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고 다시 왔습니다 가정도 꾸리고 아이도 생기고 좋은 직장이 생겼지만 정말 가끔은 저를위한 시간과 기댈곳이 필요한거 같아요 가정을위해 달리다가 가끔은 쉬고싶지만 부담감이 앞을가리네요 이 세상 모든 아빠들 힘내세요
@user-qo5iv3in6u3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가족들 앞에서 항살 멋있고 웃음많은 아버시고 뒤에서는 누구보다 힘들고 걱정이 많고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도 보내면서 기댈 곳이 필요하실거같아요 항상 화이팅하시고 힘드실 때는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해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지금도 최고의 아버님이신거 같습니다 항상 화이팅하시고 응원하겠습니다 존경합니다
@user-is8up4ov8e3 ай бұрын
둥이 아빱니다. 출근하고 듣는 노래와 댓글을 보며 힘내 보렵니다. 아빠 파이팅
@user-wq9zk4qb6u3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우리 힘내요
@jinny8883 ай бұрын
친한 형님이 50 생일날 홀로 외로이 차에서 가버리셨어요. 그때 우연히 이 노래를 듣고.. 형님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냥 힘들땐 같이 웁시다. 목놓아 울고.. 다시 한번 움직여 보아요
주6일 근무 아침7시 출근 밤 11시퇴근.. 매일 아이둘, 뱃속에 하나 총 셋과 씨름중인 와이프 생각에 미안해서 나 자신을 생각할 시간이 없었는데 엊그제 제생일날도 같은 시간에 퇴근하고 아이들과 생일파티도 함께 못하고 혼자 촛불도 못켠 케잌먹고있다가 우연히 이노래를 들었는데 평소 피도 눈물도 없다고 생각했던 나인데 갑자기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더 힘내보려고요 싸이님 김필님 고맙습니다
@jjangfly7Ай бұрын
오늘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님의 글을 보니 마음이 먹먹하네요 많이 늦었지만 생일 축하 드립니다. 때론 아내에게 때론 아이들에게 기대어 쉬어 보세요. 아무말 없이 기대고만 있어도 큰 힘이 되실 겁니다. 힘내세요 대한민국 가장 모두!
@user-vx7cy9gf9g24 күн бұрын
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용기를 잃지 마세요 응원할께요
@user-si3xt4ky6c14 күн бұрын
어찌말해야 선생님의 삶에 심심치않은 위로가 될까요. 그저 열심히 살고있으신 선생님의 삶과 가족분들의 안녕과 행복을 응원한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아 죄송합니다.
@user-wt6lm5bn2p8 күн бұрын
형님 항상 화이팅입니다 건강 꼭 잘 챙기시구요
@miniz_v8 ай бұрын
지금도 듣는 분 계신가요? . . 요새 취업 때문에 마음적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위로 받고 갑니다.. 여러분들도 힘내세요.
@davidlee46068 ай бұрын
파이팅
@user-kl1zs9rd3n8 ай бұрын
힘내요
@user-oy2yl7iw2h8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user-fd7pk3lk4v3 ай бұрын
취업은 성공하셨나요? 저는 이번달 졸예잔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네요... 정말 기댈 곳이 없어요
저번달에 어머니가 결국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참 전아직 대학생인데 어머니가 너무빨리 가셨어요. 암투병으로 고생을 너무하시던 모습에 해줄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던 제가 아직까지 원망스럽습니다. 괜찮아 괜찮아 항상 되새기다 우연히 노랠들으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나네요.. 어머니 보고싶어요
@user-oc4wd1fs5d Жыл бұрын
위로가될지 모르겠지만 어머니께서 분명 좋은곳에서 아프지않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실꺼예요 어머니께서 하늘에서 웃으시면서 바라볼수있도록 멋있게 살아가는 모습 보여주세요 응원할께요 힘내세요💪
@TV-hw3dv Жыл бұрын
응원할게요.. 기도하겠습니다..
