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선생님의 진행은 정말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연구하고 조사해 와서 알려주신다는 느낌이 확실하게 들어서 아주 좋습니다~!!! 역시 문과 교수님은 다르신득..
@asdfqwer119 Жыл бұрын
재원선생님 재밋긴하지만 다른아이디로 자화자찬..은..ㅋㄱ
@gomdoridoridori Жыл бұрын
@@asdfqwer119 저능 남성호르몬 만땅이지 말임미돠요~~~!!
@Oxygenowner Жыл бұрын
김재원쌤이 애기하는게 묘하게 듣기좋은것같아요 일하면서 라디오처럼 이어폰끼고듣는데 시간가는줄모르게하는 마법이있는것같아요 잘보고갑니다
@hykwon7753 Жыл бұрын
출연진 전부 끝날때까지 눈이 초롱초롱한 것은 처음 보네요...ㅎㅎㅎㅎㅎ
@허수진-r9m Жыл бұрын
엠장님...모자밖에 눈에 안들어와요 ㅋㅋ 색깔 정말 쨍하네요 ㅋㅋ
@bareumkim578 Жыл бұрын
배쌤 최고에요~~~🎉🎉🎉
@user-loft Жыл бұрын
인류사도 재미있지만, 이런 문화사도 넘넘 잼있어요 ㅎㅎㅎㅎ
@달빛마을-h2r Жыл бұрын
박가영 아나 첨부터 끝까지 집중하면서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건 첨보네요....😄
@Darthfader114 Жыл бұрын
지난주에 욕을 좀 많이 먹었죠 솔직히 불편하기도 했고
@사바하-d7c Жыл бұрын
창석이는 항상 즐거워서 좋아
@ljcmeboy Жыл бұрын
제가 좋아하는 술 주제로 하네요.. 이건 술 한잔 마시고 봐야는데..ㅎㅎ 저녁에 정주행 합니다.ㅎ!
@gunkim702 Жыл бұрын
재미 있네요...술 역사
@천상지희-u4i Жыл бұрын
오늘 정보 늠나 유용해서 조하용!~❤❤❤❤울김재원쌤은 재간둥이시넹~^
@Changseok863 Жыл бұрын
배쌤늬 알쓸신잡해도 재미있겠네요
@gaedol Жыл бұрын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엠장기획 쵝오
@BCJO-ft7jy Жыл бұрын
역시 재미있내요 요즘 최애 유튜브채널
@경진-v1o Жыл бұрын
우와, 50만이 코 앞이다. 미리 축하^^ 어디 술자리에서 되게 아는 척 하기 좋은 지식들 좋아요, 감사해요~^^
@h911king Жыл бұрын
지금 보려다가 진짜 저녁에 한잔하구 봐야겟읍미다
@love3217 Жыл бұрын
엠장은 진짜 잘 살아온 사람인거같다 인맥을 보더라도 예전엔 힘들게 살았는지 모르지만 그시절에도 인간관계를 잘했기에 지금은 잘되는거같음 역시 사람은 인성이 중요하단걸 엠장을 보며 다시한번 느낍니다
@PARKWORLD7 Жыл бұрын
사도드립 미쳤따~~!!
@shpark8871 Жыл бұрын
전공은 화학과, 논문은 역사논문, 직업은 프로파일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안-k2u Жыл бұрын
영화관에서 영사기도 돌려보고 바텐더 경험도 있고 ㅋㅋㅋㅋㅋㅋ
@美未來 Жыл бұрын
진짜 부럽습니다. 나도 마시고 싶다.
@마히히-j7b Жыл бұрын
우왕 50만이 코앞이네요 엠장기획 이동형 잡자!!!!!!ㅋㅋㅋ
@sandwich_kr Жыл бұрын
나중에 술마시면서 다시 봐야겠다 ㅋㅋㅋ
@jplee4520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미쩡~! 다음 주제는 면!!!!!!!!
@haven88088 Жыл бұрын
장원 선배님! 술한잔 하시죠! ㅎㅎㅎ
@ho-seoklee6990 Жыл бұрын
1:00:46 Malt 어원 설명 부분 팩트 체크가 필요한거 같은데요.
