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밤의 가운데 서 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봐도 소용없었지 인생이란 강물 위를 뜻 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숫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한번 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끝이없는 날들 속에 나와 너는 지쳐가고 또 다른 행동으로 또 다른 말들로 스스로를 안심시키지 인정함이 많을수록 새로움은 점점 더 멀어지고 그저 왔다갔다 시계추와 같이 매일매일 흔들리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가볍게 산다는 건 결국은 스스로를 얽어매고 세상이 외면해도 나는 어차피 살아 살아있는걸 아름다운 꽃일 수록 빨리 시들어 가고 햇살이 비추면 투명하던 이슬도 한순간에 말라버리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 처럼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 처럼
@이상민-x9n5k8 жыл бұрын
박가륜 문학시간에 배우는 시보다 이게 더 좋다ㅋ
@여의도주민6 жыл бұрын
,
@minjeongcho73225 жыл бұрын
ㄴㆍㅋㆍ
@내스타일-z4s5 жыл бұрын
가사 미쳤다.
@이스라필4 жыл бұрын
취한다 캬
@yury_kim14 жыл бұрын
외국인인 나도 이곡의 힘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이 노래를 들릴 때 억울한 일을 참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고 우리 권을 퇴찾고 마라야 돼는다는 마음이 돼요. 약하던 나도 강해집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해봅시다. 맞고 또 맞아도 일어나 봅시다!!!
@천정원-d8p5 жыл бұрын
Injeong
@송은석5 жыл бұрын
그립다ㅡㅡㅡ
@maw62375 жыл бұрын
이분 비정상회담 나온분이네 벨라루스대표로
@한신-l6j4 жыл бұрын
@@maw6237 그럼 엄청 유명한 사람아니야?
@캐논커스텀4 жыл бұрын
@@maw6237 맞내요 ㅋㅋ
@리안-r8u2 жыл бұрын
말기암 환자였던 언니께서 죽을힘을 다해 자주 불렀던 노래입니다 언니는 살고 싶다고 일어나라고 자신에게 소리치고 싶었던겁니다 결국 언니는 어린 조카들 셋을 남겨두고 눈도 못 감고 저 세상으로 떠났죠. 이 노래 들을 때마다 언니의 마지막 모습이 떠오르고 미치도록 그립습니다
@호열김-t5d2 жыл бұрын
결과가 좋은일이 아닌 어찌되었다하여도, 좋은(기적을 바라는 마음일지라도....,) 행위, 행동(과정)을 하셨다면, 떠나신 분도, 아마 깊게 생각하시고, (덕분에)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고,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고생.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
@이영민-y3d2 жыл бұрын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금융정보원2 жыл бұрын
희망입니다.
@cho6784 Жыл бұрын
제 사촌언니도 4년전에 폐암으로 갑자기 천국갔는데 그립네요 ㅠㅠ
@kirayamato8309 Жыл бұрын
위암 말기였던 친구가 힘들어하던 저에게 불러줬죠 그 놈은 ㅂㅅ입니다 그 덕에 저는 힘들어 할 수가 없어요
@사랑비-i8f4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림프종과 골수종 혈액암 입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기적은 일어난다 라는 생각으로 암과 싸우고 있습니다. 제가 암 박살내고 오겠습니다. 우리 아버지 꼭 일어날 겁니다! 제가 함께 할겁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꼭 일어나!
@은구슬-b6f4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머니가 혈액암으로 많이 힘든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언제든 무슨일이든 일어나도 이상한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꿋꿋하게 일어나셨습니다 쉽지는 않았지만 뭐라깔 분명히 이겨낼수 있으리라 믿었습니다 근데 정말 기적처럼 이겨내서 지금 건강하십니다 강하게 믿으세여 이겨낼실겁니다
@순댓국-m2h4 жыл бұрын
간절함의 차이가 승리를 만든다!! 꼭 이기시길바랍니다
@김경희-e7l5r2 жыл бұрын
오래전이라서 답을못하겠네.
