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에게 불리한 각서를 쓰고 야구를 할 수밖에 없었던 '믿을 수 없는 이야기' (김재현) #김재현 #류지현 #서용빈
Пікірлер: 237
@HJ-tz3pt2 жыл бұрын
스윙도 멋있고 홈런 이후 빠던도 멋있었던 선수 2007 한국시리즈에서의 홈런 장면은 그야말로 핵간지
@evergreensol12602 жыл бұрын
mbc청룡때부터 LG까지 골수팬이었던 나를 SK팬이되게한 김재현선수. 열심히 뛰다 다친선수를 챙기기는커녕 헌신짝처럼 취급하는거에 환멸을 느꼈슴. 성적이 더 나은 타자가 분명있지만 김재현선수는 내 마음에 올타임 레전드입니다
@k-oneMin Жыл бұрын
저는 이진영 선수가 엘지 이적하면서 엘지로 갈아탈까 고민했었습니다ㅠ
@yyh995 ай бұрын
와 저도 그때 sk로 갈아탈 맘까지 먹게했던 선수였죠ㅎ
@이디스방송인2 жыл бұрын
진짜 대단한 선수였군요!
@Lee-sr4bs2 жыл бұрын
야구장 오빠부대 탄생의 주인공 엄청난 연습량과 근성... 야구 참 멋지게 했죠. 한야 우승팀과 일야 우승팀 대결 일본 투수 상대로 압도하던 타격기술...
@이시훈-v2q5 ай бұрын
삼팬입니다. 02년 코시 김캐넌은...정말 한 선수의 투지가 야구를 바꾸는구나...소년만화 같은 안상을 주는 선수였죠...
@셔니-b6c2 жыл бұрын
Sk 김재현선수 지명타자나오면 그냥 든든했음 꼭 티비로볼때 나올때마다 한건치고 홓런치고 구단가서볼때 홈런또치고 그냥 마냥좋았음 외야수든든 내야수든든 정대현 김광현든든 나머지분들도 든든 기사상대로 콜드승급으로 이기고 폭죽터뜨리던게 아직도 생각나네요 몇십년전이 시간이 후딱가버렸지만 정대현 불팬피칭도 보고 그때가 좋았는데...
@k-oneMin Жыл бұрын
이진영 박재홍 이호준 김재현 박경완!
@chan-bb3vh Жыл бұрын
김재현 선수때문에 프로야구를 사랑하게된 1인^^
@재현김-h1j Жыл бұрын
사랑해요 김재현 선수~♡
@변승우-g8w2 жыл бұрын
제일 좋아하던 선수
@박상현-v3f5 ай бұрын
배트 스피드가 꼽히는 타자!!! 김재현은 분명 천재임
@user-it8bh2dx7r2 жыл бұрын
김재현 그는 레전드다......
@총기수리병2 жыл бұрын
캐논 히터 ...정말 그 누구도 가질수 없는 김재현의 지문인 별칭
@xiankd91462 жыл бұрын
여기도 시대 잘만나 레전드 대접받는 대표적인 선수. 음주운전 2번에 그 중 한번은 음주측정 거부하다 잡혀서 결국 만취로 면허취소 당한. 요즘 시대같았으면 강정호보단 좀 나아도 그래도 만만찮은 음주운전 레전드.
@SUP888992 жыл бұрын
2번임? 3번으로 알고있었는데 박기혁 김재현 강정호 3번트리오 인줄
@xiankd91462 жыл бұрын
@@SUP88899 공식적으로 기록된건 95년하고 03년 두번임. 측정거부하고 도망가다 잡힌게 03년이고. SK시절에도 음주운전하다 걸렸단 얘기는 있는데 공식적으로 확인된게 아니라 그건 제외.
