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보다보니 "통제 가능한 위험을 즐기는 것을 스릴이라고 한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어쩌면 스릴의 기준이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다르다보니 놀이터가 이렇게 바뀐거 아닌가 싶기도 ㅎㅎ
@언유닉스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집옆이 냇가라서 매일 고기잡고 겨울엔 썰매타고 쥐불놀이 하고 불장난하고 고기도 구워먹고 참 할게 많았는데 요즘 놀이터 보면 한바퀴 돌면 끝이고 철봉조차 없어서 진ㅅ김 노잼임
@rocho430 Жыл бұрын
통제 가능한 위험은 안죽으면 통제 가능한 위험인듯 죽으면 운 없는거고 지금 생각해보면 다들 목뼈랑 척추 4번씩은 접힐뻔한적 있을것같아양
@beomjunpark3677 Жыл бұрын
옛날에 모래 놀이터에서 어디까지 파내려가면 끝이 보이나 싶어서 하루종일 모래만 파다 보면 주변 애들도 신기한지 옆에서 같이 팠었는데 중요한건 아무도 아는 사이가 아니어서 그때부터 자연스레 친해지고 그랬는데 그래서 그런가 우리동네에는 왕따라는 개념이 없었는데 참 아쉬움 모래 놀이터 만의 로망이 있었는데 요샌 다 우레탄 바닥이라 뭔가 이질감도 들고....
@유-x2d Жыл бұрын
계속 파다보면 엄청 큰 돌 무더기로 나오고 이상한 천? 같은거도 나오던데
@yjh-pu7fz Жыл бұрын
@@유-x2d어디까지 판거야
@LASERIAN Жыл бұрын
@@유-x2d우리동네는 계속파면 돌이랑 황토같은거 엄청딱딱한거 나왔는데
@Jeongcoco1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친구들이랑 놀이터땅파서 딱지 묻엇는데 우레탄바닥으로 바뀜 ㅠ
@bataillej7178 Жыл бұрын
저희 동네는 매립지여서 파다보면 조금씩 바닷물이 올라왔던 기억....
@cazamihayato Жыл бұрын
모래 없앤게 정말 안타깝지...아이들 면역성에도 도움이 많이 될텐데.. 비오는날 비맞으면서 두꺼비집 만들어서 빗길 만들어주던건 아직도 이나이먹고도 기억남...
@스스마마스스마마 Жыл бұрын
일요일 아침 만화동산에는 안일어났지만 빗소리는 나를 일어나게했다. 모래씨름판가서 두꺼비집 만들생각에
@이터널슈가쿠키8 ай бұрын
저희는 모래가 있어서 운동화에 더럽게 많이 묻어서 운동화가 흰색운동화에서 갈색 운동화로 탈색함
@이터널슈가쿠키8 ай бұрын
그리고 철 미끄럼틀도 있어서 여름때 겁나 뜨거워서 미치겠음
@구독자500명목표8 ай бұрын
우리학교 놀이터는 모래 아직 있던데 애들도 거기서 놈ㅋㅋ
@김수민-q6o7 ай бұрын
도시의 고양이들이 모래에 변을 본대요.... 어린이 집에서도 없앤 이유ㅜㅠ
@하휴리이이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무조건 돌던 루트:친구집(혹은 내집)》아파트 단지 놀이터》다른 아파트 단지 놀이터가서 놀았던 기억이..ㅋㅋㅋㅋ 그리고 또 놀이터 국룰:그네같은건 인기 ㅈㄴ 많아서 맨날 기본 웨이팅했어야 함ㅋㅋㅋ
@smartmandoo Жыл бұрын
동생 그네 밀어주다가 타이밍 잘못 맞춰서 그네 맞고 코피 났잖어....
@하휴리이이 Жыл бұрын
@@smartmandoo 인정이요ㅋㅋㅋ 그리고 친구 한명이랑 그네 타는거 있잖아요 그네 앉는데에 한명은 앉아서 타고 한명은 서서 타고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네 그 줄(?) 꼬아서 트위스트하고ㅋㅋ 마지막에 어지러운데 안 넘어지려고 막 버티고ㅋㅋㅋㅋ 게다가 그네 누가 더 높게 올리나하면서 내기도 걸었던 기억이ㅋㅋㅋㅋ
@Miki_Love-p1p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다른 아파트 가서 놀면 그쪽에서 ㅈㄹ함.
@하휴리이이 Жыл бұрын
@@Miki_Love-p1p 근데 저희 근처는 안 그래요!
