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얼어붙었다. 길이 141km, 평균 강폭 60m의 거대한 얼음덩어리다. 북한 땅인 강원도 평강군에서 발원하여 철원, 포천, 연천을 두르고 임진강에 합류하는 강, 전쟁의 기억을 품고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한으로 흘러오는 강, 민족의 큰 아픔을 품었으나 탄식할 ’탄(嘆)’이 아닌 여울 ‘탄(灘)’을 쓰는, 이 강의 이름은 큰 여울, ‘한탄강(漢灘江)’이다
Пікірлер: 22
@neoghetto2142 Жыл бұрын
고향에 돌아가기 전까지 잠시 머물기로 한 땅이 새로운 고향이 되었다는 말... 참 아프고도 감동적입니다...
@natsuyama3154 Жыл бұрын
어우~🤩히히히. 아니~게가그렇케많어유? 바다도아인데?? 와아~! 😀
@user-et7xw6pi8z Жыл бұрын
재밌구려~^^
@natsuyama3154 Жыл бұрын
한탄강! 🇺🇲💌 시골정취하아-- 난, 넘조아😍
@gugyoungjeong5481 Жыл бұрын
어름치와 참마자 구별 못 하나, 안 하나?
@llliilllll Жыл бұрын
저기서 하루밤 낚시 해보고 싶네
@user-vy2fh6kj6y Жыл бұрын
참게
@eunsikkim3179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잡아대면 고기가 씨가 마르겠군....
@c-ycc2217 Жыл бұрын
이 매운탕집 주소 어디죠??
@user-vd1km3xu7t Жыл бұрын
재탕 제목만 바꿔서 재방송 ㅋㅋㅋㅋㅋ
@natsuyama3154 Жыл бұрын
인민군아섘덜이 기 나올거같네요. 음산해보이네화면이너무껌껌해서 그러나?
@shinhoonkang8233 Жыл бұрын
어름치 작은쏘가리 작은붕어 모조리 싸그리 담아가네..
@user-ti4yj8gy8k Жыл бұрын
살생하는. 인생
@user-hw9nh2yg6z Жыл бұрын
청년어부나오나
@user-qu4uv3lf2x Жыл бұрын
방송에 천연기념물 어름치를 좀 살려주지,,,,, 그냥 강구에 부어가네,,,,
@user-bg9fs6lk2w Жыл бұрын
나레이터가 띄어 읽기와 발음 구분도 안되네...
@user-gf5py7eo5b
저런식으로 잡았으니 씨가말랐지 누글 탓해?
@user-dl2wh8mu5x Жыл бұрын
그만좀 잡아라, 정말 해도 넘 하네, 아예 씨를 말리네,겨울 한철만이라도 고기들 살게 해주면 안되냐, 느그들이 인간이냐, 글구 나레이터도 좀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