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 "부모님을 모시는 건 자식들이 아니다!" [신세계 22회] 부모부양 제일 형편이 좋은 자식이 해야한다? 당연히 딸이 아닌 아들의 몫? 나이 드신 부모님 과연 누가 모셔야 할까? 장남에게만 강요 되는 부모 부양 의무 누가해야 좋을까?! ☞ MBN Entertainment 구독하기 : kzbin.info/door/YyLIlOJyqkAFKlVjzX5img #신세계#부모부양#장남
Пікірлер: 1 012
@user-dz2lu5ym2j3 жыл бұрын
김태훈님 지혜롭고 현명하십니다 사미자,금보라씨 단순 무식 무대포 이십니다
@cathypalm39363 жыл бұрын
꼰대 ㅋㅋㅋ
@mimistory43592 жыл бұрын
전원주 씨는 더합니다ㅡㅡ
@user-ir5eq7dt7q2 жыл бұрын
금보라씨 의견 쿨한데 왜그러지????
@user-ue5dv6mv4z2 жыл бұрын
꼰대..ㅇㅈ
@kirkwang70155 ай бұрын
@@user-ir5eq7dt7q쿨하긴
@user-kt3fu1cv2t3 жыл бұрын
김태훈씨가 진짜 현명한거다
@user-ro9pz7mt9o4 жыл бұрын
김태훈씨 이런 질 떨어지는 곳에서 대화 통하지 않는 곳에서 이러려니 참 답답하시겠어요
@greenj11873 жыл бұрын
고마운이란 단어에 백프로 동의입니다! 김태훈님 최고!!!!!!!!
@user-lq1mq2ni5e3 жыл бұрын
2007년까지는 며느리가 친정에서 호적을 파 와 시댁에 입적해서 시부모와 법으로 맺어진 부모자식 관계가 됐었었지만 2008년부터는 호주제가 폐지돼서 아들ㆍ며느리가 부모의 자식으로 입적하는 게 아니고 둘이 새로운 하나의 독립된 가정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가족관계증명서 ( 예전 호적등본 )를 발급받아 보면 예전에는 며느리 부모로 시부모님이 올라가 있었는데 지금은 부모로 친정부모님이 올라가 있습니다 . 시부모님은 인척이지 부모님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예전엔 남편이 사망해도 시부모님 부양했지만 지금은 그런 상황에선 부양의무가 없습니다. 부모는 자기가 낳은 자식이 부양을 해야 되고 아들ㆍ딸 차별없이 부양해야 됩니다 .
@user-yw5js5gt5g3 жыл бұрын
김태훈 같은 사람만 있으면 세상이 아름다워집니다
@user-it7kn2jq5z3 жыл бұрын
김태훈씨 말에 100%공감. 세상에 당연한것은 없음. 예전의 사고방식을 체인지해야함.
@user-rx7pk3fm9l3 жыл бұрын
김태훈씨 말씀 너무 동감입니다~아들이 못시는게 아니고 며느리가 못셔요~~사미자 선생님 팔자 이야기 하지 마세요~엄청 화나요
사미자씨 '팔자예요'에 진심 충격먹었어요 어른들이 다 저런 생각을 갖고있다면 생각하니 숨이 턱턱 막히네요 김태훈씨도 어이상실 말문 막힌듯ㅋㅋㅋ
@user-gc1xf7qd1y2 жыл бұрын
@@user-ew2pd2qp1t 영상을 제대로 안보신건지 아니면 공감능력이 떨어지시는 분인지...
@user-kx3tv1fn5o2 жыл бұрын
@@user-ew2pd2qp1t 팔자가 무슨 뜻인지 아세요? 운명이라는 뜻입니다. 결혼해서 시부모 봉양하는게 여자의 팔자니 어쩌니 이따위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으니 결혼율 출산율 0.8찍는거에요.
