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에 이르는 과정을 단계별로 일목요연하게 적시하고 보충 설명을 해 주셔서 머리에 잘 들어왔습니다. 선택받은 유대인이라 할지라도 복음을 멀리하고 불신앙과 불순종으로 일관하면 구원받지 못하고, 이방인일지언정 마음을 열고 복음 전도를 따라 바른 믿음 생활을 하면 구원받았다는 말씀에서 많은 교훈을 얻고 나를 뒤돌아봅니다. 새해에는 자세를 더욱 바로 하고 마음을 가다듬어 기도하며 하나님께 다가가려 마음먹습니다. 감사합니다.
@manhohan35352 күн бұрын
목사님의 강의를 들으면 새록새록 깨닫는 것이 참 많습니다. 로마서 강의가 30회가 넘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보통 3번 이상 강의를 듣는데요. 처음 로마서 강의를 들을 때는 이해가 잘 안 되서 여러 번 들었습니다. 그런데 30강을 들으면서 이제는 한번은 전체적인 본문의 맥락이 무엇인지 알고자 듣고요, 한 번은 세부적인 내용을 어떻게 해석하셨는지, 또 한 번은 세부적인 내용을 어떤 흐름과 순서배치를 가지고 끌고 가시는지 찾아가며 듣고 있습니다. 1번째 들을 때 알게 된 깨달음과 2번째 들을 때 알게 된 깨달음, 3번째 들을 때에 듣는 것에서 이해의 폭이 넓어짐을 봅니다. 오늘도 강의 초반 지난 강의를 정리해주시면서, 구원받는 이와 받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를 통해서, 여김 없이 구원이 필요한 이스라엘 사람들의 모습을 기대하게 됩니다. 지난 주는 구원의 길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까이 있음에도 그 분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았다면, 이 번에는 복음이 전파의 과정을 설명하면서,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 즉, 사도 바울이 힘든 상황 속에서 자신의 사명을 너무나 기뻐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한 편으로, 김흥규 목사님도, 이 로마서를 통한 복음의 내용을 전하는데 회중들이 온전히 들을 수도 있고 그렇지 못할 수도 있지만, 복음 자체의 내용이 너무 아름답고 놀랍기에 전하시는 목사님의 모습이 너무나 기뻐하시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복음을 분명히 알 때, 그리고 그 복음을 믿는다면 그런 모습이 당연히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온 땅에 들려졌지만 듣지 않은 사람들, 유대인들이 어리석다고 천시하는 이방인들이 구원에 이르게 하심으로 믿지 않는 유대인들이 시기하도록(질투심을 일으키시면서까지) 하시면서까지 들리도록 하셨지만 듣지 않는 사람들. 정말 , 정성을 다해 하나님은 구원의 길을 이끄셨지만 듣지 않고 거스르는 유대인들에 모습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종일"이시지만 사실 굳어지고 강팍해진 마음은 오늘 제 안의 마음이 아닐까 질문하게 됩니다. 오늘도 본문에 깊숙히 들어가, 그 본문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간절함과 애통함을 알게 해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간절함과 애통하는 마음으로,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SUN-nk4gt2 күн бұрын
'주님의 이름을 부르기 위해서는 믿음이 선행되어야 한다.' 참 많이 들었던 말씀인데 이 말씀이 마음을 크게 울리게 만들었습니다. '그 동안의 나는 정말로 믿음이 있었는가?' '나의 모습이 듣고도 믿지 못한 유대인들의 모습과 같지 않은가?'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귀로 들은 말씀을 삶으로 실천하며 구원을 향해 나아가는 거룩한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상혁-c8f2 күн бұрын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예수님의 말씀으로 비롯됨을 전도를 전하는 많은 생각과 마음가짐을 가지게 됩니다. 믿음을 전하는 많은 들음과 복음을 전하는 지혜와 복음을 전하는 발이 되길 기도합니다. 목사님에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로마서 강의 감사 드립니다.
@ju8024Күн бұрын
한 장의 성경말씀도 공명정대한 해석을 전하며 한 줄의 성경말씀도 정정당당한 적용을 도모하는, 그야말로 들음에서 나오는 믿음을 지키고 키우는 데 책임을 다하는 방송. 이게 성서학당의 매력이죠.
@최영호-d4tКүн бұрын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노라" 지금도 한 영혼이라도 돌아와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이 사실(복음)을 전하는 도구되기 원합니다. 내가 전하면, 듣는 자들 가운데 믿음이 생기고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나규현-k3m2 күн бұрын
오늘도 귀한 강의 내 삶에 남은 시간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발 ''이 되기를 원하며 기도합니다,아멘 ~
@조대현-l2f2 күн бұрын
어떠한 상황에 있더라도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사명을 불러일으켜 주시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tv-yo4wc2 күн бұрын
마지막에 말씀하신 "하루종일"이라는 표현의 설명을 통해 사도바울이 얼마나 간절히 유대인의 구원을 원하는지를 엿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방인도 구원하신 하나님께서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간절히 유대인을 아끼시는데, 이 부르심을 외면하는 유대인 동족에 대한 사도바울의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앞에 설명하는 구원의 도식 역시 강팍한 유대인의 마음을 열기 위한 사도 바울의 '전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이 내용을 저에게 적용시켜 보니, 하나는 오늘 내가 순종치 않는 또 다른 유대인은 아닐까 하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왜 내겐 사도바울과 같은 이 불타는 전도의 심정이 없을까.'입니다. 많은 배움을 얻으면서도 또한 매번 회개하게 되는 강의입니다. 이 외에도 다시 한번 구원론에 대해 이해하기 쉽고 명료하게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구원의 과정을 통해 어떻게 구원이 이루어지는지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영화마2 күн бұрын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따라서 저는 매일 성서학당을 열심히 경청하고 있습니다.
