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형 가격이 73억부터 ~ 스웨덴 Hallberg-Rasssy 69 디테일 살짝 둘러보기 와.. 기가막히네 하다가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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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5

@이스마엘-v5s 9 ай бұрын

한국에서도 뒤센도르프 요트쇼에가서 리뷰해주시는 유튜버가 생겨서 너무 기쁩니다. 할버그라시 요트와 프러덕 요트 예를 들어 베네토나 한세요트를 비교하는 거 자체가 무리죠.....명품 중의 명품요트가 맞구요.....이 요트는 할버그라시에서 새로 출시된 69피트짜리 신상품인데 솔직히 개인이 소요하기엔 무리가 많습니다. 상업용이라면 모를까......개인 요트를 구매하시려면 할버그라시 40c를 추천합니다. 제가 볼 땐 40c가 가장 개인이 소유하기엔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하여간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고급 요트 많이 올려주세요....^^

@Yachtfamily_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개인이 보유하기에는 ㅎㅎ 돈이 제법 많아야 되겠지요. 40c도 가격이 쉬운 가격은 아닙니다~ 좋은배지요

@Yachtfamily_ 9 ай бұрын

약간의 디테일만 촬영했습니다. 전반적인 영상은 아래 링크에 유튜브 링크를 걸어드릴께요 이동하셔서 구경 한번 해보세요. 1. kzbin.info/www/bejne/j3eQmGOgl8-CeNUsi=4RWBXMRyzZAOruOc 할베그라시 공식 유튜브 채널 69모델 소개 2. kzbin.info/www/bejne/h3i4mn6eZZZon6csi=dxFT0JHe8eF67MBs 할베그라시 69소개

@paloma184 9 ай бұрын

할베그라시는... 차로치면 주문수제작된 롤스로이스나... 무형문화재 도목수가 지은 한옥같은 느낌인데, 가격대비 실용성은 좀 많이 차이나는 느낌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고급스러움과 편안함, 기능성을 추구하는 아멜이 더 끌립니다. 실제로 해외 전문 커뮤니티에서도 이부분과 관련해서 많은 설전이 있기는 합니다. 대체적으로 할베그라시의 정통성과 품질은 높이 사지만, 결국 선택은 아멜로 이어지는 경우가 압도적입니다. 예전 요트들이... 요트를 운영하기 위해 정통성을 기반으로 한 거친 바다의 사나이가 될것을 강요했다면, 요즘 요티들은 기승전편안함으로 귀결이 되는 것이 대세로 굳혀진듯 합니다.

@Yachtfamily_ 9 ай бұрын

저도 블루워터용이라면 추운지방인 북유럽이 아니라면 아멜에 한표입니다. 아멜50 작년에 보고 왔구요. 올해는 안나와서요. 아멜50,60(30억중반) 2배 가격 차이나지만 60이 확실히 좋아보입니다. 가성비로는 50도 충분해 보여요. / 옛날 아멜에 비해서 요즘 나오는 아멜을 자세히 보면 고급감이.. 많이 줄었습니다. 약간 아쉽지만 가격대가^^ 다른 고급배들에 비해서는 나름 가성비라 블루워터용이고 1-2인 타고 세계여행하신다면 아멜50 강력히 추천해요. 할베그라시는 또.. 브랜드 빨도 있고 내구성면에서도 괜찮은지 중고 할베그라시 가격들이 만만하지는 않습니다.

@paloma184 9 ай бұрын

@@Yachtfamily_ 할베그라시 정도의 가격대를 감당할 수 있고 쓰임이 비슷하다면, 스완도 좋은것 같아요. 고급감이나 품질은 같은데, 더 현대적인 느낌같습니다. 저는 나중에 구입하면 아멜60이나 타카마란중에 파일럿하우스가 있는것으로 할것 같습니다. ^^

