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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있는 모든 기도들을 살펴보았을 때, 저는 구약과 신약의 모든 기도들이 하나의 작은 기도로 함축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기도할 때 제 생각들을 이끄는데 이 기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지 6개의 짧은 문장입니다. 성경의 모든 기도가 이 문장들로 함축됩니다. 저는 이것을 포켓 기도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아버지, 당신은 선하십니다. 제가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 사람들도 도움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아멘
어떤날에는 기도가 배경음악처럼 제 머릿속을 계속 맴돌고 있습니다. 운전을 하면서 아버지 아버지 저에게 당신을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습니다. 미팅에 들어가면서 당신은 선하십니다 상황이 나쁘고 날씨가 나쁘고 경기가 나빠도 당신은 선하십니다. 당신은 선함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모든것 가운데 당신은 선하십니다.
제가 도움이 필요합니다. 병원에 갈 때 회의에 있을 때 물건사러 갔을 때 제가 도움이 필요합니다. 제가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들도 도움이 필요합니다. 제 친구들이 제 자녀들이 우리나라가 교회가 도움이 필요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또 다른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심장이 뛰어서 감사합니다 숨을 쉴 수 있게하셔서 감사합니다 제 머리카락이 조금이나마 남아있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이 선하신 하나님이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예수님 능력으로 유일하신 왕의 보혈로 당신의 자녀가 되어서 감사합니다 아멘
기도가 강력한 이유는 기도가 유창하게 해서가 아닙니다. 기도를 들으시는 분 때문입니다. 기도의 능력이 기도에 달려있으면 우리는 모두 침몰할 것입니다
기도의 능력이 그 기도를 들으시는 분께 달려 있기 때문에 우리는 소망이 있습니다. 그분은 선하시고 우리의 아버지입니다. 이것이 성경에 그렇게 많은 간단한 기도들이 있는 이유입니다.
그 중 하나는 예수님의 어머니인 마리아의 기도입니다.
결혼식이 시작되자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문제는 포도주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마리아가 예수님께 와서 말합니다. 저희에게 포도주가 없다. 저는 이것이 기도라고 말합니다. 요청입니다. 단순한 요청입니다. 저희에게 포도주가 없다
매우 간단한 문장입니다. 단지 문제만 얘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 와서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명령하지도 요구하지도 않습니다. 문제를 더 크게 얘기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 하나님의 아들이라고도, 예수님의 어머니라고 안합니다. 예수님을 움직일 어떤 영향력있는 말도 하지 않습니다. 문제가 있어서 그 문제를 예수님께 가지고온 것 뿐입니다.
우리가 문제가 발생하자마자 마리아가 한것처럼 예수님께로 문제를 가지고 가면 어떨까요. 간단한 기도의 능력입니다.
마리아가 예수님께 와서 문제를 드렸을 때, 예수님의 반응은 아직 내 때가 이르지 않았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처음 문제를 가지고 갈 때 때때로 예수님께서 주저하시는 것 같을때가 있습니다. 어떤 응답도 느끼지 못합니다. 듣고 계신건가 생각이 듭니다. 마리아도 시계를 보면서 빨리 서둘러야 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마리아는 문제를 가지고 예수님께 가서 예수님이 때가 아니라고 하자 문제를 예수님께 남겨두고 돌아섭니다. 그리고 하인에게 말합니다 무슨 말씀을 하시던지 무슨말씀을 하시던지
마리아는 문자그대로 예수님께 문제를 맡겼습니다. 무슨 말씀을 하시던지 그것이 내가 원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내가 원하는 것을 요청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무엇이 옳은 일인지 물어보는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이시고 그분앞에 우리 요청사항을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기도는 주님 당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연습이고 신뢰이고 경배입니다.
결과는 물이 변해서 903병 만큼의 포도주가 되었습니다. 현재 포도주병 기준으로 903병입니다. 와인셀러를 가득채우고 와인가게를 해도 될 양입니다. 예수님이 기도를 응답하실 때 맛있고 기쁜것 뿐만 아리나 풍성하게 주십니다. 그곳에 풍요와 축복이 있습니다.
헬렌 로사비어 박사는 지난 20년간 콩고에서 선교사로 계신 분입니다. 그분이 콩고에서 4년째 되는 해 의료클리닉에 있었는데, 그곳에서 한 아이가 미숙아로 태어났고 엄마는 산고 중 죽었습니다. 그리고 2살난 딸아이도 있었습니다. 로사비어 박사는 그곳에 전기가 없었기 때문에 인큐베이터도 없었고 아이를 따뜻하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보온병이었습니다. 하지만 산파가 유일한 보온병을 깨트렸습니다. 로사비어 박사는 산파에게 아기와 함께 자면서 가능한 아기를 따뜻하게 하라고 지시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걱정이 되어 옆에 있던 고아원 아이에게 말했는데, 그 중 10살된 룻이라는 이름의 여자아이가 말했습니다.
우리 이 문제를 예수님께 말씀드려요. 로사비어 박사는 아직도 룻의 기도를 기억합니다. 하나님 보온병을 보내주세요. 내일이면 늦어요 아기가 죽을거에요. 오늘 오후에 보내주세요. 그리고 그 아기 언니를 위해서 인형도 보내주세요. 그 아이에게 당신이 그녀를 사랑한다고 알게 해 주세요. 그 기도를 듣고 로사비어 박사는 너무 놀랐습니다. 그 기도가 응답받으려면 그날 오후까지 소포가 도착해야 하는데, 지난 4년동안 단 한번도 우편물을 받아본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한 어느누가 적도의 사람에게 보온병을 보내겠습니까? 그날오후 트럭이 한대 의료클리닉으로 도착했고 배달부가 로사비어 박사에게 한 상자를 건네주었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무엇이 들어있는지 보러왔습니다.
그녀는 포장지를 찟고 열어보기 시작하였습니다. 마른과일과 셔츠들, 책들이 좀 있었습니다. 그리고 상자 바닥에는 보온병과 인형이 있었습니다. 그 상자는 5개월 전에 미국동부에 있는 한 주일학교에서 포장해서 보낸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날 도착했습니다.
스피커 : 맥스 루케이도 목사
배경음악 : 크리스챤BGM
• [Vol.02] 청년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