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Рет қаралды 93,607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2

@이순애-t6h 4 ай бұрын

모든것을 완벽하게 준비해 놓고 결혼을 하지 않습니다. 혼자보다 둘이서 하면 더 가볍게 할수 있지 않을까요? 가보지 않는 길이니까 두렵긴 하지만 가보지도 않고 그 길을 걱정하지 마세요.냇물이 돌맹이를 굽이굽이 돌아 돌아가야 바닷물을 만나듯이 부딪혀 보셔요. 아무일을 안하면 아무일도 안 생긴다잖아요.

@opasdflmnb 4 ай бұрын

정말 재정오픈 중요합니다 친척언니가 결혼할때 엄청나게 받았는데 알고보니 그게 다 빚이었고 알고보니 남편은 직장도 알바였고 그래서 언니가 다갚았어요 그런데도 살고 있긴하지만 그걸로 배신감느껴 이혼하는 사람도 많아요 언니는 그래도 본인이 벌어서 갔는데 남편은 모아둔게 없는거죠 그리고 결혼 안한 여자들이 알아야하는게 남자들은 돈버는 시기가 여자보다 늦는데 당연히 집을 대출없이 산다고 생각하지 말란거죠 그건 남자집이 잘살거나 그남자가 억대연봉아니고선 집 못삽니다 그리고 남자들이 알아야하는게 본인은 대출끼고 샀으면 당연히 같이 사는여자는 같이 갚고 살아야하는건데 혼수를 엄청 해오길 바래요 대출없이

@경복정 4 ай бұрын

대책없는 남자지만 잘 가르쳐서 사세요. 삶이 다 그래요. 허래허식만 피하시고.

@KomericanMom 4 ай бұрын

제가 너무 현실을 모르는건가요? 저는 사랑 하나만 믿고 반대하는 결혼을 아무것도 없이 시작했고 둘이 노력해서 하나씩 이뤄가면서 더 큰 행복을 느끼며 살고 있네요. 28년동안 매순간 사랑과 행복을 주는 남편. 매순간 내 심장을 뛰게하는 남편. 다시 태어나도 꼭 저남자랑 다시 살고싶네요. 저는 김종서님의 노랫말 “지금은 알수없어” 끝자락을 듣고 남편과 결혼을 결심했어요. 먼훗날 마지막 순간 눈감을때 남편과 함께하지 못한 삶을 후회하는게 너무 두려웠어요. 사랑하면 존중 배려 당연히 나오던데…

@담이-i8l 4 ай бұрын

양재진 원장님 진짜 어찌나 냉정하신지.... 김창옥교수님 참 대단하심.. 두분 모두 ㄱㅅ 해요

@시온-x7l 2 ай бұрын

뭉클했습니다 불안해함에도 불구하고 그 불안에 같이 동행해주기 원하는 사람을 만났다는 것 불안해하지만 불안함을 없애기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수 있으니까 조금만 나를 믿어 주라 .. 목소리 떨림은 마음깊음이겠지요 🌁 행복이겠어요 🌅 🌉 그사랑 오래도록 서로 행복이 더하기를 빌어요 😊 🌄

@rntjd 4 ай бұрын

그렇더라구요 관계의최악이라고해봣자그사람다시안보는거 그이상이하도아닌데 뭐때문에두려워하는지도모르고 판단도안서는상황에 그냥두려워하는사람들이많은거같다 그사람이란존재 없이도나는 원래 잘살고잇엇다는것 그걸항상 염두에두고 균형을잘잡는것이 인생의목표가되어야 시간과경제를 공유할수잇는가 서로가 마음에서우러나와 쉽지않긴하네요 온전히 동시에저런맘을먹고 항시 내가먼저 손내밀기도 어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