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eepless Rainy Night (Kim, Gun-Mo '1992) 김건모 데뷔곡. HQ MV 원곡 : 박광현 - 잠도 오지않는 밤에 (1990)
Пікірлер: 2 700
@JDL-y6l9 жыл бұрын
그때ᆢ버스안에서 흘러나오던 이 노래를 듣고ᆢ나는 내려야할 곳에서 내리지 못했다^^ 끝까지 듣고싶어서.. 당시 김건모의 목소리는 내겐 쇼크였다. 열린 목소리로 시원하게 내지르는 랩...아직도 버스안에서 눈동그랗게 뜨고 음악에 귀를 기울이던 내 모습이 생각난다.. 비..라는 가사가 들어있는 곡 답지않게, 슬픈것을 빠른비트와 앙탈같은 랩으로 이기고자하는 젊음이 느껴졌다. 이 노래는 그당시 신세대라 불리웠던 젊은이의 감성을 대변하는 듯했다. 물론 나도 그에 편승할 젊음이 있었다~^^ 지금 들어도 좋다..이 노래를 들을때면.. 슬픈 노래는 듣고싶지않아! 이 첫구절에 온통 마음을 빼앗겨버렸던 그 날이 늘 생각난다.
@안안안-d4b9 жыл бұрын
와.... 노래가 좋아서 정류장도 지나치고 들으셨다니.. 정말 멋진 감성 가지신 분이네요!
@핑퐁-l1v9 жыл бұрын
노래가좋긴하네용^^제가나이가적어서^^뭐그래도무도 토토가에서들으니노래다좋던데....
@stuwell1007 жыл бұрын
감정을 글로 잘 드러내주셔서 공감하기가 쉽네요.. 저도 노래에 기억이 이렇게 묻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래를 들으면 그 때가 떠오르지욥.. 옛생각에젖네요
@SK-mp9ln7 жыл бұрын
yoon Cho ..
@이재용-s3t7 жыл бұрын
yoon Cho 추억이 아름다운건 그래도 아름답다는건 기억나는 시간이 있지만 다시는 돌아갈수 없기 때문이죠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보피-e2h Жыл бұрын
50대 아재입니다. 92년 일병때 이별편지 받고. 그날 비 오던 저녁 들었던 이 노래. 생각나네요. 그 모든것들이.
이 노래만 들으면 아빠가 생각난다.아빠가 유일하게 좋아하던 가수가 김건모였는데...지금은 아빠가 어디에 있는지조차 모르고 보고싶은 마음도 없지만 가끔은 아빠가 생각날 때면 김건모 노래를 듣는다. 그럴 때마다 아빠 차 조수석에 앉아서 김건모 노래를 카세트로 들었던 어린 시절이 딱 떠오른다. 그리고 김건모 노래를 따라부르던 아빠의 얼굴이 어렴풋이 생각난다. 그래서 김건모의 핑계, 바보,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이 세 곡만 들으면 이상하게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난다.