@user-ur6vj1wt3d2 жыл бұрын
사미자씨 무서운 생각이다. 팔자라니~~??!!! 한번 인생사는데 70넘어까지 90 넘은 부모 고양해야 합니까. 70살된 며늘이. 먼저 갑니다.
@user-ur6vj1wt3d2 жыл бұрын
@@user-kx3tv1fn5o 정답
@user-qz6uo4zv9g Жыл бұрын
재산 수백억 물려주면 부양한다고 전해줘요~ 그거 아니면 물려줄거 암것도 없으면 됐다고 전할게요~ 같이 사는게 돈안들어요? 어디서 돈 이 솟아나요??
@user-ev5ip3js6n3 жыл бұрын
저는 남편이 본인 부모님 모실지 어떻게 할지는 며느리한테, 반대로 아내는 남편한테 물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식이 본인 부모님 부양하는건 당연한 도리 이지만 며느리와 사위는 남 입니다.
@JCco9015 жыл бұрын
김태훈씨가 이성적으로 맞는 얘기하는데, 여러사람이 마치 김태훈씨가 잘못 생각하는것 처럼 몰아 가네요. 보는 시청자로서 답답하네요. 김태훈씨도 많이 답답했을 거예요. 김태훈씨 화이팅! 👍
@user-qv1ir3jt3k4 жыл бұрын
꼭 모셔야되는건아니고 돈으로라도 줘야죠. 자식 잘키워줬으면.
@cidjwo55474 жыл бұрын
거의 항상 옳은 소리만 하는데, 한국인은 듣기싫은 팩트면 조롱하고 봄
@user-kd3yc8tc7e3 жыл бұрын
효자는 없습니다 효부가 있을 뿐이지요 며느리가 해준다면 고마운 사람이 맞습니다 역지사지로 당신은 모실 수 있습니까 아니요 했을때 당신은 나쁜사람 이네요 받아들일 수 있으실까요 부모는 짐이 아닙니다 진자리 마른자리 모든 희생하신 분들이니 돌봐드리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변했기에 행태가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근처에 주거를 마련해서 잦은 왕래하며 살아가도록 하던가 아니면 주기적으로 자식들한테 돌아가며 살게해서 며느리도 숨통을 트이게 해줘야합니다 저희는 며느리 입장 생각해서 딸들이 나서서 이렇게 해결했습니다 또 저희 시댁은 아파서 모실때 형제들이 생활비며 치료비를 모아서 모시는 형제에게 드리는 방향으로 했구요 각자의 집안 사정에 따라 의논하면 한사람에게 희생을 요구하며 하게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김 태훈님은 너무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생각을 잘 표현해 주는 것이 그나마 brain 이 있네요.
@user-vi1rb2il1i5 жыл бұрын
정확히 파악하고 계시네요.
@hkim8435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시부모 모시는 게 여자 팔자라니 ㅋㅋㅋㅋㅋ
@user-xb4pu5kc5n2 жыл бұрын
@@hkim8435 개구리가 올챙이적 생각못하는 격이죠, 못된 시어머니 밑에서 고생한 며느리가, 나중엔 더 독한 시어머니가 된다는 말이 있잖아요
@user-jl3bx3po1j5 жыл бұрын
김태훈씨가 말도 못알아먹는 저런 사람들이랑 대화하시려니 얼마나 속으로 답답하셨을까
@user-vk1nu2ft8e3 жыл бұрын
결혼은 남자의 부모를 봉양하기위해서 하는게아닙니다 남과 여가 만나서 또다른 가정을 만들고 또다른 가족을 만드는겁니다
@user-xn3ry2fh9w3 жыл бұрын
이걸 인지하지 못하고 며느리를 자기집에 들어온 하녀 또는 당연히 해야한다 생각하는 구시대 사고 어른들 남편 다 깨닫지 못하니 문제에요 사위는 백년손님 며느리는 대리효도 말이 됨니까
@mimistory43592 жыл бұрын
요새 50대도 그런사람들 많아요ㅡㅡ 꼰대
@user-py8cd6fz1g2 жыл бұрын
딸들이 부모 안모시면 요양원가는게 답이라생각합니다 왜 남의귀한딸 데려다 식모살이 노예살이시키나요? 며느리 자랄때 뭘해준게있어서요 다 유교적 가부장적 잘못된억압이죠 그러니 결혼안할려하죠!
