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으셨을 때 목소리보다 더 좋네요. 곱게 삭혀진, 농익은 목소립니다. 좋은 세상에서 편히 쉬세요, 고운 꿈 꾸시면서...
@코스머스-p2z3 ай бұрын
초등학교 2학년 가을쯤인가 정든고향 정든 친구 일가 넷명이서 한반인데 장난질하다가 상대 딴동네 친구들이 산가들했던 생각 고향을 등지고 타향살이 맨날 눈물만 흘러던 생각 그세월이 60년 지난세월 야속한세월이네요
@김채성-m3h2 жыл бұрын
누구나 사연은있죠 나 어찌 9살때 이 노랠 알아쓸까? 어른들 앞에서 노랠 불러야할 기회보담 일이있었습니다 왜 내가 이노랠 불렀을까요 ? 지금생각하니 가슴아프군요 지금은 69세 남성입니다 허나 사연은 있었드라고요ᆢ 표현해선 않될
@김채성-m3h2 жыл бұрын
사연요 그립지는 않습니다 알아서 속은 시원하죠 어느쪽도 그립지는 않습니다 폰을 떨어뜨려 기록됬네요 하여 다시 씁니다 혼자 살아왔어도 자~알 살아온 내 인생이거든요 어느누구도 그리움요? 없습니다 살다보니 알게됬고 미련없고 생각하고 싶지안은 내인생이거든요 뭔가 어린 내가 받은 느낌이 있었기에 9세 어린소년인 내가 이노랠 불렀지않겠습니까? 그리움 ᆢ 허허ᆢ 누구의 도움없이 건물가지고 살고있죠 성 이란? 정신병자를 만든가봐요 나는 그 정신병자의 자손? 이제 그만하렵니다 이 글를 보신분께 죄송합니다
@김채성-m3h2 жыл бұрын
낼 부턴 잊고살겁니다 죽임도있을기고ㆍ 또 호적에도 올려주신 아버님께 감사드립니다 (호된 미움은있었죠) 흔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