@서정수-b2m5 жыл бұрын
저도요 마찬가지네요
@willikang20204 жыл бұрын
저도 가끔 그럴때가 있네요.. 행복하시길
@1정겨운4 жыл бұрын
님도 님의 아버지도 가족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정용수-c8f3 жыл бұрын
님 행복하세요
@k-49253 жыл бұрын
흥신소 ㄱㄱ
@러블인8 жыл бұрын
행복했던 저시절이 그립다 90년대를 느끼며 유년기를 보낼수있던 나는 행복한사람인듯 요즘엔 너무나 살기가 어려워져서 울적울적해요
@leetaehoon2248 жыл бұрын
부럽네요 전 그땐 유년기 보단 완전 어린 꼬맹이라... 지금보다 그때 유년기 보낸분들 부럽습니다 ㅠ
@러블인8 жыл бұрын
2000년대 생들보단 태훈님이 더욱더 아름다운 추억이 많으실거얘요 아 정말 요즘 너무너무 낭만이 사라진 나날들이라 이런음악들으면 잠시나마 위로가 됩니다^^
@416-b4o6 жыл бұрын
원래 추억들은 다다르지 ㅋㅋㅋ 나는 99년생인데 정말 06년부터10년까지 노래들으면 아련함 ㅋㅋㅋ 저때는 내가 어리니까 ㅋㅋ 반대로 80년대생은 90~99년 노래가 추억이고 07년생들은 지금 뭐 방탄 엑소 이런사람들이 추억이겠지
@TV-bc3bz6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어린게 최고여
@TV-bc3bz6 жыл бұрын
걍 과거가 미화돼서 그래요 그때도 마찬가지로 바닥인생
@kwondaemin72545 жыл бұрын
‘지친 그리움’ 이라는 가사 미친거 아니냐고... 이만큼 찰떡같은 묘사를 아직도 본적이 없다
@Hamagungdi Жыл бұрын
요즘 날로먹는 작사가들은 절대 생각할수없는 표현이지
@분명히말하였어3 ай бұрын
요즘 애들 가사 쓰는거 가관이던데요ㅋㅋ
@a98848703 жыл бұрын
90년 늦은 가을에 군대 입대했어. 28사단 82연대 91년 1월에 자대 배치 받았지. 연천군 최전방. 신병이라 고참과 함께 철책 흔적돌 살피는게 일과였지. 어느 날. 숨차 헉헉거리며 선임 걸음 겨우 따라가는데 대대op에서 이 음악이 나오고 있었지. 그냥 눈물이 핑 돌더라. 이유는 몰라. 그냥..............내 젊음날의 초상. 그때가 간혹 그리워.
@연촌 Жыл бұрын
2023년에도 듣고 있습니다. 1992년 중학교 2학년때 걸음을 멈추게 하는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끌리는 목소리에 놀라 곧장 목소리의 주인공을 알아내어 카세트 테이프를 샀지요. 김건모의 목소리는 몸속에서 죽어가던 피도 다시 흐를 것 같은 엄청난 울림으로 저에게 흡수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언제 그랬냐듯이 해맑은 얼굴로 기다리고 있는 우리들에게 왔으면 좋겠습니다. 1992년 그 가을 처럼......
@joohwanyeo4429 Жыл бұрын
전 국딩 2학년 때인데요 어릴때라 너무 못생기고 노래가 이상하다 생각했었는데 전혀 아니네요 ㅋㅋ
@경호-g1e8 жыл бұрын
23년전 노래인데도 전혀 촌스럽지 않다. 전설의 명곡
@경호-g1e7 жыл бұрын
앗 저와 이름같으시다.반갑습니다
@user-jh5is2so2b4 жыл бұрын
@@경호-g1e 썸네일 색깔까지 같네요 같은 사람아니에요?
@young_ww2 жыл бұрын
@@user-jh5is2so2b 같은 사람임 ㅋㅋㅋ
@슬기로운소년2 жыл бұрын
이젠 30년전 노래...
@정지영-d7w7 жыл бұрын
신이 내린 가수 가수가 되기위해 태어난 사람
@빠바바-u7x6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대중가요 역사상 ‘천재’라는 단어가 가장 잘어울리는 가수
@이동원-n5p5 жыл бұрын
시간이 많이 지나도 명곡은 그결이 바래지지 않는듯 하네요 건모형님이 아닌 다른 사람이 부른다는 건 상상조차 안될 정도로 너무 소화를 잘 한 노래라 생각합니다 한번씩 와서 잘 듣고 갑니다
@김태은-v4q3 ай бұрын
2024년 듣고있는분.
