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씨도 그렇고 김창옥씨도 강의 듣다보면 우선 강사 스스로가 많은 고뇌와 극복을 하며 산다는게 느껴진다. 누구든 쉽게 인생사는 사람 없단 생각.
@옥희차-p8g2 жыл бұрын
?.....
@옥희차-p8g2 жыл бұрын
..,.,,..
@옥희차-p8g2 жыл бұрын
. .
@옥희차-p8g2 жыл бұрын
!
@옥희차-p8g2 жыл бұрын
,.
@user-AmicusAdAras Жыл бұрын
김창옥님의 얘기를...부모로부터 듣고 컸다면...아마 저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 중 한명이었을거란 생각을 합니다 쌍욕이 난무하는 언어폭력속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뒤돌으려하니...부모님이 이제 아프시네오 병원을 모시고 다니는데 아직도 썅년이라는 말을 듣고 살아요...가슴이 찢어지고 분노와 슬픔이 매일 교차해요...아버지는 칼을 들고 협박하시는 분 이제는 좋은말을해줘도 안들려요 잘 해주시지도 않지만...인간성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살다보니 내인생이 없어요...그냥 이렇게 혼자 늙어가는걸까...이젠 겁이 안나요 다 내려놓으니 숨이 좀 쉬어집니다 그런데 눈물이 멈추지않아 힘이듭니다 결혼해서 사시는 분들 정말 부러워요 저는 그야말로 부모님이 리모콘만 고장나도 저를 집에오라고 부릅니다 바빠서 못가면 또 쌍욕먹구요...결혼하신 분들이 정말 부러워요 의지할 누군가가 있다는게 미래를 함께할 누군가가 있다는게..이 댓글을 쓰는데 지금도 전화가 울립니다... 모두 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jubamas0 Жыл бұрын
당신을 응원합니다
@skm472 Жыл бұрын
버리세요 본인인생찾으세요. 죽기전후회할거예요
@반창꼬-s9c Жыл бұрын
이해합니다 공감해요 저는 그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비슷해요 부모가 자기중심적이라 그런거예요. 하지 않으면 괴로우실 거예요 대신 날 위해. 내가 할 수있는것만 할거야 하고싶은 부분먀 도와주고 나머지는 못한다고 할거야라고 맘먹으니 맘이 편해요 저는 낮에는 연락안받아요 하루가 망가지거든요 밤에 내가 소화해날 수 있을때만 전화받고 낮에 바뻤다고 해요 나는. 나를 도와주고 살려줄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부모는 스스로 위하고 자식도 위해주길 바라지만 글쓴이님은 스스로 위하는 삶을 잘 지켜내시길요 부모한테 빼앗겨 너덜너덜해지지 마세요
@eugean0070 Жыл бұрын
평화를 빕니다 조금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꼭 행복하실거에요!
@hui.woooovely10 ай бұрын
5개월이 지난 지금, 행복한 시간을 찾으셨을까요? 2024년엔 좀 더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스페이스조커7 ай бұрын
저는 올해 나이 40입니다 그동안 죽을고비를 6~7번정도 인것같습니다 태어날때부터 시작었습니다 태어날때부터 의사들도 포기하고 몇달밖에 못살거라고 했다더라구요 그러다 어머니의 진심으로 살아났습니다 그래서인지 남들보다 힘도없고 느립니다 한참 그렇게 살다가 군대 전역하고 사회에 나갔는데 힘도없고 느리니까 사회에서는 살기 힘들더라구요 그러다 32살에 알게된건데 기면증이라고 하네요 일하다 점심먹고 좀비가 되서 매번 짤리기 일쑤였습니다 기면증도 너무오래되서 안고쳐져서 매일 약을 먹고삽니다 죽고싶더라구요 그냥 가고싶은데 어머니가 나를 살렸는데 이렇게는 못죽겠다싶어서 지금도 죽지못해 삽니다 왜 살고있는지도 모르고 사람들하고 말도하기싫고 듣는것도 싫어지더라구요 어머니가 돌아가셔도 살수있을까?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그냥 아무도 모르니까 제 속 마음을 써봤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raon.8226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저도 좋지못한 환경에서 자라 왔기에 죽고싶은 마음 수도 없이 생각해 왔지만 가족들 생각하면 그런 생각도 미안해 지더라구요. 20대 중반이지만 힘내세요
@misigi046 ай бұрын
어머니생각해서라도 살아내야합니다 어머니에게 매일 문자나전화로 안부젆하고 살아있음에 그래도 감사한마음으로 살아내서요
@jin-seoyang7196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강지현-v9m4 ай бұрын
그래도 희망을 잃지마세요 군대도 다녀 오셨고 그럼 뭐든지 하실수 있으실거에요
@김미주-p5v3 ай бұрын
당신은 귀한 사람입니다 축복합니다 응원합니다
@꽃송이-s8r11 ай бұрын
나를 살게 하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김창옥쌤입니다. 부디 아프지 마세요. 내맘이 찢어집니다.
