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 광야에서 (1992년 10월 23일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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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10월 23일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소강당 에서 열린
유학생들을 위한 공연 입니다.
- Kim Kwang Seok Concert in October 1992
광야에서 / in the wilderness
작사 : 문대현
작곡 : 문대현
(1993년 발매된 '김광석 다시부르기1' 앨범에 수록)

[@cnolan_]

와 지금 재학중인데 이게 뭐지.. 진짜 신기하네요

[@user-cn9ps9th8e]

어떤 부분이요 ?? 지금 학생이라면 이노래 들어본적이 없거나 .. 들었어도 1~2 번일테고... 지금 세대 들은 공감 하기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운 가사일텐데... 이노래 에서 뭔가를 느낀 건가요?? 궁금하네요.. 지금 세대 인 학생은 어떤 감정을 느꼈을까요..

[@user-cn9ps9th8e]

난 이노래 만 들으면 가슴이 뭉클 해짐... 더군다나 .. 작금의 대한민국 위정자 들을 보면 답답해짐.. 다시 80년대 불렸던 민중가요 가 다시 생각 남...

[@leesolidheart8386]

2024년 광복절에 이 노래가 다시 피로 부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광석이형 하늘에서 이 노래 다시 불러줘요

[@박인정]

지금 욕먹고있는 중년 정치인들도 분명 이런노래부르며 민주주의를 응원하며, 꽃다운 나이의 옥중생활도 해보고 고문도당하고. 자신들이 꿈꾸는 이나라 미래를 위해 투쟁했었겠지.. 돈이뭐라고..어찌그리.. 사리오 행복은 옆에있소

[@user-ds1xr1yl6i]

작금의 대한민국을 바라보니 마음이 착잡합니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이 세워지기를....

[@ttazzii]

깨어있음에 감사합니다.

[@blackstar-vs8zl]

대한민국이 왜요 ?????

[@ttazzii]

@@blackstar-vs8zl 별일 없으시죠? 별일없이 살고 싶지만, 저희 옆집 할머니 골절수술 할 수 있는 병원 찾느라 3개월... 지금은 꼬부랑 할머니 되셨는데, 그 동안 얼마나 힘드셨는지... 봽고 인사 드리기도 죄송하구요 . 자영업하는 친구는 꾸준하게 10여년 동안 단골 만들고 매출 올리며 조금더 벌면 집사겠다, 애 낳을 여력은 없지만, 부부 둘이는 살 수 있겠다고, 이야기 하는 나라가 이 나랍니다. 님은 살만 합니까? 그래서 좋아요? 다른 사람은요?!!

[@ashwalromaniel5358]

이런 귀한 자료 정말 감사해요!!

[@user-uo2ki1jn8e]

진짜 너무 노래좋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seokwoolee6272]

그 어떤 기교도 없이 목에서 나오는 소리 그대로 부를때가 비로소 진심이 나온다는 것을...

[@user-oe4yp6jl8e]

가사중에 피울음이라길래 뭔가 활짝핀다 이건줄 알았는데 피울음소리 이야기하는 거였내요

[@user-st5vz5mc8n]

ㅋㅋ

[@user-cn9ps9th8e]

고통받는 민중들의 아우성..신음 소리 를 말하는 거겠지요...

[@user-oe4yp6jl8e]

이제 공연 막바지네요

[@user-st5vz5mc8n]

감사합니다 멋진모습 그립습니다 ♡

[@hihelloeastwood6684]

St Louis, MO? 90년대 한국사람 아주 적었을 텐데, 무슨 사연으로 거기서 궁금하네요

[@user-oe4yp6jl8e]

흐린가을 하늘에 편지를써인가

[@mikeycho5078]

광야에서 입니다

[@user-oe4yp6jl8e]

​@@mikeycho5078다음곡이 흐린가을하늘에 편지를써 입니다만 ㅋㅋㅋㅋㅋ

[@김광석자료방]

이 곡은 광야에서 입니다만 ㅋㅎㅋㅎ

[@user-oe4yp6jl8e]

1:46 어찌히~.!

[@Hdtygvdd]

북한 중국땅 점령하고 고토 되찾자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