할게요
@leenicky911 Жыл бұрын
옥스팜 싸우스켄징턴, 첼시, 함스테드 좋은 브랜드 찾을 수 있는거 맞는데.... 함정!! 옥스팜 물건에 죽은 사람들 물건도 많다는 점 . 왠지 찝.. 찝? 동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귀염둥이 연국님!
@PlanBYeonguk Жыл бұрын
헉😱
@김형식-h4g2 жыл бұрын
이거 정말 바이블 수준이네요… 너무 많은 부분에서 공감하고 갑니다ㅠㅠ
@PlanBYeonguk2 жыл бұрын
바이블수준ㅋㅋㅋ좋운 칭찬 해줘서 감사해요!
@뚬바뚬바-i9w2 жыл бұрын
말을 너무 조리있게 해주셔서 오랜만에 유튜브 영상 한편 끝까지 봤어요 ☺️ 구독하고 갈게용! 자주 올려주세요 ㅎㅎ
@PlanBYeonguk2 жыл бұрын
영상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해요 유진님! 다른 영상들도 알차게 준비 했으니 많이 봐주세요
@learinreal7733 Жыл бұрын
영국여행 갔을때는 평일에 힐 신고 다니는 여자분들이 없으시더라구요. 출퇴근 다 운동화나 플랫슈즈에.. 금요일 저녁? 정도에만 구두신으신 분 조금 봤어요 다들 한시간거리는 그냥 기본으로 걸어다닌다고 들은거 같아요ㅎㅎ
@PlanBYeonguk Жыл бұрын
어 맞아요 영국 사람들 진짜로 잘 걸어다니구요 펍에 가도 다들 서서 맥주 마셔요!!다리가 튼튼 한가 봐요
@리미-t6u2 жыл бұрын
늘 연국님 영상은 도움이됩니다 ㅎㅎ 공감되는부분도 많구요! 저는 다시 뷰잉 다녀야하는데 집은 많은데 예산이 안맞아서 걱정입니다ㅠㅠㅋㅋㅋ
@PlanBYeonguk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집은 많은데 예산이 안 맞는다" ㅠㅠ흑흑
@adiasnadano Жыл бұрын
같은 유럽이라도 영국은 물가가 더 비싸네요~작년까지 독일과 오스트리아에 있었는데 리들 파스타 1파운드라고 했는데, 독일은 1 유로니까 환율상으로도 벌써 차이가 나구요. 월정액 교통비는 1.5배-2배? 차이 나는 거 같아요. 집세는 그냥 비교불가인것 같고. 2-3배 비싼 거 같아요. 그리고 주변에 차이나게 잘사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도 차이점인 듯. 학비도 거의 공짜이고 하니. 하지만 유학을 다 마치고 났을 때 국내에 들어온다면 영어라는 메리트 때문에 영국 출신들이 더 인정받을 듯.
@sungminlee53796 ай бұрын
이거다........수도 가스 전기세도 궁금행ㅅ 사실 서울물가가 너무 올라서 엄청나게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고 느껴질때 떠나야하는법 ㅠㅜㅠㅜㅠ
@jin022102 жыл бұрын
런던의 월세는 정말 상상을 초월하네여… 😱사실 한국도 서울만 벗어나면 부동산문제에서 해방 될 수 있는데^^; 어느 나라나 수도권 주거 문제는 비슷한 거 같아요ㅎ 런던 유학, 워홀 영상을 많이 보는데 정말 연국님의 영상 보면서 그 중간 어디쯤인 거 같다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더 현실적이고, 공감가고…그래서 영상을 보기도 더 편한 거 같아요ㅎㅎ
@PlanBYeonguk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어느 나라나 수도는 정말 다 비싸요ㅠㅠ 최대한 현실적인 제 이야기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상 많이 봐주셔서 감사해요
@dominion8998 Жыл бұрын
영국은 브리스톨 같은곳도 월세가 꽤나 비싸더군요;;
@user-tu5dd6ye2o2 жыл бұрын
와 저도 영국인데 한달에 1500~2000만원 쓰는 친구들이 집사는 친구들보다 더 놀랍네요 ㅋㅋㅋㅋ 집은 다시 팔수라도있지 😂ㅋㅋㅋㅋㅋㅋㅋ 저정도 돈이면.. 진짜 저택에서 유학가능할겁니닼ㅋㅋㅋㅋㅋ
@PlanBYeonguk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도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 것처럼 여기에도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요 :)
@vp5pj4es6f2 жыл бұрын
유학 미경험자로서 랜선유학 제대로 하는중...ㅋㅋㅋㅋㅋ📝✍🏻
@vp5pj4es6f2 жыл бұрын
주거비는 감당안되지만 식비는 넘모 부러워요🥺 한국 식비 물가 너무 비싸서ㅜㅜ
@PlanBYeonguk2 жыл бұрын
이상하리만치 고기 유제품 채소 과일 같은 것들이 싸더라구요
@vp5pj4es6f2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챙겨드시고 건강하세요♥️🙆🏻♀️
@sarahkwon64272 жыл бұрын
@@PlanBYeonguk 유럽간 관세가 없어서 그렇다고 들은것같아요. 사실 브렉시트때 이것때문에 걱정들 많이 했었죠. 하지만 협상이 잘 되어서 문제 없는듯요.
