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맞는 말씀 집에서 만든다고 다 맛있진않아요~~ 전 어릴때 소풍가면 쭉 둘러앉아 김밥을 친구들과 서로 하나씩 바꿔서 먹을때 ~다 다른 맛에 다 맛있진않았어요ㅜ 전 친구가 슬퍼할까봐 겨우겨우 씹어 넘겼어요 ㅜ 맛없는 김밥은 저 세상 맛이예요… 울 엄마 김밥은 선생님들 사이에 소문나서 항상 소풍갈때 저학년때는 어머니회에서 소풍따라왔는데 엄마김밥이 샘들 사이에선 최고 인기였죠 고학년때는 담임샘들이 김밥 가져오라해서 항상 소풍때마다 샘 몫까지 배달 그래서인지 남편은 세상에서 젤 맛있데요 제가 만든 김밥ㅋ 추자님 김밥 넘~~~~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