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의 선을 바로 넘은거 사장님이네요. 싸우자는데 군자도 아니고 왜 비싼지를 말해주고도 받아들이지 못하면 저렇게 얘기하셔야죠... 고객분도 선넘은 사장님을 계속 본인도 모르게 도발하신 듯....에휴.... 모르겠다. 확실한건 존나게 감싸드리진 못하겠네요 사장님
@Mrin-co5rl3 ай бұрын
사람마다 비싸다 싸다 판단하는 기준이 다릅니다. 극단적인 예로 포르쉐 카이엔 도어 하단에 깊은 고난이도 덴트를 3만원 예상 했다고 하는 고객도 있습니다. 설득해봐야 저 분은 결국 비싼 작업을 마지못해 할 뿐인거죠. 그런 돈 안 벌고 싶은 거구요. 그렇게 일하고 싶지 않은 겁니다. 그건 저의 정당한 선택입니다. 고객이 상담하다가 그냥 갈 때 왜 그냥 가는지를 설명해주고 가지 않는다고 따지지 않듯이 업체가 작업을 거절하면서 왜 거절하는지를 굳이 설득해야 할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 매출을 포기하면서 그 이유까지 설명할 의무가 있지는 않겠죠. 그리고 비싸면 안하시면 된다는 설명을 했고 비싸다 싶은 작업은 안하시는게 맞다는 설명도 했습니다. 거절하는 것은 저의 권리임에도 그 권리를 용납 못하겠다는 것이 저 사람의 입장입니다. 돈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 장사를 잘하느냐 못하느냐는 문제라면 제가 장사를 잘 못합니다. 그래서 돈도 많이 못 벌죠 하지만 적어도 저는 저 사람에게 부당한 요구를 하지 않았구요. 저 사람은 저의 거절을 무시하며 부당한 억지를 강요하고 있었습니다. 상담 중에 발끈해서 가시는 고객님들을 상대로 왜 설명만 듣고 그냥 가냐고 따지고 나를 설득시킨 뒤에 가라고 요구하는게 정당하지 않다면 역시나 제가 설명하고 설득시켜야 한다는 말도 정당하지 않은 억지에 불과합니다. 서로 필요에 의해 이루어지는 동등한 거래가 아니라 장사하는 사람은 낮은 위치에서 낮은 자세로 고객을 높게 모셔야 한다라는 전제가 있지 않다면 말입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 라는 전제에서나 필요한 설득일 뿐이고 거래를 거절하는 입장에서 설명이나 설득은 의무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머라카노-u7w5 ай бұрын
저 업주는 장사를 하면 안될 마인드와 말투 자세를 가지고 자존심과 아집으로 가득찬 분으로 보이네요~ 저도 장사를 오래 했지만 처음부터 대화에서 저 고객님의 말에는 전혀 잘못이 없어 보이며 그냥 고객으로서 평상적으로 할수있는 질문으로 보입니다. 저 업주는 자격지심이 심하신것 같고 말꼬트리 잡는 최악의 업주 스타일이고 말도 안통하는 골이 타분한 스타일에 아주 피곤한 스타일 입니다. 자뻑에 취해 손님을 가리키려하고 분노 조절이 안되는 분으로 보입니다.