@박성철-c8r2 жыл бұрын
2002년 코시 때 밀어쳐서 2타점 올리고 1루에 쩔뚝 거리며 진루한 장면은 프로야구 30년 본 나에게도 가장 인상 깊은 장면 중 하나임,,,참고로 나는 타이거즈 팬임
@이장원-l4h2 жыл бұрын
당시 1루주자가 조인성이고 홈까지 들어왔어요. 평범한 2루타가 아닌 정말 빠른선수는 3루까지 갈수 있는타구를 쩔뚝이며 1루타
@@savagerand3921 김진우가 마무리로 나와서 대 실패하고 팬들이 격분했는지 불이 나긴했죠,,
@박원열-i3s2 жыл бұрын
베이스 도착해서 기뻐하는 게 멋있는 선수 절뚝 거리면서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준 진짜 레전드 해설만 쭉 하실려나부다
@dydcjs61 Жыл бұрын
@@savagerand3921 ㅋㅋㅋ 그 유명한 김성한-김진우 마무리 악수 사건
@yjh32272 жыл бұрын
지금 생각해보면 94엘지는 현대야구의 틀을 잡고있었네요 강한2번 타율좋은3번 타점페이스좋은 4번까지 투수분업화까지 생각해보면 세련된 야구가 다 이유가있었던거네요 잘보고갑니다 엘지의 캐넌은 잊지못하죠 ㅠㅠ
@김세호-x1o5 ай бұрын
이광환 감독님의 시대를 앞서가는 야구였습니다. 1995년이 좀 아쉬웠습니다. 연속 우승할 시기였는데.
@김진성-g5c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동창입니다. 1학년에 조인성 김재현 2학년에 강혁 3학년에 조성민이 있던 그때는 동급생이지만 연예인보는 느낌이었어요. 언제나 맘속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aquapsc9 Жыл бұрын
신일고💜
@호계촌놈2 жыл бұрын
저당시 주축이던 이상훈 김재현 유지현 김동수 심재학 정말 어처구니 없이 은퇴시키거나 타팀에 보내 버리고 준비도 없이 리빌딩 처하니 03~12년 암흑기 찍고 덤으로 유망주도 존나게 못키워서 타팀만 좋은일 시켜주던가 포텐쩌는 유망주들 제대로 키워보지도 못하고 은퇴시켰지 ㅋㅋ 지금 생각하면 저시절 엘지에서 이병규 박용택 터지고 원맨팀 된것도 기적임
@inxs28122 жыл бұрын
실력 외모 인성 해설도 김재현 !!!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두산팬) 중계 목소리만 들어도 좋아요....
@JJ-oy9df2 жыл бұрын
엘지는 저때 경험으로 선수들 관리 그나마 잘하는듯 캐넌형님 해설도 아주 좋음..
@최근호-u8u2 жыл бұрын
대표적인 ops형타자였죠,최근에 선수생활을 햇다면 더더욱 독보일 선수였죠, 눈야구를 잘해서 타율보다 항상 1할이상이 높았던 출루율등.지금 선수생활을 햇다면 아주좋은평가를 받을수있었던 알짜배기선수.
@성이름-h4q7m5 ай бұрын
86년생 나초딩때 가장좋아햇던선수....
@dkk77665 ай бұрын
세번의 음주운전. 요즘 이랬으면 퇴출까지도 가능한 중범죄이고 2017년에는 앞으로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음주운전자들에 대해 선수 자격을 박탈하겠다는 의사까지 표시할 정도로 처벌이 강력해졌으니 시대를 잘 타고난 어찌 보면 본인의 표현대로 운이 좋은 선수이다.
@박수일-s1v2 жыл бұрын
젊은날 내가제일좋아하던 김재현선수!
