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약국의 딸들 서평 좋습니다. 통영은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먹거리도 많고요. 서평 잘 듣고갑니다.
@드보라의책방3 жыл бұрын
통영을 가보셨군요... 멍개밥이니 충무김밥이니...토속적인 음식이 맛있고... 사람들도 참 굳굳하고...좋은 고장이죠... 그곳 지인이 두 명이 있는데 참 믿을만한 분들이죠...한 사람은 지금 치매라서 안타깝기가 그지없지만요... 효초선생님...언제나 소박한 댓글 달아주셔서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1등! 안녕하세요. 강의는 다음에 듣기로 하고 출석 도장만 찍고 물러가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12:32
@드보라의책방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십시요...언제나 재미있고 유익한 조선한량님의 동영상... 늘 잘보고 있습니다...🥰
@전태종전태종3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소설 첫문장이 그 소설의 개념을 규정하죠,,, 그래서 첫 문장이 제 느낌에 전율이 느껴지지 않는 소설은 읽지 않는 편입니다,,, 이방인의 첫 구절 "어제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아니 그제께 일지도 모르겠다" 안나까레리나 "대개 행복한 가정은 서로 닮았고 불행한 가정사는 제각각 이다"이런구절들이 인상적이었죠 개인적으로 한국문단에서는 박경리 선생을 존경하는데 그 이유가 첫째 작가정신이 투철하다 그가 하신 말씀중에 "사로 잡히지 마라" 이런 구절이 있는데 글 쓰면서 어느조직이나 단체에 속하거나 세속과 불필요한 교제는 글쓰는 작가를 속박 한다는 정신적 결벽에 가까운 치열한 작가정신. 둘째는 한 작품에 이십여년을 뛰어넘은 집념과 지구력 거의 초인적인 작업이죠,,, 셋째는 지행합일의 실천력, 우리네 장삼이사들은 아는거의 십분의일도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살다가는데 박선생님의 지행합일도 80%는 되 지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드보라 선생님도 박경리 선생님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드보라의책방3 жыл бұрын
대단한 내공을 가지신 분으로 생각됩니다...많이 배우겠습니다...감사드립니다...편안한 저녁 되십시요...
@전태종전태종3 жыл бұрын
@@드보라의책방 아닙니다,,, 그저 전공은 문과 계열 공부를 했습니다,,, 평균 왔다갔다 하겠지요,,, 매스미디어의 발달로 선생님의 깊고 넓은 경지를 간접적으로나마 뵐 수 있어서 저뿐이 아닌 많은분들 행복해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드보라의책방3 жыл бұрын
부끄럽고 감사할 뿐입니다...👍
@민주팔이인권팔이3 жыл бұрын
응원 합니다...계속 이어 주십시오...
@드보라의책방3 жыл бұрын
네 선생님…! 감사합니다~~
@chrischo47753 жыл бұрын
저녁노을 보면서 휴식 취하는 느낌이네요..구독신청합니다 ^^
@드보라의책방3 жыл бұрын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해 주셔서 더더욱 감사하구요...저녁노을 바라보듯 지나온 인생을 관조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살아온 날들을 회한에 차서 바라보곤 하지요...휴식이 필요하실 때는 언제든지 들어오셔서 편히 쉬시다가 가십시요...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yena221Ай бұрын
맞는것 같습니다
@드보라의책방Ай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yena221Ай бұрын
그시절에도 그럴수 있어다는것 자체가 신비
@드보라의책방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드보라의책방Ай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yena221Ай бұрын
현제도 함께 하구 있어요 감사합니다
@드보라의책방19 күн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행복합니다주문3 жыл бұрын
서평 잘 들을께요
@드보라의책방3 жыл бұрын
네에... 감사드립니다...👻
@나이스-z4y19 күн бұрын
박경리가 없엇으면 그녀가 살앗던 시대를 놓쳣을 것이다 시대 자체가 문학적이엇다 그녀가 만들어내는 캐릭터는 매우 다양하다
@드보라의책방19 күн бұрын
토지에 보면 등장인물만 600명 이상이죠… 그분의 소설은 인간묘사가 뛰어나구요… 대단한 작가이고 대단한 소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이스-z4y19 күн бұрын
@@드보라의책방네 박경리는 그 고난스럽고 암담한 시대를 살면서 하고싶은 말이 무한정 많앗을 겁니다 그녀는 다양한 인물을 통하여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풀엇을 겁니다 인간과 세상은 일치되지 않는다 그것을 말하려고 하지 않앗을지 생각해봅니다
@드보라의책방19 күн бұрын
아마도요… 고난스럽고 암담하긴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요… 따지고보면 산다는 건 참 암담한 일인지도 모릅니다…좋운 말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