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 다른 수식어는 필요없다. 어린 시절의 자유롭던 인생이 떠오르고... 한스럽던 내 인생이 추억이 된다. 지금은 마냥 눈물이 난다... 모든 것이 애 타듯이.
@레지나-q8v5 жыл бұрын
피곤하고 남루한 일상에서 반짝반짝 빛나던 젊은 날로 데려다주는 노래 세월지나면 마음도 같이 늙어갈 줄 알았는데 흰머리가 조금씩 늘어가는 나이에도 철없던 시절 같은 고민으로 듣고있을 줄이야.. 몸은 하루하루 늙어가는데 마음만은 그시절 그대로라 슬프다.. 이렇게 추억하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황현호-x9m2 жыл бұрын
김윤아의 야상곡은 조선의 절창이에요. 언제 들어도 내 마음에서 눈물도 모자라 울음을 터트리게 합니다. 아, 삶이여, 회한이여, 노래여~
@gracen29294 жыл бұрын
벚꽃이 피면 생각나는 노래. 20살 대학교 1학년 4월 벚꽃이 만개한 어느 공원 호수를 누군가와 함께 걷고 있었고 잠시 멈춰서 호수의 야경과 밤벚꽃을 감상하고 있었는데 그때 마침, 공원 스피커에서 야상곡 피아노 전주가 흘러나왔다. 그때 야상곡을 배경삼아 벚꽃 나무와 호수야경을 감상하던 20살의 어느 저녁 공기와 분위기, 감정들을 잊을 수가 없다. 오늘 문득, 비 오는 날 벚꽃나무 밑을 걷다가 이 노래가 너무 듣고 싶었다.
@감동하모16 күн бұрын
눈에 그려지듯한 표현력 덕분에 벚꽃과 호수야경이 떠올려집니다 서울 대공원 벚꽃필때 호수야경을 보면서 이노래를 꼭 들어봐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jjingjjong4 жыл бұрын
연말에 친구도 가족도없이 혼자 방안에서 소주마시며 듣던노래.. 내 인생에서 가장 외로운날 듣던노래라 그런지 눈물이나네
@이유리-u2r9h5 жыл бұрын
요즘 너무 힘들고 지친삶의 연속이였다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나서 찾아 듣는데 듣는순간 눈물이 펑펑 흘렀다 인생은 정말 답이 없는것 같다 내가 과연 잘 해낼수 있을까?
@표고버섯먹어라5 жыл бұрын
지금도 힘들어요?
@기도연-l7q5 жыл бұрын
잘 해내실 수 있어요 응원할게요
@nyjunie19415 жыл бұрын
잘 할려고 하지마세요..그냥 꾸준히 하면되요.
@김야옹-o2p5 жыл бұрын
연기가 쉽지 않아요!! 터놓을수없는 마음 가끔 와서 유튭에서 풀어주세요 ㅠㅠ 팬들이 응원 마니해요!!!
@zgo27314 жыл бұрын
잘할수 잇어요 힘내세요
@byemybleu6 жыл бұрын
심각하게 아름다운 노래
@sunny-or2uu3 жыл бұрын
나의 최애곡
@flowergarden83173 жыл бұрын
수동성을 벗지 못한 사랑이 얼마나 애달픈 일인지... 섬세하게 노래하네... 그 님이 아니라... 나 자체로도 충분히 완벽할수 있음을 자각할때... 인생은 빛이 난다.
@bongseokshin30983 жыл бұрын
멀리 타국에서 모처럼 휴식을 가지며 듣는데, 지린다......
@LeeSungJoo5 жыл бұрын
이게 음악이지 싶은 곡입니다. 야상곡은 요즘에 많이 들리는 유행물갈이되어 사라질 1회성 음악과는 달리 언제라도 곱씹어 들어보게되며 들을때마다 다른 향이 있어요. 최고 아티스트가 부른 불후의 명곡이라 생각됩니다.
@한국여자의넓은얼굴면5 жыл бұрын
아 제발 그냥 좀 쳐들으세요 요즘 음악은 어쩌고 같은 개꼰대같은 소리하지말고. 뭘 칭찬하려면 꼭 다른걸 낮춰야 칭찬이 됨?
@sinnanda18185 жыл бұрын
명곡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잘안나업니다. 그러니 명곡이죠.
@LeeSungJoo3 жыл бұрын
@@한국여자의넓은얼굴면 오랜만에 다시 들으러 왔다가 내가 이런 댓글을 남겼었구나 하고 다시 보게 됐습니다. 해주신 얘기 읽고 나니 말씀대로 제 글이 어떤 분들께는 실례가 되는 말이었네요. 덕분에 좋은 가르침 얻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chaeneee2 жыл бұрын
결국 어제 불후의 명곡에 나옴ㅋㅋㅋㅋㅋ 진짜 불후의 명곡이다...