@단오-t2k Жыл бұрын
가끔 어떤 아파트는 그 아파트 애들만 쓰도록 해서 자주 쫓겨남ㅜㅜ
@미라클참새-l4y Жыл бұрын
옛날놀이터는 진짜 약육강식의 세상이었다 ㅋㅋㅋ 강한자만이 살아 남는다. 내 동생 그네 일어서서 빡세게 타다가 떨어져서 팔 부러지고 내친구는 시소타다가 타박상 오지게 생기고.... 그러면서 다 나으면 또 나와서 놀고....그때는 진짜 강한 아이들이었다 ㅋㅋㅋ
@아잉네157.95cm Жыл бұрын
낭만의 시대는 정말대단했지 어른들이 땅을파면 돈이나오냐는 말은 낭만의시대에선 듣지않았죠 왜냐면 들은다음 정글집이나 구름사다리에 가서 모래뒤지다보면 동전몇개를 구해와 아이스크림을 사먹었죠 그리고 그네에선 앵그리버드처럼 위로날라가서 착지했었죠 그리고 이젠 폐타이어가 더이상없다니 너무슬프다
@뽕댕 Жыл бұрын
옛날 놀이터에서 애들 어디 부러지고 멍드는 건 예삿일이고 애기 태워서 그네를 180도 회전시키던 아저씨들도 있었는데 다들 용감했다...ㅋㅋㅋㅋㅋ
@linecy4676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집 근처 아파트단지 놀이터가 있었는데 외부애들 못 놀게 하고 들어가면 혼내고 그러니까 저희 아버지께서 직접 마당에 모래사장을 만들어 주셨었어요ㅎㅎㅎ 직접 모래 사오셔서 채에 유리조각이나 조개껍질 같이 날카로운 것 다 걸러내시고, 큰 고무대야에 물 받아서 네다섯번씩 씻어 소금기 제거하셔서 만들어 주셨었죠ㅎㅎㅎ 동네 친구들 다 저희 집으로 모였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 아부지~ 감사합니다ㅠㅠ
@smartmandoo Жыл бұрын
서윗한 아버님.....흙흙....아부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linecy4676 Жыл бұрын
@@smartmandoo 👍👍👍👍👍👍👍👍👍👍
@연-t8l6w Жыл бұрын
부럽습니다 최고의 아버지네요 ㅎ
@linecy4676 Жыл бұрын
@@연-t8l6w 감사합니다ㅎㅎㅎ
@linecy4676 Жыл бұрын
@@Kawaihedgehog 감사합니다ㅎㅎㅎ
@agm1144 Жыл бұрын
제가 살았던 아파트에 처음에는 온갖 창의적인 놀이기구들이 있었는데 언젠가 부터 하나 둘 표준 양산형 놀이기구들로 교체되어버리더군요. 높이 5미터의 미끄럼틀이 철거되고 어디서나 보던 조합 놀이기구가 들어섰을땐 어른인 저도 정말 아쉬웠죠.
@heesoo109 Жыл бұрын
모래서 가끔 오백원도 나오고 비비탄 총알 색색별로 줍던 재미도 있었는데요 😢 ㅋㅋㅋㅋ 특히 야광 비비탄 탄알이 진짜 레어템었는데… 그립네요! 생각해보니 길고양이들 화장실이기도 했네요! ㅋㅋ
당시 500원은 꽤 큰 돈이었고, 꼬맹이들에겐 거금이었습니다. 어린애들이 고를 수 있는 선택지 중에선 500원으로 대부분이 가능했습니다. 500원 빌려가서 안 갚은 친구랑 싸운 적도 있어요.
@ltaillialin9848 ай бұрын
@@-Ell-500원이면 과자가 5개였음
@idealist_87 Жыл бұрын
모래는 정말 아쉬운거 같아요 우레탄은 위에 넘어지면 마찰 탓인지 찢어짐도 심한데.... 어릴적엔 모종삽이랑 커다란 플라스틱 조미료통 어머니가 주신거 하나면 하루종일 놀이터에서 놀수있었는데.. 요즘은 모래가 없어진게 참 아쉬워요....
@jhshin9413 Жыл бұрын
모래는 고양이,개,비둘기의 분변에서 나오는 기생충이 많은 것은 단점입니다.
@idealist_87 Жыл бұрын
@@jhshin9413영상에서 지적하듯 독일이나 미주권에선 주기적인 모래 소독과 교체를 하며 사용중이죠 영상에서 지적하듯 유지보수가 저렴하기 때문에 한국은 그냥 우레탄...
@Ycmjg37143 Жыл бұрын
@@idealist_87 거기에 우리나라는 대부분 엘베로 다니기 때문에 엘베 고급화 전략을 쓰는 경우가 많아서 엘베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보니 모래를 쓰지 않게 되는거죠.
@idealist_87 Жыл бұрын
@@Ycmjg37143 그부분도 크죠 아이들 놀고오면 가는 곳 마다 모래가 우수수... 저도 어릴적 놀이터에서 하루종일 놀다오면 아파트 들어오기전 신발이랑 옷털고 들어오라고 어머니에게 당부받기도 했었죠
@idealist_87 Жыл бұрын
@@원래머쓱 ?? 제가 어릴적 살았고 지금도 부모님 살고계신 아파트의 놀이터는 지금 주차장으로 바뀌기 전까지는 놀이터 전체가 푹신한 모래였고 미끄럼틀 아래와 옹벽 아래가 그늘이져있어서 모래장난하기엔 핫플레이스 였는데요? 뭘 착각한다는건지??? 심지어는 학교인근 놀이터도 모래가 부드럽고 많아서 자주 놀러가곤 했어요 93년~2000년까지 울산 남구 옥동 지역이었습니다 님 동네 놀이터만 운동장 흙바닥처럼 전부 딱딱하고 그네 쪽 모래가 푹신한건 아니었구요?