@Michelle-jf1cz3 жыл бұрын
자식들과 노후를 함께 살려는 자체가 무리. 나라가 노인복지 책임지고 자녀는 20대부터 독립 시켜야 한다.
@user-bt3kv2qq8k3 жыл бұрын
김태훈 말 진짜 잘한다 속이 다시원하다
@user-cy5yv1vh4n3 жыл бұрын
90먹은 시어머니를 70 며느리가 모신다?? 정말 생각 해볼 문제네요
@yt-ww2zr3 жыл бұрын
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일할때 직원들이 말하더군요 노인학대 사례중 70대 자녀가 90대 부모를 폭행하는 노노 학대가 가장 많다구요 효도 받는것 보다 학대는 받는 경우가 현실에서 더 많아요 편안한 노후를 위해 자녀의 효도 보다 사회복지시스템이 모두를 위해 필요하고 중요합니다
@user-rm7fu2ve4f3 жыл бұрын
저희 작은어머니 케이스인데 작은어머니가 먼저 돌아가시게 생겼어요. 시어머니는 100세 갓 넘으셨고 며느리는 70대중반ᆢ작은어머니가 허리가 굽으셨더라고요
@sarapina753 жыл бұрын
@@user-rm7fu2ve4f 이름보고 내가 댓단줄...ㅋㅋㅋㅋㅋ
@bbell16464 жыл бұрын
김태훈 저기 껴있는거 개불쌍해ㅋㅋㅋㅋㅋㅋㅋ 무논리는 절대 못이김...ㅜ
@hotdog8030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논리ㅡ답없슴
@mayam-ud2pi3 жыл бұрын
ㅋㅋ ㅋ 한방에정맆
@violettea62733 жыл бұрын
원래 바보는 이길수없어요 바보거든요...ㅜ
@shinki-fk3go3 жыл бұрын
제발 보라 아줌마 껴 들지 좀 마세요. 김 태운 말이 논리적입니다.
@psychedelicMusiiic2 жыл бұрын
특히 금보라 노답
@user-bg9lb7nn5w5 жыл бұрын
김태훈씨 모든 말씀이 너무 논리적이네요 멋져요
@user-jb1yh7ue7i3 жыл бұрын
김태훈씨 말 잘한다.
@user-yv9nt6np1y3 жыл бұрын
결혼하면 여자가 남편의 어머니를 모시는게 당연하다니 , 그리고 그게 팔짜대로 살아야 된다니..사미자씨 그렇게 안봤는데 개꼰대시네요. 도저히 이성적으로 대화가 안되는 생각을 하시네
@user-gf6gn7ob8c3 жыл бұрын
그럼 아들 없고 딸만 낳아 노인되면 어쩌나? 아들 낳은 유세 평생 하실려나 보네 며느리는 어디서 거져 낳아 겨져 키워졌나 당신 아들이 장인 장모 당연히 모셔야 된다고 그럼 어쩔건데 그건 안되냐? 나이 먹어도 지 입장 지 생각만 중요하면 그냥 나이만 먹은 인간이지 존중받을 사람은 아닌거다
@sohye_lee3 жыл бұрын
보면서 혈압이 뒤집어졌습니다. 저런 사람 치고 본인이 시부모 제대로 부양해본 사람 없더라구요. 한국 정말 바뀌어야해요
@user-ie7rr5kz2v3 жыл бұрын
울남편똑같음 울남편은 자기가 장남이니깐 모시는거 당연하대 지는 시어머니만모시고오면끝 365일 술처먹고 늦게옴 스트레쓰받고 일하는거 다내목임 미칠지경 피썩인인간들 해택받고 처자란인간들 전부 입으로 처해댐 나학교다닐때 공책하나사준적없어놓고 말이야 전부지부모나몰라라함 효도는 입으로하는거 아니고 행동이다 돈이라도주면 도우미라도써지
@user-ec4hr9gb7t3 жыл бұрын
@@user-ie7rr5kz2v 원래 시짜 효도는 말로만 합니다. 시누도 지들은 않하면서 며느리는 당연히 해야한다고 생각하니까요.