@글렌드로낙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몰트는 보리를 발아시킨 상태를 말하고, 싱글이 붙는다는건 시장에서 여러 몰트는 구입해서 만드는게 아니라 양조장의 밭에서 키운 보리로 만들었다는 뜻입니다. 비슷한 예로 와인쪽에서는 싱글빈야드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xellowss Жыл бұрын
몰트는 발아 보리 (엿기름)이 맞고 싱글 몰트는 단일 양조장의 증류원액만 가지고 만들었다는 거죠. 블랜디드는 증류원액을 여러가지를 썻다는 거고, 보통 보리(몰트)가 아닌 다른 곡물(그레인) 증류 원액을 쓰면 블렌디드 위스키가 되는거고, 그레인 증류 원액은 안섞고 몰트끼리만 섞었지만 여러 양조장의 원액을 섞으면 블랜디드 몰트 위스키가 되는거고, 아이리쉬, 스카치는 아일랜드랑 스코틀랜드를 의미하는 거가 맞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쓰리소사이어티의 기원은 싱글 몰트 코리언 위스키 겠네요. 증류 방식은 단식증류기로 2번 증류했냐 3번 증류했냐 차이인데 스카치 위스키도 3번 증류하는 데가 있죠. 1차 증류로는 메탄올과 불순물이 너무 많을 거구요. 3차 증류는 생산성도 떨어지고, 기껏 석탄대신 번거롭게 피트로 훈연한 풍미도 다 빠져버릴테니, 많지는 않을 거구요
@lsankdg Жыл бұрын
오오 대애애애박 한 잔 하입시다~
@속초게랑회랑 Жыл бұрын
하이트MT,요즘은 증류수 대세!그전에 젊은 친구들은 증류술을 안먹다가 지금은 증류수를 많이 찾더라고요!
@개폐인 Жыл бұрын
50만이 얼마 안남았다!!
@전상근-s7z Жыл бұрын
어떤술을 먹냐가 중요하지않고 어떤사람과 마시냐가 중요한듯요. 그래도 알고마시니 더 맛있는듯! ^^
@Seriousabouteating1 Жыл бұрын
술은 손문선인디 전문가를ㅋㅋ 재밌는 방송 항상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sq7santi128 Жыл бұрын
화공과 출신 배쌤 너무 재밌어요. “술마실 때, 꼭 그런# 있어 ” ㅋㅋㅋ
@JasonLee1015 Жыл бұрын
39:17 장원이형 웃기고 나서 뿌듯해하는 표정ㅋㅋㅋ
@srilankaonni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네요
@inuxkr Жыл бұрын
1:00:49 하나 확인을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흔히 알려져 있기는 싱글 몰트 위스키는 싱글 : 단일 증류소에서 몰트 : 그레인(보리 외 밀등의 타 곡류)이 아닌 맥아(보리) 만을 사용하여 만든 위스키를 싱글몰트 라 합니다 반해서 블렌디드는 몰트와 그레인을 블렌딩 하여 만들었기에 블렌디드 위스키라고 합니다 이것과 설명해주신 부분이 좀 다르네요
@zoekuul Жыл бұрын
그 말씀이 맞습니다. 재료에 따라 몰트 위스키/그레인 위스키로 나뉘고 그 다음에 어떻게 섞느냐에 따라 싱글몰트, 블렌디드 몰트, 블렌디드... 등등이죠.
@xavi6barca8 Жыл бұрын
재원쌤 리액션이 아주 굿굿!!
