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의 자전적소설 "형" 김유정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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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ff2sh6zb4h]

편안한 목소리로 잔잔히 들려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papyrusbook]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zf4tm6kj2p]

좋은 작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머리에 하시는 말씀도 너무 가슴에 와닿습니다 ^^

[@papyrusbook]

유은정님 고맙습니다. 봄날을 하루 하루 세면서 보다보니까 이 계절이 이렇게도 멋지고 아름다웠던가 하고 감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생각들을 나누고 싶어서 영상 앞머리에 담았는데 유은정님 마음에 드시는것 같아 다행입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hyungsookim2742]

슬픈 내용을 잔잔하고 동정어린 목소리로 전해주는 파피루스님 눈물 어리면서도 다소 위로가 됩니다

[@papyrusbook]

위로가 되셨다고 말씀해 주시니 너무 큰 격려가 됩니다. 감사하구요. 편안한 오후 보내세요.

[@jcl9663]

수고하셨읍니다 늘 감사합니다~~=^💕

[@papyrusbook]

JC L 님..^__^ 늘 관심가지고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hungsoonkang8010]

🎉미국살이 16년째 미국도 민들레,토끼풀 개나리,무궁화를 보고 얼마나 반갑던지요? 덕분에 잘 들었습니다..

[@eunryeahn8143]

감사합니다 ❣️🌺편안한 아침으로잘들었읍니다 단편이라좋았구요.

[@papyrusbook]

단편을 좋아하시는군요 .^^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단편들을 많이 소개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user-zo6ei7gm6x]

오늘도 파피루스님이 들려주는 표근한 목소리로 잘 감상하고 잠들겠습니다^^

[@papyrusbook]

아~ 너무 감사합니다. 편안한 잠을 주무셨어야 할텐데.. 잘 주무셨나요? ^^ 오늘 휴일 날씨 너무 좋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user-dq9st6ou2g]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papyrusbook]

^__^ 말씀 감사합니다. 댓글이 제게 더 감사하지요.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user-eu3cw4lo8r]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듣고있습니다 ~^^

[@papyrusbook]

나비님 ...항상 감사합니다.

[@user-yl6kj7mu8d]

돈많은게 독이될수 있어요 돈만 벌게 아니라 자식농사를 잘지었어야했네요 자식들 편애하지말고 사랑으로대했다면 좋았을것을...첫자식한테 더욱더 사랑으로 대하고 인간으로 만들었더라면 돈앞에 무너지지않았을텐데요 인간은 유한한 삶을 살고 돈을 저세상으로 한푼도ㅈ갖고갈수 없는데 미련한 인간들은 아등바등돈을 모아요 돈보다는 사랑을 모아야하는것을...

[@user-yq9wk4zf5c]

감사해요~~! 모든 불행의 중심에는 돈이 있네요. 무생물인 돈이 마치 살아서 움직이는 것 같아요.

[@papyrusbook]

돈... 인간이 돈을 만들어 사용하면서부터 돈 주위엔 온갖 지저분하고 불행한 일들이 끊임없이 생겨왔죠. 돈은 잘 사용할때 행복도 뒤따라 오는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이 소설을 읽으면서 더요. ^^ 후리지아님..댓글 감사하구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jkw8510]

예나 지금이나 돈때문에 망가지는 일들 너무 무섭고 암울한 그런어린시를 보내셨군요 무거운마음으로 듣고 갑니다 건강하시길 🙏

[@psyche105]

정말 무서운 형이군요..누나들은 무슨죄로 그렇게 호되게 당해야 했을까요? 같은 형제라도 어떻게 저렇게 다를 수 있을지... 안타깝게 잘 들었습니다..파피루스님..

[@papyrusbook]

같은 부모밑에서 나온 자식들이라도 성격은 모두 제각각이죠. 대부분 보면 형제들이 다들 각각이에요. ㅎㅎ 그리고 가끔은 이 소설의 형 처럼 아주 못되먹은 사람들도 간혹 있더군요. 나머지 형제들이 운이 없는거라고 생각해야겠죠. -_-;;;;

[@user-qp4fd6rn1o]

감사합니다😊

[@papyrusbook]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보내세요.

[@sunyoungkim1934]

단편소설 - 형. !!! 스승, 작가님!!! 김유정 선생님!!! 고맙습니다. 김선영 드림.