@jamieahn577210 ай бұрын
20대에 번 돈 다 털어서 서른이 되어 갔던 대학원 유학시절 생각나네요. 튜브 타면 15분이면 갈 거리를 차비 아끼며 1시간 넘게 버스타고 다니던 :) 한국 쌀 사서 기숙사 돌아오느라 그렇게 버스 기다리고 있으면 매일 학교 마치고 셀프리지 백화점 가서 쇼핑하고 1년중에도 한국에 여러번 들락거리던 다른 금수저 한국인 유학생들 이야기도 떠오르고. 후후 어느새 20여년이 되어갑니다. 모쪼록 타국에서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길요! :)
@PlanBYeonguk10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그리고 제 이야기에도 공감 해 주셔서 감사해요
@영국직장인2 жыл бұрын
런던에서 유학을 한다는 것 자체가 우선 금수저라고 생각 합니다 런던에서 생활비 걱정 없이, 깨끗하고 접근성 좋은 스튜디오에서 살면 상위 금수저... 진짜 흙수저는 유학이라는것을 생각도 못해요.
@PlanBYeonguk2 жыл бұрын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 진짜 흙수저는 엄두도 내지 못 하지요. 그런데 제 주변에 집안이 흙수저 이지만 스스로 돈을 모아서 오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 분들이 상당히 검소하게 살더라고요 그경우를 예를 들은 겁니다 :)
@user-RINACHICHII2 жыл бұрын
그냥... 서양에 사는 동양인인데 명품은 기본이고 집도 크고 밤에 파티하는 애들 백퍼 중국인이라고 보면 됩니다. 영국이랑 미국가면 현지인보다 중국인이 겁나 많죠. 영국에도 그렇지 않나요..? 영국대학에는 중국인 유학생들이 거의 절반가까이 전체 학생 수를 차지하지 않나요? 중국인들이 선진국에 사는 경우에는 대다수 집안이 유명 예술가집안 아니면 공산당원이고, 만약 집안이 공산당원이 아니면 일반 중국인들이 동남아나 이런 후진국쪽에 사는거 아니면 이민이라던가 유학은 힘듭니다. 그래서 해외에 가실 때 중국인은 거리 두시는게 좋습니다. 엮여봤자 좋을게 없음...
@simon2906 Жыл бұрын
싸가지도 없죠? ㅎ
@DD_RDD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옛날 생각 너무 많이 나네요, 근데 느낀 건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그대로인 것들이 많다는 느낌이 드네요. 확실히 영국은 더디게 변하는 것 같아요.
@dr.woodangtang Жыл бұрын
불법으로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런던의 최고 장점이죠. Pret a Manger, TGI Fridays 같은 체인에서도 불법으로 일 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니까요. 그래서 영국에 돈 없는 젊은이들이 많이 오고 생활비 감당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어학연수와서 플랏에 사는 건 비추입니다. 플랏에 살면서 맨날 한국 방송 보고 혼자 있거나 한국 유학생들끼리 모여 살면 런던에 간 의미가 없죠. 장기투숙자들만 모인 B&B가 있는데 이런 데는 한국인도 거의 없어요. 런던에서 일하면서 사는 유럽이나 영연방에서 온 20대들이 거의 다이기 때문에 정보도 많고 영어도 늘고 재미도 있어요. 쓰레기들도 있지만 좋은 사람도 만날 수 있어요.
