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력측정 챌린지 승단전 시즌3 19화 유창혁:도전자 (07/09)

기력측정 챌린지 승단전 시즌3 19화 유창혁:도전자 (07/09)

[@정환일-u6f]

복귀를 친절하게 해주셔셔 너무 좋흡니다 미친듯이 좋습니다.

[@그때그사람-r4p]

당대(當代)최고의 공격수 유창혁 사범님의 한판을 안 보면 입안에 가시가 돋쥐- 헐헐헐헐;; 재미있게 자알 시청하고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dsc3051]

역시 유창혁 사범님 바둑은 멋있네요. 그냥저냥 평범한듯 아닌듯 부드럽게 두시는 거 같은데, 중앙이 그냥 눈밭으로 변해버리네요. 역시 공중전은 명불허전인듯

[@JinFeel0422]

도전자분 밝은 표정 좋습니다. 유창혁 9단 모처럼 바둑 두는 모습을 봐서 반갑습니다. 좋은 프로 잘 보고 갑니다.~

[@임개똥-b7d]

물 흐르듯! 공격적이고도, 잡고자 하는 것도 아닌데... 결국은 결국은!

[@신경호-b4p]

바둑은 버릴돌을 살리려고 할때 살더라도 그여파로 다른돌에 큰영향을 미치더군요 대신 버리면 그만큼 이득을 취할수 있습니다 😂

[@홍순종-x5w]

유창혁 레젼드 반갑다아

[@ceejay4504]

미인 유승희...! 진행도 잘하고 위트 좋고 바둑도 수준급 이지요. 팔방미인 맞네요.

[@kimkk7883]

42:35초 호들갑이란 말에 웃음 참는 모습 재밌네요 ㅋ

[@손진규-k3g]

유기사 바둑 아름다워요 선미의 유유자적 기풍

[@mubinlee1037]

유 9단의 카리스마.. 한번 째려보는데 보다가 멈칫 ^^

[@mongsilfamily]

1:1 지도대국도 아니고 유사범님이 봐준 것도 있겠지만 이전에 유사범님한테 1:7 다면기 4점으로 도전해서 이겨서 고급 싸인바둑판 선물로 받은 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잘 보관하고 있구요. 7명중 저 제외한 나머지 6분은 전부 대마 완전 다 때려잡히고 만방으로 진데다 그날 고급 싸인 바둑판까지 수량 한정되어 있었기때문에 유사범님이 마냥 봐준거는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아직까지도 정말 자랑스럽고 뿌듯하게 생각하는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ㅋ

[@임엘리사-q5q]

하하! 정말 즐거운 바둑이군요. 싸인 바둑판^^ 늘 즐바 되세요.

[@carolchoi102]

도전자는 돌을 너무 급하게 놓는 단점이 있고 정확하게 착점을 못하는듯요.. 이것만봐도 완전 동네바둑수준 같습니다. 인터넷 3~4단(기원 5~6급) 정도 실력 같습니다

[@정승일-z9c]

승희 사범님 너무 예뻐요

[@임엘리사-q5q]

스펀지라! 흐르는 물처럼 자연스러운데, 어느 새 속옷이 다 젖었다능! 결국 벌거벗는 지경에 이르니! 어찌하리요?

[@imsamtw]

女主持人好漂亮😍身材又好

[@논두렁의피아제-z2i]

유창혁 사범 인품이 엿보입니다. 후배 기사들과 동호인들에 귀감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남궁동춘]

名不虛傳~ 나 [유창혁]이여- 껄껄껄...

[@양인선-j5d]

여태 승단전중 프로가 상대방 배려없이 맘껏 둔 바둑으로 보인다 프로바둑의 힘이 느껴진다

[@고민이고민이다]

이현욱 류승희 두분이 다음말을 버벅거리는게 보일정도의 바둑이었네요

[@신종환-z7n]

중앙 흑이 죽어선 집으로도 승산없다.

[@신종환-z7n]

중앙 백을 않깨면 승산없다.

[@신종환-z7n]

나만큼도 못두네여.

[@소하-y3n]

하여간 아재들 ㅋㅋㅋ 도전자들이 노력한건데 폄하하고 악플만쓰네 ㅋㅋㅋ

[@zoop8186]

초반에 백이 이기기 힘든 포진이다

[@jaewookim9389]

500판을 뒀다고하더니. 뭐지?

[@손진규-k3g]

도전자 5급수준도 안될듯 눈만 아프네

[@AndyJ658]

흠 제가 4단인데 우상귀에서 왜 쓸데없이 협공을 해서 우하귀에 불리한 정석형태를 만드는거져? 고수랑 둘때는 그냥 무조건 지키면서 두세요 제발 프로기사할것도 아니고 시청자들한테 재밋는 경기 보여줄 필요도 없어요 상대가 6:4정도로 내가 유리한 싸움할때도 후퇴하세요. 그러면 결국 8:2로 불리한 싸움 걸어올때 그때 이제 마지막으로 싸우고 이기면 그 바둑이기는거에요. 하수면 하수답게 두는게 좋은겁니다.

