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거란전쟁을 통해 보석들을 발굴한게 너무 좋다! 현종, 김종현, 지채문, 최충 역 배우 등등 앞으로 사극을 이끌어 갈 인재들이 많이 돋보여서 좋았다!
@金官整泰8 ай бұрын
아이고 속이 다 시원하다!!!!!!!!!!!!!!!!!!!!!!!!!!!!!!!!!!!!
@SCREAMING_PIGGY8 ай бұрын
고거전 최고의 장점 : 발연기가 아무도 없음 다 연기잘함
@문재훈-y7v7 ай бұрын
최대단점: 이정우
@user-xu4wegx6i6 ай бұрын
@@문재훈-y7v솔직히 내가 정우레기보다 더 잘할듯ㅋㅋㅋㅋ
@문재훈-y7v6 ай бұрын
@@user-xu4wegx6i 유치원생들이 써도 저거보다는 잘쓸듯 ㅋㅋㅋㅋㅋ
@user-xu4wegx6i6 ай бұрын
@@문재훈-y7v ㄹㅇㅋㅋ
@봉재자동차유리_열차4 ай бұрын
제국의아이들 동준 오빠 잘했어요 참교육 제대로 보여주네요 멋져요 속이다 시원함
@SAlNTLAURENT8 ай бұрын
정성 장군님 이 씬이 고거전 막촬이라고 하셨던데...
@hnb-z8q8 ай бұрын
어찌 사신 면상이 쪽제비 상이네 ᆢ어린 현종이 말빨로 조지버리니까 속이 시원하네
@캐니캐니8 ай бұрын
거란 사신 연기 너무 잘해서 한대 패고 싶더라
@산골마을8 ай бұрын
😂
@이니S8 ай бұрын
고려거란전쟁 정찬 0:11 @@산골마을
@legacy848 ай бұрын
그런데 저것도 연출이지만 아무리 서로 악감정이 심한 상대라 할지라도 상대방을 몰아붙인다고, 저렇게 팩트만 꼽다가는 저렇게 거란 사신 꼴이 날수도 있습니다. 물론 현종이 정변으로 세워진 허수아비 군주였고 그런 와중에 전란으로 모진 피난과 하다못해 직전까지 다른 정변으로 인해 신경이 예민해져 있을때 저런 발언은 솔직히 "나 좀 죽여주세요." 라고 하는 것과 같은 행동임 그리고 동아시아 예법상 아무리 적국이어도 사신이 군주를 깔보면 안된다는 거임
@황인재-p9v7 ай бұрын
예를 갖춰서 " 설령 그러더라도 전하께서 양국의 평화를 위해 친정 을 일행해주시 옵소서 신이 간절히 비옵니다" 라고 했음 억류는 안당했 을듯
@legacy847 ай бұрын
@@황인재-p9v 근데 기록상으로 워낙에 여요관계가 파탄이 난 수준이어서 설사 말씀 하신대로 그렇게 말했다고 한듯 또 실제로 요나라의 경우에도 어느정도 제도적으로 한화(중국화)가 되어서 그랬겠지만 말씀 하신대로 말했어도 억류 되었을 겁니다. 그런데 영상에서 야율행평(추정)이 말하는 뉘앙스가 너무 사리분별이 안된게 크죠.
@Kelleo388 ай бұрын
0:32-0:47 거란 사신은 제 정신인가?
@keuroe8 ай бұрын
제정신 아닐듯.....
@야세르게이-k9k8 ай бұрын
꽃배달아저씨랑 이 배우분이 서로 다른 스타일로 고려 킹받게 하는게 참 볼만했는데 ㅋ
@gbhan20228 күн бұрын
요나라와 송나라의 관모는 당나라 때 관모가 기반이라 고려와 형태가 다르죠. 양익이 쭉 뻗쳐있는 모양새잖아요. 눈썰미가 있으면 신라 내진 발해 때 관모가 기반인 고려 관모와 형태가 조금 다른 걸 알겁니다. 반면 요나라는 당의 후계자를 자처한 관계로, 그리고 송나라는 진짜 한족 왕조인 관계로 둘다 당의 관모를 그대로 썼습니다. 요성종 야율융서도 원래는 당나라 황제처럼 면류관을 쓰는게 맞죠. 요나라 복식이 거란인들은 변발을 하되 문관은 한족식 당나라 관복을 착용하고 한족들은 기존 복식을 그대로 유지했으며 거란인 귀족 여성들은 한족 여성들을 흉내내었습니다. 그래서 거란인들은 남자들은 죄다 보기 불편한 빡빡이인데 여자들은 굉장히 이뻤습니다. 이거는 나중에 만주족 청나라도 마찬가지죠 ㅎㅎ 족두리는 거란인 귀족 여성들이 원래 쓰던거고 그게 고려 몽고풍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오고 만주족 청나라 때 한족 여성들에게도 보급됩니다. 그리고 거란인 여성들도 전족을 했던걸로 압니다. 