@강재관-d6m2 күн бұрын
로마서 강의가 어느덧 30회를 찍었네요...변하지 않는 진리 - 구원 교리를 설명하시면서 은혜의 숲을 거닐며 나무 하나 하나를 설명해주신 지난 날의 흔적들이 30개 강의로 남겨져 있습니다. 강의마다 억지로 결론을 내고 억지로 적용을 하기보다는 성경 본문이 내포하고 있는 깊은 의미를 캐내 주시는 것에 심혈을 기울이셔서 듣는 사람들에게 더 풍성하고 더 다양한 묵상을 가능하게 하는 강의였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구독자들이 로마서를 공부하며 복습하고 정리하는 데 귀한 자료로 가치를 더할 것을 믿습니다^^ 오늘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는 주제 강의를 들으며 "구원받다" - "부르다" - "믿다" - "듣다" - 선포하다" - 보내심을 받다"라는 복음 전파의 단계를 정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듣게 하는 발걸음은 입으로, 눈빛으로, 손으로, 삶으로 하는 총체적인 의미로 받아 들여집니다... "종일" 손을 펴시고 기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가 역사하시기에 복음적인 삶을 살다 보면 그 구원의 물줄기가 계속 흘러 다녀서 결국 듣고 믿게 되는 일들이 더 많아지리라는 소망을 가지고 오늘도 다짐합니다!!
@kimlee50242 күн бұрын
오늘도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이창대-o9i2 күн бұрын
오늘 강의를 공부하며 그동안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라는 말씀을 믿지 못하고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대인들이 복음을 듣고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셨던 것처럼 오늘 날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돌아오기를 기다리실텐데 "복음을 듣고 과연 믿을까?"라는 생각에 복음을 전하는 것에 소극적이었던 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 참 많은 것들을 생각을 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늘 은혜롭고 도전을 주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사는게 정말 너무 지치고 너무힘든데 살고싶지 않은데.. 제발 도와주시면 안될까요..? 사업 부도로 살아갈 희망 을 잃고 모든것을 다 포기 하며 살았습니다. 아내와 이별 하게 되고 살고 있던 집 까지 빼앗기게되며 모든것을 내 자신을 원망 하며 살았습니다 사업 부도로 인하여 빚 때문에 집이 넘어가고 아직 어린 딸 아이와 추운겨울 길거리에 나와 갈곳 없이 아이와 조금이라도 추위를 피하려 건물에 들어가 얼어붙었던 손과 몸을 녹이며 추위를 피하고 있습니다 당장 어떻게 살아야 될지 너무 막막 하기만 합니다. 아이는 춥고 배고프다며 하루에 몇번씩 이나 울기만 하고 갖은거 없는 부모는 너무 마음이 아프기만 합니다.. 당장 한치 앞도 모르는 인생인데 내 인생도 제데로 챙길수 없는데..어떻게 딸아이 인생까지 책임져야 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지금 제몸도 정상적인 상태가 아닌데 치료를 받아야되는데 형편이 되지 않아 병원 치료를 받을 엄두도 내지못하고있습니다 제발 부탁드리겠습니다. 혹시라도 제가 잘못되기라도 한다면 아이를 보살필수 있는 가족이 없습니다. 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만 이라도 보살필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간절히 부탁 드리겠습니다 추위를 피할수있는 낡고 허름한 월세집 이라도 좋으니 따뜻한 공간에서 아이를 보살피며 제가 다시..세상에 부딪혀 볼수 있도록 용기를 주십시요.. 희망을 갖고 다시 살아가 볼수있도록.. 기회를주십시요 한번만 한번만.. 기회를 주세요.. 우체국 1100079•7774•2 강•• 입니다..
@park8878Күн бұрын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그러나 모든 기독교인들이 모르는게 있다. 들으려면 "들을수 있는 귀"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 인간에겐 그 귀가 없다. 이 귀가 없다는것을 모든 기독교인들은 간과한다. 모든 인간에겐 눈도 귀도 없다. 그러므로 볼 수도 들을 수도 없다. 고로 들을수 없기에 "그 믿음" 곧 "예수그리스도의 믿음"이 생기지 않는다. 나의 믿음은 예수그리스도의 믿음이 아니다 신명기 29장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날까지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나의 믿음은 "나"로부터 나오는 인간적인 것이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의 믿음은 생수의 근원인 "여호와"로부터 나오는 하나님적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엔 소경과 귀머거리를 고치는 사건이 표적으로 기록되어 있는것이다. 인간의 근원적 죄는 윤리도덕적으로 잘못된 행위가 아니라, 자신은 눈과 귀가 있어 보고 있고 들을수 있다고 끝까지 고집함이 "죄"이다. 요한복음 9장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이었더라면 죄를 갖고 있지 않았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의 그 죄가 그대로 머물러 있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