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천만원 정도 받았다고 하면은 엄마가 보낸 돈은 최소 2000만~3000만원 이상일듯. 중간에서 떼어가는 수수료가 50% 이상이니까. 그야말로 어머니는 온갖고생하며 번돈의 대부분을 딸을 생각하며 기꺼이 보내지 않았을까? 어머니란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난다는건 빈말이 아니다.
@다이-r8eАй бұрын
아름다우십니다 ㅎㅎ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cleanboyАй бұрын
❤😂❤🎉🎉😅😅😊😊 김미주님 반갑습니다. 중고차는 유미카~~ 꽃배달도 유니카~~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청년-d8bАй бұрын
스피치학원을다녀서 그런지 말씀잘하시네요
@jaehoonjun1278Ай бұрын
❤😂❤❤❤ 이놈무 다이어트 너무 힘듬메다.ㅡㅜ
@박일봉-r8tАй бұрын
김미주님반갑습니다,ㅡ대한민국 🇰🇷잘 오셨습니다 좋은 곳 에서 행복 하고 건강하길 바랍니다 화이팅 하세요 ,ㅡ😂❤👍
@TV--di9olАй бұрын
내친구 오랜만에 인사 나눠요 두분 오늘도 함박웃는 하루 되세요 유미님 ㅎㅎ 사랑해 하뚜 💗 ❤️ 💖
@쿠스코-t9mАй бұрын
50년전에 돼지기름 손등 발뒷금치에 바르기 유행했는데 거기는 아직도 유행중
@미연-w6hАй бұрын
얼마나 열심히 사셨겠어요...
@dkfmzkeldkАй бұрын
표준어는 말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바람직한 단어선택이 우선합니다. 말할때와 쓸때랑 혼동되기 쉬운 바람,바램 = 그랬던,그랬든 = 조치,조취 = 어떡해,어떻게 = 왠지,웬지같은 언어와 단어를 제대로 구분할 줄 알고 쓸때도 틀리지 않게 써야 되는 것도 중요하고 그래서 외래어보다 우리말 국어가 더 문법도 복잡하고 말로선 표현하기 어렵거나 전혀 있지도 않은 것들까지 우리말에선 의태어,의성어등을 통해 나타내는 문장들이 많기에 한국말을 배우는 외국인들도 신기해하기도 하고 어려워 하기도 하고 재밌고 매력있어 하기도해서 어학당에 외국인들이 많습니다. 북에서 오신분들중에 북한 사투리가 덜해도 남한 말이 서투르고 어색하거나 똑바로 들리지 않는 것이 이러한 부분에서 틀리는점들이 무척 많다보니 어순도 부자연스럽고 거기다 일없다,배워주다,사망되다,제대되다 같은 한국에선 어딜가도 절대로 사용하지 않는 북한식 표현들이 많이 대화속에 포함되어 있으니 아무리 오래 정착하고 여기말을 능숙하게 잘한다해도 도시 사람 아니라 일반 지방 사람들에게도 매끄럽지 못하게 들릴 수밖에 없는 이유가 명확한거죠!! 뭐 반대로 남한 사람이 북한에서 생활하면서 북쪽 말투를 사용하며 지내더라도 어색한 건 마찬가지일겁니다. 본인은 나, 이제 평양말 완벽하게 잘해 라고 해도 실제 평양 사람의 귀로는 뭔가 부자연스러운데 하는 생각이 절로 들 수밖에 없을겁니다. 그래도 두 분은 북한 억양이 다른분에비해 많이 없고 얼추 들으면 표준말까진 아니더라도 남쪽말에 유창하신 건 분명합니다. 단지 북한식 느낌이 좀 묻어 있다는 것 뿐이죠! 표준어의 정의는 서울말 도시언어에 국한된 게 절대 아니라 의사소통의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지정된 언어 규범을 뜻합니다. 그나마 한반도는 영토가 작아 외국에비하면 지방간의 사투리나 언어적 차이에 간극이 크지 않고 많이 비슷한축에 속합니다. 완전히 서로 외국인들처럼 말이 전혀 안통해서 같은 나라 사람끼리도 중간에 통역관을 필요로 하는 나라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인도가 그렇고 그래서 사람들이 너무 복잡해 아예 공통어인 영어로들 대화 많이 하죠. 표준어와 더불어 우리문법 수업을 짤막하게 강의 하시는 유미님과도 인연이 있는 이금희 아나운서의 영상을 보며 우리 참된 조선말이 이렇구나 공부가 되셨으면 합니다. 누구처럼 무식하게 뭐만하면 남북한의 문화차이라고 반박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면서요! 북한의 역사는 80여년이지만 남한이 쓰는 국어는 요즘에 탄생한 신조어나 인터넷 외계어같은것을 제외하고 아주 오래전 선조때부터 조선 한반도가 공통적으로 통용되던 말들과 문법들이 대다수입니다. 그걸 교육에 싣고 규정하는데 힘을 쏟으며 참여했던 국어학자중에 주시경같은 북한 출신의 학자들도 많았구요! 따라서 탈북민분들은 대한민국으로와서 자유와 인권만 찾은 게 아니라 북한에선 교육받지 못하고 잃어버렸던 순 우리의 조선말과 규칙도 되찾고 있는셈입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이 되고자 힘들게 왔으면서도 김일성이 태어나기도 훨씬 전부터 우리 선조들이 열심히 연구하고 편찬한 우리 글이나 문화들도 알지 못하고 뭣 좀 다르면 남북한 문화차이인데 북한것도 존중해야 되지 않겠느냐고 반박하는것처럼 창피하고 부끄러운일이 있지 싶습니다. 대한민국 사람이 될려고 왔고 대한민국 신분을 얻고도 정작 대한민국을 포함해 조선 한반도에서 사용하던 우리것은 남한만의 전유물처럼 부정하고 거리를 두려 하고 배우지도 않으려 하고 아주 잘못된 태도죠. 사투리는 어느 국가나 다 있는 그 지역의 고유 전통이자 문화이므로 고칠필요도 고치라 강요도 안고친다고 뭐라 흉보고 비난하지도 않지만 규정화된 고유 문법은 평양도가 됐든, 함경도나 양강도가 됐든, 서울이 됐든 전라도 경상도가 됐든 어디든간에 그 나라 사람이라면 모두가 똑같이 통일되어 사용토록 정해져 있는 말 그대로 문자를 법으로 정해놓은 것이기때문입니다. kzbin.info/www/bejne/rn69aIummNWbidE 이금희 아나운서의 강의를 보시고 표준어 공부에 도움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