@user-ef7nc9mg7w3 жыл бұрын
저도 며느리 편이지만 사미자님한텐 욕할게 못되는듯. 애들 학비며 집문제도 사미자가 다 해결해줬는대 ... 왜모시냐는 말 우리세대는 상식적인 말이지만 대신 다 얻어먹으면서 그런소리 하믄 안되죠~!!
@user-vf2on1wk1b3 жыл бұрын
시어른 모시면서 한 공간에서 같이 살면서 사생활 침해받고 크고 작은 스트레스 겪어본 사람들은 사미자씨 같은 발언 안합니다 제 어머니나 시어머니를 봐도 그렇고 주변에 시어른들 모셔본 어머니들은 같이 사는게 서로 얼마나 스트레스이며 희생을 바탕으로 하는지 잘 알기 때문에 저런 조선시대 같은 생각 안 해요 당연한 게 어딨나요? 그런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모신다면 너무 고마운 일이죠 김태훈씨도 어머니께서 시어머니 모시느라 몸이 부서지도록 고생하는 모습을 보셨기 때문에 더 잘알게 되신 것 같아요 저런 답없는 분위기에서 바른말씀 하시느라 고생하셨네요 김태훈씨
@user-ie7rr5kz2v3 жыл бұрын
사미자는 시부모 안모시니깐 저런말하지 연예인생활하면서 돈만처주고 가끔씩처같겠지
@user-dz2lu5ym2j3 жыл бұрын
김태훈씨는 매우 현명하고 지혜롭고 나머지 분들은 ?
@azaaza1006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고생한 거 아는거부터가 좀 다른분인거죠. 엄마는 당연히 저렇게 일 하는구나 하며 자기 마누라한테도 같은 희생 강요하는 남자 널렸어요.
@user-ch9yi4bg7f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팔순넘은 저희어머니께서는 혼자살고싶어하십니다 지금혼자잘계시구요 과거 맏며느리로써 시어머리를 모시고사셨거든요 사미자님은 안모셔보신것같네요 그리고 경험을 떠나 사고자체가 너무 막혔네요..
@user-vf2on1wk1b3 жыл бұрын
@@user-ch9yi4bg7f 공감해요 저희 엄마도 맏며느리로 평생 시부모님 모셨는데 아들며느리랑 같이 살 생각 전혀 안 하시구요 오라가라도 안하십니다 사미자씨가 시부모랑 같이 살아봤으면 저런 꼰대같은 사상 안 가졌을 것 같아요
@christyyoon54713 жыл бұрын
살면서 절실하게 깨닫게 되는건 무논리를 이길 수 있는 논리는 없다는 점입니다. 김태훈님의 심정 완전 공감합니다!
@user-rj2sd7hg9o2 жыл бұрын
@@user-sh2tn4es8k '무논리를 이길 수 있는 논리는 없다'
@user-qo5qb5od2e Жыл бұрын
옛말에 딸하고는 못 살아도 며느리하고 는 산다는대
@djWjftv8 ай бұрын
소귀에 경읽기죠 뭐
@user-fm6hx9zx9m2 жыл бұрын
장남과 차남이 모셔야 된다는 것이 아니라 첫째 며느리냐 둘째며느리냐가 공감가면서도 슬픈 현실이네요..