@머라카노-u7w5 ай бұрын
사장님 쭉~ 당당하게 버세요~ 하지만 이것 하나만 아세요~ 고객들은 같은 가격에 더 찬절한 곳을 원하구요~ 실력도 좋으면서 가격까지 합리적이고 거기에 친철한 사랑님이 운영하는 곳을 더 원하는 겁니다. 고객이 찾아주는걸 고마움도 모르고 동등하다 여기며 장사를 한다면 아주 잘못되었다고 보여지며 큰 착각의 잘못된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니 하루빨리 깨닳고 운영 하시길 바랍니다. 고객이 등돌리고 소문 안좋게 나서 타격오고서 후회한들 내 소소한 자존심으로 인해 모든것을 잃을수 있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Mrin-co5rl3 ай бұрын
진상의 전형적인 모습이네요. 실력 좋고 합리적인 가격에 친절하기까지 한 곳을 원하는 건.. 당연한 바램이겠죠. 그런데 말입니다. 당연한 바램이라고 해서 그것이 정당한 요구라고 할 수는 없는 겁니다. 그렇게 좋은 업체는 선택하는 것이지 요구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그걸 구분하지 못하면 진상이 됩니다. 또한 좋은 업체는 당연한 것이 아니고 고마운 업체인 겁니다. 모든 업체가 그렇지는 않기 때문에요. 구걸도 아니고 사기도 아닌데 동등하지 않다 여기는 그 저급한 마인드는 그야말로 개진상의 마인드네요. 필요에 의해 선택하는 거래 그것도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선택을 통해 진행하는 거래를 하면서 마치 장사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적선이라도 해주는 듯이 착각하는 개진상들의 마인드 입니다, 진짜 위하고 도와주는 마음이라면 당연한 바램이라는 싸고 좋은데 친절까지 해야 한다는 그따위 개소리를 앞세우지 않겠죠 주는 만큼 요구 할 수 있는 겁니다. 받은 만큼 줘야 하는 것이구요. 저는 받은게 없는데 뭘 줘야 합니까? 고객은 뭘 줬기에 당연한 듯이 요구를 하는 겁니까? 친절은 좋은 거래를 위해서 필요한 행위 입니다. 거래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 또는 좋은 거래로 마무리 하기 위해서!!!! 라는 이유로 필요한 행위일뿐 이죠. 거래를 원하지 않음에도 친절해야 한다? 웃기지 마세요 친절하면 좋은 것일 뿐 친절이 의무도 아니고 거래를 배제하고서도 요구할 권리는 없다는 사실을 모르면 그게 진상인 겁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친절이 당연한 권리인양 착각하지 마세요. 장사하는 사람들의 호의일 뿐입니다. 매출을 위한 수단일 뿐이기도 하구요. 장사하는 입장에서 어떻게든 돈을 벌기 위해서 노력하는게 맞고 대부분 그러하겠지만 그것 역시 본질은 선택의 문제일 뿐입니다. 거래의 성립은 양쪽의 합의에 의해서 이루어 지는 것이고 어느 쪽도 거부할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님이 모르시는게 또 있는데요. 많은 분들은 좋은 실력만으로 만족하는 분들도 많구요. 좋은 실력에 좋은 가격에 오히려 고맙다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싸고 좋은 품질은 없다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그렇겠죠. 싸고 좋은 품질에 친절하기까지 해야 한다는 개소리는 님 같은 개진상들이나 하는 거겠구요. 거기다 동등하지 않다? 그런 고객우월주의도 역겹네요. 소개팅 나가서 상대보고 못생겼다고 말하는 것도 무례지만 그래놓고 같이 밥 먹자는데 왜 그냥 돌아서 가냐고 따지는 것은 누가 봐도 진상인 겁니다. 설사 상전이라고 해도 그럴진대 참을지 말지는 못생긴 사람의 선택임에도 그 선택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것이 지금 님이 하는 개소리에요. 그런 진상들을 저는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래봤자 거래를 거절하는 것 뿐이지만요. 저의 정당한 거절이라는 선택을 용납하지 못하겠다는 개진상들에게는 당연히 불친절 할 것이구요. 좋은 품질의 작업을 합리적인 금액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좋은 고객님들께만 친절하는 것으로 저는 그렇게 돈을 벌겁니다. 적게 벌더라두요!
@화나2군스5 ай бұрын
아니 ㅆㅍ 존나게 잘하셨네요 사장님 표현방식대로 칭찬입니다~~^^칭찬으로들리세요?
@Mrin-co5rl3 ай бұрын
존나 잘생겼네 라고 하면.. 못생겼다는 의미가 되나요? 존나 없이 '네~네~ 아주 잘하셨네요 ~;라고만 해도 그건 비꼬는 걸 수 있죠 그리고 존나가 있으면 다 비꼬는 의미가 됩니까? ㅆㅍ는 왜 붙여 가면서 말도 안되는 억지 비유를 하시는지?