@King_Cider2 ай бұрын
장마철 비 내리는 속도로 달려 왔습니다!~
@노철의Ай бұрын
나~~~
@Tuna011Ай бұрын
손
@Humpback-q5gАй бұрын
너무 좋다 ㅋ ㅑ
@김지한-d9zАй бұрын
나
@뇽뇽이-l1q6 жыл бұрын
동시대에 살고있다는게 행복합니다.매일몇번씩 보고 듣는 최고의 명곡 👍
@raykim181210 жыл бұрын
정교한 기교가 더해지기기전의 김건모 목소리...좋다..좋아~ 젊음의 정면 승부가 팍팍 느껴지는 노래..^^
@페페-p2z6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좋다 진짜.. 감성에 젖게 되는 목소리에요.. 최고최고
@OmitiyC Жыл бұрын
☺️☺️☺️
@anonymous._.icmyung Жыл бұрын
2023년 듣고 계신 분 댓글이나 하트 한번씩 누르고 가주십셔❤
@Useto-c1z Жыл бұрын
23년7월 들음
@Nojam2211 ай бұрын
싫어
@flowerqueenlee2086 Жыл бұрын
오래 전 나른한 오후의 낮잠에 빠져있던 나를 깨웠던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노래 어… 이노래… 처음 듣는 노래인데 너무 좋다!! 느꼈던 노래 미소지으며 들었던 노래❤
@trip64027 жыл бұрын
옛날노래라거 믿기지 않아 완전 하나도 안 촌스럽고 디게 좋다 ㅜㅜ
@balifairy49237 жыл бұрын
My good taste in music brought me here
@user-qsIoLpzujHimn6 жыл бұрын
저 촌스런 화면 구성, 연출, CG는 빛 바래도 음율만큼은 귓가에 즐겁게 들리는 것이 이게 바로 음악의 힘이 아닐까 한다...
@veronicachoi52562 жыл бұрын
김건모님 다시 좋은모습 보여주세요. 기다리고 있어요.
@엄주천-p4oАй бұрын
듣고 있어요 넘 좋아요
@a260172178 жыл бұрын
아~~ 옛날이여~~ 나도 이노래 한참 유행할때가 좋았는데~~
@혁-w7x6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비오는밤이 생각나는 노래
@cps09289 жыл бұрын
원래 이곡은 작곡가겸 가수 박광현씨가 만든 곡으로 원곡은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라고해서 이승철씨가 1988년도에 불러서 인기를 모았고 다시 1992년도에 김건모 - '잠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리메이크 되어서 역시 인기를 끌게 되었구여~~ 아무튼 이노래는 이승철씨 버전도 좋고 김건모씨 버전도 좋습니다
@jinsooheo61919 жыл бұрын
몰랐던 사실을 알게됐네요 ㅎㅎ 고맙습니다.
@moonandsun23339 жыл бұрын
이승철을 좋아하던 사람으로서 김건모의 리메이크곡이 맘에 들지 않았었죠.... 비트가 완전히 달랐고 이승철 버전의 감성이 없었기에 싫어했던 노래중 하나인데, 20여년 지난 지금 들으니 이 노래역시 요새말로 감성돋네요.....
@chunwoomckee97567 жыл бұрын
Daniel Heo .
@sumin01287 жыл бұрын
ChangJu Kim 그리고 이노래는 또다시 아이유가 리메이크해서 뜨고 있죠 ㅎㅎ
@zdinka93217 жыл бұрын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가 박광현씨 곡이죠 ㅋㅋ 한송이 저 들국화처럼 등 특유의 몽환적인 곡들 많이썼고 개인 솔로앨범에서 이노래도 직접 불렀고요(랩은 없음) 최고의 곡에 김건모만큼 노래 잘하는 가수도 드물고 당시 핫한 편곡자인 김창환 편곡에 안뜰수가 없는 곡.. 개인적으로 당시 트렌드를 반영한 랩이 시끄러운 감이 있었는데 아이유 노래에서는 이를 적당히 조절해서 맘에 듬
@고유정감자탕2 жыл бұрын
영상속 저 언니도 지금이면 환갑 넘엇슬텐데 와.. 좋다 30년전인데도
@志桓3 жыл бұрын
그때는 그냥 좋은줄만 알았는데... 지금 들으니 명곡이네.