@굳판타스틱 Жыл бұрын
굳굳
@김제이씨 Жыл бұрын
장원님 제가 일산에서 잘가는 전통주 전문점이 있는데 한번 가시죠. ^^ 안내하겠습니다.~~~
@eugenelee4913 Жыл бұрын
오늘같은 가벼운(?) 주제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이야기도 참 좋습니다. 잘못된 정보도 있긴 하지만 오늘 방송의 목적이 프로페셔널한 정보전달은 아니니까 괜찮습니다. 현직 주류수입사에 다니고 있는 입장이랑 더 재미있네요. 아는 이야기도 있고 잘 몰랐던 이야기도 있고... 우리 재순언니가 술을 폭넓게 즐기시다니 반갑기도 하고 많은 자료 준비 해주신거 같아 고맙기도 합니다 ㅎㅎ 배블리 교수님도 역시 말씀 잘하시고 술을 즐기시는거 같아 반갑네요. 나중에 회식때 드실 수있게 한병 선물해 드리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스튜디오랑 5분거리 주민입니다 :) 생각있으심 연락주세요.
@건빵-j4e Жыл бұрын
팟빵 댓글이랑 정말 비교되는 댓글이네요 엠크나이크에서 선물하신 술 먹방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eugenelee4913 Жыл бұрын
@@건빵-j4e 팟빵 댓글은 뭔가요?
@cherish0635 Жыл бұрын
이거 올립시다ㅋㅋㅋㅋ
@건빵-j4e Жыл бұрын
@@eugenelee4913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써주신 글이 처음 팟빵 팟캐스트로 방송을 듣고나서의 생각과 비슷해서 많이 공감이 갔었고, 그때는 팟빵 게시판 댓글이 부정적이라고 생각해서 위와 같이 댓글을 달았는데, 다시 그 댓글들 보니 전혀 아니네요. 다시한번 엉뚱한 댓글 달아서 죄송하고, 팟빵에 댓글 다신 분들에게도 죄송합니다.
@장정호-m3u Жыл бұрын
달라진 편집과 자막 보기좋내요
@하하뿡뿡 Жыл бұрын
중국 문화대혁명 이야기 다뤄주시면 재밌을것 같아요~ 김재원쌤 설명으로 들으면 이해가 빠를것 같아요
@bigfish1225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너무 잼났어요~~ 모든 역사 다 해주세용~ ㅎㅎㅎㅎ 늘 엠장님 감사합니다^^!
@빽선생-n3r Жыл бұрын
56:27 ㅋㅋㅋㅋㅋ 마산인데 우리동네에선 생강을 먹으면 안걸린다고 ㅋㅋㅋㅋ
@DOYUNLEE-t1m Жыл бұрын
아는건 양주를 많이 아는데 ㅎㅎ 진, 보드카, 코른, 피스코. 아이리쉬, 키얀티, 버무스, 라이, 스카치, 버본. 럼, 쉐리
@youngkwanglim6477 Жыл бұрын
수도원 맥주중에 인증받은 브루어리가 10개가 있습니다. 그중에 6개가 벨기에 2개가 네덜란드, 나머지는 미국 1 오스트리아1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09shit9 Жыл бұрын
🎉🎉49만 축하축하🎉🎉
@유충현-q1p2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봐도 술이 땡겨
@inuxkr Жыл бұрын
하나 첨언 하자면 증류로도 한 20도 중반까지 발효가 가능합니다 과거에는 불가능했지만 현대에는 알콜에 내성을 가진 하이그래비티 효모를 만들어냈거든요. 과거의 자연발생종 혹은 자연유래종 효모는 자기들이 당을 섭취하고 알콜과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만 대략 10도 정도가 되면 자신둘이 그 알콜을 감당하지 못하고 죽었었습니다
@올드맨-c5g Жыл бұрын
포도껍질에 하얀부분이 효모에요.. 그래서 그효모로5프로정도의 알콜발효가 된다고해요
@youngsicjeon8794 Жыл бұрын
화이버슬림 먹으면 아침마다 순산합니다.
@fletc008 Жыл бұрын
술과 관련 된 역사적 사건도 같이 하면 재미있겠네요
@dpluspgrapher Жыл бұрын
면요리의 역사라니 너무 궁금합니다. 여름을 맞아 냉면을 중심으로 다뤄주시면 더 재밌을 듯 합니다.