@@화나2군스 거래가 이루어져야 고객이죠. 예비고객도 돈을 벌기 위해서나 고객이지 거래를 거부하는 입장에서 무슨 고객일까요? 고객응대도 아쉬운건 돈을 벌기 위해서라는 전제에서나 아쉬운거지 거절함에 아쉬운 건 또 뭡니까? 장사하는 사람이 낮은 위치에서 고객을 높게 모셔야 한다는 고객우월주의에 찌든 개념이지 싶네요. 저는 적어도 부당한 요구를 하지 않았습니다. 저의 정당한 거절을 용납하지 못하고 억지를 부리고 있는건 상대방입니다. 소개팅에서 상대방에게 못생겼다고 말하는 무례함도 모자라서 왜 삐져서 밥도 안먹겠다고 하느냐 내가 밥먹자고 하는데 왜 거절하느냐 왜 거절하는지를 설명하라고 요구하면 그게 개진상이지 예비남친입니까? 그렇게 대뜸 먼저 소리지르며 따지는 것도 상대방인데 그런 상대방의 태도에도 존나 라는 표현조차 못하는 하찮은 위치가 장사하는 입장이라고 낮게 보시나 본데 그런 고객우월주의에 빠진 진상분들 오지 마시라고 댓글 남겨 두고 있는 겁니다. 돈을 벌기위한 노력의 정도 역시 마찬가지로 이것도 저의 정당한 선택이지 싶은데 비난 받아야 할 잘못인가요? 친절은 고객님들께 나름대로 하고 있구요. 주는 만큼 요구 해야 정당하고 받은 만큼 줘야 정당하다고 보는데 제가 뭘 받았죠? 비싸다는 단정과 판금도색과 비교 운운하는 무례함 밖에 받은게 없는 제가 뭘 줬어야 했을까요?
@majisuu304545 ай бұрын
헛돌던 대화가 시마이 되는 시간 16:05
@ychgo5 ай бұрын
소리가 잘 들리지 않네요 사장님께서 고객응대가... 손님입장에서 기분나쁠만한 상황으로 보이네요... 친절하게 안내하고 안되는 부분이있으면 이렇게 되서 미안하게 됬습니다..등등 결과적이지만 ..이렇게 싸울일도 일어날 문제가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sunpark64095 ай бұрын
손님도 잘한건 없으나 이분은 손님에게 불친절 배짱부리며 덴트 거절해도 됩니다. 비싼 돈 받으며 교육생도 받고있고.. 다른 동종 업자들한테 공구를 열심히 파셔서 돈 좀 버셨을테니까요.. 거절의 권리?? 이유없는 오만함과 배짱은 아닐겁니다. 저도 슬슬 이분한테 덴트공구 샀던 동종 사업자들 좀 모아봐서 이체 내역이랑 영수증 까서 확인해봐야겠네요. .님은 이젠 손님들 뿐만 아닌 동종 업자들한테까지 외면받는겁니다.. 참 외롭게 사십니다. 손님들한테뿐만 아니라 동종업자들 상대로 공구팔이하며 살면서도 툭하면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동종업자들 비난하고 저격하는 영상 만드시는 분이니 할말은 다했죠. 꼭 뿌린만큼 되돌려 받을겁니다.. 동료들과 한번 자료 모아보죠.... 시간이야 조금 걸리겠지만 협박이 아니니 잠도 푹 주무시면서 기대하고 계셔 보세요. 다만 결과야 어떻든 대충이란건 없을겁니다.