@PlanBYeonguk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쉐어에서 마음맞는 유럽 친구들하고 같이 살면 영어 진짜로 빨리 들을 수 있어요!
@osima9234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 시청후 두번째 글을 올리네요. 해외여행 한달 두달 살기도 해도 주거비, 식비, 교통비, 계절이 바뀌면 옷도 사야하는데 어학연수, 유학은 혼자서 하나씩 해결하는 부분들이 많아 돈이 많이 나오죠.저도 작년에 어학연수 계획이 있었는데 물 넘어갔지만, 무엇보다 현실적인 이야기라서 공감이 갑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imon2906 Жыл бұрын
타지에서 수고 많으시네요 ㅎㅎ 영국은 홍콩에 비해 물가가 저렴한것 같아 좋은거 같아요. 홍콩은 센트럴도 아닌 변두리 신계쪽에 3평 남짓하는 쪽방이 월80만원 정도 합니다. 셰어 하우스는 현지인들이 영어도 안되는 사람도 많고 지저분한 사람도 많아서 쉽지 않고 한국인이나 외국인하고 변두리에 아파트 방하나 셰어로 쓰면 월 80-100정도 합니다. 런던에 사시는 집 정도 홍콩에서 살려면 월 200은 줘야 할 것 같네요. 그래서 홍콩은 숨만쉬고 살아도 월 3-4백은 나간다는 얘기를 누가 하더라구요. 아, 근데 외식은 홍콩이 영국보다 저렴한거 같네요. 쌀국수가 6-7천원 정도면 먹고, 배부르게 먹으려면 부페집 가면 1인당 5-6만원 주면 배터지게 먹고 술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어요 ㅎㅎ 저렴한 샤브샤브 부페집 가면 1인당 2-3만원 주면 양고기나 소고기 무제한으로 먹고 음료수나 맥주도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는곳도 많아요. ㅎㅎ 그래도 영국사는게 라이프 퀄리티는 많이 높은거 같네요.
@PlanBYeonguk Жыл бұрын
홍콩을 살인적인 물가 이야기는 뉴스랑 제 친구들이 이야기 해줘서 들었어요 영국에서 오히려 더 싸게 느껴진다고 하더라구요ㅋㅋ
@cat10558 ай бұрын
기숙사 생활하면 좀 나은가요?
@miheehan93192 жыл бұрын
설명 잘 하시는 연쿡님☺️ 이번 영상 유익해요 : )
@PlanBYeonguk2 жыл бұрын
유익 가셨다니 정말 뿌듯합니다!
@김민교-m5lАй бұрын
설명이.너무 귀에쏙쏙 항상 잘보고갑니다 좋은정보 않이 올려주시고요 화이팅하세요
@PlanBYeongukАй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
@hellojoy1589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댓글 먼저 남기고 시청해요ㅎㅎ
@PlanBYeonguk2 жыл бұрын
선댓 감상 감사해요 😍
@karenk3556 Жыл бұрын
간만에 검색하다가 옛날 생각이 나네요. 20세기와 21세기 걸쳐서 런던서 있었습니다. 그때는 런던내 정규대학이상에 한국사람찾기어려울 때였지요. 그때도 zone 2에 방도 reception 쪼개만든 방이었는데도 1200파운드 였어요. 환율 1800~2000사이.. 학비 연 3만파운드..요즘은 워낙 부유한 유학생들의 씀씀이와 한국의 편한 생활구조 덕분에 많아서 더 물가상황이 심각하게 느껴지는 것 같은데요.브렉시트 뿐아니더라도 20년전에도 영국은 이만치 비쌌어요. 그때는 스웨덴이나 댜른 유럽에서 온 친구들도 테스코에서 바게트 사서 세끼 삼등분해 먹고 살고 영국남학생들도 샌드위치에 사과하나 들고 다님 다행이다 할때다보니 다들 안쓰다보니 비싸단 생각을 못하고 살았나봅니다. 물론 외식은 주1회 차이나타운에서 하던지 말던지고요. 한국음식은 몇년간 먹어본적도 없고 한국김치는 뉴몰든 가야 쉰김치좀 살수있는정도니 아애 잊고 살았고요. 그때와 비교해서 마트물가는 지금 차이없어보이네요. 교통비와 공과금은 물가 상승대비 오른것은 당연하고요. 절대적인것은 런던에 즐길것과 쓸것이 많아진 탓에 더욱 런던생활이 비싸게 느껴지는 거겠죠. 따악 영국 로컬 학생처럼만 살면 살인적이다는 느낌은 안나는건 사실이죠. 여러모로 힝겨운 런던생활이지만 훨씬 좋아지고 문화적으로도 더욱 융합되어가는 듯 하여 충분히 즐기시며 생활 가능하실듯 합니다. 앞으로도 건승하시고 런던소식 많이 전해주셔요
@PlanBYeonguk Жыл бұрын
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렌님 :)
@minlee91822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연국님 유튜브를 보고 런던에 대한 좋았던 기억이 떠올랐고 내년에 시험보고 런던 한 달 살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ㅎㅎ 얼마를 예산으로 잡아야 하나 생각했는데 많이 도움이 됐어요. 아직 1년이나 남았지만요ㅋㅋㅋ
@PlanBYeonguk2 жыл бұрын
우와! 런던 한달 살이요!! 멋지십니다 내년에는 분명히 코로나도 다 정리 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실거예요!!