@시나몬-r7n10 ай бұрын
강사님 강의 잘 듣고 갑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꽃송이-s8r11 ай бұрын
강의 내용이 겹쳐도 들으면 따뜻해서 마냥 들어도 질리지 않습니다. 선생님 존재 자체가 우리에겐 힐링이고 사랑입니다.
@이로빈-d3j Жыл бұрын
아오....쥔쫘....ㅠㅠ 어릴때부터 착하다는 .소리 듣고 자라서.... ㅠㅠ전....그래야만 해야하는 삶았습니다..ㅡ.ㅡ
@연금술사-j4g10 ай бұрын
다시 들어도 진짜 레전드강연이네요. 김창옥교수님 존경합니다. 진심으로 깊은 감사드립니다.
@어느멋찐날2 жыл бұрын
그래...여기 까지 잘왔다. 넘 좋은 강연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시고 힘내셨음 좋겠습니다~~
@김바은영2 жыл бұрын
항상 듣고있어요 재미있는강의~~
@이신형-d4k6 ай бұрын
😮ㅡ😢😮ㅡ❤😢😢😢😢 3:11:44
@송주영-s5u2 ай бұрын
강의에 깊이가 있어요 들을수록 좋아요 이런강의가 나오기까지 인생으로 얼마나 많은 슬픔과 외로움을 겪었을까요,~~ 인생 쉬엄쉬엄 사세요 힐링하면서 사세요 ~ 건강챙기면서요~~~♡
@꿈이-p5z Жыл бұрын
이 강연을 몇번째 보는지 모르겠어요.와닿는 강연만 딱 모아놨네요.보고 또 봐도 감동이에요.깨달아져요.내용을 보니 저는 우울한 삶이었지만 지금은 건강한 사람이 된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 ^^. 창옥샘 아프다니 슬퍼요 저의 30년 멘토! 힘내십시오!!
@hyunsu-xv1xl2 жыл бұрын
창으로 대단하십니다 늘 응원합니다
@user-ruddlr5922 Жыл бұрын
김창옥이란 사람은 나에게 과연 누구인가? 가만히 대화를 들으며 생각해보니 현대 사회에 살고 있는 내게 겪으면서도 느끼지 못하는 것을 알려주는 메신저 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Paulshin769 ай бұрын
😊😊😊
@꿈꾸는천사-m1p7 ай бұрын
👍👍👍🌸🌸🌸
@장경순-z9j2 жыл бұрын
울다 웃다..제가 지금 .. 강의내용에 감동합니다.. 저를 뒤돌아보게되며 맘을 다지게 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럭키BRO2 жыл бұрын
왜 삶이 힘들어 포기 하고 싶을때는 이상하게도 우연찮게 김창욱 교수님 강의를 듣게 되네요... 이번에도 한번 우연을 가장으로 힘차게 살아보렵니다
@이준엽-g3r7 ай бұрын
4😮@user-lb5ss2ky6j
@mun10047 ай бұрын
ㅈ@user-lb5ss2ky6j
@mun10047 ай бұрын
@user-lb5ss2ky6jㅡㅡㅡ.ㅡㄷ
@user-jm3up6cp4l7 ай бұрын
ㅔ
@성티-g3g5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1dfyijvsghj8v911 ай бұрын
김창욱씨는 많은 사람을 살리고 삶의 참 의미를 느끼게 해주고 한 터울 숨쉴수 있게 해주는 사람으로서 필요한 사람이라 신께서 그 고난의 길로 인도하셨네요. 그리고 그걸 이겨낼수 있는 의지와 힘도 함께 주신겁니다. 고난을 경험해본 사람이 다른이의 마음을 더 잘알고 강연을 진심으로 더 와닿게 해주거든요. 제가 힘들때마다 창옥님의 강연으로 힘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unyou5987 Жыл бұрын