@하얀늑대들-x8o9 жыл бұрын
슬픈 노래는 듣고 싶지않아 내 마음속에 잠들어 있는 네가 다시 나를 찾아와 나는 긴긴밤을 잠 못들것 같아 창밖에 비가 내리면 우두커니 창가에 기대어 앉아 기타를 퉁기며 노래를 불렀지 네가 즐겨 듣던 그 노래 창밖을 보면 비는 오는데 괜시리 마음만 울적해 울적한 마음을 달랠 수가 없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이젠 나의 희미한 기억속에 너는 점점 더 멀어져가고 너의 슬픈 미소만이 나의 마음속에 가득 남아 흐르고 있어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너는 나를 더욱 슬퍼지게해 언제나 즐겨 듣던 그 노래가 내 귓가에 아직 남아있는데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날거야 슬픈 노래는 듣고 싶지않아 내 마음속에 잠들어 있는 네가 다시 나를 찾아와 나는 긴긴밤을 잠 못들것 같아 창밖에 비가 내리면 우두커니 창가에 기대어 앉아 기타를 퉁기며 노래를 불렀지 네가 즐겨 듣던 그 노래 두 눈을 감고 잠을 청해도 비오는 소리만 처량해 비오는 소리에 내 마음 젖었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이젠 나의 희미한 기억속에 너는 점점 더 멀어져가고 너의 슬픈 미소만이 나의 마음속에 가득 남아 흐르고 있어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날거야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날거야
@올곧은-n9w7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들으니 예전 김건모 초창기 시절 생각난다...길거리 다니면서 자기 아냐고 홍보하고 무시당하고 했던...ㅋ 그런데 불과 얼마후 핑계로 엄청 대박났지...사람 운명은 정말 모를일
@cucumber9209264 жыл бұрын
요즘 내 출근길 무한재생곡 넘쪼아~~♡
@hyeuni09294 жыл бұрын
김건모는 보컬 천재다를 보여주는 일화中.. 그의 영혼의 파트너 김창환이 옛날에 회고하기를 "너무 천재적이다보니 자기가 얼마나 노래를 잘 하는지 잘 모른다. 그는 스스로 노래 부르는 건 숨 쉬듯이 너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고 말하기도 했다..
@wodwk36982 жыл бұрын
2022년 듣고있는분 없겠져??
@고라니의슬픈눈망울2 жыл бұрын
나다 ㅅㅂ라
@lovelindsey71202 жыл бұрын
@@고라니의슬픈눈망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eruneru001-t4h2 жыл бұрын
나요
@-studiol2 жыл бұрын
있져ㅋㅋㅋㅋ
@무적-j1f2 жыл бұрын
나유
@industry80688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들을 노래가 없어 하면서 이 노래를 칭찬하지만 당시에도 알수없는 랩에 이상한 춤추면서 노래부른다고 욕하는 시선도 꽤 있엇지. x세대를 안좋게 본 시선이 있었듯이 각자의 추억에 사는 세대가 있는 법.
@CookTorrasque6 жыл бұрын
박재은 뭐야이새긴
@룩-r6e6 жыл бұрын
그거시 정답
@good191996 жыл бұрын
이 분 정말 현명한 분
@재현-h9x4 жыл бұрын
이분그나마 깨어있는분이시네
@hongsitasty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입니다ㅠ
@OzTheMaster7 жыл бұрын
그날 김건모라는 신인이 라디오에 나와 기타로 이 곡을 라이브로 연주해주고 현재는 대형 김밥을 TV에서 말고 있더라
@mnmnmnmnn6821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pigeonjohns740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그리고 김종민 집에 먹물과 밀가루 폭탄을 날리고 도주함 ㅋㅋㅋ1
@King_Cider5 жыл бұрын
2019. 4월. 오늘 봄 비 내리는데 차 안에서 들으니까 개띵곡이다 진짜~~
@japeargirlinmountain8324 Жыл бұрын
Now2023and listening this song🥰🥰
@김민정-j8q1t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비가 오는.밤이면~~~
@jaylalee16056 жыл бұрын
... 새록새록... 나의 청춘이 다시 온다...