@김경희-e7l5r2 жыл бұрын
@@은구슬-b6f 보호자의 50% 공부가 성과를 얻었네요. 저는 병원이 진정성인줄알았습니다.
@겨털방화범3 ай бұрын
어캐됐나여
@용과리-h7b3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이 노래를 노래방에서 하셔서 처음 알게 됐어요 사업실패로 많이 힘드셨는데 ...병간호를 하며 유튜브로 틀어 달라 하셨는데 앞에 하시는 나레이션,노래 너무 그때가 생각나 아버지의 마음을 알거 같아 진짜 너무 마음이 아파요 이 노래를 부르던 당차고 자신감 넘치는 아버지를 생각 하며 듣지만 듣다보면 슬퍼지는 노래라 정말 마음이 찢어지게 아픕니다.. 투병하며 일어나를 외쳤지만 일어 나진 못한 아버지가 위에서는 잘 일어나서 나중에 절 반겨 주었으면 좋겠어요
@bona49792 жыл бұрын
김광석님은 이곳에 없으시지만 김광석님 노래로 인해 위로와 힘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제 배우자도 이곳에 없습니다 37살에 젊은 나이에 떠났습니다 제 남편과 김광석님 그곳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선한투자가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꽃이셨는지요? 김광석씨를 추모하며, 이런 멋진 노래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yhcho33469 жыл бұрын
4년 전 여동생이 세상을 떠날 때 2년 여 간을 혼자 술로 보내며 들었던 노래네요 그때만큼 슬프기보단 그때만큼 그리워 들어봅니다.. 오늘도 그리워 눈물로 밤을 지내겠네요 유독 보고 싶은 하루네요.. 잘 듣고 갑니다..
@footballmastersungmin8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ㅠ
@나무가시-r5f7 жыл бұры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을거에요.
@거북이-k7d7 жыл бұрын
조영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jdog37417 жыл бұрын
옛날에 한분이 말씀하시기를 인생은 언제나 굴곡이 있으니 그 굴곡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떳떳하게 살라고 하셨어요.그니까 힘내세요.
김광석님 이야기랑 노래들으면 위로가 됩니다. 가슴한가운데가 자꾸 무겁고, 죽고싶다. 그만살고싶다. 답답하고 안좋은 상념만 머리를 맴도는 때가 올때면 이렇게 이 영상에 찾아와서 노래한곡 듣고갑니다. 또 내일은 다르겠지 그래또 살아보자 내일은 웃을일을 기다리지말고 먼저 웃을일을 만들자 다짐 하면서 돌아갑니다.
@도영김-e1h10 ай бұрын
24년3월에들어요 천재가수님 음악라이브를~
@윤정가사랑7 жыл бұрын
꿈과 희망을 주는 명곡 들으면 희망의 에너지가 느껴지는것 같아요
@톰-x7g3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제가 그나이가 되니 어릴때 듣던것보다 또다른 감정이 드네요..
@dhtv99185 жыл бұрын
이시대 최고의 음악가 고 김광석 다른 가수 들 처럼 어마어마한 대형 음향의 힘을 빌리지 않고 도 마음으로 가슴으로 토해내는 가슴뜨거운 노래들 이제는 그가 남기고간 음원으로 만이 들을수 밖에 없는 마음이 너무도 아쉽 습니다
@zzan91911 жыл бұрын
고 김광석 선생님께서는 세상에 안계시지만 이렇게 영상으로 나에게 이야기를 해주신다. 살아가라고.