@데헷-v9j5 ай бұрын
억울해서 영상 또 올린거같은데 우리들의 의견은 변함없음. 그만 어그로끄이소. 이제 별로 감흥도 없음. 왜냐.. 존나게 덴트잘하는 사장님의 의견은 변함없을거라는걸 알기에
바가지는 비싼 가격을 받으려고 살살 구슬려서 돈을 내게 하는경우가 바가지 입니다 비싸다고해서 수리하지말고 그냥 가라고 하는건 바가지 씌울 생각이 전혀없는 사람의 행동입니다
@박이상-p3g5 ай бұрын
던져 보는걸수도 있죠
@DWhy-r7d4 ай бұрын
저도 몇일전에 이 업체 방문해서 상담 받았는데 어떻게 수리할까 고민 후 금액 얘기하니까 민감하게 반응 하더군요 더 이상 말도 안통할것 같고 수리할 자신 없어서 그러는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 뒤도 안돌아보고 나왔습니다. 저기서 수리 받았어도 찜찜할뻔 했어요 사장님 멋진 경영마인드 꼭 지켜가면서 오래오래 장사하십시오
@Mrin-co5rl4 ай бұрын
@박도영-f7d 아 ...머얼리~ 동탄에서 수원까지 한참 걸려서 오시느라 힘드셨다는 X3 차주 분? 알루미늄 앞도어 하단의 그 어려운 작업이 어떤건지 그걸 얼마에 견적 받으셨는지 까지 말씀 하시지.. 그 견적을 깍아달라 하신 근거나 이유가 있기는 했는지도 말씀 하시지... 견적 깍으려 하지말고 견적 맞는 업체를 찾아가시라 한게 틀렸다는 건가요? 민감하면 안되요? 작업 거절 당하신 분이 뒤돌아보면 제가 작업 해드렸을 것 같은가 보죠? 꽤 단호하게 거절해드린거 같은데 거 참.. 그 찜찜하실 일 앞으로도 없을테니 착각 하지 마세요. 자신은 상담 후 고민하고 결정 할 수 있고 업체는 상담 후 거절하면 안된다는 착각도 하시는 모양인데 그 멋진 고객마인드 꼭 지켜서 오래오래 다른 업체 가세요. 사기친 것도 아니고. 일을 못 한것도 아니고 작업을 강요한 것도 아니고 더 싸고 더 저렴하게 수리 받고 싶은 자신에게 굽신대고 정중하고 높게 모시지 않았다고 이렇게 칭얼대는 분 이라면 저는 애초에 방문부터 거절하는 입장이거든요
@둠치두두5 ай бұрын
13분 쪽 들어보면 덴트는 원도장을 살려내는 기술인데 판금보다 저렴할 이유가 있냐고? 판금보다 비싸다는 말에 긁힌거같은데 판금도색은 많은 공정과 노동이 들어간다 둘다 기술료+인건비+공정비용인데 덴트랑 판금 하는데 들어가는 시간과 장소, 재료는 엄청난 차이가 난다. 말갖지도 않은 원도장 살려내는 기술이라고 프레임 덮어 씌우기 ㅋㅋㅋㅋㅋㅋ
@eogksalsrnr01185 ай бұрын
교환도 해보고 판금도 해봤지만 도장이 약해서 기스많이생기고 후회 존나~~ 함 판금은 시간이 지나면 빠데가 살아있는생명체인지 우글거리고 난리남 판금 교환해서 재도장하는거보다는 복원해서 원칠을 가지고있는게 좋음 만족도가 조금 아쉽더라도 하지만 이사장은 존나 아님 ㅋㅋㅋ
@Mrin-co5rl2 ай бұрын
@@둠치두두 말 같지도 않은 개논리를 열심히도 뱉어놨네 수리 비용의 가치는 결과에 있지 과정에 있지 않다는 기본적인 가치분별조차 못하는 모지리 논리를 자랑스럽게도 뱉어놨네 그 많은 공정과 시간과 노력은 그 결과가 그만큼 더 나은 것이어야만 그 필요성을 인정 받을 수 있다 라는 기본 상식 조차 없이 나불거렸네 당당하게도 말이지 ㅋㅋㅋ 신분 감추고 나불거리는 거라 당당한 것도 아니네 원도장 살려내는 결과보다 원도장 보다 성능 떨어지는 보수도장 덮어 씌우는 결과가 더 비싼 가치가 있다는 개념으로 지금 누가 누구보고 말 같지도 않다는거지?