다시들어도 마음을 울게도 웃게도 하시는 분 김창옥 강사님 너무 힘이 되고있어요 울적했던 마음 , 고민되었던 마음고생, 다 헤쳐갈수 있는 용기가 솟아 오르고 있답니다
김창욱 선생님처럼 저도 마음의 병이 있어서 정신과를 찾아갔는데 그 의사 선생님도 그런 식으로 말을 하시더라고요. 내가 여기 왜 왔지? 더 마음의 상처를 받는 것 같아서 더 이상 가지 않았습니다ㅜ 지금은 김창욱 강사님처럼 이런 분들의 강의를 듣는 게 더 위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은영-n4p2 ай бұрын
❤❤
@slow.36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맘 공감합니다. 죽고 싶은 맘 없지만 살고싶지도 안다는말씀
@Shu7ijgdews Жыл бұрын
정말 힘들땐 그냥 삶을 버티는 것만으로도 진짜 큰 일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사람은 학습하는 동물이라 살아온 삶이 잘 풀리고 성공하고 노력한 것을 보상받고 좋은 일을 많이 겪었으면 스스로를 생각하는 자아상이 자신감도 넘치고 활기가 있지만, 길이 막히고 절망하고 노력한만큼 결과가 없거나 잘 안풀리는 경험이 주를 이루면 그 절망감이 학습이 되서 셀프 텔러가 한과 고통의 감정이 쌓여 긍정적 말이 잘 나오지 않죠. 어떤 일을 겪어도 '역시 난 이렇구나. 난 이런게 잘 어울려'라고 말하며 악순환이 반복되는 거에요. 처음엔 누구나 다 희망을 갖고 의지로 살아가지만, 힘든 삶을 버틴 것만으로도 힘을 다 쓴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꿈도 멀어지고 무력감이 늘게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무난하게 노력해서 뭘 이루고 교과서처럼 사는 사람은 정말 극소수고 모두에게 삶은 참 힘듭니다. 삶을 감당하느라 고생하는 자신을 그 무엇보다 많이 아껴주길,,
@다담-e1w8 ай бұрын
hㅕㅊh,ㅕyx6d52❤
@김소공녀세에라7 ай бұрын
님의 글에서 제인생의 정답을 찿앟네요 그래~~맞아 이분 글이 내게 정확한 말이네 이생각에 정신이 번쩍 드네요
@백열-b3t2 ай бұрын
고마습니다
@구이-e9z10 ай бұрын
39:00 최근 몇년간 이 문장이 머릿속에 맴 돌아요.
@newjae110 ай бұрын
어른들이 좋아하는 이유를 마음을 열수록 더 잘느끼겠어요. 말 참 따스하다.
@이소은-x5c2 жыл бұрын
그래~~지금까지 힘들지만 잘 살아왔어~~ 앞으로의 너희 나날들을 응원할게~~^^♡
@user-bloom Жыл бұрын
서로 저마다 다른 언어의 세계가 있듯이 누구에겐 위로가 누구에겐 독한 말이 필요한 때가 지나가는 것이죠
@onetimeonething2670 Жыл бұрын
😊😊😊😊 감사합니다~~ 항상 저희 가족의 행복을 도와주시고 계세요~~♡
@yellow_cone2 жыл бұрын
이분은 강사님이시자 마치 심리치료사 이신거 같습니다. 이분이 대한민국 no.1 심리강사? 최고이실듯 합니다.