@CoverTheSong4 жыл бұрын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hoyoungjeong3491 Жыл бұрын
나이가 차면 찰수록 이 마음을 알 수 있는 노래. 높은데 있을수록 낮은데 있는 음악
@문성우-h4y25 күн бұрын
몇년전에 듣다가 생각나서 현시간 2024년 12월 12일 오전8시4분 듣네요 😊 올해 모두들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2025년 에는 일어나세요 넘어지는것은 본인에 실수가 아니지만 일어나지 못하는것은 본인에 실수입니다 넘어졌다면 일어나세요 화이팅 하시고 행복하세요❤
@이소명-s1x3 жыл бұрын
슬픈 눈빛과 목소리, 그렇지만 일어나라고 외치는 가사. 고등학생 때 우연하게 이 곡을 듣고 버티자, 죽자말고 살아보자 다짐했다. 감히 미워할 수 없을 때. 그렇지만 배출할 데 없는 분노가 쌓일 때. 하소연 할 데 없고, 말할 힘도 없을 때. 원망과 증오와 회한의 침전물로 꽉 막혀 가슴이 답답할 때. 목구멍까지 차오른 감정들이 나를 꽉 조일 떄. 그래서 슬프고 힘들어서 울고 싶은데 눈물이 안 나올 때. 김광석 노래를 들으면 자연스럽게 눈물이 난다. 울고 난 뒤에는 툴툴 털고 다시 일어나기로 약속하자 .
@squidgameoffical17995 жыл бұрын
05년 생인데 이 노래는 나이 상관없이 모두가 공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디 하늘에서도 편안히 계시기를... 행복하세요 김광석 가수님.
@김승민-w5s2 жыл бұрын
ㄷㄷ고2
@squidgameoffical17992 жыл бұрын
@@김승민-w5s 그러게 나 벌써 고2네..ㅠ
@경기훈-t7v2 жыл бұрын
난 04...고3 힘들때 듣는노래
@SHS-p7p2 жыл бұрын
나이에 맞지않게 어른스럽고 대견하네요
@user_54fi2 жыл бұрын
오 스퀴드게임!!
@Parisamericano9 жыл бұрын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명곡
@user-xg7we2lt3b8 жыл бұрын
하모니카, 기타, 가사 , 표정 하나까지 진짜 가수가 무엇인지 절절히 깨닫게 된다 문득 , 20대 초반에 일기를 보니 넘어지고 쓰러지고 자빠질 때 무언가를 떨어뜨리는가 하면 어떤 때에는 무언가를 줍고 일어났을때 , 기분이 좋았다는 내용을 발견했다 . 계속 일어나서 가다보면 ,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 이르게 되는거같다 늦든 빠르든
@펫삼촌6 жыл бұрын
굿!
@gyuji463fe5 жыл бұрын
ㅜㅏ
@김태윤-j4c5 жыл бұрын
진짜 굿
@김승현-o9q3 жыл бұрын
무대 위에 서는 순간 가수, 배우, 코미디언 불문하고 제각각 연극이 시작된다.
@어흥호랑이-q5i26 күн бұрын
영상으로 남아있어 찾아 매번 들을 수 있다는게 너무 좋다.
@승진하자 Жыл бұрын
2023년 3월 20 일 오늘 도 듣고 김광석 가수를 그리워하며 힘내고 듣고 있어요
@판콜에이Ай бұрын
이런 가수 또 나올수 있을까... 비록 은퇴하셨지만 나훈아 선생님은 80 넘어서도 콘서트하시고 그랫는데 광석님은 뭐가 그리 급하다고 먼저 가셨는지. 정말 한국 가요계의 큰 손실임 요즘 노래들은 신나긴하는데 마음을 울리는 노래가 거의 없음 진짜 한국인의 정서에 딱맞음 부활도 그런 느낌 받았는데 김광석 노래들은면 그냥 한국 근현대사가 파노라마 처럼 지나감 노래가 그냥 한국. 한국인임
힘든일겪고 지켜야할 내 세상 아들딸붙잡으며 이 노래로 미래에 그런시절이있었지 웃어넘길 내 모습을 그리며 이겨내려해요 노래감사합니다
@진꽃핀잡초8 жыл бұрын
64년생... 애 늙은이.. 넘 세상을 .. 나이에 비해... 빨리 알아버렷어...허무지... 허무속에 삶의 의미을 찾고자 노력한곡 .. 당신의 표정 눈빛을 보니... 나도 그런 똑같은 미소 눈빛이엇거든.....근데... 2016년... ㅎㅎ 그때가 그리워.. 그땐 일어 날 수 있는 희망.. 꿈이라도 잇엇지 ㅎㅎ
@띠로리-v6r4 жыл бұрын
@박재 누가요?