@인다-c5j Жыл бұрын
원래 우리집 앞 놀이터는 되게 높고 되게 복잡한 놀이터였는데 전에 위험하다고 싹 바꿨더니 완전 유치원집 앞 놀이터 됨... 예전 놀이터 진짜 재밌었는데..
@태정태세문단속-f5y Жыл бұрын
원심분리기로 친구들 하나씩 다 날리는 건 국룰이었구나 ㅋㅋㅋㅋ
@smartmandoo Жыл бұрын
날아가는 거까지가 재미의 완성ㅋㅋㅋㅋㅋ
@흙정 Жыл бұрын
요즘 놀이터는 너무 나약해진 공간이긴함 꼬리뼈 골절기(시소) 불꽃의 처형대(미끄럼틀) 인간 투석기(그네) 골절의 왕좌,무한의 미궁(정글짐) 원심 분리기(빙빙이) 등등 같은게 있었지만 지금은 사라지거나 소재가 달라지거나 ㅈㄴ 안전하게 되버렸지
@김씨-w8d18 күн бұрын
울 학교는 여전히 쇠
@집구석귀신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주공아파트 놀이터..모래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줄어들어 주기적으로 덤프트럭으로 갖다 보충했는데 그걸 동해바다에서 퍼왔었죠. 신기한 조개껍데기가 한가득 들어있어 모래보충하는날이면 아이들 전부 놀이터에나와 조개껍데기 줍는데 정신없었지요. 지금은 비용때문에 엄두도 못낼일
@rrr-e5u Жыл бұрын
전에 tv에서 봤던 얘기인데 스위스에서는 놀이터를 위험하게 만든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 이유는 아이들 안전성을 기르기 위해서라고
@뽀얀허벅지 Жыл бұрын
스위스는 초등학생이 칼을 가지고 놀아도 놔두죠.
@윤병익-f9d Жыл бұрын
헬베티아의 후예들 답네요...
@ejcofjeksk Жыл бұрын
@@뽀얀허벅지 오우.... 정말??
@jmh7843 Жыл бұрын
이제는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교육도 2년마다 받아야하고 심지어 처음설치할때 설치검사도 받고 일일 점검표도 해놔야 한다는 사실 ㅠㅠㅠ 담당자들만 죽어나갑니다 ㅠㅠㅠ
@user-rw9du8kn8z Жыл бұрын
당연히 해야할 일
@발컨라이더 Жыл бұрын
당연히 해야 되는 직책만 남기고 거기에 대한 책임은 아무도 안져주는데 누가할까요?
@user-cv5685 ай бұрын
부모들에게서 만들가말가 의견 듣고 만들려면 따로 세금 걷어야죠 철저한 관리를 원한다면 공짜는 없는게 당연하죠
@Commenter_Kr Жыл бұрын
원심분리기는 돌려본 적도 많고 타본 적도 많았는데 더 재밌었던 건 돌리는 거였어요ㅋㅋㅋ 버티는 거는...네...잘하는 친구 걸리면 그대로 세상이 돈다는 게 어떤 건지 알 수 있었습니다ㅋㅋㅋㅋ
진짜 강한 자들만 살아남는다고 미끄럼뜰에서 눈 감고 숨바꼭질하고 그네로 멀리뛰기하고 있고... 이제보면 참 위험하게 놀았다고 생각하네요...ㅎㅎ
@Pfelix-dj3gu Жыл бұрын
지금 생갇해보면 옛날 학교 운동장엔 타이어 철봉 엄청큰 사다리는 기본이고 엄청 긴 밧줄도 있었고 맨날 그 쌩밧줄을 기어올라갔는데 이거진짜 군대식훈련
@지모만모 Жыл бұрын
4:10 다자라버린 나도 놀아보고 싶은 비주얼의 놀이터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효근-q6q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놀이터에 애들이 뛰어다니고 놀고 소리지르며 그랬던 시절이지만 요즘은 아이들 모습 보기도 힘들고 학교에도 학생수가 모자란다는 뉴스가 많이 나오기도 하죠.. 안타까운 소식이기도 한거 같습니다.
@user-ni7pq8yx5g Жыл бұрын
모래 놀이터가 진짜 재밌었는데 ㅠ ㅠ 요즘 우레탄 놀이터는 좀만 더워도 햇빛에 의해 쉽게 잘 뜨거워져서 오히려 위험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물론 위생상 좋겠지만 말이죠..
@shpgshopp5211 Жыл бұрын
애들은 쓰레기 놀이터 모험 놀이터에서 노는 걸 더 좋아하는데, 안전 문제도 있고 어른들 관리하기도 불편해서, 지금처럼 획일화되고 보기만 좋은 놀이터가 퍼지게 됐다니... 참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네요.
@304sus7 Жыл бұрын
저 모래가 그냥 싸구려가 아니라 고급 모래 써야되서 길고양이들 화장실로 아주 인기가 많은점도 한못했다네요
@LASERIAN Жыл бұрын
고양이가 하도 많아야지... 아파트 단지에 밥주는 곳 개많음
@user-smkaha Жыл бұрын
라떼는 모래판이였어 요즘 놀이터 나약해 라고 생각하는 추추님 나때는 흙바닥이였어 통나무 쌓인곳 위에 올라가고 배수관 공사장 콘트리트 관 위에서 놀고 모래판 따위 나약해 뭐 추추님 상콤하니깐 태풍조심하세요 !