[@침착한냥이]

그건 정답이 아닙니다. 그냥 님 스타일이고 님 생각일 뿐이죠. 그걸 제발이라고 까지 말하면서, 왜 남에게 왜 강요하는거죠 ?? 그냥 자기 바둑을 두는게 최선입니다. 상대가 고수라도 여기서는 협공이 최선이라 생각했으면 그렇게 두는거고. 무엇보다 그렇게 두고도 진다면, 제대로 한 수 배울 수 있는거고. 우하귀에서 불리한 정석형태가 만들어졌다면, 그 또한 그게 본인의 실력인거고. 예전에 프로랑 접바둑을 둔 적이 있는데. 무조건 지키면서 두면 승산이 있을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 위험해 보여도, 이 자리에서는 좀 더 공격적으로 두는게 더 나은 수 같은데... 그렇게 두고 싶은데... 결국은 그것 때문에 내가 손해를 보겠지만, 그래도 내 수준에서 내가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수를 두었을때 프로가 그걸 어떻게 응징해 올지 그게 너무나 궁금하고, 그 궁금함을 참지 못하겠고, 그걸 배우고 싶고... 무작정 평소 내가 두는 수가 아닌 소극적인 수를 두면, 내 바둑의 약점이 무엇인지... 배울게 없지 않는가 ?? 평소의 내 바둑을 두어야 배울게 있는 것이지. 그러니 어쨌든 내가 생각할 수 있는 가능한 최선의 수를 두자. 이겨도 그렇게 이겨야, 지금 도전하는 이 치수를 내 실력으로 극복한 것이 되는 것이고. 또 그래야 지더라도 후회가 없을테니까. 덕분에 만방 깨졌지만. 자신의 바둑을 두는게 최선입니다. 후에 그 바둑을 복기하면서도 평소에 궁금했던걸 물어 볼 수 있는 장면들이 많이 나오게 되고. 제가 볼땐 님의 생각이 더 한심하고 답답해 보이는데요. (그렇다고 님이 한심하고 답답하다는게 아니라.) 각자가 바둑 한 판 한 판에서 추구하는 바가 다 다르다는 말을 하고 싶은거죠. 그저 한 판을 이겨서 뭐합니까 ?? 프로가 될려는게 아니라. 시청자가 재밌는 바둑을 둘려는게 아니라. 내가 생각하는 최선의 수를 두면서 한 수 배우고 싶어서 바둑을 두는 겁니다. 이겨도 그렇게 이겨야 의미가 있고. 져도 그래야 하나라도 더 배울 수가 있는거고. 그리고 위 영상에서 도전자도 직접 말했잖아요. 최대한 안전하게 두텁게 둘려는 작전으로 나왔다고. 저 분도 실은 임 님과 비슷한 작전으로 나온거에요. 돌을 이만큼이나 깔았으니, 안전하게 두면 이길 수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대부분 그런 다짐을 하고 프로랑 둡니다. 님은 제3자 입장에서 밖에서 보고만 있으니 쉽게 말할 수 있는거지. (항상 훈수두는 사람이 젤 고수죠) 하지만 막상 저자리에 앉으면, 그게 생각처럼 그리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런 생각이 오히려 악수를 두어서 발목을 잡기도 합니다. 위 대국중에서도, 중앙 전투에서, 오히려 2칸을 뛰어 나가야 할 자리를 최대한 안전하게 둘려고 한 칸만 뛰어 나간게 결국 악수가 되었죠. 아마추어 하수들은 다양한 상황에서 결국 진짜 안전하고 두텁게 두는 수와 그렇지 않은 수를 제대로 선택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중요한 핵심은. 실제로 프로랑 두면서. 무조건 지키면서 두면 진짜 이길거 같나요?? 만약 그렇게만 해서 뜻대로 이긴다면. 애초에 그건 자기 치수보다 돌을 더 많이 놓고 둔 겁니다. 자기 치수에 맞는 적정 치수의 접바둑을 두는데. 그저 후퇴하고, 무조건 안전하게 지키기만 하면서 둔다면.... 계가까지는 갈 수 있을지언정, 그냥 계속 부분적인 손해를 보면서, 무난하게 집부족으로 집니다. 내가 안전하게 소극적으로 둔 만큼, 상대도 그만큼의 반대 급부 이익을 얻는게, 그게 바둑이잖아요. 프로와 접바둑을 실제로 여러번 둬 보신 경험이 있으시다면. 님처럼 처음에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그런 단순한 조언은 하지 않을겁니다. 진짜 님과 같은 생각은, 굳이 님이 그렇게 강조하시지 않아도. 바둑 좀 둬 보신 분이면, 누구나 그 정도 생각은 하지 않을까요 ?? 하지만 실전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4단 정도 되시는 분의 조언 치고는, 너무 일차원적이지 않나 싶네요.

