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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할아버지 #인연
(서울=연합뉴스) 길을 잃은 치매 할아버지가 경찰관과의 뜻밖의 인연으로 무사히 가족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서울 노원경찰서 월계지구대로 "한 할아버지가 길을 배회한다"는 신고가 들어왔는데요.
할아버지를 찾은 경찰은 먼저 할아버지의 인적사항 파악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휴대전화나 신분증을 갖고 있지 않았고 치매를 앓고 있어서 기억나는 주소는 고향뿐이었는데요.
인적사항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할아버지와 같은 고향이라며 한 경찰관이 나섰습니다.
할아버지와 긴 이야기를 나눈 이 경찰관은 생각지도 못한 인연에 놀라고 말았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김혜원
영상:서울지방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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