집값이 제일 미쳤네요...ㅋㅋㅋ 서울 집값이 합리적이라고 잠깐동안 느껴지는 매직... 대학졸업하면 평균 연봉이 얼마길래 저걸 감당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ㅋㅋㅋ
@PlanBYeonguk2 жыл бұрын
"서울 집값이 합리적이라고 잠깐동안 느껴지는 매직..."🤣
@lrish17092 жыл бұрын
집값 저러는데 졸업하고 전부 좋은 기업 들어가서 그 돈 다 갚더라구요. 한국 명문대 나와도 진짜 취업난도 심하고 서울 집값 20억 오피스텔 매매 8억이던데 저렇게 해도 한국보다 미래를 보면 훨 나아요 ㅠ 특히나 디자인쪽은..
@일상이예술인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들을수록 격세지감을 느끼네요ㅎㅎ
@nowarplz43542 жыл бұрын
영상 진짜 잘만드시네요
@PlanBYeonguk2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
@dew._.h Жыл бұрын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임정은-j6b2 жыл бұрын
도움많이 받고가요 감사해요
@병훈-m8b2 жыл бұрын
저희아들은 한달생활비로 1000파운드 들은거 같아요 아주 저렴하게 생활했는데 그래도 6년동안 3억정도 들었네요
@PlanBYeonguk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돈이 많이 들죠 ㅠㅠ 유학이
@solideground7772 ай бұрын
제가 대학다닐 때 런던에서 1년살이를 했는데 세월이 흘러흘러 25년후인 올해 첫째가 런던으로 대학을 가네요. 제가 지낼때하고 뭔가 많이 달라진 거 같아서 공부하고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PlanBYeonguk2 ай бұрын
자녀분 께서 멋진 영국 생활을 하시기를 응원합니다 화이팅
@jiyeonlee13892 жыл бұрын
실제 생활비가 얼마 드는지 꼼꼼히 챙겨 지내는 습관이 필요하겠네요. 실제적인 비용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아이 한달 생활비를 넘 빠듯하게 보냈나? 하는 반성을 하게 되네요. 에휴..인상을 고려해야 하나..ㅋㅋ
@PlanBYeonguk2 жыл бұрын
대부분 현지 학생들 유학생들 모두 다 검소하게 잘 살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저희 학교가 예술대학이라서 유난히 풍족한 친구들이 더 많은거 같아요.
@이유-k6w2 жыл бұрын
잠이 안와서 (새벽 2시 37분) 유튜브들어왔더니 연국님 영상이 ㅎㅎ 티케이막스 진짜 자주갔어요 지역마다 다 있어서 놀러간 동네 티케이막슨 다 가봤네요 진짜 건져온거 많아요 ㅎㅎ 다시 가고 싶네ㅎㅎㅎ 런던은 지금 저녁시간쯤 되었겠네요~ 좋은 저녁 보내세요^^
@PlanBYeonguk2 жыл бұрын
저도 거기서 속옷 양말 득템 했지 뭐 에요ㅋㅋㅋㅋ 한국은 이제 아침에겠군요! 좋은 수요일 아침되시길 화이팅!!