@jeffa52694 жыл бұрын
나의 뮤즈여...영원하시길.... 그대를 97년 홍대에서 처음 영접하고.. 아직도....헤어나오지를 못하네요....
@joshuaanpiano3 жыл бұрын
김윤아... 내가 뮤지션이 되기 전부터 좋아했다. 고등학교 때 김윤아의 음악을 많이 들었다. 그를 통해서 음악을 많이 배웠다. 야상곡... 천재답다.
@TV-fi6vi4 жыл бұрын
어떻게 하면 이런 노래가 만들어질 수 있는거지... 진심 대단...
@이종욱-y5f5 жыл бұрын
2020년에도 듣는 명곡중 명곡
@Seunjii4 жыл бұрын
ㅇㅈ
@쫑쫑-h8x3 жыл бұрын
4
@좋아꽃이핀다2 жыл бұрын
22년에도 듣는 명곡중 명곡
@냥-h5i Жыл бұрын
23년에도 든는 명곡 중 명곡
@오미경-o6c8 ай бұрын
2024년. 5월6일에. 듣네요
@싸바-h3m5 жыл бұрын
구름이 애써 전하는 말, 그 사람은 널 잊었다 이 구간이 너무 좋아요...ㅠㅠ
@poodle.youngae-lee5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부터 너무좋아해서 피아노악보구입해서 연습까지했던곡이네요. .제 중딩시절추억이담긴곡. . . 지금 거의 일상에치여있다가 10년만에 듣는데 눈뮬나네요. 어느새 31살이라니. . 아직 20대 같은마음인데. . 앞으로더나이먹어서 60 70이되어도 계속놀라겠죠 심오해지는밤이네요. .
@공주님-l8p4 жыл бұрын
로즈골드 대박 저랑 같애요 중딩때쯤 악보구해서 쳣어요 그렇데한곡이 이노래가 유일함
@최원장쌤3 жыл бұрын
나이들면.또 이런 센치..가 안 생겨요.ㅎㅎ나이들어 좋은건 무감해진단거라고.누가 그러더라구요.50되어가는 아줌니가 한 마디 거들어봅니다.
@coldlim24873 жыл бұрын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애달피 지는 저 꽃잎처럼 속절없는 늦봄의 밤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구름이 애써 전하는 말 그 사람은 널 잊었다. 살아서 맺은 사람의 연 실낱 같아 부질없다. 꽃 지네 꽃이 지네, 부는 바람에 꽃 지네 이제 님 오시려나, 나는 그저 애만 태우네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호부무견자3 жыл бұрын
가사 나오는데 ㅂㅅ짓도 가지가지~~ㅋㅋ
@제주대동농장3 жыл бұрын
20살때 자우림 처음 알고43살에도 들어요. 좋은 노래. 많이들려주세요. 딸이크면. 딸과 락페스티벌에 꼭 참가하려구요.
@manm8516 жыл бұрын
나이 들어서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니 어차피 살아가는게 모든것들에 대한 실낱같은 희망만을 간직한 부질없는 기다림의 연속이라는것을 깨달았고... 우습게도 이제는 기다리지 않아도 아니 기다릴 필요가 없게되는 그날을 기다리게 되는 이 삶은 아직도 뭔지 모르겠다.
@최쭈링6 жыл бұрын
Man M 그게 인생이죠..
@jeffss6594 Жыл бұрын
대선배님 은총에 20여년간 그저 정화하고 오늘도 감복하며 모십니다.. ㅠ 또한 나의 뮤즈시여.. 영원하시길~!
@Q라불러다오3 жыл бұрын
윤아씨, 이런곡 다시 탄생 시켜줘요. 사는 맛을 느끼는 곡이요. 영감이 안 더오르면 내가 가사정도는 창작할수 있는데...
@모래구찌-g8k5 жыл бұрын
너무 아름다운 목소리와 멜로디인듯 수없이듣고 들을때마다 가슴이 뭉클해져서 눈물이나는건 나뿐일까?
@이견-j8h3 жыл бұрын
무척이나 짝사랑하던 봄날......절절하던 그 애타던 감정....이노래와 함께 늦봄을 혼자 보내고 말았지......