@최혁준-l4o Жыл бұрын
럼하면 캡틴큐~ㅋㅋㅋㅋ 대학때 소주대용 폭탄주 많이 만들어 먹었죠
@PanyRosa Жыл бұрын
와인에 대해서 좀 첨언하자면.... 프랑스 와인이 유명해 진 이유 중 하나는 아주 오래전부터 영국에 주로 수입되는 바람에(특히 보르도) 다른 곳보다 수입이 잘 되었고 덩달아서 미국에도 유명해 지는 바람에 과대평가 받은 면이 있죠. 프랑스는 포도 품종이 그렇게 다양하지 않고, 판매를 위해 맛을 순하게 만드는 방법을 써서 마시기는 편하지만 개성은 잃었다는 평가도 있죠. 반면 이탈리아는 지방색이 너무 강해서 지방마다 품종이 모두 달라서 맛도 천차만별입니다. 그 지방 음식과 맞게 만들어져서 마시기 쉬운 와인은 아니지만, 지역마다 개성이 있죠. 유럽지도에서 서쪽(프랑스, 스페인)은 품종과 블렌딩 방식이 좀 정격화되어서 마시기는 쉽지만 특별한 맛은 찾기 힘들죠. 대신 아무거나 사도 기본은 합니다. 동쪽(이탈리아, 그리스, 헝가리 등 동유럽)은 품종도 각기 다르고 맛도 많이 달라서 호불호가 있지만 병 딸 때마다 새로운 맛에 대한 기대도 있고 새로운 맛을 만나는 경험도 되죠. 와인을 지역과 품종으로, 어떤 면에서는 농산물이라고 생각하며 고르면 생각보다 재미있고 흥미있는 와인을 많이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ㅎㅎ 그리고 왜 제가 아이리시 위스키를 좋아하는지 이유를 이제야 알았네요. ^^
@편백향크림 Жыл бұрын
술 하니까 예전 엠크나이트에서 엠장이 돔페리뇽 사왔는데 5분 뒤에 박종윤이 와서 돔페리뇽 보다 더 비싼 크리스탈 사와서 돔페리뇽으로 소맥을 먹었던 장면이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ㅋㅋ
곡물을 직접 입으로 씹어서 만드는 태초형태의 술을 보통 '미인주' 라고 함 실제 미인들만 씹어서 그런건지는 알수 없지만 ㅎㅎ 술과 발효에 관한 아주 재밌는 만화로 '모야시몬' 추천하는데 애니 말고 꼭 책으로 보시길
@PARKWORLD7 Жыл бұрын
다 똑띠하네ㅋㅋㅋ
@hyoung-gunkim989011 ай бұрын
음... 스카치 위스키 분류나 설명에 대해서는 오류가 조금 있어보입니다ㅎㅎ 피트향이 있는게 스카치 위스키라고 하셨는데, 스카치 위스키 중에서도 주로 아일라 섬에 있는 증류소(라프로익, 아드벡, 라가불린 등)들에서 이탄을 태워서 피트향이 입혀지는 거구요. 다른 스카치 싱글모트들은 그냥 부드러운 향만 나는 경우도 많아요. 그리고 싱글 몰트라는 건 단일 증류소에서 증류한 원액만 사용한 위스키를 싱글 몰트 위스키라고 하고(석으면 블렌디드 위스키), 몰트는 맥아가 맞습니다. 아무래도 시청자들이 잘못 알게 되실까봐 글 남깁니다 :)
@gianzara Жыл бұрын
1:17:01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이 이 시절의 지옥도+임진/병자 양란기를 모티브로 삼아서 창작되었죠.
@younghyunbaek5357 Жыл бұрын
소주의 역사랑 왜간장의 역사가 동일하네요 몽고 샘표 모두 일본회사를 이어받은 거죠
@최성호-z9f Жыл бұрын
김재원 선생님 지금 잇슈가 된 백선엽에 대한 올바른 역사 사실을 알고 싶습니다. 간도특설대에 대한 설명과 함께요.
