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진짜 나 빈집 200번 넘게 들었는데 이 사운드 지금 처음 알음 해석 진짜 잘하시는듯
@GOOD4EARPLAYLIST3 жыл бұрын
이거 어디서 들었던 건데 '내 성격 이대로 다 바뀌게 둬' 이 가사가 '내 성격이 때론 다 바뀌기도' 이렇게 들린다기도 해서 그거 듣고 더 소름 ㄷㄷ
@다슬기-v5p3 жыл бұрын
와....
@S_1300n3 жыл бұрын
이빈후과 가보세요
@user-eq7sr6xp2r3 жыл бұрын
이거랑 비슷한 맥락으로 2000/90도 잊혀내구싶 으로 들리기도 합니다 ㅎㅎ 물론 기리보이는 노린 건 아니었다고 했지만..
@lim_reminisce3 жыл бұрын
@@S_1300n 이비인후과임
@김규린-z8m2 жыл бұрын
ㄹㅇ 중의적표현
@나나나-x9b3 жыл бұрын
이곡은 예전에도 이런 해석이 있었는데 기사 하나하나 씩 풀어줘서 설명해 주는게 ㄹㅇ 좋은듯
@HakMoney Жыл бұрын
해석 이상한데요
@쭈니쭈비6 ай бұрын
뭐가요 @@HakMoney
@쭈니쭈비6 ай бұрын
@@HakMoney자기맘대로 한거겠죠
@꿈을꾸는문어-m6s3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 진짜로 20년정도 뒤 문학에 벌스 하나 갖다 놓고 의미 해석하라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음
@clapodebt3 жыл бұрын
ㄹㅇ
@_d_66473 жыл бұрын
???:작사자의 의도로 알맞지 않은 것을 고르시오
@Jirisan.PolarBear3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럴것 같은게 과거의 풍자 수필이나 소설들도 교과서에 나오는거 보면 30년 이내에 많은 노래들이 교과서에 나올듯
@user-dv4hg1oo2b3 жыл бұрын
양화대교도 나왔으니깐 뭐]
@chan658603 жыл бұрын
???: 다음 벌스를 듣고 화자의 의도를 고르시오.
@마시민-d7z3 жыл бұрын
노래에 의미를 찾으면서 이 의미를 이해하고 듣는게 너무 좋다
@i_nucol3 жыл бұрын
2:07 에서 차를 다리려해가 앞에서 언급되는 욕조에 담긴 여자 중 여자를 죽음으로써 떨어진 낙엽에 비유하고 욕조 물을 뜨거운 물 차는 허브티나 홍차같은 마시는 차로 여자라는 잎으로 차를 다린다는 뜻같아요 여자가 욕조안에서 차마냥 우려지고있고 그걸 기다리는게 지루하다고 표현 하는거같구요
@그만해라-g1v3 жыл бұрын
이쪽 해석이 더 매끄럽네요
@coco...023 жыл бұрын
저도 들을때 이렇게해석함
@없어여이제3 жыл бұрын
와 비트랑 가사랑 같이해석 하는게 ㄷㄷ
@smelllycat-x4o3 жыл бұрын
나의 기리보이 최애곡,,, 정신병 걸릴것같은 맥락 없는 가사가 너무 좋았는데 해석들으니까 더좋다❤️🔥
@kimyejin30803 жыл бұрын
정신병걸릴거같은 맥락없는 가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좋음
@hun25603 жыл бұрын
나도최애곡인데
@햄찌햄찌2 жыл бұрын
나두나두
@giriboyfan Жыл бұрын
저는 이제 너무 들었는지 이제 매력이 떨어지는거 같네요
@adamkim603 жыл бұрын
기리보이가 천재인게, 극단적인 상징을 쓰지 않더라도 충분히 이중적으로 해석이 가능하다는거 실제로 사람을 죽이지 않지만, 현실에서 우리는 속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있는가하면서도, 정도의 차이일뿐 관계에는 언제나 주도권과 복종이 있고, 그에 따른 반발과 욕정이 존재하며 모든 상황을 일순간에 소거하고 싶은 1차원적인 파괴적 욕망도 있음을 아주 쉽고, 직관적인 비유로 잘 풀어두었음 굳이 리쌍의 발레리노처럼 시체 포르노로 소비하지 않고서도 충분히 아름다운 작품임
@지렁이피자tv11 ай бұрын
마지막 리쌍의 발레리노처럼 시체포르노 어쩌구가 뭔말임?