@user-ff4ii8mm1b3 жыл бұрын
금보라 논리적인 김태훈 말에 무대포로 우기는 거 보소 ㅠ 사미자,, 며느리가 시부모 모시는게 당연하대 ㅠ 본인은 시부모 모시지도 않았고 모실 생각도 없으면서 ㅉ
@user-oz1mh8zz8i3 жыл бұрын
그르게요 무식이 쩌네요 ㅜㅜ
@user-tr9ny9fu9m3 жыл бұрын
대단하네
@user-zb2zg3cw3w3 жыл бұрын
노어일세
@user-wj4qe1oo3x4 ай бұрын
저런 시어머니때문에 요즘 여자들이 결혼안하려고 하는것임 저렇게 얽히고 싶지 않으니까
@choimaria32254 жыл бұрын
김태훈씨 멋진분이세요.
@user-wr8eh8qj6c5 жыл бұрын
금보라 아줌마 참가식 적이다 금보라씨 거짓말 쫌하지마세요. 솔직하시길. 아니면 입을 다무시길
@user-lu2gy9zr7l3 жыл бұрын
김태훈씨 속시원하게 말씀잘하셨네요 저도 50대 후반 아들만 둘입니다 며느리가 시부모님을 모시는걸 당연한일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30년 같이살아온 경험자로서 시부모님과 무조건 따로 살아야 부모자식간에 사이도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user-sg6oy9jo9g Жыл бұрын
맞아요~그래서보통 시부모랑 가끔보는 막내며느리가 사이가 좋더라구요~전 결혼27년된 홀씨엄씨에 맏며느리에요~27년간 제가슴에 항상 칼을 꽂는 씨엄씨때문에 제가 요즘 많이 지쳤어요~~이제 고맙다고도 할만한데 아직도 여전하네요 연세가 79세인데도~~어른이라고 다 어른이아니에요 그냥 나이만 먹는 늙은이죠~나이만 먹었다고 어른인가요~큰며느리도 괜히 안모시려고 할까요? 다 이유가 있어요 ~출연하신분중에 김태훈씨가 현명하고 이성적이고 맞는말씀잘하시네요~여기서 김태훈씨만 정상이고 다른분들은 비정상으로 보여지네요
@gkkim345 Жыл бұрын
저는 둘째 며느리고 시부모님과 같이 살아요 시부모님이 저를 못마땅하게 여기시는 부분이 있긴 있을 것이고 그 분들 속마음은 알 수 없지만 그냥 되는대로 살고 신경쓰지 않으려 해요. 은퇴하셨고 나라에서 주는 보조금으로 따로 살기엔 부족할테니 그냥 계속 같이 살려고요 그렇다고 집 얻어드리고 생활비 드리고 다 할 수는 없으니까.. 같이 사는 게 일단은 살아남는 방법인 거 같더라고요.. 시부모님께서 집안일에 도움도 많이 주시니 우리 부부 맞벌이하는 데 나쁘지만은 않기도 하고요.. 아직 8년차라 쓴 맛을 덜 본 걸지도 모르지만 쓴맛 조금은 봤어요.. 그래도 현실적인 방안으로 같이 사는 거죠.. 따로 사는 큰 며느리를 더 좋아하든 말든 저는 딱히 관심이 없고 눈앞의 내가 할 일이 더 중요해서 신경 쓰이지도 않아요
@user-bq8mc5pz6i5 жыл бұрын
부모 모시는 것이 팔자란말 넘 심합니다 사미자씨는 팔자가 좋아 셋째 며느리로 시집갔네요 맞 며느리 심정을 헤아려 주셨슴 좋겠어요 맨 큰 형님께 얼마나 잘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부모를 평생 모시는 며느리애게 휴식도 주는 배려가 있었슴 좋겠습니다
@user-vf2on1wk1b3 жыл бұрын
사미자씨 본인이 시부모 모시느라 평생 고생 해봤다면 저런 말 할수있었을까요? 사미자씨가 며느리를 어떤 마인드로 대할지 참 ㅋㅋ 김태훈씨 바른말 속이 후련하네요
@ddog6971332 жыл бұрын
큰 형님 한테 그건 형님 팔자에요 라고 말 할 수 있나 봅니다. 진짜 심하네.