@keysersoju98232 жыл бұрын
아.. 여지껏 심리학자인줄 알았는데 작가셨네요
@어쩌다운10 ай бұрын
@@keysersoju98239665 🎉ㅕㅁ 555ㅐ4 9 5 .. ㅡㅡ
@강우경-l1d7 ай бұрын
@uknowgrit14817 ай бұрын
성악 학사 출신이세요...심리학 전문가가 아니라는 점 참고 바랍니다
@joannhyoen414011 ай бұрын
존중하고, 존중 하는것이 사랑입니다
@뽈뽈-f1u9 ай бұрын
몇 번을 들어도 기쁘고 감사한 강의입니다 김교수님도 항상 건강하고 기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꼬꼬깨-s1e10 ай бұрын
그 아버지가 나에게 이 깊은 울림을 주시는구나
@내맡김 Жыл бұрын
김창옥 선생님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임자연-m3g6 ай бұрын
진짜 육아도 공부해야 잘할수 있는거더라구요 부모교육은 꼭 필요한듯해요 저는 아이들 키우며 책도 많이보고 학교에서 하는 교육도 받으러가고 유투브나 티비도 보며 부모교육 강의 많이 봤어요 모든지 공부해야 잘할수 있게 되고 자신감도 붙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부모는 아이들의 거울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인성이 좋아야 아이들도 보고 배우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책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책보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많이보여줬거든요 그랬더니 아이들도 책읽는거를 좋아하더라구요
@asdqwe5544 Жыл бұрын
김창욱보다 나이 든 사람으로서 기특하단 생각도 들고 그런 환경에서도 잘 컸네 싶고 효자구나하는 생각도 드네요 소통 강의 들으면서 느끼는 것도 있고 깨닫게 하는 것도 있는데 본인이 지치고 우울증 겪었다는 것도 이해가 되네요 자신의 체험 솔직함 물려받은 유머감각 다 자산이네요
@이은영-n4p2 ай бұрын
❤
@이은영-n4p2 ай бұрын
❤❤
@syjgrace.64897 ай бұрын
갑자기 우리 할머니가 생각나요 제가 어릴 때 엄마랑 떨어져서 할머니랑 시골에서 둘이 살았는데.. 학원이 끝나면 저녁때가 되니까 학원차에서 내려서 동네들어가는게 3분거리밖에 안되는데도 제가 겁이 많은 걸 아니까. 저녁8시만되면 그걸 매일매일 비가오나 눈이오나 동네 입구에 나와계셨어요...... 너무 보고싶고 그리워 할무니... 그때가 매번 생각나....학원차에서 내리면 반갑게 맞이해주던 할머니.너무 그리워
@식식도락2 жыл бұрын
눈물이 울컥 ㅠㅠ 사랑합니다 교수님
@엘상산시리즈2 жыл бұрын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 참고 참고 또 참지 울긴 왜 울어 ..?!
@김형만-e9b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슬플땐 울기도해야 후련해지죠 기운내세요
@까꽁-s8g Жыл бұрын
😭😭
@최씨-c5l7 ай бұрын
전 왜 이 댓글을 쓴 사람의 마음이 공감돼서 눈물이 나는걸까요.. 동병상련 같아서 그런가 행복하고 당당하게 남은 삶 살아가보아요
@김정신-r6o Жыл бұрын
매일 강의 듣고 힘을얻고 힐링이 되고 웃고 감사하고 그래요
@임복순-o1w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전 긍정 힘만 믿어요
@조민엽-x3r10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 김미경님만 구독했는데 지금 김창옥님도 구독 하고 팬 됐어요 😊😊😊
@lindacha23442 жыл бұрын
요즘 젊은 세대는 엄마 못지 않게 젊은 아빠들이 아내의 몫을 너무 많이 도와주고 아이들에게도 참 잘하더라... ^^ 아이들에게
@sssyun1237 ай бұрын
맞아요~
@DD-fm7ve7 ай бұрын
너무 많이??
@맹글맹글-o6n9 ай бұрын
좋은 강연을 이렇게 집에서 편하게 듣다니 너무 좋네요... 제가 생각지 못한 것까지 구석구석 너무 슬기롭고 유익해요 ㅠㅠ 감사합니다
@행운의여신-z4q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눈은 웃고계셔도 눈물이 보여요..교수님 얼릉 건강회복하시길
@튼튼이-l5r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이에요?