@hyunkim1678 Жыл бұрын
어머니 그곳에선 평안하실겁니다 힘내시길
@hjp2207 Жыл бұрын
1:09
@user-zh4lr6zy1e Жыл бұрын
@@user-oc4wd1fs5d 정말감사합니다 큰힘이되어주어서
@KyeonghoLee-ig3cx13 күн бұрын
30대 남성 입니다. 가족, 친척과 다정하게 지내고, 만나던 이성과 행복을 꿈꾸며 대기업에 입사하였었어요. 하지만 어느 것도 제 생각과 같지가 않았어요. 친인척들도 나와 같이 갈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구나, 가족끼리도 비교, 질투, 무시를 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사람이란 존재가 너무 이기적이라는 생각만 들었어요. 그리고 어머니 장사 사정도 안좋아진 상태여서 내 사업하려고 모은돈들 어머니 장사 돕다가 커리어도 돈도 다 없어져서 제로가 되었네요. 정말 살 이유도 없다 느꼈고, 가족들만 알아주면 된다는 생각으로 일평생 살아왔는데 내 인생은 아무도 알아주지도 관심도 없다는 허망함이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도 지금 만나는 여자친구, 제 친구들, 부모님 생각에 인생의 종결은 잠시 보류했어요. 이제는 진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하고자하는 일을 위하여 공부중입니다. 이게 내 마지막 인생의 길이다 생각하고 있어요. 정말 다 잘못되어진다면 더이상 살 생각도 없어요. 그렇다고 죽고 싶은건 아니에요. 살려고 지금 이러다 죽겠다 싶을 정도로 노력하고 있고요. 하지만 결과 역시 받아들이려고해요. 내년 결과에 따라 유튭 마지막 댓글이 될 수 있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게 될지도 모르죠. 이 나이에 자존심 다 내려놓고 알바하면서 공부하는 지금 더이상 내려놓을게 제 목숨뿐이더라고요. 마지막까지 열심히 불살라서 마지막 촛불이 아닌 불사조의 불이 되어 볼게요. 노래가 사람의 마음 위로하는게 참 신기합니다.
@user-ff3ic1lg5c8 ай бұрын
지금 듣고 계신 분 있나요 타지에서 혼자 생활중인데 지금 감정에 너무 와닿네요 듣는 모든 분들 기대고 잠깐이라도 쉬어가길 빌어요 고생들하셨습니다
@user-vn4lq4ni5z8 ай бұрын
저요! 요즘 많이 지치네요... 이걸 듣는 모든 분들 화이팅!!
@legendary-giraffe8 ай бұрын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
@HUNA968 ай бұрын
저도 타지생활 중인데 요즘 매일 들으러 옵니다 ㅎㅎ
@user-cm6bc3ji3o8 ай бұрын
참힘든세상
@user-tu3cz9bg3e7 ай бұрын
너무 힘드네요 웃을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지나간뒤 이댓글보고 이땐 이랬지 라는 내가 올지..
@user-iw6gr6id5u3 жыл бұрын
이거 음원으로 들을수 있으면 좋겠다.
@user-fj5df3jv6y3 жыл бұрын
김필님 목소리는 칼로 찌르듯 날카로우면서 허스키한게 정말 심금을 울리는 것 같아요.들어도 들어도 좋네요.
@user-su3yu7zp9x3 жыл бұрын
제발요..🥺💓
@user-dz5nc7ux5s3 жыл бұрын
최고네요 요즘 50대후반 아줌마가 김필가수 노래에 완전 빠졌네요
@user-xi2ou1eb7b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더 듣고 싶네
@user-kn4px9tv2l2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ceolee90 Жыл бұрын
23년도에도 보고있다 손 ✋️
@user-bf5nz8lq5g Жыл бұрын
들켰네 손!
@user-qt2rr8cp8s9 ай бұрын
들켜부럿네
@user-bq5pu6lv7n8 ай бұрын
👍
@hotteokslife5 ай бұрын
결혼을 며칠 앞둔 30대 중반을 바라보는 남자. 가끔은 부모님에게도 친구들에게도 내 동생에게도 평생의 반려인 와이프가 될 사람에게도 다 털어놓을 수 없는 얘기들이 있어요 저는 이 노래를 들으며 털어내고 있습니다. 남녀를 가르자고 쓰는 글이 아니라 우리 모두 이 공간에서는 서로에게 기댈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회식을 마치고 들어가며 진심을 담아 눌러쓰고 갑니다.. 우리 모두 기댈 곳이 필요하잖아요..