@NENE-pt4cs5 жыл бұрын
제발 부모님들 본인의 노후자금을 절대 자식 믿고 주지마세요
@user-gu1th5jq3e3 жыл бұрын
노후자금이라도 있는상태였다면 경제적으로라도 덜힘들건데 정말걱정입니다 시댁형제들 이제 육십을 바라보고있는데 언제까지 어머니 요양비를 대야할지도요 그래도 지금이야 경제활동이라도 하지만 곧 퇴직나이가 되니 걱정이 앞섭니다
고마운 며느리 와닿네요~~김태훈씨 말씀 동감이네요~~사미자씨금보라씨 꼰대 시어머니 같네 정말 시르다
@user-uo4yd2xw2t2 жыл бұрын
사이다 남편 부럽
@user-qb7ii9cl8l3 жыл бұрын
아 결혼하기 더 싫어지네요 끔찍해요 한분 빼놓고 다 이상해 이세상에ㅡ당연한게 어디있어요 당연한건 없어요 무슨 자연재해도 아니고
@user-kq8ei9cg7i3 жыл бұрын
편한 며느리가 어디있을까요 편하게 마냥 좋게 대하니까 며느리를 호구로 생각하더라구요 시부모 안모셔본 사람들은 명함도 내밀지 말어라 말을 하고 싶다
@somasin63933 жыл бұрын
아줌마 무논리는 이길수가 없다. 그들과 토론을 하려고 하면 안된다. 김태훈 당신만 힘들다. ㅋ
@user-bs4rg5xv8u3 жыл бұрын
팔자대로 사는거라할때 김태훈씨 표정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DOOBOO11273 жыл бұрын
효도 바라지말고 자기 인생은 각자 자신이 책임지자. 유산 줄 생각말고 현명하게 생각해라. 그게 부모로서 가져야할 스탠스다.
@user-xj9mg9xl2s3 жыл бұрын
김태훈씨말이 맞네요 그동안 미풍양속이란 이름으로 여자들의 삶이 구속당하고 희생된것같아요 끝없는이런논란이 없어지려면 자신에게 은혜를 베풀어주고 사랑 해주신 자신의 부모를 각자 알아서 챙기면 될것같아요 명절에도 각자 자신의 부모를 찾아뵙고 진심으로 자신의 부모님과 좋은시간보내고요 뭔가 배우자에게 강요하지 말고
홀시아버지 친정엄마가 모셔봤는데 옛날엔 세상에 새어머니 구해 달라더랍니다.밥상 뒤집고 못살게 군답니다.친할아버지지만 엄마가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더라구요.한번뿐인 인생 꼭 이렇게 번잡스럽게 살아야할 필요가 있을까.누구를 위해 이고생을 해야하는지 여자가 뭘 잘못했나요.내능력키워 내가벌어먹고 살아야지 이런 더런 인생에 안꼬이겠지요.
@judyjudy91603 жыл бұрын
위로해드리고 싶어요.힘내세요.
@user-vv6wu6nc1g5 жыл бұрын
김태훈♡
@user-tg9gz3rm7p3 жыл бұрын
김태훈씨 팬됨! 이성적인 사람 너무 좋아요~왜 요새 티비에 자주 나오시는지 제가 티비를 잘 안보는건가요 ㅎㅎ 자주보고 싶어요^^
@user-or1fk7rr2k3 жыл бұрын
김태훈말은 진리이다!
@cristie64783 жыл бұрын
난 차라리 나쁘도 못된 며느리가 되겠음. 딸들도 지아부지 재산은 탐내면서 모시는건 만만한 며느리부르고. 난 차라리 반품하겠음.