@wantparis334 ай бұрын
사람을 죽고싶을때까지 벼랑끝에 밀어넣는것도 어떻게 보면 살인이죠
@다람씨-e3o3 жыл бұрын
기리보이… 옛날부터 좋아하던 랩퍼인데.. 천재네 진짜.. 알고있었지만..한번더 소름돋는다.. ㅠㅠ 너무 좋아
@d2341a3 ай бұрын
랩퍼->래퍼
@dtyty12223 жыл бұрын
6:45 "우리의 추억이 멋지던 후지던 예쁘게 변하지 가루 또 먼지로" 이 부분도 다 태우고 나서 사람이 가루또는 먼지로 된걸 보고 예쁘게 변했다고 하는것도 사이코 같은 가사인듯
@Kishi-n6z3 жыл бұрын
소름돋는가사 한줄이 있는데 그건 빠진거같아요 '널 살수있어' 가 반복되는 구절에서 마지막 문장은 톤이 바뀌면서 '넌 살수있어' 라고 바뀌죠 즉 나는 너를 돈없이도 살수있으니 너가 날 인정하고 받아준다면 넌 죽지않고 살수있다.. 소름끼치네요ㅜ
@곽기열-y7r3 жыл бұрын
이게 왜 안나오나했다 ㄹㅇ
@MelticStar Жыл бұрын
ㄹㅇ 이 넌 살 수 있어를 안 써먹네
@포로-c9x2 жыл бұрын
기리보이: 아 그런 뜻이었구나...?
@user-jn8xl5wc4f2 ай бұрын
0:12 기리보이가 직접 이렇게 언급했다는데 뭔 아 그런 뜻이었구나야 ㅋㅋ
@그냥사람-n4s3 жыл бұрын
빈집 진짜 개좋은 노래 가사가 생각 많이하게 만듦 대충 이런느낌 같았는데 앞에 불타는게 시체 처리하는 그런 장치였네 ㄷㄷ
@wlrlfekffk89253 жыл бұрын
기리보이는 진짜 천재다 와....
@user-ql6eg5uo1t7 ай бұрын
6:46에서 “니가 얼굴에 바르던거 말야” 라는 가사가잇는데 그녀가 얼굴에 바르던 것=화장 화장의 다른 뜻은 시체를 불에 태우ㅓ 장사를 지낸다는 뜻으로도 해석이 되네요
@ljwoo01082 жыл бұрын
울컥합니다 가사가 이렇게나 철학적이다니.. 기리보이라는 작곡가가 새롭게 보이는듯 합니다 음악에 있어서 가사가 갖는 중요성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습니다 기리보이의 가사가 현시대의 아픔과 울분을 제대로 표현한 명 음반이라는 점을 많은분들이 알수있는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듭니다
@wsg28703 жыл бұрын
1:33 이 부분 벌스는 시체를 화학적인 방법으로 처리하는 내용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영화같은데서 보면 산성용액에 시체를 담그면 산화?되면서 거품이 생기는 그런 느낌
@wsg28703 жыл бұрын
시체가 녹으면서 나오는 거품이니까 내용적으로도 딱 맞는 것 같아요 아님말고ㅋㅋ
@Wayne-tm8wq3 жыл бұрын
2:08 오 그럼 여기 '뜨거운 물'은... 염산같은 거라고 봐도 되겠네요. 이런 액체에 피부가 다으면 '뜨겁다'고 느끼니까 뜨거운 물이라고 표현한거고... 피부가 녹으면서 액체에 뒤섞이는걸 차를 다린다고 표현한거... 라고 생각하면 해석이 매끄럽지 않나ㅎㅎ
@wsg28703 жыл бұрын
@@Wayne-tm8wq 오오.. 뭔가 훨씬 매끄럽네요
@user-ux5fq4fn9e3 жыл бұрын
1차원적으로 보면 집착과 스토킹 연인간 싸움으로 보이지만 해석을 보고나면 상당히 충격적인… 저도 이 곡 좋아하다가 친구가 이런 해석도 있더라 하고나서 놀랐던 노래