@user-rh3oy2zc8v2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능'이란 말에 걸맞는 선수. 당시 LG가 젊은 선수들 주축으로 너무 잘해서 당시 내 친구들 다 LG 어린이팬 되어서 야구장 갔었음ㅋㅋㅋ 그래서 그때 팬 된 친구들이 LG 암흑기에 맘고생 많이 했었지
@heejin_yun2 жыл бұрын
각서를 제시하는거 자체가 이미 선수 못믿겠다는건데 뭔... 저 당시에 선수가 운동 할 마음이 생겼겠나... 부상 회복하고 돌아와서 준수 한 성적 보여줬는데도 FA때 또다시 제대로 된 대우 해주기 싫었으니 욕처먹은거지 야구 잘했던 사람입니다 김재현
@ypsong332 жыл бұрын
처먹고 뭐고가 문제가 아니라 고관절괴사의 치료는 인공관찰 수술인데 인공관절의 수명이 있고 당연히 당시 김재현의 나이에 평생 쓸수있는정도가 아닌 10~20년밖에 안됩니다 그 상태에서 운동을 한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고 선수 건강에 문제가 생길수있어 그만하자 한건데 김재현이 계속 하겠다 한거고 그러면 각서를 쓰고해라 라고 된겁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정의구현한답시고 구단을 욕하는 사람들 많은데 뭣도 모르는 사람들이 다 아는냥 떠들며 욕하는거 진절머리 나네요
@lions89892 жыл бұрын
선수가 사고를 쳤어도 어차피 FA 계약하고 안하고는 그 선수가 계약하고 나서 얼마나 잘해줄지를 따지고 팀내에 대체 자원이 있나 없나를 고려해서 그 선수의 가치가 매겨지는거죠 . 개인사는 FA계약 내용에 영향을 끼칠 수는 없다고 봐야함 단 , 계약 자체를 하냐 마냐는 영향을 준다고 봄
@lions89892 жыл бұрын
제가 쓴 댓글이 있긴 했지만 엘지 구단은 처음부터 Fa계약을 원치 않았기에 저랬다봅니다 그런 와중에 원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협상 테이블 한번 안 꾸리고 파토내는건 좀 아니었다 생각했겠죠 각서 제시는 좀 선을 많이 넘은게 맞구요 그럼 엘지구단은 왜 김재현과 FA 계약을 원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보면 김재현이 대형사고 친게 있기 때문이라 봐도 될거같아요 근데 그 당시엔 그래도 실력은 절정이었고 FA도 아니니 그냥 끌어안은거겠죠 그러다 FA되니 이때다 싶어 그런일을 벌인건데 각서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지 않을거라 생각하지 않고선 그런일을 벌일 수 없었을테지만 이는 판단미스 씨게 한 것 .
유지현 김재현 두 선수가 출루율이 높아서 그 시절 엘지야구가 참 재밌었었죠! 특히 가을야구 나가면 그게 빛을 더 발휘했구요 두 선수에 김동수선수까지 있던 엘지가 참 수준이 높은 야구를 했던 것 같습니다
@rogue25862 жыл бұрын
스타성은 이상훈 선수가 압도적이었죠. 긴머리 휘날리며 힘차게 던지고 성격도 시원시원하고
@trg38492 жыл бұрын
캐논슈터
@고수-e4m Жыл бұрын
@@trg3849 캐넌 슈터는 황보관 선수 별명이고, 김재현 선수는 캐넌 히터
@user-ilusian7 ай бұрын
아직도 올드앨지팬들을 울컥하게 만든다는 02년 코시 6차전의 그 안타... 1루주자가 홈까지 들어올 정도로 큼지막한 타구를 날리고도 절뚝거리면서 겨우 1루까지 걸어가던 그 모습은 진짜 kbo역사에 남을 명장면 중 하나임
@고수-e4m Жыл бұрын
김재현 선수 실력도 외모도 레전드지만 성격도 아주 멋진 상남자로 유명하죠. 김성근 감독 자서전에서도 언급되었던.. 그시절 엘지는 단순히 잘하는 것을 넘어서 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어주는 스타가 투타에 한명씩 있었죠. 이상훈 김재현..
