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자유를 원했다. 하지만 우리가 자유를 가지기에는 이미 멀고 먼 다리를 건너가버렸다. 우리는 건너고 싶어서 건넌건 아니다. 하지만 우린 희망을 가지며 목표를 가졌다. 이 모든 것을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자유를 찾기로 마음가짐을 했다. 하지만 이것은 신의 신의 장난인지 그가 나타났다. 이 모든것을 망쳐났다. 다시 되돌리고 싶다. 다시 한번 기회가 있으면 다시 한번 함께할수 있으면 우린 어쩔수 없는 운명을 업고 있는 것을 알수 있으나 부정했다. 아니 모든것을 부정했다. 하지만 그것은 그저 나의 마지막 발버둥이었다......"ㅈ...자..이..마지막....피날레를...지..어주소서......나의......주님이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