@smartmandoo Жыл бұрын
태풍 조.심!!!!
@행성연방 Жыл бұрын
사범대생입니다. 교육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창의력과 지능 발달에는 모험 놀이터 형식이 훨씬 낫긴 합니다. 다소 위험할 수는 있다고 하긴 하지만 아이들의 사고발달과 정서발달을 고려하면 개인적으로는 현대의 놀이터보다는 과거의 다소 위험하기도 했던 놀이터가 더 나아보이기는 합니다...
4:28 와 이 창경원 팜플렛 지도... 예전에 제가 자료조사차 번역해놓은 이미지인데 여기서 보니 반갑고 신기하네용...!
@철수세미-t8d Жыл бұрын
전 어릴적 놀이터 모래바닥 덕분에 산적이 있어서 모래가 더욱 그립네요. 미끄럼틀 제일 윗쪽에서 중심잃고 바닥까지 추락했었는데 모래가 많은곳이라 완충작용을 했는지 머리에서 피만 조금나고 가벼운 뇌진탕 증상만 겪고 무사했던적이 있어요. 그때 당신엔 미끄럼틀이 지금처럼 낮지않고 꽤 높았는데 얇은 우레탄이였다면 그 높이에서 과연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싶네요.
@frog_ii Жыл бұрын
우리 학교 놀이터에 와보시죠... 철판 미끄럼틀과 죽음의 구름다리, 정글짐까지 존재하고 줄 하나에 의존해 놀이터를 올라가는 전지훈련 까지 가능하고, 놀이터 끝에는 쇠로 된 긴 철봉 하나에 매달려 내려오는 무슨 소방 영화에나 나올 기구도 있습니다...
@carong0629 Жыл бұрын
혹시 저희 학교 학생이세요
@frog_ii Жыл бұрын
@@carong0629 ㅋㅋㅋ
@ejcofjeksk Жыл бұрын
좋은학교네요 ㅎㅎ
@z_v1.n Жыл бұрын
진짜 옛날에는 휴대폰 없이도 놀이터하고 모래만 있어도 한참 놀았는데 하늘땅 별땅 경찰과 도둑 모래 돌 식물 물만 있으면 소꿉놀이도 하고 그랬는데 ㅠ 요즘은 바닥도 그냥 모래 하나 없는 바닥인데다가 놀이터도 잘 없으니 뭔가 슬프네여.. ㅠ
@alialtin1761 Жыл бұрын
지나가는 놀이터 디자이너 입니다. 너무 공감하고 마저지나갑니다 ㅋㅋ
@smartmandoo Жыл бұрын
가지마요 더 머물러줘🙄
@ganache9069 ай бұрын
?????
@VanguardOfHorus Жыл бұрын
1:49 역시 전쟁에 진심이었던 프로이센
@dmbha00 Жыл бұрын
낭만의 시대.... 놀이터에서 놀다가 찰과상.타박상.골절상 트리플크라운정도는 반친구들40명중 20명은 있었던 시절.....아님말구!
@polyonomata Жыл бұрын
강한자만이 살아남는 1990년대에 어린시절을 보낸 사람으로써 공감가는 댓이 많이 보입니다. 우리땐 그네에서 누가 더 멀리 뛰어내리나 시합도 하고 정글짐에서 탈출놀이하고 그랬는데
@hanak1029 Жыл бұрын
ㅋㅋ 맞아요 그네에서 맨날 뛰어내려서 무릎이 자주 까져있었음 무릎 까진 후에 나아가는 그 느낌? 통증이 좋았는데 ㅋㅋ 그리고 비오면 손 넣어서 두꺼비집 꼭 만들어야함
@angelachoi3645 Жыл бұрын
3:36 어릴적 집 근처에 나무판자 쌓아놓은 임시 공사장이 생각나네요 놀이기구도 없고 크기와 형태만 다른 나무판자와 토막이랑 잡동사니만 가득있는 장소였지만 재밌게 놀았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꽤 창의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환경이었던거 같습니다.
@삼-t5m Жыл бұрын
앗ㅋㅋ5:35 이거 오랜만이네요ㅋㅋ 유치원때 저거 가운데에서 손잡이 안잡고 서서 타는 유딩짓을 하다가 날라가서 입안 찢어지고.. 이동을 어떻게 했는지는 기억안나지만ㅋㅋ 엄빠와 병원가서 꼬매고 있던 기억이 나요ㅋㅋ 다행히 입 안쪽으로 찢어져서 얼굴 흉터는 안남았습니다ㅋㅋ 노는 시간줬더니 갑자기 입에서 피흘리는 울고있는 유딩을 보게된 선생님과 일하다가 연락받고 달려와서 애가 입에서 줄줄 피흘리고 있는걸 보게 된 엄빠에게 너무 죄송... 친구들도 저 다친거에 충격받아서 그 뒤론 손잡이 꼭 잡고 탔어요ㅋㅋ
@jonin_cunren Жыл бұрын
양끝이 스프링에 받혀 위아래로 제대로 오르내리지 못하는 시소가 말이 되냐 ㅠㅜ
@Z_5번째_맴버 Жыл бұрын
1:31 그쪽도 컨트리볼을 아세요?
