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 알카사르는 이슬람제국 지배 시 지어진 요새를 겸한 거대한 성채다. 세비야를 재탈환한 페드로 1세는 이슬람 궁전 양식에 매료되어 그대로 사용한 덕분에 이슬람의 빛나는 문화를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건축물로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과 함께 이렇게 남게 되었다. 알카사르는 왕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장식을 가미하면서 여러 문화가 혼재된 지금의 독특한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Пікірлер: 7
@user-zq5lt6rc7u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gg1vx2zz9c4 жыл бұрын
아내와 스페인 여행때 들렸는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uq2oz6bj7t4 жыл бұрын
눈이 호강하구 갑니당^^
@user-zj5yx5em3s4 жыл бұрын
한 컷 한 컷이 모두 작품이네요~^^
@user-hw2rb1jb8s4 жыл бұрын
구독했습니다. 대박대박~!!
@King-ui6kt8 ай бұрын
세비야의 알카사르 궁전, 그라나다의 알람브라궁과 비슷한 분위기가 풍기네요. 무데하르 양식에 대해선 자막 설명이 첨가됐으면 좋았겠네요. [에스파냐어]무데하르(mudéjar):기독교도에게 정복당한 에스파냐의 이슬람교도. 또는 그들이 창출한 건축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