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일요일. 어쩌면 그의 마지막 결승전이 될지도 몰랐던 FA컵 준결승전이 끝났다. 그의 손에 다시 우승컵을 들려주고 싶었지만, 오히려 그에게 눈물을 흘리게 만들고야 말았다.
@user-ey5gx4jg8x.8 ай бұрын
미안하고... 고마웠다..
@리바체8 ай бұрын
36살에 EPL 처음 와서 리그 적응 다 하고 38살에 구단 올해의 선수까지 찍은 뒤에 브라질 국대 주장으로 월드컵 나가고 이제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EPL 선발급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는 거 자체가 그냥 레전드 ㄹㅇ 나중에 제 호베르투나 사네티처럼 자기관리 탑클래스 예시로 나올듯
@미리내-h9u8 ай бұрын
첼시 팬이 아닌데도 존경스럽다고 느껴지는 선수...
@첼시11098 ай бұрын
좋아하는 선수에 최애가수 오아시스 조합…
@seo-y9v7 ай бұрын
1:46 이거보고 침착성에 감탄했다...이게 클래스고 짬빠구나 싶었던 순간
@김이온-r5r8 ай бұрын
요즘 일하면서 이 채널 많이 틀어둬요 감사합니다 😊
@연승민-x8c8 ай бұрын
현재 첼시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고마운 선수
@해축은중립9 күн бұрын
늙은선수로 와서 레전드로 떠났다
@lwauso68777 ай бұрын
그는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경기 본머스 전을 끝으로 18년간의 유럽 생활을 정리하였다 실제로 그는 프리미어리그의 다른 팀에서도 이적 제안이 왔으나 이를 거절하고 "한번 블루는 영원한 블루다" 라는 명언을 남겼다. 그리고 그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낭만을 찾기 위해 유스때 부터 자신을 키워준 플루미넨시 라는 클럽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티아구 실바 당신은 밀란의 레전드, 당신은 파리의 레전드, 당신은 첼시의 레전드..."
@김병주-e1d8 ай бұрын
잘가요 실바😢
@연승민-x8c7 ай бұрын
고마웠습니다 레전드
@user-du4jl6py4m8 ай бұрын
정말 은퇴를 바라보는 말년인데도 팀에서 핵심 역할 맡는게 참 존경스럽다
@chelsealove3368 ай бұрын
팀이 첼시라서...
@user-du4jl6py4m8 ай бұрын
@@chelsealove336 쉿
@seo-y9v7 ай бұрын
근데 지난시즌까지는 첼시가 아니더라도 어디가도 닥주전으로 뛸수있었음 지지난 시즌은 거의 리베급이었고
@user-du4jl6py4m7 ай бұрын
@@seo-y9v 그냥 저 나이인데도 기량이 크게는 하락 안하는게 대단하다는거
@익명-x3f8 ай бұрын
저땐 진짜 강팀 이었는데.. 💙
@윤예준478 ай бұрын
외데고르나 라이스로 한개 만들어주세요
@DrSS-sz1su8 ай бұрын
티아구 화이팅
@GreenFileHandle8 ай бұрын
첼시의 레전드
@나의여름-x8o8 ай бұрын
잘한건 맞는데 암흑기에 있어서 좀 애매하지않나요 챔스는 들었지만
@우공이-l7v8 ай бұрын
@@나의여름-x8o 레전드 맞음
@ks27628 ай бұрын
@@나의여름-x8o 오히려 그래서 레전드죠. 챔스 한 번 들고 뤼디거 같은 선수들 떠날 때 선수 말년에도 혼자 첼시에 남아 암흑기 버텨줬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