@전영덕-t3d6 жыл бұрын
노래가너무좋다.
@piano91009 күн бұрын
비가오니 땡기네.. 여전히 좋다
@우명숙-d9l4 жыл бұрын
김건모수많은노래중에잠못드는밤비는내리고이노래를제일좋아했음
@ian-dr4lg5 жыл бұрын
thank you day6 and IU for this leading to this amazing song
@YOOXICMAN4 жыл бұрын
나는 이노래 랩 부분의 코러스가 그렇게 좋드라
@화나안화나 Жыл бұрын
초식동물이다!
@MAOC1326 Жыл бұрын
아니 이 행님 머고 ㅋㅋㅋㅋㅋㅋㅋㅋ
@furina_de_fontine331 Жыл бұрын
이분 뭐지
@jsbin1221 Жыл бұрын
2023년에 듣고 계신 분?
@삐딱하게-k99 ай бұрын
이인간뭔데 왜 여기저기댓끌싸지르고다녀
@男韓国3 ай бұрын
진짜 정말이지 미치도록 좋습니다 이곡은 정말..
@SH-BAEK2 жыл бұрын
비가오면 기분이 꿀꿀한데 오히려 비가오면 기분을 좋게 해주는 마법같은 노래!
@monbaby7710 ай бұрын
이노래 진짜 좋음
@서서-z3y4 жыл бұрын
눈이 펑펑 내리는 오늘 갑자기 떠올라서 찾아 듣네요. 몇년이 지났는데도 트렌디한 노래 ♡ 증말 감성 갑이네요
@밤이쿤 Жыл бұрын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음
@onefinedayyyy3 ай бұрын
지금 들어도 이렇게 신선한데 그땐 얼마나 충격적이었을까
@jjj-ym9zn3 жыл бұрын
이런 반주 너무 좋아
@drawcurtain206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김건모도 정말 대단하고 이 노래 구성 자체도 너무 소름돋음...진짜 갓+갓 인 느낌
@nyangnyang5344 жыл бұрын
와 김건모도 저렇게 젊었었는데.. 시간이 야속하다
@맹고맹29 күн бұрын
90년대 감성 좋아하는 제 플리 중에 하나네요, 김건모의 넌 친구? 난 연인! 인가 암튼 이 노래도 좋아요, 들어보세요
@TV-ey6kn3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들으니 어린시절로 돌아간것처럼 추억 돋네요
@SunooGrandma7 жыл бұрын
When day6 was 5live, i wanted to know what this song was AND IVE FOUND IT THANKS TO IU.
@bluereon817 жыл бұрын
아이유노래듣고 이형생각나서 와봄 건모형 데뷔곡인데도 엄청세련됨
@zzase786 Жыл бұрын
인정할건 인정하자 레전드~ 비올때마다 듣습니다
@withereddriedandtwisted62723 жыл бұрын
김건모의 목소리는 내가 제일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목소리이다. 정말 충격이였다
@chinchilla58513 жыл бұрын
진짜 명곡
@yoonspian07 жыл бұрын
아이유노래듣고 찾아왔는데 너무좋아서 충격이다,, 아 진짜좋아ㅜㅠ
@단세포생물-m5d3 жыл бұрын
@시윤강 녜
@canadianbutkorean66513 жыл бұрын
@시윤강 어쩌라구여
@Veritas_luxmea_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너무 좋은듯... 뭔가 옛날 노래인데도 촌스럽지도 않고 뭔가 달콤함...
@lovelylifehappy3 жыл бұрын
90년초반의 그 감성 ㅋㅋ 너무 좋음 마치 비가오고난뒤 시원하고 상쾌한 그런 깨끗한 느낌 90년대는 비가와도 진짜 미세먼지 이런거없이 비가 깨끗했었음
@배달의기수-w7e Жыл бұрын
인류의 마지막 전성기, 90년대. Period.