@peter_in_the_uk Жыл бұрын
영국에 olio 라는 어플 있는데. 공짜로 그 날 안 팔린 슈퍼마켓 음식 가저 갈수 있습니다. 먹을만 해요
@emily_song2 жыл бұрын
2008년 리만 터지고 가서 환율 보통 2200원 그랬어요ㅠㅠ 그때도 런던 비쌌는데 지금도 여전히 비싸네요. 집은 존2,3 플랏 쉐어로 살았는데요. 룸 쉐어하기 싫어서 매달 500-600파운드 냈던거 같고.. 거의 한국 가기 몇 달 전엔 돈 모아서 여행가려고 이스트런던에 300짜리 살았네요. 점심은 빵이랑 잼이랑 치즈랑 토마토 정도 넣고 말씀하신대로 랩 싸서 다니기도 하고ㅋㅋ 물은 무거워도 1.5리터 큰거 사서 옆구리에 끼면서 들고다녔었네요. 옷은 그냥 대충 집에서 막입을것은 프라이마크 외출복은 H&M, 자라같은 곳 세일할때 사고.. 저는 알바는 안했는데 그냥 소소하게 이지젯 끊어서 독일이나 이탈리아 스페인등 며칠씩 다녀오고 매달 프리미어 리그 하나씩 직관하고 잘 지내고 왔네요. 그땐 젊어서 건강해서 병원 한번 밖에 안갔나 그래서 다행이었는데 (큰 공립병원 진짜 시설 80년대 같아서 충격 받았어요) 지금 가라고 하면 지병 때문에 병원 자주 가야되어서 외국생활 하라고 해도 못하겠어요. 저렇게 살아도 보통 한국에서 부모님한테 돈 첫달엔 500가량 받고 보통 매달 180-230만원 정도 받았던것 같네요.
@PlanBYeonguk2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시는 내용 모두 한 문장 한 문장 상상이 가면서 제 머릿속에서 그려지네요. 모든 말씀 다 정말로 공감해요 런던은 아직도 그대로랍니다
@백설토끼-p9r2 жыл бұрын
저는 훗날(?) 영국 제과 유학을 고민중인 34살 직장인인데요 연국님 영상보면서 용기가 납니다!! 바쁘신데도 이런 귀한 영상들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런데 혹시 유학 가실때 비자는 어떤걸 받으셨을까요? 저는 30대 중반이라 워홀 자격은 안되서 혹시 30대 중반 이후 1~2년 정도 유학을 간다면 어떤 비자를 신청해야할지 몰라서요🥲 여자 30대 중반이라 참 많은 용기가 필요하겠지만.. 저도 유학의 꿈을 이뤄보고 싶어요~ (외국에서 살아보고도 싶었구요🤭)
@PlanBYeonguk2 жыл бұрын
학생 비자로 오시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제가 알기론 만약에 공부 하실 하는 제과학교가 학생 비자를 제공 할 수 없다면 6개월 짜리 여행 비자로 들어 오셔서 공부 하시고 중간 중간 프랑스나 유럽 여행 다녀오면서 체류 기간을 늘리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주변에서 헤어디자인, 와인, 커피 등등 대학에서 공부 하는 것이 아니라, 특수 기관에서 공부를 하시는 분들은 이런 식으로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어요
@cdavid-st6vk Жыл бұрын
영국 유학이라면 공대보다는 디자인이나 예술 계통, 문과 계통이 많다고 알고 있는데, 어마어마한 물가와 학비와 인플레에 정말 열정 아니면 선택하기 힘든 길일 건 같습니다:) 고생스럽겠지만 다들 즐거운 연말이 되시길..
@klee126 Жыл бұрын
앗… 아직 고등학생이라 자세한 건 몰랐는데 제가 돈을 진짜 많이 잡아먹고 있었네요😂😂 쇼핑을 좀 자제해야겠어요
@bit04032 жыл бұрын
진흙수저 영국 유학생인데 런던에 있는 대학으로 트랜스퍼하려고 알아보다가 학비에도 멘탈 많이 깨졌죠.. 전 대충 1년에 만오천파운드 내고 있는데 같은 과인데도 불구하고 런던에 있는 대학들은 두배인 3만파운드 이상..