@별의-s8c11 ай бұрын
😊😊@@튼튼이-l5r
@울울님8 ай бұрын
여자는 상처를 주는사람이 그남자가 아니더라도 그여자라한들 나에게 상처를 줬다면 기억에남아요..ㅜㅜ 마음에 남으면 쿨한척하고싶어도 그게 계속생각나서 생각만큼 쿨하기가 쉽지는 않더라구요.. 남자도 이럴 수..있겠죠..?선생님 말씀듣고 마음의 위로 많이 받고갑니다. 좋은말씀항상감사합니다
@남옥정-i7g2 жыл бұрын
김창옥님 김미경님 존리님 모두 늘 감동입니다..무어라 말로 다표현할수 없는 진솔 우리 국민들 모두 잘살게해주고싶은 사명감..공부하지않고 뒤쳐지면 훗날 분명 부자가 못될껀데 안타깝고 속이 많이 상하신분들.저의 자식 조카 지인들께 적극 추천합니다.인생이 바뀔꺼라고.
@user-love7277 Жыл бұрын
자존감 낮았던 어릴적 시절부터 영향 때문에 인정 받지못한 것에 힘들어했고 자격지심이 발생 되었읍니다.그러기에 더 힘들게 나 자신을 더 사랑하지 않았던것. 성인이 되어서도 여러가지 상황적인것,저의 잘못되었던 요인들 ,반대로 나의 여린 마음을 이용했던 일들 상처투성이에 더 초라해 보이는 내면의 자신 때문에 참 울기도 많이 울었읍니다. 그리고 위로받고 이해받고 실수했던점의 양심에 만회하려 강박관념에 애썼고 무엇이 가식적인 것인지 진실인지도 모른체 사람관계를 들여다 보니 악화만 되는것에 반복ㅠ. 시행착오,실망,단념,아픔,부정적인 것으로만 풀이 .ㅠ😢 너무나 위로가 되었읍니다.예의 있는 사랑의 소중함 배우고 교수님 말씀처럼 그 위안의 한마디 따스함을 원했읍니다.그러나 정작 잘아는것은 제 자신이라는것 나를 스스로 위로하려 노력할게요 힘들고 지친 내 영혼에 위로,시절 순수했던 내 모습에 격려😢. 너무 좋은사람으로 보이려 애쓴것이 아니였나 .주변에서 나는 항상만 좋은사람이어야 하는 인식을 스스로 만들었던것.안에서는 버거울때나 부담도 된다 외치고 있는 나를 외면했고 ㅠㅠ.나는 타인들의 소모품.ㅠ .내 자신을 위해서 나를 사랑한적이 있었나,내 안에 외침을. 내 인생에 힘듬과 과거의 트라우마,실수,잘못,고통,외로움. 상처에 정신과 건강이 피폐해지고 힘들어 이상한 생각을 할뻔 했는데 하느님 앞에 경거망동한 마음을 먹었던 나의 잘못된생각을 반성하고 저 보다 더 기구하고 힘든사람,아픈 영혼들을 생각하면서 오늘 긍정의 영향력과 감동의 멘토링 말씀에 공감되고 위로되고 정말 감사합니다 😢 ❤.
@영희-f7p2 жыл бұрын
김창욱 선생님 강의 듣고 저에게 제삶에 많은 생각 이 되네요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딸기가차차 Жыл бұрын
진짜 맞아요.. 엄마이빠가 서로 사랑하지만 성격이 안맞이서 따로산다고 믿었고 내가 노력하면 같이살수 았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고등학생때 엄마도 아빠도 서로 다른사람이 있다는 걸 알았을때 큰 충격이었어요. 뭔가… 내가 없어진 느낌? 엄마이빠의 사랑의 결실이 나인데… 두 사람의 사랑이 이제 존재하지 않는다면 나는.. 나는뭘까.. 말오표현하면 단순하고 뻔하지만… 진짜 당시 인생최고 충격이었어요.. 내 가족은 우리가족밖에 없는데.. 말로도 죽어버리라거나 괜히낳았단말을 많이 들었구요.. 내 아이한텐 안그러고싶은데 .. 엄마처럼 안되고싶어 노력하는데도 아이한테 화풀이하는걸 참을수 없을땐 진짜 차라리 즉고싶어요. 더이상 화내고싶지않아서요.. 일부러 죽을순 없겠지만 죽을때 그 안도감이 들거같아요. 더이상 상처 안주게되어 다행이라구요.. 되물림을 멈추는게 뼈를 깎는고통이라는데 정말그런가봐요 쉽지 않네요..