@임평화-i1d Жыл бұрын
2023년에도 듣고 있습니다
@musiro5032 Жыл бұрын
비오네요..
@rant357 жыл бұрын
위대한 가수의 위대한 데뷔곡
@조명현-c4k3 жыл бұрын
오늘 봄비와서 들어요~
@하늘은조아3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3학년때 노래...지금 들어도 넘 좋아^^
@오폼롤러운동2 жыл бұрын
김건모 힘내라~아직도 김건모를 사랑하는 팬들은 많으니
@곽춘식-p4h Жыл бұрын
2023년에 듣는사람
@jyp10024 жыл бұрын
내가 고1때 이노래를 듣고 정말 좋았었는데... 지금 내나이... 아흨...
@ahnhsc Жыл бұрын
노래 좋아유 젊어지네유
@terutena3869 жыл бұрын
요즘 노래는 상업적인 색이 너무 가득해서 90년대 노래에는 비교가 안된다고 생각해... 아이돌은 공장에서 찍어나오는것처럼 나오고 노래도 뭔가 새로운 느낌을 준다고 한것 같지만 90년대의 신선함과 비교할 순 없다고 생각해
@바나나미소-j7s6 жыл бұрын
저땐 이게 상업적인 색이 기득묻은 노래였겠지
@josephbae88045 жыл бұрын
기술이 발달 하면서 음악을 만들수 있는기회가 많아 졌죠. 맥만 봐도 40만원에 로직프로 사서 음악만드는 인간들이 많죠. 근데 이렇게 음악을 너도나도 만드니 하양 평준화가 되죠. 저땐 안양의 도레미나 지구레코드등 이런데에가서 직접가서 피치를 해야했고 밤무대를 뛰지 않으면 못 살았으니까요. 요즘은 연예 기획사에서 시스템 적으로 키우고 홍보를 하니 질이 낮아 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samuelkim41905 жыл бұрын
90년대에도 어떤분이 80년대 노래에 비교안된다고 욕했겠지. 대중 가요는 다 원해 상업적인 겁니다. 아니면 그게 이상한거고.
+박세원 추억보정이죠. 요즘 세련된 감성이랑 그 시절 감성이랑 전혀 다른데 비교가 됩니까. 가창력의 기준조차 그때랑 지금은 다르고.... 그냥 그렇게 느끼신다는건 나이가 들어간다는 증거죠.
@popcat90928 жыл бұрын
님들아 지금 아이돌 얼굴빨임
@민-z2y-z2e6 ай бұрын
제가 듣고 있어요
@user-nd6qj9pe5b7 жыл бұрын
아이유노래듣고 원곡 들으러 옴 둘다 조타
@근육남4 жыл бұрын
슬픈 노래는 듣고 싶지않아 내 마음속에 잠들어 있는~
@한국개미-k9t4 жыл бұрын
'대중가요' 한해서는 한국에서 90년대를 이길 수 없음 물론 지금도 그렇고 7,80년에도 좋은 노래 많았음 하지만 이렇게 뛰어난 음악을 양산하지는 않음 90년대 대중음악이 가장 듣기 좋은 이유는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여유가 있어 대중문화를 향유하는 이들이 많고 그에따라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생겨나고 순수한 음악성으로 승부보던 시기이기 때문임 하지만 imf가 터지고 경제가 힘들어지자 인디가수들은 대중들 앞이 아닌 홍대길거리로 내몰렸고 기획사들은 그저 중독성 있는 훅이 있는 양산형 아이돌을 양산하기 시작했고 최근에 와서는 아이돌은 아예 음악으로 소비 하지도 않고 있음 그냥 취미생활중 하나 최근 트렌드는 차트조작과 발라드임 차트조작이 대세인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다보니 안그래도 좁은 입지의 인디가수는 더 대중과 멀어지게 되는거임 난 카더가든 잔나비같은 가수들이 대중에 모습을 보이고 기뻐서 날뛰었음
@kimso-uq8iu4 жыл бұрын
완벽한 통찰
@이사랑-r3s Жыл бұрын
2023 엇그제 같은데 30년이 흘렀네요
@장동순-r5o4 жыл бұрын
김건모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2019 10 31 +××+💝💝💝
@sinwookdo5083 Жыл бұрын
벌써... 30년전이네요.