@하버드국어국문학과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해석 잘해주시는듯
@user-wk5dr8fi5f3 жыл бұрын
'내 성격 이대로 다 바뀌게 둬' '내 성격이 때론 다 바뀌기도' '넌 살수있어' 부분 마지막 살수있어는 '죽지않고 살 수 있다' 아직 기회는 있다는 의미같네요
@김김-e8y9k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그녀를 죽이지 않아도 내 마음 속에서 지워버린다는 의미도 있는 것 같아요
@xxsjin42743 жыл бұрын
우아 그냥 아무생각없이 듣던곡이 이런해석잇다는걸 알고 들으니 곡 느낌이 변한거 같진 않네요! 근데 해석듣고 소름돋앗어여 구독 박구 갑니다
@김동현-n4d2w3 жыл бұрын
2:17 는 그 부릉부릉 차 가 아니라 마시는 차를 통해 비유한거 같은데 아마도 욕조에 뜨거운 물을 붓고 전 애인의 시체를 담아놓은 모습을 표현한거 같네요 제 생각엔
@chkbngu892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개인적으로 인런 감성 너무 좋네요..... 이런 음악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쿠니미츠-p2m2 жыл бұрын
이런음악 진작에 있는데 무명해서그럼 ㅋㅋ
@연동-q3g3 жыл бұрын
기리가 진짜 문학적이고 똑똑하구나
@정한결-p5k3 жыл бұрын
5:33 이 부분 들을 때마다 널 살 수 있어 (돈으로 살 수 있다) 에서 넌 살 수 있어(살아 있을 수 있다)로 들렸는데 초반 내용에 비추어 보자면 ‘넌 내꺼이기에 살아 있을 수 있다’ 로해석할 수 있겠네요 내께 안되자 죽이는 걸 봐선
@만두-r2n3 жыл бұрын
잘해석하긴 했지만 중의적인 부분도 자신의 견해가 확정된듯이 말하시는 경향이 있으시네요 그리고 놓친부분도 몇가지 있네용 잘봤습니다
@luvster83373 жыл бұрын
뭐야 놓친부분 내놔요 ..plz
@Britainmate3 жыл бұрын
ㅇㅈ 중의적인 부분을 지 맘대로 지 줏대로만 설명함
@mgzm74363 жыл бұрын
ㅇㅈ .. 다른 해석도 있는데 너무 자기 주관대로만 해석 한듯해서 이해안가는부분이 좀있음
@배준영-w1z3 жыл бұрын
설명란에 자기 해석이 꼭 정답은 아니라고 써있으니까요
@왕윤하-v1d3 жыл бұрын
어쩔티비
@user-mh9cp2pg1b3 жыл бұрын
이거 노래 개좋아서 3년전 겨울쯤에 엄청들었는데 이런내용이구나 ㅋㅋ
@LOOKUP012 жыл бұрын
기리보이감성 .. 진짜 몇곡을내도 이렇게 퀄이좋은곡들이나오는거.. 순수해보이는기리보이는무슨삶을사는건가~! 전에 심리상담도나온거같은데ㅠㅠ 화이팅!!
@김재원-c8i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최근 앨범에 나온 우린 결국 이렇게란 곡이 시간순으로 뒤에서 이어지는게 빈집 이라 생각하면 스토리 라인 들어맞는다 생각함
@루비루-x8m3 жыл бұрын
이런걸 만들생각한 기리보이도 천재인데, 완벽하게 해석해내신 이분도 천재신듯 ㅠㅠ 아티스트들이 이 채널 보면 감사해할것같아요 의도를 다 파악하고 계셔서! +혹시 스키니브라운의 지켜야해 뮤비 해석해주실수 있나요?