@띠로리-v6r4 жыл бұрын
@박재 그 김광석 가수 말하시는거면 자살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est2083 жыл бұрын
@@띠로리-v6r 이 글 쓰신분 말하신거 같아요~
@대검-w9j3 жыл бұрын
@박재 지금 요단강 스퍼트 달리는듯
@TV-nk3qv2 жыл бұрын
다른이들에게는 일어나라는 희망을 주었지만 왜 본인은 일어나지 못하고 주저 앉았다는 것이 너무 아쉽고 안타깝다..당신의 미소속에 비췬 슬픈 모습을 저는 보았습니다. 너무 안타깝고 눈물이 납니다. .....
@Mir2Legend3 жыл бұрын
너무빨리 커버려서 30대의 나이에 100세를 다살고 간사람 .. 그립다 김광석 ...라이브 들어보신분들 너무 부럽네요
@김이숙-j5x4 ай бұрын
너무 너무 좋은노래 내가 죽도록 힘들때 힘이돼었던 노래😊
@rlx.1929 ай бұрын
아버지께서 항상 들으셨던 노래였기에 아빠가 보고싶어지는 밤이면 이 노래를 듣는다. 나 하나만을 바라보며 당신의 꿈은 접어두시고 밤낮으로 일하시는 아버지께 살가웠던 적이 한 번도 없던 것 같다. 처음으로 혼자 이 노래를 찾아들었던 그 밤에는 소리내지 않고 울음을 삼키느라 너무 아팠다. 은연중에 후회하고 있었다는 걸 자각하여 더욱 눈물이 흘렀던 것 같다. 눈물을 닦자 꺼진 휴대폰 위에 비추어진 내 눈이 보였다. 아빠의 눈과 너무나 닮은 내 눈,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아니었다. 아빠의 눈을 마주보며 길게 대화한지가 참 오래되어 초등학교 시절 보았던 아빠의 눈이 떠올랐던 것이다. 지난번 아빠를 만나 무심코 얼굴을 봤을 때는 눈가의 주름이 깊어져 잘생긴 우리아빠의 예전 눈과는 조금 차이가 생긴 이후였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 지금이라도 깨달아서 다행이다. 아빠가 나만 믿고 엄마랑 행복하게 날 기다려주시면 좋겠다. 나한테 해주신 헌신을 돌려드리고 싶다.
@yang9731236 жыл бұрын
한동안, 뭔가 모르게 마음이 무겁고 답답했을 때에요. 뭐, 정말 '그만 살까?' 이런 생각도 하고 그럴 때, 어차피 그래도 살아가는 거 좀 재밋거리 찾고 살아봐야 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 하면서 만든 노랩니다.
@안개비-m8m3 жыл бұрын
듣고또 들어도 광석님의 명곡들 요즈음 미스터트롯 보면서 정동원군 부르는거보고 배웠습니다 정말 너무좋고 힘든나에게 위안이 되었던노래! 참으로 감사합니다
@홍상헌-c9u4 жыл бұрын
김광석은 33세에 돌아가셨지만 이등병의 편지로 20대를 보내고 서른즈음에로30 대를 보내고 어느60대노부부이야기로 60 를 보내고 가셨다고 생각합니다. 김광석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습니다.
@user-qs9cm4nl7y4 жыл бұрын
캬~~~ 명언이네~~
@건잠-o3s3 жыл бұрын
슬프네요..
