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님 초간다 시즌4에서 이건 꼭 해주세요. 요즘 제 문제입니다. 과묵한 성격과 11년간 묵힌 트라우마 때문에 교회 안에서 이성을 자주 피합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제가 동성이 아닌 이성에 대한 트라우마가 무려 11년 전부터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학교에서도 같은 반이 된 여학생들도 누구인지 대부분 모르고 어디서든 동갑이거나 그러면 말을 잘 안 섞습니다. 더욱이 요즘들어 교회에서도 누나들이 아는척하면 침묵하기 일쑤입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