@다솜-f8v3 жыл бұрын
너무좋아요~이노래들으면 왠지가슴먹먹
@남발해6 ай бұрын
나는 21세기 사람인데도 어느 과거에서 잃어본 적도 없는 임을 그리게 되고 문학 시간에 배웠던 김소월 한용운 같은 문인이 지은 시의 망국의 애달픈 정취가 너무 잘 전달된다 처연함이 흠뻑 느껴지지만 그 슬픔을 속으로 몹시 삭이는 화자의 정서가 잘 절충돼서 전혀 느끼하지 않은...작곡이고 작사고 진짜 천재!
@루레일3 жыл бұрын
가슴에 묻은것들 한번씩 꺼내고 싶을때 들으러옵니다
@이기은-e9y6 жыл бұрын
2019에도 듣는 명곡중 명곡
@자석같은남자5 жыл бұрын
요즘 가을에 들어도 넘좋네요!!👍
@조용현-y7q5 жыл бұрын
2020에도 들을 것 가타요
@bellalee17935 жыл бұрын
2020년에도 듣는 명곡
@TV-fi6vi4 жыл бұрын
2020년 크리스마스에도 듣는 명곡
@Nk_LS3 жыл бұрын
보컬에 한 번,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에 또 한 번 반한 노래 국내 음악 잘 안 듣고 다니는 내가 여전히 듣고 다니는 몇 안 되는 곡
@민병희-e8x9 ай бұрын
어느날 문득 입가에서 흥얼거리던 노래. 이게 무슨 노래지? 언제 들었는지도 모르는데, 가슴이 기억하고 입이 흥얼거리네 꽃지네 꽃이지네 부는바람에 꽃지네 이제 님 오시려나 .......
바람이 부는 것은더운 내 맘 삭여 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애달피 지는 저 꽃잎처럼 속절없는 늦봄의 밤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구름이 애써 전하는 말 그 사람은 널 잊었다 살아서 맺은 사람의 연 실낱 같아 부질없다 꽃 지네 꽃이 지네 부는 바람에 꽃 지네 이제 님 오시려나 나는 그저 애만 태우네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스띰5 жыл бұрын
띄어쓰기좀 배우셔야 ㅋ
@White_Day_5 жыл бұрын
@@스띰 띄어쓰기 엄청 잘하셨는데요..?
@nyjunie19415 жыл бұрын
@@스띰 본인이나. 띄어쓰기 좀 배우셔야
@nyjunie19415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시입니다.
@장규진-q2h4 жыл бұрын
@@White_Day_ 쓰신 의미는 엔터키 아닐까요?
@윤인숙-t1t7 жыл бұрын
살아보니 지나간 사랑보다 내가 선택한 사랑에 대한 깊은 배려가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책임지고 외롭지않게 배려하는 자세
@앤-p1l4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지나간것은 지나간데로 그래서 아름다운거겠죠........현실이 힘들고 지금의 사람이 또 내가 부족하고 어리석 어도 살아내야할 충분한 이유가 되겠죠 이제51나 가 되었지만 손톱만큼 이나마 삶을 헤아리고 있습니다............^♡^
@Kyunghyungyeong3 жыл бұрын
너무 명언이네요🤩🤩🤩
@이원구-k3d5 жыл бұрын
방금 방송으로 듣고 들어왔네요. 오랜만에 좋은곡이 만들어져 너무 좋습니다. 중딩때 부모님이 사주신 쌍나팔전축으로 전 세계 음악을 섭렵하고.. 처음듣는 노래가 ..... 아주 오래 오래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적시며 잊혀지지 않는 명곡으로 남을겁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음악을 찾아들어야할거 같네요. 나도 모르게 너무 좋은곡이 나왔습니다. 금강변에서 3년째 한몸으로 열일을 하는 64세 입니다. 나이는 먹어가지만 나이를 잊고 갈수록 더 바빠지는거 같군요. 이제는 삶에서 예술을 찾아야....