@이창수-e1v1i Жыл бұрын
이 프로그램 보면서 박가영 가장 눈이반짝 웃음만땅 역사얘기때는 억지로 자리만 지키드만 각성 좀하자 가영씨
@williamlee2948 Жыл бұрын
어쩐지 하이트 맥주가 마싯더라
@minisesang4 ай бұрын
81년생인데. 저도 양말빨고 소변도 넣고 그랬어요 ㅋㅋㅋ
@cineaste966 Жыл бұрын
하이트가 늘 2등? 크라운 맥주가 늘 2등이었고 오비가 1등이었는데 크라운이 하이트를 출시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오비를 앞질러서 1등이 되었고 그 후 하이트가 오래 동안 1등 맥주였죠.
@TheStainless19813 ай бұрын
조승원 기자님 불러다가 했어야 하는데 ㅋㅋ
@RaeHyuk_Yun Жыл бұрын
방심하고 있다가 국민연금에서 빵터졌네 ㅋㅋㅋㅋ
@gogumaaaaa Жыл бұрын
테넷편 방영기원 54일차
@자고가 Жыл бұрын
뒷담화 얘기에 생각나서 뜬끔포 날리는건데 전에는 다들 뒤로 다마 깐다고 뒷다마 뒷다마 하다가 '뒷담화'라는 절묘한 순화표현을 처음 들은 게 저는 TV에서 이승환 옹으로부터네요 사실상 표준어 슬랭 창시자임
@Dr.sohn5494 Жыл бұрын
쌀 같은 다당류는 단당류, 이당류로 분해해줘야합니다. 누룩곰팡이가 이런일을 합니다.
@sullungtang-119 Жыл бұрын
1:12:45
@동백이-r7z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봤던 성경 고린도전서 였던가요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는 날에는 독주와 포도를 멀리하며 죽은자를 멀리하라 라고 본적이 있네요
@백영감 Жыл бұрын
내년 춘삼월까지 구독자 100만본다
@orbanga9209 Жыл бұрын
첨언 하자면 데킬라,꼬냑은 지역 이름입니다. 그 지역에서만 생산되는 브랜디,용설란증류주만 그 이름을 붙일수 있습니다. 한국식으로 하면 안동소주, 경주법주 이런 느낌
우리나라도 면단위 마다 그 지역의 막걸리를 만들기 때문에 그것만 모아도 종류는 아마 백가지가 넘지않을까 싶네요.
@세계사전공자11 ай бұрын
생각해보면 지금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술은 소주인 증류주나 맥주네요. 소주는 세계최강대국 몽골제국이 세계정복하면서 고려로 들어오게 됐고 , 맥주는 지금도 맛있음ㅋ
@오유석victorio6 ай бұрын
꿀이 술되는것도 신기하네 그래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란 묘사가 이건가?
@남조민규-z6v Жыл бұрын
술자리 토크로 쓰기도 부정확하심
@nosye3940 Жыл бұрын
자연발효 알콜의 최고 돗수는 10도가 아니라 15도임. 이슬람권이 처음부터 술을 마시지 않았던 것은 아님 심지어 무함마드도 술을 마셨었음. 다만 주변사람이 술에 취해 추한 모습을 보이자 이를 혐오해 술을 금하기 시작했던 것이라고 함.
@락블레니-z5z Жыл бұрын
그럼 쏘주는요? 뭘 증류하는거에요? 그리고 왜 달지 않고 쓰죠?!
@speed1742 Жыл бұрын
진로같은 싼 소주는 쌀증류가 아니라 고구마 비슷한 카사바라는걸 증류해서 만든 고순도 알콜에 물타고 감미료 타서 만드는거예요
@r2dshoes676 Жыл бұрын
여기에 주선 손문센이 없다는건...... 너무하다. 문센 불러서 하나 더 만들어줘!
@poongsin Жыл бұрын
막걸리를 왜 모르시지? 술을 만들 때 곡물에 물을 넣고 발효시키면 뿌옇게 흐린 물(또는 진흙, 슬러지 같은 상태)이 됩니다. 중간에 복잡한 과정이 있지만 암튼.. 그 물을 가라앉혀서 위의 맑은 막을 걷어내면 그게 청주, 그 뿌연 물을 대충 천에 곡물 잔여물을 걸러내서 음료로 만들면 그게 막 걸렀다고 해서 막걸리입니다. 술 제조 과정을 보면 바로 이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