@시아버지-i2y2 жыл бұрын
명언입니다
@여신진-x4i2 жыл бұрын
참 너무 일찍가셨네요 아까운 실력인데 인생을 노래한 것 같아 짠합니다
@장예준이2 жыл бұрын
이야
@김경년-y7h8 күн бұрын
이 노래를 부르기전 멘트! 미래를 예견했나요? 노래에서 힘들고 지친 삶이 느껴집니다 안타깝고 안타깝네요!!!!!!!!!!!!!!!
@이상민-x9n5k8 жыл бұрын
이게 가요인지 시인지 진짜 표현력이.....
@오창용-j1h6 жыл бұрын
태연
@m2me9974 жыл бұрын
3년 지났지만 이거 공감. 시를 본인 스타일로 읊는 시인일지도 모르겠다는 느낌.
@KimDoHyeon3 жыл бұрын
21세기의 음유시인
@KimDoHyeon3 жыл бұрын
@진 김 아.....
@KimDoHyeon3 жыл бұрын
@진 김 R.I.P.
@dsv28898 жыл бұрын
김광석의 노래는 그냥 노래가 아니라 인생을 노래에 넣어 부른 노래란 말이다.
@홍상헌-c9u4 жыл бұрын
인정 노래가 아닌 인생의 동반자
@박태조-g6v4 жыл бұрын
공감
@kcknabi2 жыл бұрын
반말하지말란말이다
@man789107 ай бұрын
이 영상 아직도 보는사람
@정명옥-b5x17 күн бұрын
노현희 노래참잘해요 오래전에들었는데 다시듣게되어 너무좋아요 오늘따라 쓸쓸해요
@handang72 ай бұрын
요새 너무 힘든되 일어날께요 광석이형 노래 너무 고마워요
@delicona6691 Жыл бұрын
정말 힘들때.. 듣습니다. 현장에서 듣지 못함이 개탄스럽습니다
@dufrhd512 жыл бұрын
기타 이제 좀 치기 시작했는데, 이제부터 모든 김광석씨의 곡들을 섭렵하겠습니다. 멋진 곡들 정말로 감사합니다.
@rogohoon3 жыл бұрын
성공하였나요?
@땡듀Ай бұрын
너무 아까운 사람! 시대를 넘어 사랑을 많이 받으시는 분! 감사해요
@추창훈-k4k3 жыл бұрын
관객이 1명이라도 공연하러 온 분임 노래에 열정이 살아있는분
@제니-z6b8 жыл бұрын
요즘노래보다 더좋은것같다 노래는 이래야한다는걸 보여주는듯
@한남도태된4 жыл бұрын
ㅇ 근데 호불호임 절대적인 건 없음
@whenever08074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성괴에 화장 떡칠에 옷벗고 야동춤 추는 게 다
@람떡3 жыл бұрын
@@whenever0807 그건 아이돌....
@whenever08073 жыл бұрын
@@람떡 아이돌도 다 가수고 연예인이니까요
@SY-ws9fk3 жыл бұрын
@@whenever0807 그것도 수요가 있으니 하겠죠. 안 그랬다면 진작에 없어졌겠죠?
@nuolnuol7963 Жыл бұрын
힘들때 매번듣는 32살된사람입니다. 20대초반부터 김광석님의 노래를 계속들어왔는데, 나이를먹어갈수록 노래가 더욱 좋아지는건 저뿐만이 아니겠죠?
@rino0000 Жыл бұрын
이노래 너무 눈물 납니다..ㅠㅠ 인생을 그린 곡 같아서 가사가 마음이 아파요
@Jacov-s1q4 жыл бұрын
밴드가 채워주는 음악의 풍성함은 특히 저런 라이브 공연장에선 엄청난 부분을 차지할텐데.. 밴드 퍼커션 하나없이 하모니카 기타 목소리만으로 저 공간을 채운다는게 정말 말이 안되는거같다. 몇번을 봐도 대단하십니다.