@user-jr8yn4tb3r5 ай бұрын
하나쯤은ㆍᆢ아니 감추고싶은 스토리가 있죠ㆍㆍㆍ 가만히 나를 받쳐주고 안아주기만해도 좋은게 필요하죠
@user-db7ly4fz6x Жыл бұрын
열심히살자 성공하자 10년뒤의 모습을 상상해 나 자신 무너지지말자 나는 부모님의 자부심이다 엄마 아빠 벤츠 사주는 날 까지 끝까지 포기하지말자 화이팅 이 글을 보는 당신도 화이팅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되자
@user-fv1om9tr3yАй бұрын
자신만의 속도로 멈추지 않는 그대가 멋있어요.
@user-xp6hk2mr7u Жыл бұрын
2023년도에 듣는다 손
@user-dd7gl2zw7y3 жыл бұрын
저 마다의 웃음뒤엔 아픔이 있어 하지만 아프다고 소리내고 싶진 않아요 이 문장 되게 슬프다..
얼마전 할머니가 돌아가셧어요. 부모님 없이 자라서 제겐 부모님 같은 존재였어요 상주서면서, 장례를 마치면서 한번도 울지 않았어요. 이후에 친구에게 연락이 오더군요 제 모습을 보더니 기대고 싶을땐 기대도 된다고요 울어도 된다고요 집 와서 공허함에 이 노래 틀고 펑펑 울었습니다. 울고나니 개운하고 시원하더라구요 많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user-ny6cg1ve9lАй бұрын
저도 부모님없이 자라 어머니같은 존재 할머니를 떠나보내고 무덤덤한 하루를 보내다가 일에지치고 삶에 지쳐서 모든걸 포기하고 싶을때 할머니 생각에 잠못이룰때 이노래를 수십번씩 들으며 노래가사를 되뇌이며 새벽에 듣는내내 많이 울었습니다... 많은 위로가 되드라구요 저도 댓글보다가 저랑비슷한 마음을 가진 분이 계신거 같아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항상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user-ii3pt6to6p3 жыл бұрын
목소리에 생김새가 있다면 김필은 소지섭느낌...
@user-tr9kk2gb9i Жыл бұрын
이번년도 너무 힘들었으니 다음년도는 기댈곳이 생기길..
@user-pw8oe3ey3t Жыл бұрын
지금너무힘들어요
@user-lv7nt5yw9r Жыл бұрын
👋
@user-cw8wc7km4r Жыл бұрын
동감이여
@a47896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내년엔 우리모두 잘되려고이러는가봐요ㅎ 파이팅!!
@user-dm3uh3vb6v Жыл бұрын
015b - 이젠안녕 표절
@user-me3kc6gh3w5 ай бұрын
지금도 듣는분 있으면 좋아요 눌러주세요❤
@user-oz6eo4kl3yАй бұрын
24년도에도 보고있다 ? 나는 좋아요 말고 구독 눌러주세여
@haha_ho12343 жыл бұрын
진짜 가사 너무 공감가는 가사임 ㅠㅠㅠㅠ 진짜 현실로 감정이 긍정이랑 부정이랑 무한반복임 버틸 거야 견딜 거야 괜찮을 거야 하지만 버틴다고 계속 벼텨지지는 않네요
@dawonshin3 жыл бұрын
↓ 음원 기원
@user-oa10910 күн бұрын
괜찮은척 강한척 살아왔는데 이노래 듣고 정말 눈물이 많이나네요
@user-es3rs4my2i2 ай бұрын
27살에 대장암 3기 후반 판정 받고 난 후 현재까지 항암치료 중인데 부모님께 걱정드리고 친구들한테도 힘들다고 말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건강할 때 들었을 땐 잘부른다가 끝이였지만 현재 들어보니 많은 힘이 되는거 같네요. 대한민국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아픈 곳 없이 하루하루 행복한 날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Red-xm2ry2 ай бұрын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셔도 돼요. 얼른 쾌차하셔서 또 그들의 기댈 곳이 돼주시면 되잖아요. 잘 치료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라요.
@jungholee5794Ай бұрын
힘내세요 그리고 울고 소리치도 힘들다 아프다 이야기 해주세요 아픔을 함께 느끼지 못하지만 함께 울고 소리 칩시다 힘내세요
@user-wj7nc7ul3y4 күн бұрын
힘내세요...
@officialroykim3 жыл бұрын
이형은 정말...