[@papyrusbook]

감사합니다. ^^

[@user-mr3yn5my1m]

잘들었어요. 무섭네요. 누이,동생을 때리는 장남!!! 때리는 정도가 미쳤구나~생각이들더군요. 그긜 보고 자란 막내도 힘들었을거예요

[@RanTV7979]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apyrusbook]

란티비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_^

[@user-jm5gj2yn9g]

감사합니다 좋은시간되세요.

[@papyrusbook]

양명옥님. ^^ 감사합니다.

[@user-eb9ld8xn2f]

잘들엇습니다 형이 너무 무섭고 야속하고 어린유정이 그렇게 딱할수가 없네요 누나들은 또 무슨 죄인가~앙자는 어떻게 됐을까~ 차라리 소설 이었으면 좋았을걸요....

[@dianelim3061]

해학적인 글로 수많은 독자들을 웃게만든 대표적인 작가로 기억했는데 이면에는 이러한 가족의 슬픈story 가 있었네요. 물질에 눈이 먼 후레자식을 둔 속수무책의 병든 아버지, 어머니부재상항에서 그런 형을 보고 자란 어린소년의 삶이 참 슬픔니다. 궁핍이 극에 달했던 그시절엔 살아야 한다는 엄숙한 숙명이 있기에 수전노가 되는게 크게 문제되지 않았지만 작가의 형같은 존재는 특이한것 같습니다.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들꽃에 불과한 민들레에 시선을 고정시키는 마음의 여유가 있는 파피루스님 좋아보입니다.행복한 봄날 이어가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papyrusbook]

Diane Lim 님의 댓글을 읽으니 김유정작가의 형은 참 못됐단 생각이 더 드네요. 부모가 구두쇠였던 사람들이 그 당시 한둘이었을까요? 힘든 시기에 다들 그랬을텐데.. 그렇게 못나게 행동한 형에게 참 화가나기도 합니다. 물론 아버지의 재산이 천석지기인 만큼 어느 정도는 여유가 있는 부자였을것 같은데.. 조금은 양보도 해주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긴해요. ^^ 이제 이곳은 완전한 봄이 되었습니다. 꽃들도 그렇고 햇빛도 따사로운것이 ..너무 좋아요. ^__^ Diane Lim 님도 행복한 기운을 받아 늘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elza2962]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papyrusbook]

장Elza 님 반갑습니다. ^__^ 들러주셔서 감사하구요. 행복한 봄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ChannelBooks]

후아.. 이게 자전적이야기라니...돈이 뭔지요 참..ㅎㅎ 인트로의 벚꽃비가 너무 흐드러지게 좋네요 ~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 ~ 😊😊

[@papyrusbook]

돈이 웬수라는 말이 딱 맞는것 같죠? 돈 때문에 누구보다고 가까워야할 가족간에 불화가 생기니까요. 요즘 ...어떤 연예인도 돈 때문에 가족간 송사가 있으니 ...그때나 지금이나 ..돈이란..-_-;;;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계시죠? ^^

[@user-ih3yk9fs1p]

자식을 편애한 인색한 아버지가 화를 몰아 온걸로 느껴져 참 안타깝습니다. 감사해요. 파피루스님❤

[@papyrusbook]

네...아래 어떤 분이 이온유 님의 말씀과 비슷하게 얘기를 하셨어요. 자식들을 편애하면 덜 사랑받는다고 생각하는 자식은 반감을 가지게 되죠. 그것이 동생들에게 풀려지니 악순환이 됩니다. 아들에게도 잘 좀 대해 주면 좋았을것을... 그쵸? ^^

[@sunyoungkim1934]

고맙습니다!!!

[@papyrusbook]

^^

[@user-ik8qh7gx9g]

고맙습니다 ᆞ 잘들었습니다

[@papyrusbook]

^^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user-nt6fl4dz6f]

자전적 소설.....!! 금망가였던 아버지~!! 남봉을 부렸던 형님~!! 섬짓한 상황들이 아프네요ㅠㅠ 돈은 잘써야지 잘못 쓰는 돈은 일만악에 뿌리가 될수도 있다는 말씀이 떠오르기도하고.... 온화한 봄볕의 마음으로 작가님~~))))) 이렇게 불러드리고 싶어지기도.... 잘들었습니다~~

[@minchung537]

뽀뽀 ㅁ⁰00ⁿ9

[@papyrusbook]

@Min Chung ㅎㅎ ^^ 감사합니다.