@Jonghyo Жыл бұрын
인생에 회의적인 자기 자신에게 불러준 노래. 저당시 고인이 얼마나 격려를 받고 싶어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
10년 전 영상이라니... 찾다가 발견했지만, 빌어먹을 사건으로 짧게 오셨다가 가셨는데, 노래는 명곡으로 오래오래 남네요 ㅠ 기왕이면 김광석형님도 오래오래 살아 계셔서 많은 사람들에게 노래를 불러주셨으면 좋았으련만...
@knmoon39239 жыл бұрын
노래가 진짜 좋은 이유는 가사가 너무 와닿기 때문인 같다
@진심펀치9 жыл бұрын
레알..
@떡느님6 жыл бұрын
부르는사람도 한몫하죠
@freelifer6355 жыл бұрын
새해 첫곡으로 tv에서 본의아니게 들었지만 이보다 더한 새해시작응원곡이있을까싶다. 고인의 명곡들은 죽어서도 이리 큰 감동을 준다.
@치퍼존스데릭지터5 жыл бұрын
기타치고 하모니카 불고 라이브로 노래를 이렇게 잘 부르는 가수는 김광석 밖에 없어요 진짜 넘 보고 싶어요
@김정희-g4w4w3 ай бұрын
넘좋은노래이내요
@jero_o5 жыл бұрын
진짜 많이 힘들때 들으면 좋은노래 .. 고맙습니다 김광석 형님
@dlarudgns003 Жыл бұрын
정서에 맞는 가수 지금23년에들어도 가슴이뜨겁네요
@정민성-r3e10 жыл бұрын
실력으로 노래를 부르는게 아니라 진정 이분은 가슴으로 부른다. 계속 듣게 되면 가사 하나 하나가 자연스럽게 나에게 말을 하는것 같다. 마음을 울리는 진정한 천재다.
@문성우-h4y19 күн бұрын
광석이형 당시 많이 힘들었을텐데 우리에게 희망을 주고 이 노래가 끝으로 하늘에 별이 되셨죠 좋은곳에서는 아프지 말아요❤
@김영재-d9o7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울 꽃일수록 빨리 시들어가고 햇살이 비치면 투명하던 이슬도 한 순간에 말라버리지."
@장범준노래만듣는폐인4 жыл бұрын
와 딱 이 부분 나올때 이 댓글봄..ㄷㄷ
@gg-mo9tg3 жыл бұрын
@@장범준노래만듣는폐인 ????머지 나도 ㅋㅋㅋ방금 ㄷㄷㄷㄷㄷ
@로또-t3k6 ай бұрын
나도..
@moonsu833 ай бұрын
요즘들어 더 가사와 전체적인 노래의 느낌이 다시금 더 제 맘 깊은 곳을 어루만져주네요. 참 좋은 아니 명곡입니다...
@SeolYu-n9s6 жыл бұрын
마음을 위로해주는 곡을 부르신분이 더 이상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다는 사실이 그저 슬픕니다.
@김건우-n6f9c2 жыл бұрын
6년전 군대에서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을때 듣던 노래입니다 전역하고 들어도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ojwojw70727 жыл бұрын
진짜 일어나자! 대한민국 국민들께 다시 일어나야 한다는 메세지를 전해주는 거였구나!
@jihyeonlee28404 жыл бұрын
아뇨 그런 내용은 없었습니다ㅡ.,ㅡ
@황은희-x5u Жыл бұрын
존경하고 사랑합니다ㆍ 멋진분 너무 애절하고 뵙고싶은분 이렇게 볼수있어 고맙습니다ㆍ 왜케 ㅡ가셨어요ㆍ마니 뇌리에 자리합니다ㆍ 부디 편안한곳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ㆍ 인제는 인제이신분 세월이 갈수록 기억에 남고 먼훗날도 마니 기억될겁니다ㆍ
@sosowen-r2q11 жыл бұрын
죽지 말고, 살아라! 인간들아. 어릴적 왕따당하고, 친구에게 배신당하고, 여러번 실패하고, 사랑에도 계속 실패하는 내인생도 털끝같은 희망보고 그냥 다시 살아갈려고 한다. 아니 그냥 살고싶다가 아니라. 그 웬수 같은 나의 형 위해서, 때론 웬수같은 아버지위해서 다시 살아간다.
