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3 명백한 오류입니다. 2차세계대전 초반인 1940년 유명하지 않았던 화가에 피카소가 들어가다니요? 피카소는 이미 거장의 반열에 오른 60을 눈앞에 둔 화가인 걸요. 50초반의 샤갈이 안유명하다니요. 달리가 언급된 것도 매우 실례입니다!!
@tvonart11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그 외에도 오류가 좀 있네요.
@날으는마로2 жыл бұрын
자본과 미술의 관계형태로 들으려니 아는 게 없고 내용도 좀 어려워 집중을 못 했는데 오늘은 미술사 이야기라 재밌게 보았습니다. 방송 끝나고 패기 구겐하임에 대해 찾아보니 예술 자체를 사랑한, 자유분방한 여사님이였네요. 그녀의 심미안이 수많은 작품들을 구했고 조건없이 기부도 한 콜렉터였다니 콜렉터의 부정적인 인식이 그분에 대해서는 불식됩니다. 다음 현존하고 계신 콜렉터 분의 이야기 기대해봅니다. 참, 시사야는 썸네일 담당하시는 분들이 누구신지 모르지만 항상 주제가 강조되는 간결한 이미지와 글자타이틀이 맘에 들고 눈에 잘 들어오게 만드셔서 개인적으로 맘에 듭니다. 고생하시는 시사야팀들, 화이팅~
@상진이-i2s5 ай бұрын
해설자가 너무 자기만의 시나리오로 진행하니 군데군데 사회자가 답답해하고 난감해하네. 물론 시청자들도 같은 느낌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