@백홍임-i9u5 ай бұрын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지만 사장님은 엄청인내하시며 대처하신것 같습니다 사건의 발단이 견적부분을 살펴봅시다 단순도장 기준 2판도색 하면 75이상 나옵니다 글고 그리고
@eogksalsrnr01185 ай бұрын
장사하는사람 똑바로 정신차리라고 고함지르더니만 둘이는 시원하게 스트레스 풀고 있네 우리는 이거 보고 스트레스 잇빠이 차서있는데 자신은 시원하게 다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alsanjung26943 ай бұрын
거절을 할 때 상대방 허락을 받고 해야 하나요?? 라고 써놓으신게 돈받고 장사하시는 사장님 마인드부터 잘못됐다는 문구같네요. 사장님이 돈내고 밥드시러 간 상황에 음식이 비싼대 뭐들어갔냐고 물어봣더니 다짜고짜 기분나쁘다고 먹지말라고 거절당해보세요. 기분이 좋지만은 않으실겁니다. 왜 비싼지 어떤 작업인지 받는사람입장에선 당연히 모르고 가는겁니다. 허락을 받는게 아니라 왜 거절해야하는지를 화를 내지않는선에서 허락을 구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장님보다 덴트 잘하시는 사장님도 많은대 어떤 배짱으로 저런식으로 장사하시는지 이해가 가질않네요..
@Mrin-co5rl3 ай бұрын
돈 받고 장사한다는 말에서 진상의 개념이 보이네요. 대뜸 비싸다는 말이 기분 나쁠거라는 생각은 안드시나 보네요. 알지도 못하면서도 대뜸 단정질이니 경솔한 무례일진대 그러고도 자기 기분만 중요하다는게 진상의 논리 아닙니까? 돈 받고 장사하는게 당연한거지 돈 안받고 장사하는게 당연합니까? 돈 안받고 일해야 동등한 겁니까? 장사하는 사람의 이익을 당연하지 않게 여기지 않고 마치 구걸이나 적선하는 걸로 착각하고 고객이 우위에 있다는 근거로 여기지 마세요. 돈 받고 일안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돈 안 받고 일 안해 주겠다는게 자기 기분 나쁘다고 문제라고 여긴다면 고객우월주의에 빠진 진상인겁니다. 기분 나쁘고 싶지 않다면 애초에 매너를 지켰어야죠. 호의가 계속되니 권리인줄 아는 가장 대표적인 것이 친절입니다. 서로 필요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거래를 두고 마치 적선이라도 하는 건줄 아는 개진상들의 착각이죠. 돈 받고 장사하는게 거절도 허락 받고 하거나 기분 나쁘지 않게 해야 하는 이유라는 착각도 역시나 개진상의 꼴깝이다 싶네요. 그리고 저보다 잘하는 사람이 많다? 궁금하네요 저는 잘모르겠는데 제가 모르는 분들이 많은가 보네요. 이 업계를 저만큼 아시고 하시는 얘기 인가요?
@Mrin-co5rl3 ай бұрын
게다가 저보다 잘하는 분들이 많건 적건 제가 일을 하고 안하고는 온전히 저의 선택입니다 누구도 강요하거나 부정할 수 없는 저의 권리죠. 그게 인정이 안된다면 그게 바로 진상인 이유일 겁니다. 고객이 업체를 선택하고 외면할 수 있는 것과 같은 권리죠. 고객이 서비스 받고 돈 주는 거면서 왜 서비스 안 받냐고 따지는게 개소리듯이 돈 받고 장사하면서 운운하는 것도 개소립니다. 고객이 상담하고 그냥 가시면 업체는 섭섭 하지만 그 섭섭함은 당연히 감수해야 하는 것이지 그 섭섭함을 이유로 고객에게 따지고 화를 내지 못하는게 당연한데 거절당했다는 이유로 따지는 지금 그 모습이 어찌 정당할까요? 고객우월주의에 빠진 개진상이나 그러는 겁니다.
@Mrin-co5rl3 ай бұрын
그래서 거절에 허락을 구해야 한다는 발상도 역시 고객우월주의 아니 그냥 진상 마인드입니다. 당연한 거절의 권리를 용납하지 못하는 진상개념이죠. 모른다는게 자랑도 아니고 무기도 아닌데 진상들은 그걸 무기로 삼더라구요. 예를 들어 어떤 어르신이 커피숍에서 달지도 않고 쓰기만한 아메리카노를 비싸다고 따지면 그건 일단 진상 입니다. 설명을 하거나 납득을 시켜주는 건 선택이지 의무가 아닙니다. 진상들은 그 어르신이 몰라서 그런거니까 설명하고 납득 시켜야 한다고 우기겠죠. 지금의 님처럼요
@balsanjung26943 ай бұрын
글을 읽어보니 왜이렇게 화에 가득차 계신진 모르겠지만 아랫글중에 자존심과 아집으로 가득차 있다는 글이 이해가 가네요.. 사장님 가게이시니 가실 분들이 보고 판단하겠죠..