@_onyu3 жыл бұрын
로이킴님....! 보실진 모르겠지만 어제 잠이 오지 않아 ‘그때 헤어지면 돼’를 비롯한 로이킴님의 노래들을 몇시간이고 듣다가 잠들었어요. 로이킴님의 노래들 가사 하나하나가 아름답고 마음에 사무치더라구요. 목소리도... 입에서 비단결이 나오는걸까 하는 생각을 하며 감탄하며 들었답니다.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요! 앞으로도.. 또 들을 수 있겠죠?ㅜㅜ 왜 이제야 빠졌는지 모르겠지만 제 최애 가수가 될 것 같아요.. 당신의 노래들에, 목소리들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pddle3 жыл бұрын
로이킴형 노래내줘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user-fg5hs6oi4v3 жыл бұрын
북두칠성 같은 노래 내줘여
@user-jt2ot6wq4i3 жыл бұрын
...찐이야...??
@user-qx7ot1gi6e3 жыл бұрын
로이킴님 요즘 '살아가는 거야' 진짜 잘 듣고 있어요 :) 당신도 분명 좋은 가수입니다💪🏻🥰
@youonlyliveonce4243 жыл бұрын
내가 힘들었나.. 눈물이나네
@user-lg4nf7yd2q3 жыл бұрын
동감
@user-vu6tq4yx3u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user-wg2ps7sh6b2 жыл бұрын
눈물 쏙 빼고 시원하고 후련한 마음 가지고 내일 또 즐겁게 시작해봐요 우리!
@kkd75043 ай бұрын
권고사직 당하고 듣고있습니다.
@user-dr2rk6px1y27 күн бұрын
ㅜㅜ
@user-br8hy1st8j21 күн бұрын
힘내요! 더 강해 질 줄 믿어요
@duchi84193 жыл бұрын
4:00 싸이 표정 = 내 표정.. 오늘도 김필이 김필했다...👍
@user-zv5wr1sh1m2 жыл бұрын
꽃보다전한길 보고온 사람 요란하게 자리에서 일어나주세요
@user-lt1uc4mr2q2 жыл бұрын
(우당탕)(벌떡)
@user-ny9tj5ug5n8 күн бұрын
아직도 듣는중입니다,, 너무 좋아요ㅠㅠㅠ
@Sunshineonmechu10 ай бұрын
1:06 버틸거야 견딜거야 괜찮을거야 잘될거야
@user-km4jv6eu7z3 жыл бұрын
요즘 많이 힘들었는데 심장을 만져주는 느깜,,
@pretty14643 жыл бұрын
깜 ㅜㅜ
@jhyeon21112 жыл бұрын
진짜 김필 목소리는 우리나라의 보물입니다
@hwan2499 Жыл бұрын
과장 보태지만, 세계유산급..ㅜ
@Hodal-0523 Жыл бұрын
@@tvraullattemochi5992 그러면 줘야지;
@tvraullattemochi5992 Жыл бұрын
@@Hodal-0523 ㅋㅋ
@taeminseo1875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악기처럼 느껴지는 몇안되는 가수중 한분 같아요
@sharonjoh351 Жыл бұрын
@@Hodal-0523 독도는 원래 일본 거 아니니 포기하고 말고 할 게 없음..
@user-jq9uo6ey9z5 ай бұрын
이제 곧 2024다 아직 듣고있는사람 ❤
@user-lr9ul7vt8c6 ай бұрын
지금도 듣는 분들 있으시면..좋아요 눌러볼까욥
@user-nf6rm8rf4w3 жыл бұрын
퇴사하고 막막한데 진짜 들으면서 눈물나네요..크..너무 좋아요 ㅠ
@user-iw8iy1qz1q2 жыл бұрын
잠시 쉬었다 가세요. 바쁘게 열심히 살다 잠깐쉴때 가야 할 길이 보입니다. 힘내세요
@you-ju8vw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user-mu1pv1zy7n2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pink_kabocha2 жыл бұрын
3개월전 글이네요. 지금쯤 당신은 재충전이되었을까요^^
@Jaeguljaegul2 жыл бұрын
고삼이 제일 힘들 때 듣는 노래(내 주변 기준) 1. 도망가자 - 정승환 2. 기댈 곳 - 김필
@user-yu7nu4vg9b2 жыл бұрын
+ 한숨 - 이하이
@GRAY_WHITE-9 ай бұрын
지금도 듣는분?ㅋㅋㅋ
@seulroro8 ай бұрын
우울증 걸리고 이노래를 수없이 들었어요 버티고 버틸수 있게 해준 김필님의 기댈 곳이네요 지금은 많이 웃고 잘 지냅니다 감사합니다
아이 둘을 혼자 키우는 미혼모입니다 듣고 엄청 울었어요 가족 도움도 없이 18살 19살에 애 둘을 낳아서 혼자 키우는데 아이 둘다 행동조절장애가 있고 문제가 있다보니 힘들었는데 노래가 위로가 되주네요 다들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tubeyou79858 ай бұрын
음원 진심 나와야 합니다.