@강철맨탈티타늄개미 Жыл бұрын
좋은 선수로 기억되어 있네요 공을 잘봐서 볼넷이 많았던 선수로도 기억이 나네요 좋은 해설자로도 기억되 있고요
@임영수-n6w2 жыл бұрын
나땐 해설자가 2명이었는데 mbc 허구연과 kbs 하일성 정말해설이 짱이었지.... 지금은 굉장히 많은 해설위원이 있는데 나의 1순위는 김재현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choidaniel5008Ай бұрын
천재... 까지는 아니였었다.. 그러나 그가 보여준 집념은 진짜 였었다고 생각한다.. 그는 언제나 기록.. 그 이상의 남자 였었다...
@hahman1st2 жыл бұрын
괜히 엘지가 10년 동안 가을야구 못가는 구단이 된게 아니야 저 당시 엘지의 뻘짓은 정말 유명했음 이상훈, 김재현, 류지현에 고참대우 제대로 안하고 트레이드, 각서, 은퇴유도 등등
@maguni080 Жыл бұрын
실제로 lg는 암흑기 초반인 03, 04년에도 끝까지 가을야구 경쟁할정도의 전력은 됐었죠 실제로 가을야구에서 떨어진것도 팀이 약해서가 아니라 부상 릴레이와 병역비리 구속사건도 있었고요 근데 그걸 순페이가 다 없애버려서 아예 원동력이 없어져버리고요ㅠㅠ
@TKP-y5c2 жыл бұрын
전설의 캐넌히터 김재현
@mydailylife9579 Жыл бұрын
야구 해설할 때 참 목소리 좋고 차분해서 듣기 편하다고 느낀 분이 딱 두 분 계십니다. 첫 번째가 김진욱 전 감독님이셨죠.. 프로시절 사이드 암 투수로 1988년 선동렬 선수와 맞장 붙어서 무승부를 기록해서 스포츠 신문에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정말 해설 듣기 편하게 하신다 생각했는데 그 분이 김진욱님이라는 것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 다음이 바로 김재현님.. 낼 모래 서른 바라보는 나이였던 1994년 엘지 야구로 고단한 삶의 스트레스를 풀었던 기억 납니다. 그런데 프로야구 중계 때 목소리는 김진욱님보다는 조금 더 톤이 높지만 차분하게 이해가 되도록 설명해 주는 분이 누구신가^^ 했더니 바로 김재현 님이셨네요 ㅎㅎ 저도 엘지팬으로 김재현 선수가 타 팀가서도 잘 되기를 바랬던 기억이 새록새록 올라옵니다^^
@김진수-k5p2 жыл бұрын
95년인가 잠실 중앙전광판 아래부분 광고가 패스포드 였는데 그걸 다이렉트 타구로 맞춰버림 그리고 방망이를 날카롭게 휘두르고 빠던의 시초라고 할정도로 멋있게 내던짐.그때부터 캐넌히터라는 별명이 생김. 그리고 신일고때는 만루에서 대타 나왔는데 상대학교에서 고의사구로 내보냄.
@junisung8607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선수였네요. 시대 보정해도 지금 저런 선수가 건강한 상태로 FA시장에 나오면 80억이 시작가 일 듯 ㅎㄷㄷ
당시 엘지 프런트가 지금 같았다면 7번은 엘지의 두번째 영구결번이 됐을 겁니다!!ㅠ 너무 아쉽네요...
@fj64602 жыл бұрын
영구결번은 무슨 음주운전 3번걸리고 측정거부 한놈이 영구결번되면 욕만먹지
@JG779992 жыл бұрын
음주범죄자가 무슨 영구결번 같은 ... 개소리중 개소리지
@후피-y7x2 жыл бұрын
이상훈이나 해줘라
@톢2톢22 жыл бұрын
앗 영상 다봤는데 이거 보고야 음주한줄 알았네
@규정김-t8y2 жыл бұрын
김재현하면 캐넌히터라는 별명이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박원열-i3s2 жыл бұрын
이런거였어 ...신바람 야구의 한축이었던 선수한텐 아픈것도 치명적인대 각서와 .. 구단에 보탬이 안되면 계약이 변경된다 계약도 보장도 못해주는게 무슨구단이고 선수가 팀을 만들어주고 기업돈벌어주는건대 .. 이런 거였군 ...