@Mrin-co5rl3 ай бұрын
당연히 그러시겠죠 그럼에도 자기 생각을 더하신 건 님이구요. 그 생각의 정당성은 슬그머니 포기하시면서도 자신의 진상력을 인정하기보단 무책임한 발뺌을 선택하셨구요. 저는 적어도 이렇게라도 저의 발언에 책임을 지지만 님은 그 어떤 책임도 없이 부당한 억지만 나불거리시다가 무책임한 발뺌만 하시는거네요. 저는 님같은 진상들을 지긋지긋하고 역겨워 하는 입장 입니다 그래서 애초에 오지 마시라는 의도니 상관 없지만요. 그 어떤 책임도 지지 않으시겠지만 부끄러운 줄은 아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는 어디가서 친절 맡겨 놓은 듯이 내놓으라고 억지 부리지 마시구요. 친절이 선택의 기준이 될 수는 있을지언정 의무는 아니니까요. 그 차이를 구분하지 못하는 님 같은 진상이 너무 많더라구요. 그리고 예비고객은 고객이 아닙니다. 거절하는 입장에선 더더구나 아니죠. 장사하는 입장에서를 기준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 고객으로 유도해야 할 대상일뿐 그러기 위해서 라는 전제에서나 친절할 필요가 있는것이고 그 또한 업체의 선택일 뿐입니다. 그 선택과 별개로 무조건 친절 받고 설명 받아야 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user-pkshsuaaq15 ай бұрын
고마하세요 아재~
@jehooni5 ай бұрын
시간이 돈인데 이런 쓸데없는 감정소모를 왜하는지 욱해서 싸우는 것도 젊을떄나 하는거지 두분다 드실만큼 드셔가지고
@랭함5 ай бұрын
진상손님 맞네요 이 손님분 소개팅해서 애프터 거절당하면 왜?? 거절이이냐고 엄청 따질분 같네요 거래는 싱호승락이 선조건이라 일방이 싫다고 하면 거기서 멈추시는게 맞습니다
@김지훈-c6j5 ай бұрын
소개팅 자리에서 다른 여자에게 퇴짜 맞고 왔다고 자랑 자기소개 하는데 전여친보다 못생겼네요 시전 애프터 왜 거절하냐고 따지고 있음. 내가 못생겼다고 했지 언제 안사귄다고 했냐고 소리지름.
@랭함5 ай бұрын
@@김지훈-c6j ㅋㅋㅋㅋㅋㅋㅋㅋㅋ^^
@bsknp12235 ай бұрын
영상하나로 어그로 끄네...존나게 비싸구만...이 자슥은 답이 없다
@머라카노-u7w5 ай бұрын
저런 스타일의 사람과는 무시하고 상대 안해주고 가는게 상책입니다. 말 엄청 많은 스타일 입니다. 업주님 본인보다 실력 좋고 싸게 작업 해주는곳 많습니다. 논리가 이상하시네요~
@현관섭5 ай бұрын
아이고고마하시고 진상손님에 진상업주입니다
@김지훈-c6j5 ай бұрын
거절은 용납 하지 않겠다고 모르는게 무슨 절대무기라도 되는 것처럼 소리까지 지르고 있는데 쌍욕 박아 버리시지 그걸 참고 대화를 하시네? 돈 준다고 하면 무조건 일해줘야 한다는 저런 사람이 진상이 아니면 누가 진상인가요? 풀영상 부터 올리셨으면 좋았을껄 싶습니다.
@남쟁이5 ай бұрын
이분 그냥 어그로 끄는것 같네요. 이제 그냥들 지나갑시다~~
@오매p3c5 ай бұрын
불친절 하다 소비자 입장서는 물어 볼수도 있지 뭐
@10년차대기업중소인사5 ай бұрын
사장맞음??
@effective4715 ай бұрын
사랑방 말이 맞다. 댓글보니 다 바보천지인듯. 사람방 말잘했다 어디 버릇없이 손님이 빈정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