후대에 가서 요성종 치세(본 배경)에는 아예 요나라와 송나라 사람을 구분조차 못하게 됬습니다. 거란인과 한족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고 특히 거란 귀족들의 한족화가 심했는지라 거란 귀족들은 고스란히 한어(중국어), 한자를 쓰며 한족이 다 됬고 이름도 한족식으로 지으며 돌림자를 쓰고 이게 원나라까지 이어져요. 원의 명재상 야율초재가 한족화된 거란인 귀족입니다. 결국 거란 귀족들은 나중에 가서 한족으로 흡수되서 지금은 리우/라우(광동어)/(劉), 샤오/시우(광동어)(蕭)씨가 됬습니다. 홍콩인들 중에서도 라우 성씨는 원나라 때 남하한 거란인 후예일 수 있다고 하던데. 반대로 콴(關), 진/깜(광동어)(金) 등은 만주족 성씨입니다. 콴씨는 그 유명한 홍콩 여배우 관지림이 그 성씨인데 관지림의 조상이 만주족 귀족인 구왈기야 가문이었습니다. 리우 내진 라우 씨는 요나라 황성 야율씨를 한족식으로 치환한거로 요 멸망 직후 도륙을 피하려 황족들 중 서요로 못간 사람들이 궁여지책으로 성씨를 한족식으로 바꾸고 한족 행세를 했던 것에서 비롯된 겁니다. 그리고 저기서 말하는 역적들은 김훈 최질의 난 연루자들인데 아마 사이사이 매국노 짓(...)도 한 듯 합니다. 김훈 최질의 난은 석달도 안된 작은 사건이었습니다. 고려가 조선과 달리 중앙집권이 잘 안되고 지방 호족들이 일본의 다이묘마냥 건재해서 그런 일이 비일비재하긴 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한국사의 이미지 대부분이 조선의 이미지일 뿐이고 통일신라와 고려는 오히려 중세 유럽과 닮았습니다. 유럽의 기사에 해당하는 화랑이 있던 시대가 신라시대입니다. 마지막으로 고려 황제는 1인칭을 "짐"으로 하는게 더 적절하다 봅니다. 요나라 황제는 짐인데 고려 황제는 왜 짐이라고 못할지. 고려는 명실상부 해동천자였고 야인여진과 류큐, 탐라를 제후국으로 거느리며 류큐 국왕과 생여진 추장은 모두 고려 황실이 책봉했습니다. 고려가 황제국 지위를 박탈당하고 짐은 과인, 폐하는 전하, 만세는 천세로 임금이 황제에서 왕으로 격하된건 원 간섭기 이후입니다. 결국 조선 건국 후에도 복구못하고 알아서 명의 신하를 자처해 우리가 아는 조선시대 사극의 용어들이 쓰입니다. 그전까지 통일신라부터 발해, 고려 중기까지는 명실상부 황제국이었어요. 원 간섭기 이후 이들 고려의 속국들도 원의 속국으로 바뀌었고 류큐는 19세기 일본에 먹히기 전까지 명나라, 청나라와 일본에 이중 사대를 했습니다. 야인여진은 잘 알듯 청에 복속되고 탐라는 고려 말 제주로 바뀌며 직할령이 되죠.
@user-Yoonlukasneunpinkgay8 ай бұрын
이 드라마에서 가장 재밌는 게 거란 사신 가스라이팅하고 고통주는 거임 ㅋㅋㅋㅋㅋ
@오근세-k3i8 ай бұрын
저 자리에 사극에서 보던 연개소문 같은 인물 떡하니 서있었으면 저 거란사신 모가지 그자리에서 분해됐을 듯..
@냉장고-w1u8 ай бұрын
연개소문이면 그자리에서 목을베어서 거란에 던졌을듯ㅋㅋ
@wwer1968 ай бұрын
연개소문이면 저 사신은 이미 거란이 1 2차전에 개발리고 굽신거리로 온 사신임
@엘무-b8q8 ай бұрын
전쟁 도중 패하고 도망가는 중국 장군 쫓아 지금의 베이징까지 쳐들어간 상남자 연개소문
@mrd83368 ай бұрын
@@엘무-b8q 그건 근거없다 이 환빠야
@갓갇5 ай бұрын
당나라 사신들은 다 쫄았는데 김춘추만큼은 당당했죠
@sdj-jn7up8 ай бұрын
거란사신한테 하대하는건 맘에드네 역사고증은 개판이라도 조금은 정신을 차리는듯
@역더쿠5 ай бұрын
0:44 거란 사신이 말한 유일한 팩트…..ㅋㅋㅋㅋㅋㅋㅋ 건방지긴한데 맞는 말(당사자에겐 처 맞는 말)
@dr.lee15358 ай бұрын
실제로 저 사신이 야율행평? 인가요? 저 사신은 오년 정도 고려에 잡혀있다가 전쟁 다 끝나고 국교수복된뒤 거란으로 돌아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