@SY-td5zb3 жыл бұрын
나도 나쁜 며느리가 되어 내 인생 즐겁게 살겠음. 우리엄마 귀한 딸 우리 부모님한테는 행복하게 사는 내 모습 보여주는 게 효도일테니. 누군가에게 짐이되고 의지하며 사는 삶이 과연 행복일까. 요양원들어갈 돈은 벌어둬야지.
@user-jy9ob5vs1v2 жыл бұрын
김태훈씨 말에 공감합니다 현명하고 이성적이고 해박하세요~~^
@Fabi4844 жыл бұрын
금보라는 맞는 말을 해도 왜이리 공감도 안가고 말하는게 밉상인지. 시어머니가 엄청 싫어하고 연락도 안한다는데. 시모도 자기랑 똑같은 성격이라 시모가 자기에게 꼬박꼬박 말대답하는 금보라를 무지 싫어한다함. 동치미에서 그러더만.
맞아요 치매 시어머니 모셨는데 고마움보다 당연하게 생각하고 오히려 요구사항많고 좋은소리못들어요
@user-hg9rr9jx4q3 жыл бұрын
아들이 받으면 결국 내꺼 아닌가요? 같이 쓰니깐요. 부모님재산있는경우는 고생했지만 보상받아요.
@user-xw1gh3pp6l Жыл бұрын
그니깐요.자기 부모 자기가 모셔야됨.
@user-cy8bu6lp1i3 жыл бұрын
건강할때까지 혼자살다 몸안좋아지면 요양원생활하다 가는게좋을듯
@user-pw6tg5lo8n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딸하나지만 나중에 내가 나이들고 병들었다고해서 딸한테가서 살생각 전혀없어요
@user-jr3jm6xn6z5 жыл бұрын
사미자씨 당연한일 맞져...자식이 부모 모시는데.... 그건 본인 아들한테 모셔질때지요 아들이 아니라 며느리가 수발드는데 당연히 고마워 해야지요...
@user-ug8tj6sk6v3 жыл бұрын
난 화목하지 않은 가정에서 살아 그런가 결혼식때만 연락해서 참석해달라하고 그뒤로 친정과는 연을 끊고 산다.. 근데 시부모님을 만나보니 부모란게 이런거구나 부모란게 이렇게 의지되고 좋은거구나싶어 나이가 드시면 내가 모시고싶다. 부모에 따라 다른거같다..... 우리 엄마 아빠 생각하면 어린시절받은 상처만 떠오르는데... 시부모님을 생각하면 너무 감사하다 부모님을 모시는건 마음에서 우러나와야할듯
@user-zg6yu8qh2s2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gumah_de62692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합니다!
@gkkim345 Жыл бұрын
시부모님이 좋은 분들이시라 다행이네요 어느 쪽이라도 심적으로 의지되는 어른 있으면 좋지요..
@theworldwithyou23715 жыл бұрын
사이다 발언이 어떤건지를 알고 갑니다 김태훈씨‥‥👍
@user-or7wb4mu2s3 жыл бұрын
기본적으로 김태훈씨같은 생각만 갖고있으면 부모님 모셔도 문제되지 않아요~ 착한며느리타이틀이 얼마나 스트레스인데요,, 사미자씨처럼 며느리에게 행동했다가는 잘해주고싶어도 화병걸려서 도망가고싶을꺼에요
@user-vb7of1hh5p3 жыл бұрын
역시 배움에서 깨우치는구나~~ 팔자라니 ㅋㅋㅋ
@minkyungpark43755 жыл бұрын
김태훈님 호감입니다
@user-cp7tw3cz3g3 жыл бұрын
연애인들도 나이들면 보통 시엄니구만. 아들 낳았지 며느리 낳았냐? 며늘은 아들낳으면 따라오는 부속품이냐? 모심 받을려면 아들한테 받고 아들이 좋은 아들 되어야지 왜 며늘이 갑자기 모심에 주체가 되냐? 사랑은 아들이 받고 서비스는 며늘이 하고 칭찬도 아들이 받고....며늘에게 고마운 건 아니고 당연하다? 참나...