@user-zk1ny4cq7u3 жыл бұрын
왠지 나중에 싸이대표님이 김필 피네이션 영입할듯
@user-wp9su7mv9k Жыл бұрын
2월에 장모님 그라고 아버지 하늘나라로 보냇네요 내나이 환갑 약한모습 가족들께 보이긴 싫고~~ 가끔은 혼자 잇으면 이유없는 눈물나네요. 아부지 넘 보고싶네요ㅠ ㅇ
@clarkkim76873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user-cx5ft1qz7y Жыл бұрын
진짜 사는 게 너무 힘들다 인생이 뭐길래
@user-qt5uh5vd4l Жыл бұрын
함내요
@bhk304823 күн бұрын
지금도 듣고 계신은 분은 개추ㅋㅋ
@YDJ823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보석이다
@yimlex3 жыл бұрын
3:37 계속 눈감고 부르다가 눈한번 뜨는데 왤케 소름돋게 잘생긴거니;;
@lej_hney Жыл бұрын
2023 모여라ㅏㅏ!!!!
@aimyon2816 ай бұрын
5년차 직장의 위기가 왔다..정신과에서 약 처방받고 돌아오는 길 듣는다. 싸이 원곡도 좋지만 김필이 가슴을 후벼 파넹..
@ji_eun005 ай бұрын
아플땐 치료받아야죠 이겨낼수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user-yz7rn3bm7f3 жыл бұрын
아니 매번 왜 좋은 노래는 음원으로 안주는건데,,
@cerceilia90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내 위로곡이 하나 더 늘었다 빨리 음원으로 내주세요 .. 급해요 ..
@psy55042 жыл бұрын
당신은 내 캐리어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가장 큰 감사 문자도 큰 소리로 외칠 것입니다.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tv-.24618 ай бұрын
세상을 열심히 살아가다 보니 나도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고 응원 받고 싶을 때가 있는데 늘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응원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인생을 살아가게 되네요 너무 위로가 되는 노래 입니다 그릇을 더 키워 많은 사람들이 기대고 진심 어린 응원을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좋은 노래 만들어 주신 싸이님 좋은 무대 보여주신 김필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user-qy4gj1nz7c8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힘내요 같이😊
@somnium10939 ай бұрын
회사 일은 맘처럼 안되었고, 고객 컴플레인에 치이고, 저녁에 잡은 소개팅 에프터도 거절당한 하루 였습니다. 이 노래를 위안삼아 버티고 견뎌볼게요
@feelie19373 жыл бұрын
장르가 김필
@Jinnnay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우리가족 이민왔는데 기댈곳 하나 없이 버틴 우리 엄마아빠 생각나서 눈물난다 ㅜㅜ 김필 부르는게 너무 가슴에 와닿아요
@user-lf8il1bm2w7 ай бұрын
지금도 생각 날 때마다 듣는 분들 좋아요 눌러주세요!
@user-xt2yn2ss8j10 ай бұрын
23년도 손
@user-ux9nc8wz5i Жыл бұрын
믿었던 사람에게 사기를 당해 전제산을 잃고.. 그러함에 나를 잃어 나를 끝까지 곁에서 지켜주던 여자친구 마저 떠나보냈습니다.. 삶의 무력함에 서 있을 곳 이 없던 나의 인생에 이 노래를 들으니 문득 울컥함에 위로가 되더군요 감사합니다.
@user-uk7ch6su6b3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사람의마음을 녹이네 녹여 이런가수가우리나라에있다는게큰재산 아닌가싶네 김필 내무음다해영원토록사랑할게요
@sdsdb48143 жыл бұрын
국보급 가수 김필
@user-pc8fd2dq8r8 ай бұрын
지난주에 7주2일 된 애기를 보냈다.. 소리내어 울이유가 필요해서 찾은노래.. 나 기댈곳이 필요해요.. 잘가렴아가
@user-if7pz2lo4h7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본인 건강이 우선입니다! 더 건강하게 다시 오기위해 잠시 돌아간걸 꺼에요!