[@papyrusbook]

이것이 김유정의 자전적인 이야기였다니 놀랍지요? 돈 때문에 부자간에 가족간에 정겨움은 버리고 서로 다투게되는 저 상황이 안타까웠습니다. 형님이나 아버니자 욕심을 좀 버리고 화목하게 살았으면 좋았을걸... 그쵸? ^^ 댓글 감사합니다.

[@amiendo7948]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끝이 아쉽지만...감사합니다 😊 😍

[@papyrusbook]

그렇죠...끝 부분이 뭔가 좀....^^ 마무리가 안된 느낌이에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os9dz2rx8n]

몇년전 진눈개비 어설프던날 이름이 예쁜역으로 꼽힌다는 김유정역을거쳐 김유정 문학관 다녀온 기억 새롭 습니다 옛날사람에 속한사람이라 그시절 삶 생생히 그려집니다 참 애달픈 사연 잘들었습니다.

[@papyrusbook]

좋은 기억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저는 마음만 먹었지 김유정 문학관엘 가보지 못했어요. 가본다 가본다 하고 생각만하고 있습니다. ㅎㅎ 이번엔 꼭 가보리라하고 새로운 다짐을 하고 있어요.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Miae953]

비극입니다ㅠㅠ돈이 사람을 잡네요ㆍ실제로 제 친구 가정들도 저렇더라구요ㆍ강남친구들은 대부분 부모님 돌아가시고 소송으로 형제들이 웬수가 되고요 ㅋ대부분

[@papyrusbook]

행복하던 가정도 돈이 개입되면 저렇게 될 확률이 크죠. 안타까운 일이지만 돈 앞에서 평정심을 유지한다는건 참 어려운일인가 봅니다. ^^ 돈이 뭔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ohsukkwon5482]

나무위키에서 김유정의 일생을 찾아보았습니다. 너무나 슬프고 가슴아픈 삶이 펼쳐져 있더군요..한번 그의 글을 모두 읽고 싶습니다. 파피루스님, 여기도 민들레, 강인한 민들레가 노랗게 노랗게 벌판을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와 다른것은, 튜울립이 빨간 촛불처럼 4월초부터 퍼지고 있다는것입니다.

[@papyrusbook]

저도 김유정작가의 소설은 모두 읽어볼려고해요. 다만 약간씩 텀을 두고 한개씩 찾아서 읽을 예정이거든요. ^^ 기대해주세요. Ohsuk Kwon 님께서 계시는 곳에도 멋진 꽃들의 축제군요. ^^ 거기다 튜울립까지 ...아름다운 계절에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jkim9505]

슬픈 한 가족의 흑역사입니다. 예전엔 맏이의 책임감에 따라 그 집안이 성하기도 망하기도 하는 일들이 허다했지요~ 이야기를 이어 가지 못하고 차마 입을 닫을 수 밖에 없었을거 같은 김유정작가의 어린 심정이 짐작이 갑니다,, 뒷부분을 잠이 들어 다 못들은 줄 알고 오늘 다시 들었는데 첨에 끝까지 다 들은거였어요 하하

[@papyrusbook]

뒷부분이 왠지 갑자기 툭 끝나서 거기서 더 이어지는줄 아셨나봐요? ㅎㅎ 그래서 또 들으셨군요. ^^ 김유정의 가족사가 좀 안타깝죠. 그래서 소설 작품들은 최대한 즐겁게 쓸려고 했었나봐요. 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ii9sx1jz3z]

파비루스님 잘들었습니다 옛날에 식구들많은 집에 한집에 하나씩은 개망나니 있는집많았어요

[@papyrusbook]

ㅋㅋ 맞아요. 형제가 여럿이면 다 좋을 순 없더라구요. 그 중 하나는 늘 삐딱한 사람이 있기 마련이죠. 김유정의 집에선 그것을 형이 맡았었나 봅니다. ㅎㅎ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we1yk4zl4y]

파파루스님 감상 들어갑니다ㆍ

[@papyrusbook]

노혜도. 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margaretwhang8928]

작가의 아버지가 살아온 인생은 내 맘대로 였다. 자기를 떠받드는 종으로 자식을 대했다. 아버지의 대한 분노가 여동생들을 때리는 악인이 되었다. 끝마무리를 못 한 형의 이야기는 비극의 하나라고 생각된다.