@sodagumiho Жыл бұрын
썸네일에 익숙한 사진보고 들어왔는데 너무 재미있어요ㅋㅋ😆 항상 재미있고 흥미로운 주제로 꽉찬 교양만두..❤️❤️❤️
@드키무티 Жыл бұрын
놀이터에 있을 때가 제일 행복해서 뭘 하든 좋았던 것 같은데^.^ 그 중에서도 흙장난 할 때가 제일 좋았던 것 같네요. 흙으로 산 만들어서 기슭 부분 파면서 터널 만들어가는 게 꿀잼이었음~ 놀이터 바닥까지 파보려고 계속 내려가던 적도 있었는데 새카만 돌무더기가 나와서 놀랐었죠. 너무 늦어서 그대로 두고 돌아갔는데 다음날 와보니 채워져 있었음 ㅋㅋㅋㅋㅋ 얼음땡 꼼꼼이 할 때도 좋았고~
@marciakim6633 Жыл бұрын
그네 탈때 그냥 타는법이 없었음 옆에 그네타는 애랑 다리 엮어서 옆에 보면서 타고(놀이기구다~~하면서 탔던거같음) 그네 쇠사슬에 손 찝히는건 예사였는데ㅋㅋㅋㅋ....저때 중고딩들이 밤에 그네가지고 놀면서 꼬꼬마들 못타게 그네 줄 위쪽에 칭칭 감아두고 아침에 경비아저씨한테 풀어달라고 조르면 아저씨가 짜증내면서 풀어주고 그랬던 기억...ㅋㅋㅋ
@MissEuny Жыл бұрын
우린 애기때 슬라임같은거 갖고 논적 없음 그나마 비슷한 감촉이면 고무찰흙정도일까 그보다 무한한 가공이 가능했던 모래가 집앞에있었기때문.. 비오는날이면 나는 공사판에 뛰어드는 마초작업원이되어 입술이 퍼래질때까지 여기저기 물길이 뚫리는 모던st두꺼비집을 짓곤 했지. 아이들이 뭔가를 만져서 eq 키우려는 부모들의 마음은 간절한데 공급이없어서 생긴 요즘 슬라임 ㅠ.. 먼가 아쉬움.. 복슬한 모래 밟고, 물섞어 놀고 이런게 해수욕장가야지 편하게 얻을 수 있는 경험이라니
@식빵-c9u Жыл бұрын
그림,내용,자료,재미,나레이션 빠진게 하나도 없는데 왜 백만이 안되지 100만을 위해 힘 내보자고요!!! 화이팅!!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이-e4c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우리아파트와 다른 놀이터들 투어?다닌적있었는데 참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ㅋㅋ
@sey-xm9vh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martmandoo Жыл бұрын
오늘 교양만두 재밌으셨나요!
@sey-xm9vh Жыл бұрын
@@smartmandoo네
@미믹애호가 Жыл бұрын
1:30 으앙 큐ㅠ 컨볼이 귀여워요.ㅠㅠ 앞으로도 자주 등장시켜 주세요❤ 그런데 폴란드 뒤집는 고증은 잘했는데 영국의 장신구(모노클, 신사 모자)와 미국의 별(별 50개 그리기 어려우면 ☆×50으로 표현)이 아쉽네요.
@TabSYJ Жыл бұрын
컨볼 좋아!
@리모게 Жыл бұрын
오 말하려고 했는데 감사합니다
@홈러버 Жыл бұрын
옛날 그네 줄은 쇠사슬이라 타고나면 손에서 쇠냄새 났었죠.ㅋㅋ 뜨거운 여름 미끄럼틀은 살이 익을것 같았고, 추운 겨울에는 정전기 오졌었던... 그때가 그립다!
@꿈캐릭 Жыл бұрын
정글짐에서 술래가 수건이나 옷등으로 눈을 가리고 숨죽이고 도망다니는 아이들 찾아다니는 잡기장난이 꿀잼이었었는데.. 도망다니는 아이들은 정글짐 밖으로 나가면 안 되고 땅에 발만 닿아도 아웃.. 이건 진짜 술래건 숨죽이고 도망다니는 아이들이건 스릴 개 쩔었었음.. 발 헛디뎌서 정글짐 쇠봉에 부딛혀 윗니 두 개 깨진채 피투성이로 엉엉 울던 친구를 본게 좀 트라우마로 남긴 했지만... 아무튼 놀이터에서 놀던 제일 재미있고 스릴 있는 잡기장난이었지...
@작은새-c8e Жыл бұрын
늦은 밤에 놀이터에서 대학 동기들과 맥주랑 과자 사 가지고 마시면서 놀던 때가 제일 잼있었던 것 같았습니...
@kyungho_ Жыл бұрын
동네에 가끔 공사판생기면 거기서 노는게 그렇게잼났었는데 폐자재 가지고놀기도하고 모래는 바닷가모래 가져다쓰는지 조개가많이나와서 조개싸움하고...