[@침착한냥이]

kzbin.info/www/bejne/gZzFlHZnfZmafsU 제 말이 신뢰가 가지 않는다면. 위 영상(승단전에서의 주요 포인트를 다시 한 번 짚어 주는, 이현욱 사범님의 접바둑 원포인트 레슨 영상입니다)에서 17분 40초, 24분 30초 경의 이현욱 사범님의 멘트를 확인하세요. 결국 접바둑을 이길려면 적극적으로 두어야 한다가 포인트입니다. 실제 프로(특히 일류급 프로)와 접바둑 경험이 별로 없는 하수들의 전형적인 생각은 지키기만 하면 이길 수 있는데, 저걸 공격해서 저걸 괜히 협공해서 결국 상수에게 당해서 지네. 라고 님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막상 그런 식으로 초반에 후퇴하고 지키기만 하면 훨씬 높은 확률로 무난하게 지게 됩니다.

[@dsazz801]

적극적으로 둬서 부딪쳐봐야 늘지 뭐 그냥 지키면서 둘거면 지도바둑 왜둡니까?

[@둥굴게-u2w]

아~ 감탄사만 나오는군요....이현욱 사범도 대국중에...깊이있는 해설을 못하는거를 늦겼구 . 대국이 끝난후의 유창혁 사범의 복귀 해설을 들으면서 왜...이현욱 사범이 깊이 있는 해설을 못하였는지 느끼게 해주는 한판이였습니다 그리고 출연자분 실력이 보통실력이 아닌거 같은대..... 유창혁 사범의 간명하면서 심도 있는 공격력을 복귀 해설을 듣고 알았습니다

[@킹탈론]

복귀가 아니라 복기입니다 바둑 기

[@둥굴게-u2w]

@@킹탈론 알아들어으면됫지 몰 가르치려 드너...꼭 벤뎅이 속 같은 사람 많트라

[@킹탈론]

모르는것은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둥굴게-u2w]

@@킹탈론 ㅋㅋㅋㅋ 에휴...니 인생이 얼마나 피곤 할지....예상이 됨..ㅋㅋㅋㅋ

[@이정한-w1l]

자 이제 누가 밴댕이지?

[@유진사랑-r3n]

참 드럽게 못두네ㅉㅉ 기원5급실력도 안되면서 뭔 4단 도전

[@고민이고민이다]

직접나가서두면 실력발휘힘듬 딱봐도타이젬6단 기원3급정도는되보임

[@유진사랑-r3n]

@@고민이고민이다 기원3급좋아하네..기본정석,맥,사활 모든면에서 기본기 꽝 인데 행마는 완전 전형적인 하수행마고 동네바둑이구만 뭔 기원3급?

[@고민이고민이다]

@@유진사랑-r3n 그러는 당신은고수요? 만나서 100만원빵할까요? 원래 tv대국하면 떨려서 실력안나옴 게다가 앞에는 유창혁이 앉아있고

[@침착한냥이]

빈 깡통이 요란하다고 하죠. 옛날 속담들 참 대단한듯. 수천년전이나 지금이나 이런 속담에 꼭 들어맞는 한심한 인간들은 어찌 이리도 변함없이 꾸준히 존재하는지. 이런 댓글이 그렇게도 쓰고 싶으신가. 딸랑딸랑 빈깡통 소리를 그렇게도 내고 싶으신가. 누가봐도 내 빈깡통 속에 딸랑딸랑 돌맹이 하나 들어있어요~ 라는 소리로 들리는데. 부끄럽지 않으신지 ?? 그리고 참, 전형적인 수준을 보여주는 댓글이죠. ㅉㅉㅉ~ 거리는 댓글 쓰는 인간들치고, 단언컨대 제대로 뭐 하나 알고 제대로 된 사람을 본 적이 없음. 진심으로.

[@소하-y3n]

@@유진사랑-r3n 100만원빵 하자고 하니 소리없이 내뺀분 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 겁나 치졸하고 옹졸해보인다 ㅋㅋㅋ

[@happ475]

진짜 월클공격수는 접바둑도 다른프로랑 격이 다르네

[@urihmiss]

바둑보다 더 재미있는 게임은 아직까지 없었다고 하는데 어떠신가요? 동의하시나요? 바둑보다 더 좋은 게임이 있기는 하죠. 그게 뭔가요? 섹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