@mouthbreed1352 Жыл бұрын
가장 그리운 시절
@gsys7shwhs76ssv7 ай бұрын
lg 덕분에 야구를 끊었지만 내가 가장 사랑했고 지금도 가장 사랑하는 선수.
@rraccoonn2 жыл бұрын
엘지가 왜 그동안 오랜 암흑기였나 이런걸보면 이해됨 ㅋㅋ
@rogue25862 жыл бұрын
3:21 저때 점수 크게 앞선 상황에서 도루 했다고 상대 팀으로 부터 헤드샷이 날라왔죠. 야구계에 불문율이 없어 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위협구도 아닌 사람을 담그려고 공을 던지는 걸 보면 씁쓸 합니다.
@고수-e4m Жыл бұрын
보통 기록 앞둔 경우에는 불문율 안따지는게 또 불문율인데 어이없네요. (믈브도 막판 30 30 같은 걸 앞둔 경우에는 점수차 큰 상태에서 도루해도 익스큐즈임) 그리고 설사 보복구를 던져도 엉덩이 같이 아프긴 해도 큰 부상이 없는 부위로 던지는게 불문율인데 이래저래 개판이었군요.
@rogue25865 ай бұрын
@@고수-e4m 더 가관인건 김재현 선수 은퇴할때 당시 빈볼 지시한 포수가 '그때 머리에 빈볼 지시해서 미안하다.'가 아니라 '그때 어땠냐? 니가 잘못해서 머리 맞춰서 교육 시킨거다.'며 언론에 대놓고 자랑했죠. 타석에 들어 서기전 포수에게 "선배님 기록을 앞두고 마음이 급해서 실수 했습니다."라며 사과 했고 "괜찮다 그럴 수도 있지 뭐."라고 웃으면서 받아주고 헤드샷을 지시했죠.
허수같은 사람들이 꼭 강정호 개욕함. 왜 김재현은 커버치고 강정호는 욕하냐하면 옛날하고 요즘하고 같냐고 함. 옛날하고 요즘의 경계가 언제부터냐고 물으면 화내면서 나를 욕함.
@youngchulhuh7292 Жыл бұрын
포수 미트에 들어간 공을 꺼내치는듯한 엄청난 배트스피드.. 강렬한 인상을 줬던 캐논~
@이게머야-h5v2 жыл бұрын
김재현은퇴하고나서 야구가재미가업엇어요..20대중반때 야구 잘보다가 2015년 마리한화에 보다가 다시 야신 사퇴이후 최근에 오타니이 빠져 응원하구잇지만..캐넌잇엇을때 경기장도 자주가서 유니폼입고 응원자주햇엇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노미현-l6y10 ай бұрын
07년 한국시리즈에서 3루타치고 승리세레모니하는거 진짜 멋있었ㄹ데
@TV-id4qz2 жыл бұрын
김재현도 어떻게보면 탈쥐 멤버중 한명이네 ㄷㄷㄷ
@secret_royal_inspector2 жыл бұрын
캐논 엘지팬이라면 절대 잊지 못한다.
@wslee6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엘지를 응원하는 , (애증의 심리도 있겠지만) 진짜 실력도, 인성도 대인배...
@piekim-w2e2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캐논포의 후덜덜함 그의 2007년 코시 홈런을 기억한다.....김재현을 제외하고 투혼을 논하지말라...2002년 코시 6차전 의 주자일소 적시타...그의 부상투혼 이후 LG의 암흑기 도래...그리고 02년 이후 LG의 코시도 없었음을.....프렌차이즈 스타를 어떻게 대해야된다는 방법을 알려준 김재현....