@Zkflskfkddnlsxjtkrnla Жыл бұрын
놀이터에서 너 몇살이야?만 했으면 모두가 내 칭구ㅋㅋㅋㅋ
@seaweeDumb Жыл бұрын
ㅋㅋㅋ 한살이라도 차이나면 가오잡는 녀석도 있었는데 까불지말라고 ㅋㅋㅋ
@하이하이하이이이이8 ай бұрын
@@seaweeDumb옛날 태권도 국룰
@Kim_Jaeng-jaeng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집옆에 놀이터가 있었는데 그 앞에 아파트 단지가 하나 들어오더니 거기 경비 아저씨가 해당아파트 주민 아니면 그 놀이터 못 쓴다고 나가라고 다 쫓아내고 다녔었어요 지금같이 막 여러 건물이 묶인 그런 아파트가 아닌 단일 하나 띡하나 올라온 그런 아파트였는데... 아파트 울타리 안에 있는것도 아니고 애초에 아파트가 울타리라는게 없던 때라 뭣도 모르고 혼나고 그랬었던 기억이 나네요
@kyungho_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경비아저씨얼굴기억했다가 없으면 놀고그랬네요 ㅋㅋㅋ
@김사무엘-h9s Жыл бұрын
옛날 러시아 놀이터에서는 모레를 파다 보면 동전은 커녕, 주로 개똥과, 진짜 간혹가다 주사기가 나왔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어떻게 다치지 않고 놀았을까...
@yulha9664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보다 훨씬안전해진 요즘 놀이터지만.. 어린딸이 놀이터에서 놀면 눈을뗄수가없네요 내가 약한것인지 부모님이 강하신것인지 알수없지만 그당시 놀이터에 애들을 방치하신 부모님이 대단하시기도하는한편 내가 너무 애들을 약하게키우는건지 내가 맘이 약한건지 헷갈리네요
@smartmandoo Жыл бұрын
언제 어느 곳에서든 자식이 걱정되는 부모님 마음은 당연한 거죠!
@k-jin2579 Жыл бұрын
주변 놀이터중 유일하게 뺑뺑이가 있어 뺑뺑이 놀이터 라고 불렀던 곳이있었는데. 우리 기준으로 주변 놀이터가 소규모 자영업자라면 거긴 고양 스타필드였음 줄이 긴 그네 6동 ㅡ 신발은 물론 자기 자신까지도 멀리 날리는 대회가 유행 지름 30은 가뿐히 넘어가는 통나무들을 엮어만든 아지트타워 ㅡ 높이도 높이인데 발이 빠져 떨어지면 통나무에 부딪혀 극락정토 베타체험 가능 너무 길고 높아 착지 시 기술을 쓰지 않으면 골반이 탈구되는 미끄럼틀 ㅡ 채색마저 붉은색이라 위험을 표시했지만 익스트림 미끄러머에겐 최고의 경험 그리고 그 놀이터의 아이덴티 뺑뺑이 ㅡ 아이들에겐 어린나이에 블랙아웃과 원심력을, 형들에겐 전완/이두/코어 대퇴근의 종합운동을 시켜줬던 가히 놀이터의 꽃 , 가끔 주머니의 잔돈이 흩날려 주변 아이들의 파티가 시작됐지. 이젠 추억이지만 야생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SerenaYull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구름사다리 위로 걸어다니고 정글짐에서 수다 떨거나 지옥탈출 했었는데 진짜 추억이당
@SomeBody-z3t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나약해졌어도 요즘 보면 그런거라도 애들은 위로 올라가고 매달고 한거 본적 있었는데ㅋㅎㅋㅎ 1:31 , 2:34 , 4:17 *컨트리볼이다*
@seaweeDumb Жыл бұрын
조합놀이대는 아파트단지에 따라 해적선같이 꾸며놓기도 하죠 ㅋㅋ 일명 배놀이터로 불리는
@Kim_Gwang_Min Жыл бұрын
2:11 익숙한 배경이라 자세히 봤더니 모교인 경기도 광주에 있는 도곡초등학교네요
@MissTerry709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다닐때 커다란 비행기 모양의 철재 구조물 위를 뛰어다니며 놀았는데 아무도 안죽었다.. 그때가 진짜 즐거운 시기였는데.. 요즘 애들은 뭐하고 노나 싶어
@리제리-m1g Жыл бұрын
아...이제 알았네요~ㅋㅋㅋ 독일에서 미래의 군인을 키우기 위한 체조 시설을 보고 나니 공산권 국가였던 소비에트 연방이였던 나라들이 체조를 잘하는 거였군요.
@sodagumiho Жыл бұрын
컨트리볼들 다시봐도 너무 귀여워요..💕
@sel8610 Жыл бұрын
1:30 여기 폴볼 국기 뒤집어져 있는거보고 얼마나 반가웠는지..ㅋㅋㅋ 새삼 역덕 맞으시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Louie_bom Жыл бұрын
모래 위에 폐타이어로 씨름장처럼 동그랗게 둘러져 있었는데 그거 밟으면 나는 소리가 재밌어서 애들이랑 떨어지지말고 오래 밟기 놀이했었는데 추억😂
@j-kwonone.1258 Жыл бұрын
마지막 6:18 추추님... 맥주만 마시지 마시구 손에 짜릿한 철분향 남도록 커플들을 말살하시죠..?! ㅠㅠ
@smartmandoo Жыл бұрын
상대가 초등학생 커플이라도......?ㅠㅠ
@평범한사람-b6l Жыл бұрын
예전 놀이터에서 놀았을 때 정글짐 맨 꼭대기에 올라가서 떨어진 추억은 내 몸에 새겨졌지..
