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참 순수한 스님이시죠~ 좋은 말씀이지요~ '인신난득 지도난득' 혹 마음이 산란해지시면 오늘 법문을 꼭 기억하시면 좋을 듯 하지요~ 훌륭한 스님 되시기 바랍니다.
@user-jh1su8hb4e5 ай бұрын
저도 법화경 사경과 밤마다 집에서 기도를 나름 열심히 했습니다 좋지않은 일이 일어난 새벽녘에 비몽사몽간에 꿈을 꿨습니다 하얀옷 입으시고 머리 이쁘게 빗으시고 비녀를 꽂으신 할머니가 머리맏에 앉으셔서 저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는데 그렇게 마음이 편해지는 건 세상에 태어나 처음이었고 스르르 너무 편한 마음으로 잠이 들었습니다 그날 안좋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그 일로 인해 더욱더 법화경 사경과 기도를 열심히 한 결과 그 좋지않은 일이 잘 해결이 되었습니다 법화경에 기도를 열심히 하면 부처님께서 할머니로 화하셔서 머리맏에 앉아 머리를 쓰다듬어 주신다는 구절이 생각이 나서 아 ~~부처님이 오셔서 머리를 쓰다듬어 주셨구나하고 자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저와 꼭 같은 꿈을 꾸신 여보살님 얘기를 들으며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아 ~~ 부처님 가피를 받았구나 라는 더욱더 큰 믿음을 갖이게 되었습니다 이 역시 부처님께서 깨달음 주실려고 광우스님의 소나무 방송을 듣게 해주시는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부처님의 가피에 너무 깊은 사랑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