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결말이 어떻게 될까 예측을 불허하는 작품이었어요 이 지구에 인간만큼 해악이 큰 생명체는 없구나 싶을만큼 무인도에서 벌인 남자의 생각이나 행동이 무섭고 슬펐는데 결국 그렇게 마무리가 되었구나 약간의 안도감도 들었습니다. 그나저나 황세연작가님은 언제나 작품속에 본인의 실명 비슷한 등장인물들이 나오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ㅎㅎㅎㅎ 얼마나 자신을 파렴치한으로 만드시려는지 ㅎㅎㅎ 잘들었습니다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user-vo7rk9wb7n4 ай бұрын
인어를... 아주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차인표 인어 소설보다 이 작가분의 소설이 훨씬 앞서 이미 있었군요! ❤❤❤❤❤
@user-vo7rk9wb7n4 ай бұрын
요즘 빈책방 초기 오디오북 작품들 듣고 있습니다😊 확실히 너무나 매력적인 이림 목소리❤🎉 예전처럼 도도하고 서늘하게 낭송해 주세요! 더 매력적이얌😊❤❤❤❤❤
@양영순-m8i2 ай бұрын
이림니이 읽어주시는 소설은 집중이 잘되네요 감사합니다🎉
@빈책방2 ай бұрын
집중해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폐월초선5 ай бұрын
편안하고 아름다운 목소리에 매료되어 그어떤 소설도 믿고 듣게 되는것같아요. 역시 항상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기에 일부러 찾아 듣고 있습니다.
@빈책방5 ай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ggomasung2 ай бұрын
오늘은 황세연 작가의 작품을 검색해 듣고 있습니다. 주인공남자는 오랜 굶주림에 정신착란을 일으킨 걸까요? 아니면 실제 식인을 한 후 죄책감으로 인한 정신 분열이 일어난 걸까요? 끔찍하고 속이 불편했지만 배고픔과 고독이 주는 최악의 상황 앞에서 어느 누가 그에게 돌을 던지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