@user-pe2th7pe8x5 ай бұрын
아직도 찾아와서 듣는분 좋아요 눌러주세요 저는 아직도 눈물이 나네요
@jiaying11643 жыл бұрын
말레이시아사람이에요. 예전에 김필이란 가수를 들으면 진짜 ‘청춘’밖에 몰랐었는데 이 공연을 통해 완전 김필에 빠졌어용 하루 몇번씩 이 영상을 봐야 내 하루를 완성시키는 느낌이에요👍🏻
@haneulpi_11582 жыл бұрын
한국말 진짜 잘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말레이시아 화이팅! 저도 말레이시아어 공부할거예요!
@user-zs9iv1pe5i3 жыл бұрын
목소리 진짜 섹시하다..섹시한데 감성적임
@user-wp6pl6rn2j Жыл бұрын
양가 가족과 인사드리고 상견례 겸 약혼 까지 날 잡아놓다가 엎어졌습니다 상대방이 바람이 났었거든요 십년이 넘었던, 같은학교 학창시절을 함께하고 20대 끝자락 까지 함께했던 사람이었는데 사람을 잘 못 믿었던 제가 너라면 괜찮겠지 하고 마음을 주었으나 새 직장 들어간지 한달만에 만난지 3주된 같은 팀 이라던 저와 동갑인 사람과 바람이 났었습니다 진도도 다 뺐더라고요 참 어이없던게 그 사람도 애인이 있지만 합의하고 둘이 만났다던.. 이 나이먹고 정말 사랑을 하는구나 하고 살았던 그때의 제가 너무 불쌍했어서 살수가 없었어요 끝까지 숨기는거 없다 했던 그 사람 앞에 바람핀 증거를 내밀때 그제서야 인정 하던, 나보다 일이 중요하니 상대방 여자에게 연락하지 말라던 그 말이 너무 잔인해서 죽고싶었습니다 믿을수가 없었어서 너무 슬프고 충격받으면 눈물이 나오지 않는다던데 눈물이 많던 제가 울음소리 한번 내지 않고 조용히 얘기하다 왜 아직 내가 살아있지 용케 살아있네 이렇게 아프면 죽는게 정상 아닌가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그 뒤에 한번 눈물이 흐르니 펑펑 나더라고요 그 사태 나기 전 사흘전에도 그 사람 동생분이랑 셋이 밥도 먹었거든요 첫애인이 바람이나 떠나갔다던 그 마음을 이해한다던 그사람, 먼저 나를 사랑한다고 바람이 나서 이혼했던 우리 부모님처럼 자기는 하지 않겠다고 내가 첫사랑 이라 돌아서 기다려 만난 만큼 더 아껴주고 사랑한다던 그 사람, 자기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인것 같다고 결혼해서 같이 살자고 나와의 함께하는 삶이 행복할것 같다고, 평생 날 지켜주겠다며 약속했던, 결국 제가 감당할수 없어 손을 놓을때 그 순간마저도 절 사랑하고 있다는 그 말이 정말 저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끝날것 같지 않던 여름이, 마음에 드는 햇살이 따뜻하다는 것을 알려주던 그 날들이 다 없어지고 저는 지금 숨을 쉬는것 조차 너무 고통스러운데 노래가 위안을 준다는 그 말, 잘 이해가지 않았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겨우 살아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종종 들으러 오겠습니다
@user-ht9gj9qu9h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한 나이 이신 것 같은데 ,, 힘내세요! 무슨 말로도 위로가 안된다는 것 너무 잘 알아요ㅠ.. 글에서 아픔이 많이 느껴지시길래.. 주제 넘게 댓글 써봐요. 저도 실연의 아픔을 겪은 적이 있지만, 지금은 저와 맞지 않는 사람을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빨리 놓을 수 있었단 사실에 감사하며, 더 좋은 인연을 만나기 위한 발판 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살고 있답니다. 마음 잘 추스리시고 ,,다른 거 다 필요 없고 시간이 약이더라구요 ㅠ!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좋은 인연 꼭 있을거에요
@hakyoungcha6600 Жыл бұрын
화이팅..
