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22,116
햇살이 좋았던 그 날
그만하자며 말을 하는 너
전혀 믿어지지가 않아
지금 이순간 모든 시간이 멈춘 듯
어떤 말을 해야할지
어떤 표정 지어야할지
아무것도 생각나지를 않아
솔직하게 말해서 나
헤어질 자신이 없어
괜찮은 척 웃으며 널
보내줄 자신이 난 없어
네가 없는 내 하루
하루도 생각한 적 없는데
나보다 나를 니가 더 잘 알면서
마지막 인사를 하며
멀어져가는 너를 보며
아무것도 할수있는 게 없어
솔직하게 말해서 나
헤어질 자신이 없어
괜찮은 척 웃으며 널
보내줄 자신이 난 없어
네가 없는 내 하루
하루도 생각한 적 없는데
나보다 나를 니가 더 잘 알면서
이별앞에 서 있는 너의 눈에 비춰진
애써 웃는 내 모습이
나를 더욱 아프게만해
솔직하게 말할게 나
헤어지고 싶지 않아
너 없이 나 혼자서
지낼 자신이 난 없어
네가 없는 내 하루 하루도
견딜수가 없는데
나보다 네가 먼저였던 날
나보다 나를 니가 더 잘 알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