@jungjupark1183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명곡이에요
@율리스나르덴9 ай бұрын
가요계에 천재가있다면 그천재는 바로 김윤아다 모든곡이 자작곡이다 그녀는 천재다
@scarssiel2 жыл бұрын
The reason the wind blows is to ease my feverish heart The season is fading away but all I can do is wait On a late spring night petals scatter And your scent still lingers here Will you come this time, all I can do is wait Like those petals that die so sorrowfully It's a hopeless late spring night Will you come this time, all I can do is wait The message that the clouds struggled tell me That person forgot about you The relationships you make while living Are in vain for it's like a thin piece of thread On a late spring night petals scatter Will you come this time, all I can do is wait On a late spring night petals scatter Will you come this time, all I can do is wait
@최부성-w4g4 жыл бұрын
야상곡은노래도슬프지만 사람을신금을을리네요 너무감동적입니다
@삼사라잠자라5 жыл бұрын
둘 만이 공유할 수 있었던 깊은 감정 여전히 진하게 남은 강렬했던 사랑의 순간들 수 많은 사람들에 둘러쌓인 환한 낮에는 숨기기 급급할 뿐 이해 받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까 그녀의 몸짓 하나 하나, 그 아름다운 순간들을 어떻게 말로 표현 할 수 있을까 차라리 어둠 속 초연하게 빛나고 있는 달과 별에게 이야기하리 충분히 전해지지 못한 이 마음. 그녀에게도 부디 닿기를 일말의 어떤 증오도 오해였음을 나의 부족함 때문이었다는 것을 미움 속 슬퍼하지 말고 부디 행복하기만을
@나라꼴-h1w4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아 ..가끔씩 찾아오내 듣는데.. 가슴이 먹먹해지는 노래..
@The1628611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으면 나의 어릴적이 떠오른다.. 철모르던 그 시절 나의 가장 순수했던 시절이리라.... 하나님을 만나기 전이었지만... 철모르던 그 시절이 얼마나 그리웠던지... 하나님 사랑합니다.
@고양이는어딨어4 жыл бұрын
나는 이 노래만 들으면 어여쁜 우리 설리가 생각나
@추선영-m6m5 жыл бұрын
2004년도에 발매하신 곡~~~~음악학원에서 아이들에게 이곡을, 레슨한 기억이 난다. 3 ~ 6학년 - 아이들도 참~ 좋아했는데, 피아노로 직접 연주하면 이 곡의 깊이를 알수 있는 좋은 노래~~~
@최정우-h3i4 жыл бұрын
진짜 김윤아님의 목소리 아니면 안되는 곡
@호부무견자3 жыл бұрын
아 아 여기는 2021 12.24 04:55 울고싶어서 왔다 갑니다 이글 보시는 분들은 개운하네요 즐거운 일 들만 가득하시고 건강하세요~~
@대한민국-z2y5 жыл бұрын
ㅠㅠ 이렇게 메마른 나이에도 눈물한줌 선물해주는 노래
@s라일락5 күн бұрын
영롱한 이슬같은 노래
@세은-w8c3 жыл бұрын
2021에도 듣는 명곡중 명곡 난 왜 눈물이 날까,,,,ㅎㅎ
@제2의자아영어로말하3 жыл бұрын
실연당했어요 ..그 오랜시간을 기다리면서 매일 울며불며 이 노래만 들었네요..언제오나 언제오려나..제발 왔으면 좋겠다고 부질없네요..제 잘못도 있지만..하 속상하네요
@jangkyu3 жыл бұрын
레전드중 레전드 노래
@배광미-q7g3 жыл бұрын
깜밖속았죠 이렇게 존 음악 이름이바껴 몰랐조 행복하셔요...
@쫄보신두6 жыл бұрын
이 가수 뭐야 미쳤다 완전 개성있고 노래 잘한다 노래가 깊이가 느껴집니다 ~~
@sanggyulim33465 жыл бұрын
역대급 갓윤아님 사랑합니다. . .
@복뎅이-q5j3 жыл бұрын
밖에는 꽃들이 만발이다 오늘 야상곡이 왜이리 좋을까 아무리들어도 좋은명곡
@교육학박사석인수5 жыл бұрын
곡도 좋지만 작사가 ㅠ. 김윤아 이 친구 천재인듯. 내 영혼을 잠식하는 듯.
@미호-o1s4 жыл бұрын
과한 표현일진 모르겠는데 자연과 소통한단 느낌도 들고요
@선하늘-r3f4 жыл бұрын
천재를 넘습니다.^^여신입니다
@Jiwon9296 жыл бұрын
바닥까지 내려와 듣고 있으니 위로가 된다 ..
@dsjysjjdjb5 жыл бұрын
김윤아는 천재구나 싶다...
@냥홍원3 жыл бұрын
내가 우울할 때 함께 곁에 있어주는 노래
@스피트유저4 жыл бұрын
고독한항해를 듣다가 이노래를 알게되었다 이노래를 이제야 알게된것이 나는 너무 슬프다 그러나 이제라도 알게된것이 나는 행복하다 삶은 이렇듯 우리에게 슬픔과 행복을 동시에 주는지도 모른다 기다리면 언젠가 행복이 더 많은 날이 올것이다 애만 태우다보면 언젠가..........
@박정미-b2b4 жыл бұрын
너무 아플때 들었던 노래... 왜 또 이렇게 힘든지... 괜찮아지겠죠...