@PlanBYeonguk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제가 학비 이야기는 안했지만 정말 학교마다 천차만별이구요 미국 또 살짝 알아 보니까 영국 그 이상이더라구요 ㅜㅜ
@Lee_Sinjikun2 жыл бұрын
3만파운드면 진짜 싸네요.. 커뮤니티컬리지가격 ㄷㄷ 전 뉴욕미대다니는데 5만불내요 이제 런던 RCA가는데 부모님이 놀라시더라구요 학비가 왜이렇게 싸냐고 ㄷㄷ
@juliayang38792 жыл бұрын
의류나 신발은 돈아낄라면 해년마다 여름이나 겨울 빅세일 (70-90%)할때 필요한거 적어놨다가 그때 사는게 좋더라구요..진짜 질좋은 브랜드 티들 10파운드도 안할때도 많고...ㅎㅎㅎ쇼핑은 전략적으로 하면 될듯...원래 한국보다는 훨 싼데..빅세일때는 진짜 넘 싸서...레알???? 이렇고 눈돌아감...ㅋㅋㅋ충동구매를 일으키기도 하니...조심 조심..ㅎㅎㅎ
@PlanBYeonguk2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에 박싱데이 같이 세일 기간에 쇼핑 하는 현명한 사람이 되겠어요!
@zoejini2 жыл бұрын
적절한 비교를 해주셨네요 ㅋㅋㅋ 현타옵니다
@PlanBYeonguk2 жыл бұрын
저도 사실 만들면서 현타 왔어요ㅋㅋㅋㅋ
@혜경김-i9q2 жыл бұрын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궁금했는데 디테일 쩔어요. 이런 이야기가 듣고 싶었어요.
@PlanBYeonguk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jayden1640 Жыл бұрын
한국배달음식도 이젠 만원대는 힘들어요😢
@sungminkim22082 жыл бұрын
저두 영국에서 유학생활 중인데 공감가는 부분이 너무 많아요ㅠㅠㅜㅜ특히 식비가 눈 깜짝할새에 금방 불어나죠ㅠㅠ
@PlanBYeonguk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숫자가 다르니까 정신 차리고 보면 훌렁훌렁 돈 나가요ㅜㅜ
@tyong.f2 жыл бұрын
영국여행 갔을때 쫙빼입은 직장인같아 보이는 사람들이 자전거 많이타는거, 그리고 그분의 자전거나 내가타고있는 버스나 속도가 그게그거였던거, 신기했는데 ㅋㅋㅋㅋ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영국 빨간버스 타고 여기저기 누비던거 잼있었는데 아 다시 또 영국 여행가고싶네요 😆
@PlanBYeonguk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정장입은 직장인들이 아침에 자전거 타고 다니는 거ㅋㅋㅋ 심지어 버스보다 빨라요ㅋㅋㅋ 코로나 완전 풀리면 놀러 오세요!
@mintchosalmon Жыл бұрын
학교가 런던이 아니여서 정말 다행이다.... ㅠ 그래도 유학 자체가 돈이 많이 들어서 ㅜㅠㅠ
@PlanBYeonguk Жыл бұрын
런던과 런던 밖은 정말로 물과 비용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아요
@Js-pl2vi Жыл бұрын
이제 한국도 1인 배달 기준이 15000원 근처까지 올랐어요 😢😢
@juliayang38792 жыл бұрын
판데믹 이후로 영국 물가 장난아니게 올랐는데...식재료 가격도 올랐답니다..집에서 안나오면 몰라두...ㅋㅋ 하루 7파운드만 쓰고 돌아다닐라면 우울증 걸릴듯...올해 코스타 같은 브랜드커피 작은 사이즈가 3파운드인데...ㄷㄷㄷ 교통비는 버스비가 젤 저렴하지만 그것도 조금 올랐더라구요...버스타면 오래걸려서리..ㅋ솔까 하루7파운드쓰면 사회생활하기 힘들건데..ㅠ.ㅠ참고하셔요.
@PlanBYeonguk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영국 물가가 정말로 너무 비싸요ㅜㅜ 한국에서 저도 이정도까진 아니었는데 여기 와서 더 짠돌이가 되었어요 ㅜㅜ
@까까랍스 Жыл бұрын
저도 유학같은거 가본적이 없어서 우리학교에 유학온 베트남 유학생하고만 잠시 대화해봄. 엄청 소탈하고 서민냄새 풀풀 나는 여학생이었는데 농담으로 ’세리, 너도 혹시 너희 나라에서 잘사는 부자집 공주 아냐?‘라고 했더니 애가 갑자기 뭔가 조용해짐…..그러더니 입을 몇번 다시더니 ’부자…는 잘 모르겠구, 공주는 맞아. 우리 할머님이 공주셨어.‘라고 함…그래서 ’오~‘그랬는데 애가 잠시 멍때리더니 ’큰 부자는 아니구 수영장이랑 정원정도는 있어.‘라고 함.