[@papyrusbook]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아버지가 조금만 더 자애롭게 아들을 대했더라면 큰 아들도 그 분노를 동생들에게 풀어내진 않았을텐데...하는 안타까움이 남는 이야기였어요. 소설을 매끄럽게 마무리하지 않는 것은 제 생각에 아마 그 형의 말로가 좋지 않았으니 궂이 소설로까지 결론 지을 필요가 없기때문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sunyoungkim1934]

낭독!!! 고맙습니다.

[@papyrusbook]

😊😀

[@voki5717]

다정다감한 목소리로 읽어주셔서 울림을 주시고 잘들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늘 한결같이 응원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좋은 작품 따스한 봄 향기로운 매화꽃 처럼 활기차게 시작할께요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user-el5wc9ez1q]

너무나 안타까운 삶에 할말이 없네요. 가면 그뿐인데 돈 소중한줄만 알고 사람소중한걸 모른 아버지는 헛된 인생만 살고 가시고 형은 착한심성에 아버지의 그릇됨으로 최악의 모습으로 남았군요. 씁쓸한 삶이 되지 않도록 잘 살아야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papyrusbook]

^__^ 솔직히 두 사람 다에게 안타까운 일이에요. 부유한 부를 축적하고 있으면서도 아들에게까지 수전노가 되었던 아버지와 그로인해 심성이 삐뚤어져가는 아들은 참...씁쓸한 결말을 떠올리게 합니다. 돈이 무언지...꼭 필요한 것이지만 잘 쓸줄도 알았다면 참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은 작품이었어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el5wc9ez1q]

@@papyrusbook 댓글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__^ 자주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hyesookkim6809]

참 색다른 김유정의형~~정말 낯설고 당황스럽게 들었어용ㅋㅋ ㅋ ㅋ ㅋ ㅋ ㅋ

[@papyrusbook]

ㅎㅎ 그렇죠? 늘 해학적인 글만 썼을줄 알았는데 자기 자신의 이야기는 비극이네요. 😔

[@user-nd6jj1ry6r]

감사합니다 ㅎㅎ 재밌게 들었네요 ㅎㅎ

[@user-me2qf4hp6y]

감사합니다

[@papyrusbook]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er-vi4mx7kb4n]

돈 을 남기지 말고 다 쓰고 죽자 좋은 교훈 같은 소설 잘 듣고 갑니다

[@papyrusbook]

ㅎㅎ 네...그게 제일 좋은 방법이 될듯 하네요. 가진 돈은 살면서 다 쓰는 것이 후대에 자손들이 다투지 않게 하는 방법일 듯 싶어요. ^_^.

[@user-nz2cv2uq4p]

가슴 아프네요

[@papyrusbook]

네. 좀 가슴이 아픈 이야기에요. 😔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cy3ot2vs4t]

지금같으면 미리미리 재산을 나눠주고 했을텐데요 양자때문에 형님이 더 폭군이 되었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많은 재산 양자에게로 갈까봐 (형님 생각에) 아버지는 아버지 대로 생각이 있으신데 파피루스님의 차분한 목소리에 마음이 더욱더 짠하면서 열도 좀 받았습니다 수고 하십시요

[@papyrusbook]

아무래도 요즘 시대라면 조갑숙님의 말씀처럼 그렇게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 미리미리 어느 정도 배분해주고 알아서 살아봐라 하구요. 한세대가 지나기도 전에 먼지가 되어버릴 재산을 지키겠다고 가족들이 망가지는 모습은 사실 김유정네 한테서만 보게된건 아니죠. 아버지가 조금만 더 현명한 생각을 하셨더라면 하는 아쉬움과 형의 폭력에 저도 은근 화가 났어요. 😔 같은 문학 작품을 읽고 공감을 하는건 참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momEnglish]

실화라니 너무너무 이상해요. 어찌 이런일이! 김유정 님이 이런 시절을 사셨다니 ᆢ 끝까지 정신이 점점 맑아져서 잠이 달아났어요! 힝든 이야기지만 신기한 생각에 엄청난 호기심을 가지고 끝까지 잘 들었습니다!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papyrusbook]

그의 여러 소설들은 희극이었지만 그의 자전적인 이야기는 비극이란것이 아이러니하죠. 어떤 작가들은 자신의 비참함을 더 비참하게 소설로 표현하는가하면 어떤 작가는 김유정처럼 오히려 더 반대로 최대한 밝게 표현을 하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김유정에게 이런 소설같은 가족사가 있다는 것이 어쩌면 그의 소설의 원동력이 되어주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슬픔을 극복해보려는 강한 의지로 희극을 표현하는 그런 것이죠. ㅎㅎ 암튼 즐거운 감상이 되셨길 바랍니다.