@user-fb7fz3dz8o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user-tu8of9kx2k Жыл бұрын
여행을 좀 하는게 어떨지요...시간이 약일텐데...
@user-ke2hx6gv8y Жыл бұрын
제 동년배인거 같아서 길지만 다 읽어 봤습니다. 두번째 인생 이제 시작입니다. 제 자신을 위하는 인생이 되시길! 그렇게 노력하고 있는 한 사람이^^
@user-po6ic4we1d8 ай бұрын
이제는 진짜 듣는사람 나뿐이겠지?? 흠뻑쇼보고 갑자기생각나서 보러옴
@hojin96358 ай бұрын
저두요 ,,,, 인스타 릴스보고 유툽 검색해서 들어왔어요 ,,,,
@user-zt4nb6rx1l Жыл бұрын
진짜 하루하루가 너무너무힘들고 모든걸 다 포기하고 내려놓고 세상이랑 멀어지고 싶을때마다 들으면서 한번씩 펑펑울고갑니다 이 노래를 알게됨으로써 하루라도 더살아보자 생각하고 버티면서 살고있어요
@user-dp5qt1ih9m Жыл бұрын
진짜 제발요 하루종일 맨날 듣고있어요 김필님 이거 보시면 꼭 음원으로 내주세요ㅠㅠㅠㅠㅠ 추천좀 눌러주세요ㅠㅠㅠㅠㅠ 노래방에서도 부르고싶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ddfghkopaasee Жыл бұрын
방금 눌렀습니다.. 꼭 나오길..!!
@user-cy9tw4fc1l Жыл бұрын
원작자가 허락해야할걸요? 작곡작사한
@UOOHi Жыл бұрын
@@user-cy9tw4fc1l 저 목소리로 저렇게 불러주면 저는 공중제비 5바퀴 돌고 바로 냅다 허락해줌..
@user-dp5qt1ih9m11 ай бұрын
아직도 듣네요
@iyundm Жыл бұрын
얼마 전 모친께서 돌아가셨습니다. 홀로남은 아버지의 아픔이 더 크실꺼라 5살 터울의 혼자인 동생의 우울감이 더 클꺼라 둘째를 뱃속에 품고있는 아내의 놀라움이 걱정될꺼라 저는 울음도 슬픔도 꾹 참고 어머니를 보내드렸어요. 기대고싶은곳이 많지만 장남이자 남편이자 큰형으로써 내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면 안된다는 생각에 참아오고 있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기댈곳이 필요해도 내색을 못내고 참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늘 당연하게 생각 했지만 늘 제가 기댈 수 있었던 어머니의 품이 많이 그립습니다. 솔찍히 강한척 한다는게 너무 힘들거든요. 이노래를 들으면서 혼자 눈물 훔치며 내의 기댈곳이였던 어머니를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혼자 사랑한다 혼잣말을 하며 잠들꺼에요. 누군가에는 어렵겠지만 누군가에는 낮 간지럽겠지만 이 댓글을 봐주시는 누군가 께서는 오늘 하루만큼은 나의 기댈곳이 되어주는 소중한 사람에게 꼭 사랑한다 한마디 말로 글로 전해주세요. 이제는 사진으로 밖에 사랑한다 말을 전하지 못하는게 너무 죄송스럽고 후회가 되서요. - 38살 두 아이의 아빠지만 아직도 나의 기댈곳이였던 어머니를 떠나보낸 소년이-
@user-jy6sq9uz1p Жыл бұрын
힘내요~
@user-dk6go5ob2y Жыл бұрын
진심이 전해지는 글은 처음이네요 파이팅입니다.