@PlanBYeonguk Жыл бұрын
앗ㅋㅋㅋㅋㅋ맞아요 그런너낌ㅋㅋㅋㅋㅋ
@엠에스지2 жыл бұрын
정말 유익해요!!
@PlanBYeonguk2 жыл бұрын
유익하셨다니 다행입니다!
@SungSam-vf4oz Жыл бұрын
비교...굿
@비비비비-k3e2 жыл бұрын
런던에 15~20년전에 2년 살았는데 그때도 2존이내 스튜디오가 월 1000파운드는 했어요 그때는 파운드가 1800원~2000원했고 런던 센터에 한국슈퍼 딱 1개 ㅋㅋ
@PlanBYeonguk2 жыл бұрын
2000원 시절 ㅎㄷㄷ..
@chaneul_0215 Жыл бұрын
역시 런던은 집값부터가 다르네요.. 저는 버밍엄 근처에서 사는데 애초에 등록금이 세니까 생활비 같은걸로라도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집값도 한달 100만원 이하로 지내고 있고 다른 자잘한 생활비는 초반에 영국왔을 때는 25만원정도밖에 안 썼네요 이게 어찌 가능했는지 모르겠지만 일주일마다 장을 본다고 치고 2만원선에서 거의 모든 장을 다 볼 수 있었기에 가능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대학생 1학년때는 장학생이여서 기숙사랑 식비 다 지원받았기에 한달에 10만원보다 적게 썼나 그랬네요 요새는 환율도 오르고 예전보다 지출이 좀 늘어서 한달에 적으면 35에서 45만원은 쓰는것 같아요 지금 상태로 예전을 생각한다면 진짜 어떻게 그 작은 돈으로 생활했는지 모르겠네요 한국에서보다 영국에서 훨씬 더 절약하면서 살아가는 것 같아요
@PlanBYeonguk Жыл бұрын
와 진짜부럽네요 장학금이라니 ㅠㅠ
@chaneul_0215 Жыл бұрын
@@PlanBYeonguk 유학원 다닐때 생활을 잘해서 그런가봐요 ㅎㅎ 덕분에 1년은 장학금도 그렇고 환율도 지금보다 낮아서 저렴하게 잘 지낸거 같아요 그래도 전 사진쪽으로 갈려다가 포기한 입장에서 반대로 너무 부럽네요 저랑 다르게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신 그 인내와 용기가 너무 멋지십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LulluLallaaaa11 ай бұрын
장학금에 중요한 요소를 미치는 게 무엇인가요...? 저는 음대지만 도움을 주실 수 있나요
@chaneul_021511 ай бұрын
@@LulluLallaaaa 이미 음대에 다니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유학원이랑 대학이랑 협력식으로 엮어져있어서 받기 쉬웠던 것이기도 한데요 유학원에서 특정대학이랑 깊게 연관되어있는 경우도 있어서 유학원내에서 공부 좀 하시고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면 뽑힐 확률이 높은 것 같았어요 근데 음대라고 했으니 유학원이랑 음대가 협력관계인 곳을 보니 실기오디션으로 잘하는 사람에게 주는 곳도 있는 것 같네요 만약 유학원에서 그런 시스템이 없다면 가고싶은 대학 리스트에서 자체적으로 있는 장학금을 한번 알아보시고 신청할 수 있겠다 싶은건 일단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특히 음대라면 실기로 상위몇퍼센트한테 장학금같은건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근데 제가 알아보면서 느꼈던건 의외로 일반적인 대학교에선 한국인이 신청할만한 장학금이 많이 없더라고요...ㅎㅎ
@ilban-in7 күн бұрын
영주권이나 시민권있으신가요?