@지민박-q5t Жыл бұрын
기운내세요!!!!!
@냥냥-s6i5d Жыл бұрын
안아 주고 싶네요. 사랑을 제대로 못받아서 내자식이라도 사랑할줄 모르는 것이랍니다.쉽게 대물림 이라고 표현하지만 결국 유전적 요소가 나를 지배하니까 쉽게 고쳐지는게 아니예요. 그래도 끝까지 노력해서 아이를 최대한 따뜻하게 대해줘요.그게 엄마로서 할일이니까요
@raolifegood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은 부모를 선택해서 세상에 나온게 아니예요. 그러니 아무런 잘못이 없음에도 상처를 받고 오랜 기간을 위로 받지 못한채 자라지도 못한 아이로 웅크린채 어른이 되서 다시 결혼은 하고 또 그 아픔이 반복이 된다면 너무 가슴 아픈일이죠. 토닥 토닥 나 부터 안아주세요 '니 잘못이 아니라고, 나는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그렇게 나를 사랑하면서 상처가 대물림되지 않도록 내 안에 웅크려 우는 아이를 달래주세요. 그리고 지금 내 눈 앞에 있는 아이들을 안아주시고 사랑해주세요.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내 사랑의 결실들이잖아요.
@김병남-y9h Жыл бұрын
ㅏㅏ ㅏ ㅐ ㅏ ㅐ ㅏ ㅣㅏ ㅐㅏ
@김병남-y9h Жыл бұрын
ㅏ ㅏ ㅏ
@남동훈-i2d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말씀에 위로를 받고 갑니다. 나자신에게 잘 살고 있어. 주어진 삶을 열심히 살아왔고 살고 있잖아. 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보아야겠어요.감사합니다~~😊
@남동훈-i2d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좋은말씀 위로에 감동을 받습니다~~😊
@샬롬-n8x2 жыл бұрын
마자요 다~~
@깝치는해골6 ай бұрын
선생님 덕분에 위로를 얻고 갑니다. 힘든 기억들을 지우려고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날 거라고 믿는데요 인간관계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부모님 부재가 평생 가는 게 지칩니다
@흥부네-y5d2 жыл бұрын
우울증 아닌줄 알았던 나~~ 아니라고 믿었던 저 ㅜㅜ
@백열-b3t2 ай бұрын
이런 강의를 들어면 사람이 아름다워 보이고 이제 부터 친절하게 대해야 겟다고 생각 하는데 다음날 이런 마음이 싹 없었진다 사람은 이해 하려고 하면 안 돼겟다 마음을 주면 안 돼겟다 내가 자꾸 상처를 받고 실망을 하겟된다 그냥 눈을 마주치지 말고 얼굴을 보지 말자 그냥 피하고 싶다 이런 생각을 하니 마음이 편해 지더라 사람은 절대로 안 바뀐다 절대로 진인사 대청명을 수없이 되새긴다
후 좋은아빠 근처라도갈려고 금연 금주 다이어트성공함 본인의지가 있으면 좋은방향쪽으로 갈수있음
@하나님의은총 Жыл бұрын
참 많이 힘들었겠군요. 어린시절 사랑받아야 할 존재가 사랑받지 못해서 우리안에 상처가 생기고 어른이 되었지만 성인아이로 살아간답니다. 저도 어린시절 참 상처투성이인 부모루부터 험한 욕을 들으면서 자존감이 낮은아이로 자랐고 그런 부모가 참 싫었습니다. 제 안에 분노가 참 많았고 10대에는 자살시도도 할만큼 염세주의에 빠졌어요. 그런가운데 29살에 몸이 많이 아파서 죽음의 문턱까지 갔답니다. 병원을 가도 낫지 않고 물 한모금도 다 토하고 극심한 두통과 극심한 복통으로 끔찍한 나날을 보내다가 엄마가 점을보고 굿까지 하게 되었는데 제게 무당이 신내림을 받으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차라리 죽지 절대로 안 받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죽음을 기다리다 친구의 간절한 권유로 단 한번 여의도순복음교회 철야예배를 갔던 오빠가 하나님을 뜨겁게 만난 후에 저에게 너 예수님 믿어야 산다고 하면서 새생명축제 목사님설교 테이프를 주고갔어요. 죽어가면서도 저는 오빠에게기독교인들에 대해 안좋은 말들을 쏟아 놓으면서 거부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테이프를 듣고싶어 듣다가 내가 정말로 예수님을 믿으면 살겠구나! 