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렬아 맹렬아 맹렬아 맹렬아 맹렬아 맹렬아 잘가거라 날 두고 가려거든 정마저 가려므나 몸은 가고 정만 남아 쓸쓸한 빈 방안에 외로이도 홀로 누워 밤은 적 적 깊었는데 오늘도 뜬 눈으로 이밤을 새우네
@백두산호랑이-n9c3 ай бұрын
마음속의 하늘 내안에 하늘이 있고 하늘의 모습은 양심으로, 정의로, 공의로, 자비로,사랑으로 나타난다, 가족. 이웃, 나라. 인류 사랑으로 보여지는 것이다, 교회의 매마른 목사의 혓바닥이 아닌, 까까머리 때중놈들의 목탁이 아닌. 대자연의 옷을 걸치고 유유자적 하면서 항상 내안에 있는 것이다. 종교의 교리에 갖혀버린 죽은 하늘, 경전의 이론에 처박힌 박제된 하늘이 아닌, 내안에서 숨쉬고 우주대자연을 운해하는 살아있는 하늘인 것이다. 자비와 심정. 참사랑인 하늘의 모습은 잠시도 내곁을 떠나지 않는다, 하늘이 나를 떠나는 날 육신은 분해되어 이슬처럼 흩어지고, 4차원 영이신 하늘만 영원히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육신은 물질이기 때문에 유한하지만, 하늘은 영이기 때문에 만만세세 영원한 것이다.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을 깨끗하게 하고 하늘의 모습 神性으로 되돌아 가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동물의 속성인 獸수性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