[@momEnglish]

@@papyrusbook 파피루스님 친절한 답글 정말 고맙습니다 🙏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날 보내세요 💌💌💌

[@papyrusbook]

엄배영님. ^^ 편안한 밤 보내시고 계시죠? 편히 주무시고 또 내일 열심히 보람있는 하루를 만드세요.

[@user-cv7nw3tk2s]

폭군 이상의 형을 생각하니 가슴이 탑니다. 한 마디하고 싶네요. 니가 인간이가?

[@papyrusbook]

맞아요. 저도 그 말하고 싶었어요. 아버지가 계실때도 망나니였는데 돌아가시니 이젠 대놓고 폭군행세를 하는군요. 그 동생들이 불쌍해요. 시원한 사이다 말씀으로 일침을 날려주셔서 제가 시원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sunyoungkim1934]

'형'!!! 자전적소설!!!

[@papyrusbook]

네...자전적인 소설이에요. ^^ 댓글 감사합니다

[@ohsukkwon5482]

파피루스님, 김유정 귀한 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apyrusbook]

Ohsuk Kwon님. 잘 들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 다음에도 좋은 작품으로 영상 업로드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greenLaVitameadows]

🌻🌻🌻

[@papyrusbook]

1등 .. 늘 수석을 놓치지 않으시네요. ^__^ 공부도 잘하시고 뭐든 1등을 하시는 La Vita님 감사합니다.

[@greenLaVitameadows]

@@papyrusbook 💖

[@user-wk4de7iv7q]

잘 들었습니다! 김유정의 실제 형이 모델이라니 듣는내내 소설이길 바라는 맘이었습니다 김유정이 요절한 원인도 됬을거 같아요 맏이가 고집불통 구두쇠부친과 동기들에게 하는 행동이 범죄자수준이니 집안이 잘 될턱이 없었네요

[@papyrusbook]

맞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집안이 잘 된다면 그게 이상한 일이죠. 😔 안타깝게도 이 소설은 김유정의 아주 어릴때의 이야기를 담은 자전적인 소설이라고해요. 흠 -_-;; 그 어린 김유정이 느꼈을 불안과 공포가 잘 전해지는 소설이었죠? 잘 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wk4de7iv7q]

@@papyrusbook 파피루스님 늘 잘 듣고있습니다! 건강하시고,승승장구하시기바랍니다^^

[@luciaklenpeldes1699]

Muito bom🥰

[@papyrusbook]

Lucia Klenpeldes 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Obrigado por escrever o comentário. Tenha dias saudáveis ​​e felizes.

[@user-gt4mq7kb7t]

세상에는 악마가 분명 존재한다 그형이 악마다

[@papyrusbook]

^__^ 형이 못된 사람이긴 하죠. 아마 아버지에 대한 불만이 무척 컸던가봐요. 그 분노를 엄한 동생들한테 풀어냈으니.. 그 형은 벌을 받지 않았을까요? ^^

[@user-qo8nc8tr4y]

파피루스님~ 강원도ㅡ 이곳은봄꽃이 이제야피기시작~^^ 건강하세요~^^♡

[@papyrusbook]

ㅎㅎ 강원도에는 이제부터 봄바람이 불기 시작했군요? 내 고향 강원도. ㅎㅎ 제 고향이 강원도거든요. 그곳에 옛 친구도 있고 그리운 동산도 있지요. 강원도의 봄소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ep7ic1ef4m]

큰아들 세도가 무시무시 하네요

[@papyrusbook]

큰아들의 횡포가 장난아니지요? 읽고 있는 내가 막 화가 날 지경이었어요. ^^ ㅎㅎ 공감해주시고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momEnglish]