그때 3살된 딸아이가 있었는데 딸을두고 죽어야하나 억울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남편을 졸라서 부흥회에 참석했고 저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는 하나님이 살아계신지 저는 모르겠어요. 우리오빠가 살아계시다고 하는데 정말로 살아계시다면 저 살려주세요. 그러면 주님의 일을 할게요. 무슨뜻인지도 모르면서 이렇게 기도했고 월요일 저녁부터 시작된 부흥회 마지막날 목요일 3시예배에 환상이 열리고 내가 살아온 삶이 영화필름처럼 계속해서 지나가는데 저는. 그때 통곡하는 기도를 올렸고 하나님께서 저에게 찾아오셔서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체험케 했고 저는 세아이의 엄마가 되었고 병든 몸과 마음이 치유뒤고 이제는 내가 만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는 성령체험을 하게 되었고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답니다. 이렇게 좋은 하나님을 왜 이렇게 늦게 믿게 되었을까? 저에게 전도하지 않은 친구에게 야단을 치기도했답니다. 상처많고 엄청 많이 싸우셨던 우상숭배에 쩌들어있던 부모님도 살아난 저를 보고 네가 믿는 하나님이 진짜다고 하시면서 개종하시고 이제 천국에 가셔서 저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실겁니다. 저는 성령체험 후 입에서 욕이 사라지게 되더라고요. 우리아이들은 단 한마디의 욕도 안 들으면서 자랑스럽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사랑으로 자란 우리아이들은 목사사모가 되고 유치부전도사가 되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답니다. 제가 그렇게 예수님을 만난지 30년이 되었네요! 문득 길을 걷다가 내가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내인생은 어떻게 되었을까? 나는 아마 미쳐서 정신병원에 있든지 자살을 해서 지옥 불구덩이속에서 고통받고 있을텐데~~ 오빠의 간절한 기도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매일 천국을 소망하며 살고 있는 제 모습이 그저 기적이랍니다. 우리 큰아이가 엄마, 엄마의 기도덕분에 시부모로부터 우리공주 우리공주 하면서 사랑받고 남편에게 사랑받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산다는 고백을 들었을 때 매일 지금도 자녀들을 축복하며 기도하는 행복한 엄마로 한 인간으로 살아가고 있답니다. 세상에서 고통가운데 살고계신 모든분들께 제가 만난 하나님을 꼭 만나시라고 예수님을 믿고 함께 천국 가자고 간절한 마음을 담아 전합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천국과 지옥은 있습니다. 죽으면 끝난다고요? 아닙니다. 끝나는데 사람들은 왜? 죽음을 두려워 할까요? 죽음이후의 삶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지옥같은 삶을 끝내려고 자살하는데 영원한 지옥불에 떨어지다니 끔찍하지 않습니까? 저도 그때 자살시도해서 그대로 죽었다면 지금 그 무서운 지옥에서 고통가운데 있겠지요? 나를 영원한 지옥에서 건져주신 하나님께 오늘도 감사를 드리며 살고 있답니다. 그리고 고백합니다. 나같은 죄인을 살리시고 구원하신 하나님은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시고 우리모든 죄인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지금 이순간에도 우리에게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 쉼을 주시겠다고 간절히 절규하고 계십니다. 이글을 보신 모든분들이 제가 만난 하나님 꼭 만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간절히 찾고 찾으면 만나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지옥만은 가지말라고요!