@헤나-h7x4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곡 감사합니다.
@user-nl4cp3ih1d4 жыл бұрын
이노랜 앨범표지두 넘이쁨.. 몽환적이다
@ekwjd15146 жыл бұрын
그냥내삶이지쳐있다...ㅜㅜ눈물나는곡
@모래구찌-g8k5 жыл бұрын
와 멜로디 목소리...이건 자우림 아니면 안 되는거임 너무 슬프다 진심 지금의 내 심정을 이 음악이 대신 말해주는 듯 싶소 애절하다...
@O_Ori4 жыл бұрын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홀로 있는 방. 그런 모습 너무 가여워 오열해봅니다.
@gentlemen_k12805 жыл бұрын
몽환적인 노래에 최고여가수 들으면서 항상 감사한마음으로 듣고있습니다.
@김전환-f2s5 жыл бұрын
언젠가는 지나가듯이 들었었던 노래. 다시 들으러 왔네요.
@순찌만두3 жыл бұрын
여름 주말. 오후 2-4시 사이에 선풍기(에어컨X) 쐬면서 선잠 자기 전에 들으니까 정말 좋으네요....
@JayDrunken3 жыл бұрын
오랫만에 듣는데 기억나는건 이 한곡 뿐이다
@myungsooroh35657 жыл бұрын
미친듯이... 사랑에 아파본 사람만이 이해가되는 음악..
@binris56987 жыл бұрын
MYUNG SOO Roh للاشخاص الذين احبو بجنون للاشخاص الذين تألمو وحدهم صنعت هذه الموسيقى ❤بتعليقك تعلمت اقره اول كلمه بالكوري 😭
@goongom6 жыл бұрын
풉! 놀고있네..
@leapark27465 жыл бұрын
1년연애하고 차이고 이노래들으면서 미친듯이 울었어요
@kunhyungchang31386 жыл бұрын
제목이 이미 야상곡.... 더운 내맘삭여주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밤.... 가사하나 하나가 우리의 심금을 울립니다.
@임비파2 жыл бұрын
2022년에도 듣는 최고 명곡
@jeffss6594 Жыл бұрын
2023년에도 듣고 또 모시는 걸작
@ysk80416 жыл бұрын
난 감히 이 노래가 한국 봄 정서의 맥을 잇는다고 말할 수 있다.
@첨밀밀-e3i4 жыл бұрын
서정적인 노래 자우림 너무 좋아요
@이재웅-g7l5 жыл бұрын
1달 내내 야근에 토요일에도 출근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행복한 삶일까요? 이런생각이 드네요
@trjulie97915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아니라 마녀같다!! 처연하고 쓸쓸한 노래가 마치 주술같다~!!
@jjaljhp78583 жыл бұрын
봄이 가고 있네요.. 들으러 왔어요
@나그네-f83 жыл бұрын
믿음이 깨지기 일보직전인 한 사람은 외로이 홀로 나무가 되기로 했다.
@naomitv19764 жыл бұрын
죽는 그 날 까지 들어야될 명곡중의 명곡~🥰
@둥이냥3 ай бұрын
2024년에도 듣는 분~?
@희짱ty17 күн бұрын
지금 듣고 울고 있어요 훌쩍~
@fealtort5 жыл бұрын
이거 남자가 들어도 애절함이 폐부를 콕콕 찌르는데.... 같은 여자가 들으면 오죽할까. 언젠가 늦봄의 밤에 흩날리는 벚꽂나무 아래서 내 나이도 성별도 잊은채 이 노랠 들으면서 그만 울어버리고 말았어.
@지혜의숲-j8d3 жыл бұрын
감동 그자체이다
@큰빛교회김목사3 жыл бұрын
페이스북 보다가 반가워요 ~~
@카럽5 жыл бұрын
가사 한소절 한소절이 마치 시 같다
@강원도-e7v5 жыл бұрын
치열한삶속에.나를내팽게치게하는노래
@violet-yr6ni3 жыл бұрын
김윤아의 20대는 어땟길래 이런 깊이가 나올까?
@이훈-m6o5 жыл бұрын
영원히 잊지못할 사람
@강력그자체3 жыл бұрын
아마 2004년도였던 것 같다... 나 초등학교 갓 들어갔을 때였으니ㅠㅠ 계룡산 단풍본다고 헥헥거리며 산 정상에 올랐을때 저 멀리 대전시내를 보며 이 노래를 들었던 게 생생하네.... 8살 꼬맹이였던 내가 벌써 25살 취준생이 되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