@가돌리늄-p5l Жыл бұрын
8살 되서 초등학교 입학하니까 학교 놀이터, 아파트 동마다있는 놀이터 전부 고무바닥으로 바꿔놔서 여름엔 환경호르몬 냄새오졌던 기억 뿐…ㅜㅜ 초딩 고학년 되서 캐나다 살때는 무슨 놀이터 바닥이 죄다 나무껍질? 나무조각으로 되어있어서 높은데서 뛰어내릴때 신발에 들어가서 아팠던 기억 ㅋㅋㅋㅋ 지금도 난 놀이터에서 놀고싶다구 ㅜㅅㅜ
@ytn2681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구름사다리 위로 올라가서 한번 떨어진다음 어디하나 뿌러져야지 "아 이게 인생이구나" 라고 생각하던 시절이 좋았지. 그리고 집가서 투니버스 보고😢
@wincup Жыл бұрын
다른 건 몰라도 진짜 모래놀이터가 10배는 아이들이 더 창의적으로 놀았던 것 같음. 우레탄인지 깔고는 그냥 할게 없는 느낌.
@Yanyo_District Жыл бұрын
1시간도 안됀 새영상..!짜릿해...!!!!
@smartmandoo Жыл бұрын
최고야....!!!
@LHKtube Жыл бұрын
0:36 하... 그네 ㅋㅋㅋㅋ 요즘 원심분리기 안보여...
@denny1066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몰라도 정글짐은 진짜 아이들 골절메이커였음
@A.UGUST. Жыл бұрын
2:11은 평행봉이 아닌 늑목이라는 기구입니다.
@user-gv1en7oe1g Жыл бұрын
놀이터는 무슨 나무타고 건물타는게 젤 재밌음 종합 놀이기군지 뭔지 그것도 그냥 애들 클라이밍장임; 그래서 완전히 미니 클라이밍? 그런거 붙여놨는데 거기가 제일 핫스팟이였음 그거랑 체육관 건물이랑 놀이터랑 가까워서 놀이터에서 체육관 건물 타고 넘어가서 건물 타기가 제일 인기 많았음
@Lassie12 Жыл бұрын
미끄럼틀 -정전기 고문소 뺑뺑이 -원심 분리기 그네 -손가락 절단기 시소 -골반 파괴소
@김성현-u6n3v Жыл бұрын
인간 원심분리기 또는 죽음의 뺑뺑이라고 불리는 놀이기구는 꼭 당하는 애들이 제발 그만하라고 애원해도 못들은척 계속하는 뺑뺑이 돌리는 애들이 있음. 원형 놀이기구 근처만 가도 강제로 밀어 넣고 돌리는데 무슨 놀부 심보인지... 나중에는 원형 놀이기구와 꽤 멀리 떨어진곳에서 다른 놀이기구 타는 애를 여려명이서 강제로 끌고가서 원형 놀이기구 안에 밀어 넣고 괴롭히는 애들이 있었는데 나는 하도 당하다 보니까 복수심이 생겨서 강제로 끌고가서 밀어넣고 돌리는 애들에게 몰래 숨겨갔던 짱돌로 한명씩 저격했던 적이 있음.
@sodagumiho Жыл бұрын
6년 전까지만 해도 원심분리기 많이 있었는데ㅠ 요즘은 있어도 못쓰게 하는 놀이터가 많아서 너무 아쉽네요ㅠㅠ🥲
@LaLaOlivia-q4p Жыл бұрын
고양만두 넘 재밌게보고 있어요!! 1일1만두! 국룰!