@Yachtfamily_ 9 ай бұрын

@@paloma184역시.. 많이 아시네요~ 저도 만역 100억 그이상으로 블루워터겸 자기 만족을 위해 산다면.? 세미 커스텀 예를들어 발틱에서 주문하던지 Y9 (bill tripp 디자인에서 만든) 이나 judel vrolik에 주문하지 않을까 싶구요. 내가 좋아하는 용도에 맞는 디자이너에게 커스텀으로 ^^ 일반 양산형 중에서는 Nautor Swan이 제일이지요. 2년전까지만해도 중고 스완만 체험 해봤는데 작년에 스완55 올해 58을 경험해보니 또 역시 스완은 스완이다 싶습니다. 페레가모에 인수되면서 엔트리 라인업이 다양화 되고 파워요트를 만들기 시작해서 약간.. 돈냄새를 맡는 느낌이긴 하지만 전세계 대장은 대장이니까요.~ 스완58은 촬영 못해서 눈과 손끝 코를 통해서 심취하고만 왔습니다. 고급마감제 당연하구요. 퍼포먼스 당연하고 실용적 당연하고 브랜드 가치와 오너쉽까지 완벽합니다. ^^ 감히 제가 한국 스완 에이전트가 되고 싶네요.

@paloma184 9 ай бұрын

@@Yachtfamily_ 스완 에이젼트라... 상상만해도 멋지네요. ^^. 전에 어디서 들었는데, 재벌급 한국인중에 스완을 운영하시는 분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미국 서부 어디에 놔두고 요트타러 미국간다고 하더군요. 왈리는 아무리 좋게 봐도 좀 날티가 나는데, 스완은 참 멋진것 같아요.

@Yachtfamily_ 9 ай бұрын

@@paloma184 와 그런가요 ㅎㅎ누군가는 벌써 ^^ 하고 있겠지요 ㅎㅎ돈 많으신 한국분들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해외가서 타시는걸 추천드려요. 국내에서는 55피트 넘어가면 ㅎㅎㅎ 국내 법부터 개정해야할테니까요.중량 55톤 넘어가면 일반인은 운전 할 수 있는 법조차 없습니다. 저도 많이는 아니지만 지중해 대서양 카리브해 동북아시아 바다 많이 싸돌아다녔지만 한국이 제일 세일링요트 타기 힘들어요. 왈리는 왈리요트 찾는 또 그 ㅎㅎ 고객님들계시니까요 요트를 약간 예술작품만드는 느낌입니다. Clubswan42가 제 첫번째 목표였는데요. 경제적으로도 ㅎㅎㅎ 안 됬고 현재 팬텀(dehler38 카본마스트)을 구입했기에 ^^ 뭐 한동안은 잠시.. 접어둡니다. 언젠가 블루워터용을 사서 가족과 놀러다닐텐데 제가 무슨 요트를 구입할지고 궁금하네요. 나중에 경제적 여유 생겨 블루워터용 현재 1순위는 baltic 50 1998년 생산 bill tripp 디자인 몇대 만들어지지 않은 요트이고 순번마다 다르게 생겼습니다. 요즘 나오는 요트들과 또 마감이 이세대에 나온 요트들은 다르니까요 나중에~ ^^ 돈있고 리빌드 잘된 요트 있다면 가능성 있어보입니다.

@lodestaaar 5 ай бұрын

잘보고 가요. 요트를 잘 모르긴 하는데 유튜브로 많은 배들 보다보니까 Hallberg Rassy 40C 라는 모델이 제일 마음에 들더라고요. 먼 바다에서 비교적 안전하게 콕핏이 중앙에 쏙 들어가있는 것도 그렇고 스웨덴 배라 그런가 원목으로 짜넣은 인테리어까지.. 스타팅 가격이 70만유로정도 하던데 전문가분이 보시기에 40C라는 모델은 어떻게 보시나요? 암튼 매번 영상 감사합니다😊😊😊

@Yachtfamily_ 5 ай бұрын

@@lodestaaar 할베그라시 좋습니다. 배도 튼튼하구요. 스웨덴에서 만든 요트이고 품질 소재 마감 헐 , 실내 나무 , 등 아주 좋아요. 다만 험한 지역에서도 잘 탈 수 있는 컨셉이라 크기대비 무겁고 세일면적도 좀 작고. 실내는 조금 좁습니다. 튼튼하고 안전해요. 특히 만약 한국에서만!? 탄다고 하면 저는 개인적으로 할베그라시 보단 다른 브랜드들을 추천드립니다. 마감 소재 생각한다면 40피트 정도 보신다면 arcona 라는 스웨덴 브랜드 요트도 40피트 정도 되는 배 만드는데 arcona 또한 실내 마감. 퀄리티. 좋습니다. 필요한 정보 나 디테일한 정보 필요하시면 댓글 더 남겨주세요.^^ 일단 할베그라시는 전세계 어디 가더라도 좋은 요트라 인정받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