@lavientas27 күн бұрын
이 노래 자주 들으면서 가사 해석은 따로 생각 안해봤는데, 이렇게 해석되니 색다르네요!!
@klee90323 жыл бұрын
최애곡 해석이 이런뜻이었다니 되게 잔인하고 아픈 이별곡이었네요
@세월을낚는낚시꾼3 жыл бұрын
기리보이는 천재야. 유튜버도 천재야...
@말하기전에생각3 жыл бұрын
부분적으로만 추측하고 알고있었는데 전체적으로 해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빈집을 더 깊게 감상할 수 있을 것 같네요
@gfsdfk3 жыл бұрын
2:52 계속 들어보면 ‘내 성격이 때론 다 바뀌기도’ 라고 들리는 느낌?
@Crffff993 жыл бұрын
이런 해석 컨텐츠 너무좋네요!!
@user-qs6iy9mr8s3 жыл бұрын
6:30 '사랑은 지금이 메인이벤트' 끝나고 뽀각 소리 들은건 나뿐..?
@maymoe89233 жыл бұрын
이 해석 대로 뮤비 나오면 대박이다
@qazwsxdsa3 жыл бұрын
한 일년동안 코노에서 몇십번 불러본거같은데 불태우는 내용은 생각하질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htjh26783 жыл бұрын
기리보이가사들보면 찌질감성 너무좋다 일반적인 사랑노래들보면 아름답거나 아프지만참는다 이게주인데 또다른 접근같다 찌질하다는단어가 그렇지만 진짜 나는 최선을다했지만 그만큼 최소한만큼돌아오지않는 그런시각일수도있는데 신선 근데 그걸보고 모방범죄만 발생안하면 나쁘지않다생각함
@backbackiein60993 жыл бұрын
이 채널 무조건뜬다
@JiNyeong.3 жыл бұрын
1:50 그녀의 거품 = 죽어서 그녀가 입에 물고있는 거품, 그녀는 거품 쉽게도 사라지지 = 동화 인어공주의 결말 그녀가 담긴 욕조, 거품, 버블 등등 = 바다에서 거품이 되어 죽은 인어공주를 나타냄. 저는 이렇게 해석했습니다!
@Corgi__3 жыл бұрын
널 살수있어 마지막에 가사가 "넌 살수있어"임 계속 집착하는데 스스로 자신의 것이되면 살려주겠다는거 아닐까.
@이준용13 жыл бұрын
"아 치명적 실수"
@gihongkim8299 Жыл бұрын
잎과 뜨거운 물 부분은 잎은 그녀를 상징, 뜨거운 물은 욕조의 물을 의미합니다. 죽은 그녀(잎)이 뜨거운 물이 담긴 욕조에 들어가 있는걸 차를 우려낸다고 표현한 것 같네요
@bso1b1b43 жыл бұрын
널 살 수 있어 넌 살 수 있어 ㄷㄷ 죽지 않을 수 있다는거 가사 ㄹㅇ 소름
@이름-o6b8z3 жыл бұрын
자주 듣던 노래인데 이런 뜻이구나...개무섭다
@user-mp5gw3pi5v3 жыл бұрын
이거 누가그랬는데 마지막에 빈집이 자기자신도 없는 집이라 빈집이라 표현한거라는 말도 있었음ㅠㅠ.. 여자 죽이고서 본인은 jㅏ살했다는 해석.. 그래서 그녀도, 자기자신도 없는 집이라 빈집..
@푸른청룡-y8j2 жыл бұрын
처음 곡 나와서 들었을 때 제가 그 당시 생각했던 점을 그대로 해설해주신거 같아서 감회가 새롭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만, 너무 듣지는 마세요 ㅋㅋㅋ 노이로제 걸릴 수 있거든요 ㅎㅎㅎ
@dusml3 жыл бұрын
마음을 후벼파네 가사가
@김태연-e6u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당신 천재구나
@현덕-b7w3 жыл бұрын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지금 나온건 이미 정주행 완료!!
