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네 저렇게까지 얘기해주는데도 계속 결론만, 해결책만 바라고 있네 진심으로 다시 만나고 싶으면 감정이 가라앉을 시간부터 가져보고 이성적으로 본인을 먼저 돌아볼 생각부터 해라 이거만 보면 24살이 아니라 걍 20살 같음
@y-s1Ай бұрын
괜찮은 여자의 조건 : 시비 걸지않는다
@정승민-x1g21 күн бұрын
@@y-s1 ㅇㅈ!!
@송꿀벌-w1oАй бұрын
승현님 저희 매장 점장님 닮았어요
@장인은도구를더따져Ай бұрын
더위사냥 맛있겠다👏
@enfj-t4603Ай бұрын
형 괄사마사지라도 하는 거야? 왜 갈수록 섹시해져? 나 책임지라고..
@225dagdxАй бұрын
권읍읍: 싱싱미역인간에게 타이트하고 박진감넘치는 솔루션 제공으로 -> 여러 상황 가정하면서 결과 예측 가능한 선명한 설계 -> 정신차리게 만듦 : 재회하든말든 기부니가 나아져서 인생이 편해짐
@슈퍼그냥해줘-k7tАй бұрын
승현이형 30대 남자로서 내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이번 사연 재해석 해볼게 30살 남자로서 같은 나이 또래 여자 만나봤는데 사귄지 진짜 좀만 지나면 '우린 결혼 언제 해?' 말 나오니까 아직 결혼 준비가 안된 내 입장에서는 너무 부담스러워서 차라리 나이 어린 여자만나면 이런 얘기는 안나올까 싶더라 그래서 이번에 어떻게하다가 24살 여자애를 만났는데 얘는 그래도 나이가 어리니까 그런건 괜찮겠지않을까 싶었지 근데 왠걸?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가정사랑 개인사랑 까면 깔수록 이게 맞나? 싶은게 계속 나오네? 그래도 처음에는 내가 오빠니까 '괜찮아~' 하면서 다독여줬는데 그럴수록 얘가 나한테 의존하는게 심해지면서 나중에는 뭐만하면 전화와서 진짜 ㅈ~~~ㄴ 찡찡거리더라 근데 솔직히 말해서 애초에 내가 연애를 하는 목적이 결혼할 생각은 아직 없고 회사에서 일하는게 하도 빡세니까 도파민 충족 좀 해볼려고 연애하는 거거든? 근데 얘를 만나니까 솔직히 까고 말해서 우리 부장님이랑 있을때보다 더 빡세다는 생각밖에 안들어 그래서 나도 진짜 참을만큼 참아봤는데 '와..얘랑은 더이상 못버티겠다' 싶어서 "ㄲㅈ ㅆㄴ아!" 하면서 욕박고 차단 다 박고 손절칠까 싶다가 혹시나 하고 주변에 있는 형들한테 물어보니까 '너 그런식으로 헤어지면 여자가 눈까리 돌아가지고 너 ㅅㅊㅎ 으로 신고 때릴지도 모른다 그럼 니 진짜 피곤해지니까 그렇게 함부러 막 욕박고 헤어지지면 안된다' 이러더라 그래서 이럴때는 최대한 안전 이별해야 니가 안다친다고 그러길래 형들 말대로 어떻게든 최대한 완곡하게 둘러둘러서 '제발 부탁이니까 나랑 헤어져줘' 라고 말했지 근데 이렇게 글쓰고 나서 이제와서 다시 생각해보니까 와.. 나 진짜 올해 한 선택 중에 가장 잘한 선택인듯? 이건 뭐 조상신이 나를 도와준건가? 싶다
@225dagdxАй бұрын
글을 읽어보니 많이 힘드셨겠네요 요즘은 사는게 빠듯해져서 다들 자기 앞가림하는것도 막막하니 옛날같이 남자들이 여자도 집안살림 일부라 생각하고 가부장의 권위를 모두 챙기는건 비현실적이란걸 직시하니까요..
@225dagdxАй бұрын
그런데 님 그거 아세요? 그 여성분들 님이라서 징징거린거지 밖에나가면 상여자에 남자들 다 후두려패고다닐지도 몰라요.. ㅋㅋㅋ 여자들이 원래 그래요.. 걍 여자가 여자 한겁니다
@225dagdxАй бұрын
그런여자가 아니라 진짜 독립적이고 의존하지않는 여성들은 또다른 단점이 있답니다. 사랑은 많이 받으신게 확실해보이네요
@Kkeul-OlАй бұрын
저랑 똑같네요 ㅋㅋ 그 버전의 장기연애 4년차 결과 알려드릴게요. 여자 바람났습니다 ㅋㅋ 직장구하고 얼마 안있다가 다른남자 동료랑 눈맞아서 쿵떡쿵떡 다하더라구요 ㅋㅋ 회사들어가더니 더 심해져서 저런 부정적인 말 계속 듣다보니 제 체력적 한계가 부딪혔는데 좀만 더 참자 하다가 그게 티가났나보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자기 징징 잘 받아줄만한 사람한테 저의 헌신과 딸같이 바라봐줬던 그 시선 깔끔하게 배신때리고 바람으로 응수하더군요. 젊은 여자인데 저런식이면. 애정결핍입니다. 응석받이를 찾고있는거에요. 나이들면.. 글쎄 저런 유형들도 바뀌긴 할진 모르겠지만. 빠른 런이 답입니다. 저도 연애 초기에 저런게 심해서 애시당초 빨리 헤어지려하다가 받아주다 받아주다가 1년2년 넘어가니 4년차에 결혼까지 할까 말까 하는 도중 바람피우니 어이가 없더군요 ㅋㅋㅋ
@225dagdxАй бұрын
@@Kkeul-Ol 소신껏 사세요. 못들어주겠으면 사랑해도 이런식으로는 본인에게 발전없는 삶을 살게할거라고 하고 떼내야할 때는 떼어 내야합니다. 특히 사랑한다면 본인도 그 괴로움을 참아가며 그대로 안주하게 두는것도 방법이 아니에요. 보통 그런 역할은 당사자들이 그런 유약한 여성이 취향이기때문에 자처하거나, 입이무겁고 타인의 입장과 상황에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이 갖춰진 심리상담사 혹은 유사 심리 상담가에 가까운 호스트들이 하는겁니다.
@정승연-g7eАй бұрын
영상만 봤는데 질린다...
@sebastiano1004Ай бұрын
영상 시작하고 3분도 안지나서 지침...
@cgc584Ай бұрын
프사가 상황을 대변해주네요 ㅋㅋㅋㅋㅋ
@allofthetravelvideos4204Ай бұрын
유교권 여자 만나보면 둘중하나임. 집안이 개판이라 여자가 빨리 철들거나 개망나니 그거 아니면 온실속 화초, 이나라 저나라 여자 만나봤지만 유교권 특징임 남자를 아빠처럼 생각하거나 너무 심할정도로 기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