@콩짝-e8s Жыл бұрын
그니까... 요즘 놀이터 넘 나약해졌어ㅠ 모험 놀이터 넘 재밌어 보인다ㅎㅎ 전 철봉 올라타는 게 젤 재밌었어요. 매달리는 거 말고 다리 걸고 올라가는 거
@정우영-i5z Жыл бұрын
그 철로 된 미끄럼틀 만질때 화상입을거같던 그온도... 지금은 너무뜨거워서 만지면 진짜 삼겹살될거같음
@지나-l6h Жыл бұрын
놀이터에선 정글짐에서 지옥탈출이 꿀잼이었지.. 밑에서 엉금엉금 누워서 가다가 위에 있는 애들 신발에 있는 모래 좀 먹고ㅋㅋ 어릴 때 애들이랑 모래사장 파가지고 함정 만들고ㅋㅋ
@밀터_Military Жыл бұрын
4:30 우리나라에는 최초의 놀이터가 이게 아니라 조선시대때까지 있었던거 아닌가? 그네뛰기,널뛰기 등등 많잖아요
@별빛위에그렸던꿈-v2y Жыл бұрын
정말 어렸을때부터 많은 놀이터를 가봤지만 뺑뺑이 있는 곳은 우리 아파트밖에 없는것 같음..근데 초딩들은 엄마들이 안된다고 하고 내 또래들이 미친듯이 돌리고 있음..ㅋㅋㅋ
제가 다니던 초등학교에는 정글짐과 모래로 가득했죠.. 정글짐에서 매일 술래잡기를 했고 모래에 떨어진 음식을 먹는 애도 있었고 모래성을 만들어놓았는데 다음날 사라졌다고 짜증내는 애도 있었어요 재밌었는데 다른 놀이터에는 없어서 너무 슬퍼요
@samgukjilover Жыл бұрын
우리집 근처에 3분 정도 걸으면 놀이터 하나 나오는데 초1 가을때까지는 그 놀이터에 그네가 있었음 근데 공사한답시고 놀이터 뜯어고쳐서 한동안 놀이터 주변 못갔는데 공사 다 끝나고 나니까 놀이터에 필수인 그네가 사라지고 무슨 스포츠몬스터 세트장마냥 바꼈음…(그때 나처럼 그네 없어진 것에 실망한 애들 많아서 놀때 다른 근처에 있는 그네있는 놀이터서 놀았음) 아슬아슬한 구조물들이 많았는데 겁 없는 애들은 엄청 높은 높이 올라가고 자랑하곤 했음…그리고 약 10년 이상이 지나서 내가 수험생이 됐는데 놀이터 시설 노화 이유로 또 공사를 했음…공사 결과 보고 너무 부럽더라…. 나땐 없었던 짚라인이 생겨부렸….타고 싶은데 꼬맹이들 눈치 보여서 밤에 몰래몰래 탐 ㅋㅋㅋㅋ
@윤민규-c7n Жыл бұрын
철분의 향기❤
@뇽뇽뇽뇽-g6d Жыл бұрын
정글짐 원심분리기 철봉 너무 재밌었음🤣🤣🤣🤣
@김혜원-j3o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그냥 혼자 놀이터 가도 다같이 놀다 해질때쯤에 내일 이시간에 다시보자 하면서 빠이 하는게 국룰이었는데….요즘도 그럴려나…
@13월-m7p Жыл бұрын
교양만두 님, 이런 콘테츠는 어떨까요. [아침에 씻기 VS 저녁에 씻기, 어느 쪽이 더 더러울까?] 인간은 자는동안 땀, 피지 등 각종 분비물을 뿜어내고 외출하고 돌아오면 외부의 오염물질, 세균 등을 묻히고 오죠(물론 여름날 땀 같은 분비물도 가득). 그래서 결과적으로 둘 다 씻는 게 맞지만… 그리고 ‘매일’ 씻어야하지만…! 아직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서, 그분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영상 만들어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링크 복사해서 널리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덧붙여 ‘너무 많이 씻으면 피부에 안 좋다’라고 반박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건 하루 샤워시간이 두시간 넘는 분들 얘기고요…) 대한민국의 교양을 책임지는 교양만두님, 제발 부탁드리옵나이다…!😢
@hhhhhhhhhhhhhhhi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우레탄이 그다지 안전한지 모르겠음!! 옛날에 우레탄 놀이터에서 술래잡기 하다 넘어져서 심하게 까졌던 기억이....😢😢
@ddjdukss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정글짐에서 얼음땡이나 술래잡기 하다가 떨어져서 많이 다쳤지요 그래서 합의된 것이 높은 정글짐 위에서 술래잡기는 너무 위험하니 안전한? 얼음땡만 하자고...
@muhan.muyaho Жыл бұрын
미끄럼틀 밑에 부분에서 동전얻는거 국룰인데 그거 가지고 문방구가서 오락기몇판돌리거나 옆에 종이뽑기나 도박?같은거 있었는데 거기서 토큰나오면 하나당 50원해서 100원으로 돌려서 1000원씩 벌고 참 재밌었는데 아니면 돌사탕하나씩 사먹거나
@개굴개굴두꺼비8 ай бұрын
진짜 저 뺑뺑이..? 는 전설인가봐
@jun8390 Жыл бұрын
라떼 놀이터는 진짜 유격 훈련장이었기에 이게 성장하여 군대갔을때 얼마나 도움이 되었건만, 지금 놀이터는....음...말 그대로 애들 안전 위주라니 진짜 '놀이터'가 된 셈이지만, 덕분에 애들은 약해졌고...그런 놀이터에서 놀고 자란 애들 즉, 요즘 MZ들의 근성이 약해진 거라는~ 요즘은 한 술 더 떠 애들 조기교육이네 뭐네 유아기때부터 학원이다 뭐다 뺑뺑이 돌리니까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를 거의 보기 힘들다는....
@robelria8339 Жыл бұрын
아무도 없던 놀이터에 저 영혼 탈곡기에 혼자 앉아 있다가 갑자기 뛰어온 남자애가 아주 그냥 신나게 한참을 잡고 달리기를 해가지고. 내려달라고 우니까 더 재밌다고 더 한참을 벵벵 달리기를 했었죠... . 멀미로 그날 하루종일 앓아 누웠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