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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김지향 시, 김규환 작곡, Baritone 오현명)
김지향(시인, 1938~ )의 고운 시구에 김규환이 1966년에 곡을 붙였다. 가을의 쓸쓸한 여운을 남기는 서정가곡이다.
● 조금 느리게, 사단조, 4/4박자, 두도막 형식_A(a+b)-B(c+d)
a기약하고 떠난 뒤 아니 올 동안
b꽃밭엔 잡초만이 우거져 있네
c그 후론 날마다 아니 피는 꽃이여
d행여나 오늘은 맺어지려나
보내고 한 세상을 방황할 동안
창문엔 달빛조차 오지를 않네
그 후론 밤마다 아니 여는 창이여
행여나 오늘은 열려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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