@육오칠오칠오칠2 жыл бұрын
저도 지금 영국 시댁에 놀러와서 6-7주 지내고 있는데 ㅋㅋ 너무 동감해요... 진짜 외식 너무 비싸고 맥주값,지하철,기차 값에 매순간 놀라고 있습니다.. ㅋㅋ런던 몇몇 시내에 차 가지고 들어가면 돈내야하고 이 구역을 늘린다고 하더라고요... 여기서 한번 더 놀랐어요.... ㅎㅎ 하지만 런던 거주자 60세 이상이면 버스 기차 지하철 다 공짜래요...ㅋㅋ 정말 현실적인 영상인것 같네요. 영국인들도 비싸서 못 살고 이사가는 런던... ㅎ
@PlanBYeonguk2 жыл бұрын
아 맞아요 유레즈라고 그거 존 매년 넓혀요ㅠㅠㅋㅋㅋㅋ 정말 영국의 제도는 섬세한 만큼 복잡 하기도 해요ㅋㅋㅋ 은퇴 후 노인들을 위한 복지 제도는 정말 잘 되어 있는 거 같아요!
@juliayang38792 жыл бұрын
60세 이상 시내버스만 무료이고 기차랑 지하철은 노인할인 될거에요...ㅎㅎㅎ
@육오칠오칠오칠2 жыл бұрын
@@juliayang3879 그런가요? 3-4월에 런던거주 친척분이랑 같이 기차탔는데 공짜였는데 말이죠 ㅋㅋ
@huhuhujuhjhh48692 жыл бұрын
영국인들은 런던에서 안살죠 비싸서 그렇기보다는 영국인들은 런던을 안좋아해요...... ㅋㅋㅋㅋㅋㅋ밑에 내려오면 런던 처럼 비싸고 정말 이쁜 집들 많죵
@juliayang38792 жыл бұрын
젊은 영국인들은 런던에서 일하니 런던 센터에서 살고 싶어도 비싸니 외곽으로 빠지고..돈있는 영국 중년들은 런던 안좋아함..외국인들 많아서 복잡하고 지저분하다고..ㅋ 런던 근교 도시중 백인들 위주 깨끗하고 고급스런 동네삽니다. 당연히 집값은 싸지 않겠죠? ㅎㅎㅎ
@jason_kawk_35y358 ай бұрын
외국 친구들이 검소해서 샌드위치를 사오는게 아니고, 그냥 그게 일반적인 것이에요. 하루 7불만 쓰기 위해서 저렴한 빵을 구입하거나, 파스타와 소스를 따로 구입해서 요리해 먹는건, 보통 가정에선 일반적으로 하는 것들이죠. 유학생이 시간 들여가면서 요리 해먹긴 힘들긴 하지만, 3끼 다 밖에서 사먹는건 돈을 잘 버는 직장인들도 쉽게 하지 않는 것들입니다. :) 외식 물가가 저렴한 한국과 반대인 영국의 차이쯤 되겠죠. 미국도, 직장인들은 도시락 많이 싸옵니다. 일부 빈부 격차가 심한 국가에서는, 보통 시민을 위한 교육 시스템이 부실하기 때문에 여유가 있으면 유학을 보냅니다. 그런 학생들은 부모의 경제력에 따라, 생활수준이 꽤나 다른데, 선진국이 될수록, 분배 시스템이 좋은 국가일수록 그런 학생들이 적습니다. 한국은 상당히 선진국에 속하니, 자신이 벌어서 유학을 갈 생각을 하죠. 아예 그런 생각조차 못 하는 국가들이 부지기수입니다. 게다가 한국이 자본주의 경제 발전이 오래되지 않아, 아직 부의 축적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고, 소위 재벌이라고 말하는 사람조차, 국제 기준으론 상당히 낮은 수준입니다. 자기돈으로는 생활 못하고, 회사에서 훔쳐다가 생활비로 사용하는 소위 경영진이라는 사람들이 많이 있죠. 돈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재벌이나 상류층이라고 하는 사람들조차, 우아하게 기부같은걸 해서 이름을 높이기보단 돈을 벌려고 온갖 무리수를 감수하죠. 한국은 일반인들이라고 해서 딱히 많은 차이가 없죠.
@라면건더기2 жыл бұрын
와 근데 영상 보고 느낀게 서울 사는거랑 생각보다 별 차이가 없다는걸 느꼈다...
@PlanBYeonguk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렇게 큰 차이는 없어요 (집값 빼고)
@davidkang25933 күн бұрын
유학생이였지만 이런걸 나눠서 말하기도 하는군요 ㅠㅠ 형편 안되면 유학 오시면 안되죠..... 한국보다 물가 비싼 나라에서 더 절약하기는 절대 불가능하죠
@juhyeonkim30743 ай бұрын
2012년 기준 1달에 150만원 정도에 살았네요 스위스코티지(2존) 3개월, 복스홀(1존) 6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