@황소의뿔3 жыл бұрын
이건 살짝 블랙넛 졸업앨범 순한맛인듯
@jjjjw.j3 жыл бұрын
@han 오 저도 졸업앨법 생각남ㅋㅋ
@jam_in753 жыл бұрын
와 완벽한 해석 감사합니다 ㅠㅅㅠ
@user-hv9qv4vt8p3 жыл бұрын
완벽까지는 아닌것 같은데..ㅋㅋㅋ
@한겨울23 жыл бұрын
6:20 부분에 죄가 없지만 죄인이 돼 라는 부분은 스토킹을 한 기리보이가 여자한테 신고를당하고 자신의 잘못을 아예 모르고 있는 걸 보여주는 부분 아닐까용? 조금 꼬아서 생각하면 스토킹은 신고해도 별 조치를 취해주지 않는 경찰에 대한 풍자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shl45703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가사에 담긴 의미가 되게 무섭네요 ㄷㄷ. 해석영상잘 봤습니당.
@growth35523 жыл бұрын
국어시간에 하나하나 설명 듣는 거 같다 ㅋㅋㅋㅋ
@naknaktachoi2343 жыл бұрын
니가 얼굴에 바르던거 말야 = 화장. 집 불타면서 시체도 같이 화장되는걸 암시. 이거 안다뤄줘서 아쉽네영
@iil62683 жыл бұрын
분 이라고 생각하는데용 얼굴에 분을 바르고, 태워서 가루가 되면 분 이니까요
@지혱-l4n3 жыл бұрын
2:50 이 부분 "내 성격이 때론 다 바뀌기도" 라고도 들림
@msg-tu2xo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해석 굿이에요👍👍 게속 이런영상 올려주세요 좋아요랑 구독 박고갑니다~👍
@Bulal_3 жыл бұрын
그냥 이별 노래인줄 알았는데 무섭다 ㅋㅋㅋ
@인섭-x8t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2년전인가 롤하다 재생목록에 떠서 그냥 듣고 있는데 너무 좋아서 충격먹고 한동안 이 노래만 들었었지 ㅋㅋㅋㅋㅋ 간만에 또 들어야겟다
@user-mn1wp3gp1f Жыл бұрын
오 나는 넌 먼지보다 작아져 이미에서 죽이고 시체를 토막낸다는 의미로 생각했는데.. 되게 다양한 의미가 많군 뭔가 이 노래를 비유하는 느낌으로 써놓으니까 해석하는 재미를 주려고 하는 기리보이의 의도도 있는 것 같기도?
@idjdkdidkdjdk3 жыл бұрын
진짜 소름이네요;; ㄷㄷ
@singnanda_s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
@koyang2_3 жыл бұрын
이 채널 너무 좋다
@T0P-s1w3 жыл бұрын
5:35 마지막 넌 살수있어 부분은 어깰좁히고 허릴굽히면(집착을 멈추고 천천히 다가간다면) 내가 널 안을 수 있고,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며, 그렇게 되면 널 죽이지 않아도 된다는 뜻으로 볼수 있겠네요
@ghk11883 жыл бұрын
노래에 '메인이벤트'가사 나올때 또각소리가 한번 더 나오네요
@최혁-v5x3 жыл бұрын
벌스 별 해석 대단하십니다. 영화 보고나서 좋은 분석,해석글 읽은것 같은 느낌이네요.
@황인호-inhov83 жыл бұрын
뭐 어찌됐던 명곡임:) 너무 좋음
@Ziondk-e5i3 жыл бұрын
근데 해석은 해석일 뿐이라고 여겨야하는게 기리보이 지금까지 보여줬던 성격상 ‘이거요? 그냥 어감이예뻐서 썻어요’ 이럴거같아서 …..