@조카색종이2 жыл бұрын
처음으로 좋아했던 야구선수
@날고싶은닭-v4h2 жыл бұрын
김재현은 SK 보다 LG의 느낌이 더 강한 선수
@5533-u8x2 жыл бұрын
두산팬이지만 김재현이 잘하는거 보고 약 많이 올랐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선수 입니다^^
@불꽃남자-k3z Жыл бұрын
예전에 김재현을보면 지금의 문성주가 보이네요. 신인3인방 진짜 개쩔었는대.. 엘지 화이팅!
@gump80735 ай бұрын
김재현의 스윙은 검도인의 발도를 생각나게 했음. 때린다기 보다는 공을 두쪽으로 베어버리는 느낌
@liberaprime93652 жыл бұрын
40년 프로야구 war 역대 29위ᆢ 전설급
@Kamielluna2 жыл бұрын
슼팬이지만 김캐넌 성님은 묘한 낭만이 있었음
@공룡-k7x2 жыл бұрын
캐넌...팬들은 잊지 않았습니다....
@siro_kuzira2 жыл бұрын
각서파동 엘지 암흑기의 시작이었죠. 이상훈 트레이드 유지현 서용빈 은퇴 그리고 금지어 감독(아직도 부끄러움). 그때 엘지 프런트는 자신들의 플랜대로 팀이 리빌딩 될 줄 알았지만 기나긴 암흑기가 올줄은 몰랐을겁니다.
@brianpark20682 жыл бұрын
매우 공감합니다. 프런트의 삽질로 이길 줄 아는 DNA가 충부한 중고참들을 대충 신인으로 땜빵할 수 있다는 무식과 뻘짓이 바로 10년 암흑의 비극적 결과를 낳았죠. 지금 한화를 보면 딱 그 때 엘지의 전철을 제대로 밟고 있는 듯 합니다. 좋은 선수들로 쌓아 이룬 팀의 컬쳐는 몇몇 fa를 통해 바뀔 수 없다는 것은 크보와 MLB모두 동일한 진리인데….
@hahman1st2 жыл бұрын
저들이 막장 프런트를 만나지 않고 계속 뛰었더라면 엘지의 10년 암흑기는 없었을 것이며 다른 구단에서도 웃음거리 될일이 없었을겁니다
@TV-id4qz2 жыл бұрын
와 94드래프트 팀마다 레전드급 하나씩은 다 포진해있는데 한화는 저때도 음
@bigdog16482 жыл бұрын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배트 스피드가 가장 빨랐던 타자. 손목 힘은 한대화가 최고였었지.
@hj-rg1ib2 жыл бұрын
정말잘했지 실력은 미쳤음~음주운전은 한번도 아니구 이것만 아니면ㅠ
@송명관2 жыл бұрын
캐넌!
@동호한-k3p11 ай бұрын
괜히 캐넌히터가 아니지
@user-km1nv6qf1f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한해 드래프트에 김재현 유지현 서용빈 최동수 신윤호가 같이 뽑힐수 있는거지???
@jjjbbb2715 Жыл бұрын
저때 10년넘게 응원했던 엘지를 손절했죠...
@special12752 жыл бұрын
캐넌히터 김재현 꾀돌이 유지현 늘푸른소나무 노송 김용수 야생마 이상훈 저시절은 센세이션 그 자체였죠 94년도부터 야구 보기 시작했는데 그 시작점이 엘지였습니다. 어릴적 국민학교 갓 들어가던 시점 기억이 희미해더라도 확실하게 기억하는게 있습니다 야구 가끔씩 지상파에서 해주는거 보는데 언제나 그 시절 엘지는 신바람 그 자체 지금까지 거의 30년을 한우물로 엘지바라기로 살아왔고 그 시절 캐넌히터는 제 우상과 같았어요
@리치실버-v9i4 ай бұрын
당시 김동주도 대단했지만 김재현은 한단계 위의 선수로 생각됐죠 입단하자마자 우승하고 온갖 상을 받다보니 방심한게 아닌가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94년 신인 3인방 들어와서 이제 앞으로 계속 우승하겠다했는데 30여년이 걸리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