@딜리셔스697 жыл бұрын
leechunki1 빵 - 상
@son-it3ip6 жыл бұрын
정단사자 갑분싸...
@릴리뤼야6 жыл бұрын
왜 내 자신이 아닌 ‘남’을 위해서 살아야함???ㅋㅋ
@agata23016 жыл бұрын
@@릴리뤼야 ㅇㅈ
@고고-z2m6 жыл бұрын
릴리뤼야 가족에 대한 책임감 때문 아닐가요?
@신짱구전여친9 жыл бұрын
가사는 희망적인데 왠지 모르게 아련하다고 해야하나 하모니카 소리도 그렇고 들을 때마다 슬퍼지는 노래
@김광환-p8i6 жыл бұрын
+
@박용우-n2p4 жыл бұрын
이리저리 치이고 이것저것 잃어가면서도 뭐라도 해보겠다는 노래라 그렇지 ㅎ
@여대현트레이너2 жыл бұрын
외국분들이 정말 이노래를 많이 좋아하는거같아요… 저도 힘들때마다 듣는노래인데..이 감성을 같이 느낄수있어서 좋은거같아요☺️
@지선-d1u2 жыл бұрын
우와 일어나 노래 너무 좋아요 박수 👏 👏 👏 👏 👏 👏 보냅니다 잘들어요 👍 👍 👍 👍
@권순재-v6c4 жыл бұрын
눈빛이 너무 슬프네요. 눈물납니다.
@가일베스트2 жыл бұрын
노래를 잘 불러 듣는 이에게 전율을 주는 가수는 참 많습니다. 허나 듣는이의 아픔을 어루만지며, 가슴을 울리고, 또 용기를 북돋아 주는 가수는 김광석님외엔 모르겠습니다. 누구나 그렇듯 인생에서 고비가 많았는데, 그때마다 김광석님의 일어나를 들으며 희망과 용기를 얻어 새로운 도전을 해 왔습니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내평생 죽는 날까지 김광석님의 노래를 의지해 발전해 나아 가겠습니다.
@한걸음-z8y3 жыл бұрын
늙지도 젊지도 않은 52세의 나 이 노래 들으며 눈물도 삼키고 웃음도 지으며 살아 살아가리라~
@kcknabi2 жыл бұрын
늙은거임
@old__love__and__peace Жыл бұрын
@@kcknabi닭쳐
@정민-o5l3 жыл бұрын
기타를 배우고 싶다는 욕심을 갖게 한 가수 김광석님! 산책길에 만난 푸릇푸릇 노랑노랑 개나리꽃을 보며 문득 생각나서 몇번이고 들어봅니다 생각만해도 너무나 아까운 뮤지션 김광석님!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아직도 가끔 그의 노래를 찾아들으며, 함께 부르며, 마음의 위로를 얻습니다
@junhoko46215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면서인지 당신이 노래가 너무도 사무치네요 인생 정말 파란만장하다는게 절실히 느껴집니다 정말 다시 열심히 시작해 볼랍니다
@설미얀5 жыл бұрын
오늘 이 목소리가 저를 위로해주네요 고맙습니다 김광석님.
@pearipeari38925 жыл бұрын
20대에는 가사를 전혀신경쓰지않고 들었는데..현 지금 35살 나이에는.. 너무 새롭다..
@History-piano2 жыл бұрын
저도 초5때는 그냥 좋은 곡 같았는데 중2인 지금들으니까 인생을 말하는거같아서 너무 좋네요.. 짧은인생을 잘 표현한 감성곡.. 피아노로 꼭 연주하고 싶은 주옥같은곡들..