@성인밴드인성3 жыл бұрын
기리보이: 저도 몰랐던 사실이군요
@코노오모3 жыл бұрын
2:41 지렸습니다
@유튜브계정-g5h3 жыл бұрын
행님 무섭습니다.:.ㄷㄷ
@도나쓰든킨3 жыл бұрын
'죄는 없지만 죄인이 돼' 라는 부분은 '너 한번 안을 때 내가 두 번 안은 게 왜 죄가 돼' 라는 부분이랑 관계 있습니다 짝사랑or한쪽이 더 큰 사랑 이 왜 잘못이냐/죄냐 라는 해석으로 보는 게 더 좋지 않을까요
@daebangboy3 жыл бұрын
해석이 참 좋네요
@bbny__ Жыл бұрын
5:35 계속 "널 살 수 있어" 였다가 맨 마지막에는 "넌 살 수 있어" 로 바뀜. 만약 그랬으면 너가 살 수 있었어 머 이런거
@mgzm7436 Жыл бұрын
여기 해석은 “넌 살살수있어” 부분도 안나오고 다른 해석도 있는데 그게 훨씬 공감이 가네요
@llllIIllIII3 жыл бұрын
널 살 수 있어 하다가 마지막만 넌 살 수 있어
@스우드3 жыл бұрын
구독누릅니다.
@utopiascott__3 жыл бұрын
진짜 개 띵곡이네 ㅋㅋ
@4flat3 жыл бұрын
이런 뜻이었구나... 해석 잘 봤어요
@ba95023 жыл бұрын
진짜 소름돋는다…..
@DSB3947 Жыл бұрын
그게 기리보이 노래의 매력인듯
@pqyuiop87772 жыл бұрын
와.. 기리보이 천재인가... 상위 1% 아티스트라 불릴만 하다...
@ws1p3 жыл бұрын
물담긴 욕조에 여자를 밀어넣어 숨이 물밖으로 떠올라 버블이 보인다로 해석 됩니다. 어깨를 죽여 (상대의 자존감을 내려) 허리를 굽혀 (그녀를 굴복시켜) 어깨를 좁히면 안을수 있어 (그녀를 내 기준에 맞추면 된다) 라고 해석 가능 할거 같습니다.
@HypR-Specter3 жыл бұрын
훅에서 자신이 산채로 타는걸 보지 말아달라고 한걸 봐서 화자는 여자를 죽이고 집과 함께 같이 타들어 가면서 쓰는 가사가 아닐까요?
@andrewlee20962 жыл бұрын
넌 먼지보다 작아져 이미 여긴 그 무엇보다 밝았던 빈집 이 벌스는 사람을 태우고 집을 태우는 것 보다는 사랑했던 사람이 점점더 멀어지는것과 자신에게 빛나던 사람이 알고보니 의미없는 인연 이었던걸로 유추할 수 있을것같습니다
@강현-k2c3 жыл бұрын
앞부분 2분정도 보는중에 해석이 너무 개쩔어서 구독박고 댓글 남깁니다.. 앞으로 이런 퀄리티의 영상 기대할게요..ㅎㅎ
@jjjjw.j3 жыл бұрын
와 ㄷㄷ 이런 내용이였구나
@15moneyplan3 жыл бұрын
5:46 맨 밑줄 넌 살수있어ㄷ
@lyfytc44713 жыл бұрын
사실 정신병 부분은 인정하기 어렵지만 전체적인 내용은 맞는 거 같고 좋은 해석인 거 같아요!
@hinggeu11 ай бұрын
나 기리보인데 미안 어떻게 썻는지 까먹음
@쭈니쭈비6 ай бұрын
아 컨셉인가요
@tou49213 жыл бұрын
뜨거운 물을 부어 차를 다리려 해 이부분은 불타는집에 욕조위의 그녀를 비유 하는 부분 같네요.
@jellisoda_3 жыл бұрын
아좋아이런유튜버
@ggggrrrrrddddddooooooyyyyy Жыл бұрын
5:35 마지막에 넌 살 수 있다는거는 이미 죽어있거나 죽어가는 사람보면서 정신이 어느정도 돌아와서 그런건가
@박상면-o7r3 жыл бұрын
존내천재다
@이종철-o9j3 жыл бұрын
와 이건 맞는것같다
@annoyorange22253 жыл бұрын
곡 중반쯤에 불타는 소리가 아니라 나는 그 뚜드득 소리인줄 알고 그냥 몸에 있는 뼈 다 부러트리는줄 와 ㅅㅂ 소름돋아 으으응으ㅏㅇ아아ㅏ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