@lphoenix10113 жыл бұрын
21년에 들어도 좋다
@염경화-t3p8 жыл бұрын
요즘 노래도 괜찮은게 많음 그런 노래 만드는 분들이 뜨질 못해서 그렇지
@samklee53048 жыл бұрын
내가 아는 분?
@yeoung35603 жыл бұрын
뜨지못하는이유 그팬들이 조작해서
@jiyoun2592 жыл бұрын
창밖을 보면 비는 오는데 괜시리 마음만 울적해 울적한 마음을 달랠 수가 없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슬픈 노래는 듣고 싶지 않아 내 마음속에 잠들어있는 네가 다시 나를 찾아와 나는 긴긴밤을 잠 못 들 것 같아 창밖에 비가 내리면 우두커니 창가에 기대어 앉아 기타를 퉁기며 노래를 불렀지 네가 즐겨듣던 그 노래 창밖을 보면 비는 오는데 괜시리 마음만 울적해 울적한 마음을 달랠 수가 없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이젠 나의 희미한 기억 속에 너는 점점 더 멀어져 가고 너의 슬픈 미소만이 나의 마음속에 가득 남아 흐르고 있어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너는 나를 더욱 슬퍼지게 해 언제나 즐겨듣던 그 노래가 내 귓가에 아직 남아있는데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나갈 거야 두 눈을 감고 잠을 청해도 비 오는 소리만 처량해 비 오는 소리에 내 마음 젖었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이젠 나의 희미한 기억 속에 너는 점점 더 멀어져 가고 너의 슬픈 미소만이 나의 마음속에 가득 남아 흐르고 있어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너는 나를 더욱 슬퍼지게 해 언제나 즐겨듣던 그 노래가 내 귓가에 아직 남아있는데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나갈 거야 (비가 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나갈 거야)
@hyenhopapa55264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친구집에서 듣던노래(오디오)로 이때 정말 행복했었죠...
@불꽃카리스마민호-h7q4 жыл бұрын
진짜 노래 겁나 좋다
@이정향-u9y Жыл бұрын
랜드로바처럼 노래가 무척 세련됐어요.
@임호진-w4b7 ай бұрын
그냥 눈가에 눈물이 핑도는 이유는 뭐지...,그시절
@Akira-l5u4 ай бұрын
어렸을때는 기쁨 슬픔 즐거움 화남 등등이 하루에도 수십번 바뀌어 나타나지만 나이가 들면 그 모든것이 슬픔으로 바뀜 심지어 즐거웠던 기억도 슬픔으로 느낌..
@어떤언니-t1y4 жыл бұрын
이 당시에 별밤에 키보드 치는 김건모가 너무너무 궁금하고 신비하고 매력있고했는데 티비보고 깜짝놀라고 ㅋㅋㅋ 그래도 정말 매력있고 음악성 뛰어나고 보컬도 개성있고 한때를 풍미한 김건모임...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세요.
@ddokkkim17124 жыл бұрын
2020년이되도 세련됐다고 느껴지네 킹건모
@user-mx8hs2ty8d2 жыл бұрын
비오는날.찾아오는노래.
@songofmemories2 жыл бұрын
찾아 들을만한 가치가 충분하고 명곡 이라는 단어로 부족한 그 이상의 곡입니다 ^^
@김영제-o2v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노래중에서 제일 좋은 노래
@Js-te9vi2 жыл бұрын
2022년 9월5일 비오는 새벽밤에 이노래를 듣습니다 이번 태풍 큰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가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