@혁주문8 ай бұрын
ㄱㅣ
@민수-z4l8 ай бұрын
네... 이단
@조혜원-m1f Жыл бұрын
삶이 따뜻해지는 김창옥 교수님🎉
@나비엄마-m7q2 жыл бұрын
오늘 또들어도 좋은 말씀 대단히 감사합니다 ㅎㅎ
@HS-sg9wg11 ай бұрын
항상보아도 눈물이 나네요~~ 건강하셔요 감사합니다 #^^♡
@bokyoungshin_lovehome11 ай бұрын
교수님 강의는 언제들어도 참 마음에 위로가 되네용 같은연배로 너와나의 연결고리라고 한 강의가 참 좋은듯합니다.
IMF가 터졌을 때.. 어느 한 개인은 생각했지요.. 아주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전 국민에게 파급된단다.. 나는? 나는.. 늘 긴축인 상태로 살아왔는데.. 여기서 더? 아마도 난.. 잘 넘길 수 있을거야.. 그런 생각 후 3개월쯤 지났을 때.. 한 가족에게 부닥친 시련은...아무런 의논과 상의없이.. 계획된 곳에 투입되어야 할 예산을 주식에 투자해 휴지조각이 된 채.. 베란다 한 쪽에 낯설게 놓여진 서류가방 안에는 삼천만원이 넘는 마이너스대출 통장까지... 그 때의 상황도 가족은 미래를 위해서 몸테크를 하고 있던 상황.. 편하게 살기 보다 조금 불편해도 빚을 지지 말자 였는데... 적은 월급의 외벌이였지만 어린 아이들 곁에서 알뜰한 살림을 선택했던 나날.. 15년 유일하게 쌓였던 저축이 한 순간에 날아가고 빚까지.. 그렇게 무모하리라 생각지 못했던 사람이어서.. 참 실망하고 벼랑 끝에 선 기분.. 그런 가운데서 한 개인도 비껴갈 수 없었던 그 타격은 그 후로 20여년을 짓누르고 자녀 교육에 대한 계획 등 많은 삶의 요소들이 어긋났습니다. 정신바짝 차리자.. 내가 무너지면 안된다.. 죽을사람 살리기 위해서 쓰여진 것이다 생각하자....언젠가부터 이런 소리를 되뇌이기 시작했지요..이십년도 훌쩍 넘은 시점에 경제적 압박감은 이제 넘겼지만.. 아직도 그때의 심리적 트라우마가 남아있고.. 다 잊은 듯.. 없던 일이었는 듯.. 말하는 사람을 보면.. 그때는 화가 났었지만.. 이제는 짜증이 나지요.. 삶이 계획대로 되는 것이 아닐지라도.. 함께 사는 사람과는 의논하고 협의하는 태도는 참 중요하고 기본적인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의논해서 행한 일들은 결과의 여부에 따른 대처도 생각해 두는.. 충격은 없는 것이지요.. 지금도 그때처럼 어려운 상황이 닥칠것이라고 하는데.. 젊은청년 부부들도 지혜롭게 잘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시련 속에서도 사람의 도리를 하면서 부모 노릇을 하면서 산다는 것은 자기희생이 따르지요.. 내가 내가 아닌 모습으로 타인에게 보여지고 무너지는 자존심을 자존감하나로 버텨오며.. 참 길게 지나가는 시련의 뒤통수에 낮게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사랑e7 ай бұрын
김창옥 강사님 넘넘 훌륭하시고 제 미래 인생에 밑거름이 될거같아 반복적으로 경청합니다 감사합니다 늘에너지 얻고갑니다~♡
@박미선-p2g Жыл бұрын
이제 이 분 영상을 맘아파서 어찌보나 ㅠㅠ
@jisunkimart378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힘들때 보면 정말 위로되요
@엄마까투리-e6n2 жыл бұрын
저희 지역에 강의뜨길 기다리고 있었어요.. 5년차 우울증과 함께 이혼위기를 선생님 조언에 많은 힘을 얻었어요. 선생님 뵐수있는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졸겠어요. 강연비들어도 괜찮아요!!!자주해주세요!!! 제가 받은 기운들을 마음이 아픈 친구들에게 전해주고 싶어요~ 감사하고 유쾌한 말씀들을 저도 부모도 친구들도 함께 공유하며 즐겁고, 잔잔한 마음을 나눌수있는 시간들아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