파피루스님, 어제 듣다가 끝없는 잠의 나락으로 떨어졌어요. 오늘 다시 도전인데 또 그리될것같아 미리 걱정 ㅠㅠ 기분 나빠하진 마세요! 너무나 편안해서 그래요!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papyrusbook]

ㅎㅎ 엄배영님 들으시다가 주무시는건 좋은거에요. 피곤하셨을테니 곤한 잠을 주무시는건 당연한거죠😊 제가 좀 도움을 드렸다면 그것으로 만족이에요. ㅎ ^^

[@momEnglish]

@@papyrusbook ㅋㅋㅋㅋ 이해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늘 편안한 휴식을 주시니 행복합니다 💟💟💟

[@papyrusbook]

ㅎㅎ 늘 변함없이 찾아주시니 제가 감사하죠..

[@user-we1yk4zl4y]

ㅉㅉㅉ..... 쥐박고잡다요ㆍ

[@papyrusbook]

😊😊ㅎㅎ 그렇죠? ㅋ 형을 좀 혼내고 싶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hyesookkim6809]

파피루스가 몬지 알앗어여ㅋㅋ ㅋ ㅋ ㅋ ㅋ ㅋ

[@papyrusbook]

^_^ 알아내셨군요. ㅎㅎㅎ

[@user-wf6fv1gy4f]

어쨋든참가슴이 아픈 가족사 입니다 그형은 잘못한거인정했는지ᆞᆞᆞ 누나들이 동생들이 무슨죄라고 죽듯애를때리는지 참무서운 시대였지요 재산도분배했을린없고 저는 그렇게얻어맞은 그누님들 몸은병신안됐나 정말궁굼하고너무가엾습니디ㅡ또양자로들어온 그분은 어찌되였을지디ㅡ궁굼하고ᆞᆞ

[@user-wf6fv1gy4f]

김ㅈ유정작가님 글쓰는 재주ㅡ뛰여나시네요 저는ㅡ그런형 다시그러지말란법앖고는흐ㅡ

[@papyrusbook]

😊😊 이 소설 때문에 김유정의 가족사를 알게되었어요. 돈 때문에 가족간에 불화가 생겼다는 것이 슬픈일이죠. 형은 처음엔 그리 나쁘진 않았었죠. 근데 돈 때문에 불효자가 되었지요. 😔 안타까운일이에요. 그의 형은 아마 재산을 나누진 않았을거에요. 아마도요. 😔ㅎㅎ

[@user-cb9vp2rj2j]

돈이 완전 독이 되였네요 ㅠㅠ

[@sunyoungkim1934]

!!! !!! !!!

[@papyrusbook]

^__^

[@tiahumphry258]

돈에 대한 욕심, 양식이 없어도 먹어야 하는 술, 그 술로 말미암은 비겁한 행동, 매질, 여자를 일개 상품처럼 다루는 상스러운 관습, 등등. 이 작품의 감상평 이라기보다는 좋지않은 예전 우리의 관습에 대한 나의 의견으로 요즘까지 내려오지 않았기를 바라면서. 나는 “작가 김유정” 을 좋아합니다.

[@papyrusbook]

근대 작가들 중에서 김유정 작가를 저는 최고로 꼽습니다. 슬픔도 기쁨도 어쩜 그리도 문장으로 잘 표현하는지 놀라울 뿐입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user-js8yy2bs6m]

끝까지 들어라 하셨지만 너무 답답해 그만 듣습니다 😢😢😢

[@momomomo-vp4hu]

개코생해서 돈벌어 집안을 평안하게 하는 시람 따로 있고 저만 알고 탕진하는 사람 따로 있는 슬픈 인생사를 잘 풍자한 작품이네요.

[@ky01124]

사람을패는저 저주합니다

[@papyrusbook]

저도 100% 동감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폭력은 해서 않되는 일이죠. 😡

[@user-eu3cw4lo8r]

그형이 참 못된놈이네요 에유

[@papyrusbook]

ㅎㅎ 다 들으셨군요? 형이란 사람...참! 야단쳐주고 싶죠? ^__^ 저도 그랬어요. ㅎㅎ

[@hjkl6118]

여기서 형 욕을 많이들 하시는데 아버지가 먼저 잘못을 하신것같아요. 첨에는 세상 없는 효자였다잖아요. 그 때 부터 재산 일부라도 좀 나눠주면서 권한을 줬어야지 부려먹기만 하니 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