@user-os1pw9mo4w9 ай бұрын
이걸 듣고 계신분 물론 김필의 보이스가 좋아서지만 힘들어서 거짐 듣고 있다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 너무 힘들어요 맞아요 하지만 우리는 이겨낼수 있는 힘이 있어요.왜냐면 당신은 엄청 고귀하고 소중한 사람이니깐요
@eunbreadd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으니 뭐든지 혼자 꿋꿋하게 이겨내던 내 모습을 생각해본다. 내가 기댈곳은 있었나? 오늘도 열심히 버텼다고 생각하지만 진짜 내 마음은 이미 찢어져있지않나? 알고보면 나도 참 징하게 버텼지... 그걸 알면서도 난 오늘도 괜찮은 하루였다고 생각하고싶어
오늘 굉장히 힘든일이있어서 버티기 힘들었는데 김필님의 이 노래에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ey6oj1oq5y4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Jenny097453 жыл бұрын
김필이 우승각인데
@user-iq4es6sh5l Жыл бұрын
20대의 끝자락에 서서 취준하는 중에 알고리즘으로 듣게 됐습니다. 내 힘듦을 주변한테 말할수없고 혼자 견뎌야하는 이 무거움이 너무 지쳐 , 차라리 아무것도 몰랐던 어린아이로 돌아가고 싶음에 사무치고 , 잘 살고싶었는데 마음처럼 되지않는 현실 , 앞으로의 걱정에 너무 힘들었어요. 가끔은 세상에서 사라지고싶은 마음이 들었는데 위로받고 갑니다..
@wjswldn663 Жыл бұрын
힘내셔요..! 저도 올해 고3이 되어서 스트레스도 많고 몸도 자주 아파요 ㅜ 저도 주변인들한테 털어놓기엔 모두 각자 삶 사느라 바쁘고 힘들어보여서 이야기하기 눈치보이고 힘들더라구요. ㅎㅎ ㅡ고생끝에 낙이온다라는 말이 있잖아여. 지금 힘든걸 잘 견뎌내면 분명 좋은 결과있을거에요. 화이팅 ㅎㅎ
@aaaaquarium7500 Жыл бұрын
같이 힘내요 전 계약직 한달 후 정규직 전환하기로 했는데 오늘 계약직 종료하자고 카카오톡으로 통보 하더라구요 들뜬 마음으로 입사한 후 정말 성실히 다니면서 마음을 붙이려고 했는데..생각과 다르게 현실은 흘러가더라구요 저도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도 화이팅해요
@user-iq4es6sh5l Жыл бұрын
@@aaaaquarium7500 오지랖같겠지만 너무 고생했다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드려요. 절대 본인 탓 하지마시고 사필귀정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듯이 결국에는 바르게 돌아가고있다고 믿어요 우리 ☺️
@user-ye5dw6gl6m Жыл бұрын
힘내십쇼
@Tarkovshit11 ай бұрын
아니 어떻게 밴드도없이 자기 딸랑 통기타랑 목소리만으로 이렇게 풍부한 음악을할수있지
@user-pf3zf5ep1f11 ай бұрын
23년도도보고있다손
@daonguitar20082 жыл бұрын
남몰래 힘들어 하던 나를 알고 있었던 듯 내 마음을 비집고 들어오는 김필의 목소리에 울컥 눈물이 ㅠㅠㅠ
@user-gh5gq7dz8f3 жыл бұрын
싸이 노래중 이런노래를 몰랐었는데 지금이라도 알게해줘서 너무 감사하네요
@user-db8op5xo1m7 ай бұрын
2023.10.25일 현재 듣고있습니다
@user-gk7lg9ot9y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김필보다 잘 소화 할 수 있는 가수가 있을까? 진짜 개지린다..
@user-sy3vl1fy1b Жыл бұрын
좀 더 쓸쓸한 임재범 한 사람 떠오르네요.
@Logan.H152310 ай бұрын
진짜 몇명 없을듯ㅠㅠㅠㅠㅠㅠ
@trantinolove9 ай бұрын
싸이버전이 저는 더좋더라고요
@harujoa8 ай бұрын
허각
@yoonjkim31613 жыл бұрын
김필곡인 듯
@ajs90322 жыл бұрын
세상 일 생각대로 안풀리고 자꾸 안좋은쪽으로만 흘러가서 많이 힘들어도 버티고있지만 기댈곳 하나 없었어요 근데 이제 생겼네요 이 노래에 기대면서 매일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SunKwang-Brazing Жыл бұрын
진짜 죽을정도로 힘든데 이노래 들으니깐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듬..
@user-jh3eq5qd4k3 ай бұрын
어머니가 갑작스러운 알레르기 반응으로 새벽에 응급실을 다녀오셨어요 링거맞고 약 받아오셔서는 괜찮다고 하시는데 심장이 철렁하고 그저 약한 알레르기반응일 수도 있는데 심장이 철렁했습니다 새벽에 이 노래에 기대봅니다
@BJS_11272 жыл бұрын
음원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이때 솔직히 우승갈줄 알았는데... 김필님의 레전드 무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