기타 한자루와 하모니카 그리고 선생님의 목소리… 나에겐 그 어느 밴드 보다 오케스트라 보다 꽉 찬 소리이다. 이 노래를 듣고있을 어느때는 미소를 짓기도 하고 어느때는 눈물이 나기도 한다.
@윤태영-n3l10 жыл бұрын
힘들어서 자살상담 받는거보다 이게 훨배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하늘에 계신 김광석 재가 만약 커서 유명한 사람이 되면 당신을 존경했다고 제일 첫번째에 말할것입니다...
@user-fm8rf8bd2h4 жыл бұрын
유명해지게 유튭좀 꾸준히 올려줘요ㅋ
@꿈나라별나라-l4k4 жыл бұрын
윤태영 흥해라
@winibeer232 жыл бұрын
7년 후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었나요...?
@힘들땐저하늘을봐 Жыл бұрын
8년 후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었나요...?
@버스기사 Жыл бұрын
흥해라 흥 픽쳐스
@귤좀주라5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저에게 많은걸 느끼게 해주는 노래입니다..추억부터 지금의 다짐까지.. 앞으로에 인생도.. 정말 좋습니다!!
@감성여행7 жыл бұрын
답답하고 우울할때 인생이 흔들릴 떄 흥얼거리면서 내일 아침을 맞이하게 해준 노래. 항상 감사합니다.
@gangyongeom5878 Жыл бұрын
삶의 위환이 되는 음악입니다 좋은 음악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Cucumber-k4x7 жыл бұрын
김광석씨 자체가 표현할수 없을만큼 좋은 악기같다... 기타랑 하모니카랑 김광석씨가 따로라고 느껴지지가 않네요
@말없는oroi9 жыл бұрын
고교 때 많이 방황했고 낮엔 학교 를 밤엔 술집에서 일하고 있을 때 져 많이 힘들고 삶이 버거울때 우연찮게 알게된 이 곡 한 줄기 빛 이라고 생각들 정도 였져 22년 이 지난 지금도 많이 지치고 힘들때 듣고 나면 마음이 머라 말할수 조차 없이 편안하고 잔잔해진답니다. 그때부터 내가 좋아하고 사랑한 김광석님... 당신이 그립습니다, 보고싶습니다 내꿈이 당신과 만나 술한잔 나누고 팠는....데....
@History-piano2 жыл бұрын
09년생의 최애곡... 마음을 울리는 노래를 만드셨던 김광석님이 일찍 돌아가신게 너무 슬픕니다.. 나이가 들으셔도 좋은곡들을 많이 남기셨을건데.. 진실이 널리 밝혀지길 기원합니다
@김승민-w5s Жыл бұрын
09년생 ㄷㄷㄷ15살이네 요즘애들왜케 빨리 성숙해지냐 내때는 저때쯤 사춘기오고 이제 생각이란걸 하고살던때였는데 아직순수했었던 나이였는데... 폰에서 이것저것 세상을접하니 빨리 크는건가
@History-piano Жыл бұрын
@@김승민-w5s 요즘엔 오히려 부족한것 없이 자라는 애들이 많아서 전체적으로 예의가 없어졌어요 철이 빨리드는애들이 있긴하죠
@Seonjho1592 Жыл бұрын
저도 09년생입니다 시험기간때 너무 힘들때 마다 들으면 너무 힘이 되더라고요
@김바다-r7s2 жыл бұрын
나의 마음이 일어나서 춤출것 같군요 역시 아름답습니다 나의 가수여
@김정훈-i8z10 жыл бұрын
광석이형님 왜이렇게 일찍 가셧나요.. 지금 살아 계셨다면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광석이형님 노래에 힘을 많이 얻었을텐데.. 보고싶네요 ..
@MrFire9406 жыл бұрын
저는 김광석씨의 영상중에 이런 콘서트영상이 너무좋아요 저런 곡사이사이에 얘기를 나누는게 너무 듣기좋고 힐링되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