@hyokim82445 жыл бұрын
부모모시는게 팔자라니ㅎㅎㅎ
@kyungjun31063 жыл бұрын
팔자라니 정말 어이없다.
@choice37293 жыл бұрын
칠자면 또 몰랑~~~ㅎㅎㅎ
@user-xu3mf1on2o3 жыл бұрын
본인은 시부모 안모셨데요 ㅎㅎ 참
@mira_p20743 жыл бұрын
너무 당연히 여기는게 몰상식 며느리에게 고마워 해야 지.. 남의 딸이 사위 부모 모시고 부양하라고 애지중지 키웠는줄 아나봐 양심에 털났나? 분별이 없내
@user-xp9ti9bc5b3 жыл бұрын
부모들도 자식들이 본인들 안모시는걸 내 팔자인가 보다 하고 사세요 ㅋ
@vopeforever3955 жыл бұрын
사미자.. 할머니 사고방식이 너무 별로인 거 같네요
@user-oz1mh8zz8i3 жыл бұрын
김태훈씨 정상~ 시원한 사이다!!!
@user-bc6ln7ug4u3 жыл бұрын
세상 당연한게 어디있고 당연한 법이 어디 있나요!!!! 당신들 아들이 모시는게 아니고 며느리들이 모시는건게 이게 당연한건가요!!!!! 고마운건지 그럼 며느리 친정부모들은 사위들보고 모시라고 해라!!!! 왜 그건 아니라고 말하겠지!!!! 그리고 제사 음식은 왜 자기 조상거를 피도 안섞은 며느리들이 만드는거야 진짜 생각좀 바꾸고 살길 자식들한테 무조건 다 주지말고 본인 노후 준비 좀 하고 사세요!!!! 낳아주고 노후 책음지라는 부모들 많아요 진짜 자식들 힘듭니다 저도 친정 시댁부모 생활비 병원비 내고 있지만 진짜 이러다간 제가 죽을거 같아요 지금은 시어머니 치매땜시 요양병원에 현재 모신지 한달 됐는데 한달 들어가는돈이 200백 넘고요 진짜 몸이 아프고 회사 그만두고 싶어도 양쪽 부모님들 생활비 병원비 매달 들어가는것땜에 회사 그만둘수도 없고 죽겠어요 시어머니가 저한테 하는말이 니돈으로 주냐 내 아들이 벌어서 주는데 이런말를 당연스럽게 하는데 어이 없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아들이 얼마버는줄 아냐고!!!! 아들 돈 벌어서 정작 자기 자식들 교육비 생활비 쓴적없고 그 돈 다 어머니네 생활비 병원비로 들어갔다고 제가 돈벌어서 아이들 키우고 생활비를 제가 벌어서 산다고 미안하지 않으시냐고 하니까 당연한거랍니다 그런시어머니가 지금 요양병원들어가셨는데 본인 아들 월급이 다 요양병원에 내야하는 상황입니다 !!! 진짜 이러다가 제가 쓰러질거 같아요 전 내 자식들 나처럼 안살게 할겁니다 자식이 죄인가요!!! 서로 죽자는거지요!!!
@user-rm7fu2ve4f3 жыл бұрын
아ᆢㅋㅋㅋㅋ김태훈이 한 여자가 한 남자를 사랑한 죄로 그 부모를 부양하는것은 큰 딜레마가 될수있다니까 사마자 왈, 아니요, 그걸 팔자대로 사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띠용ㅋㅋㅋㅋ
@user-kp4jr3gx9t2 жыл бұрын
전 50대 후반의 주부인데요.저희는 부모님재산 1:1로 형제들 모두 나눴구요.뭐든 공평하게 상의하고 부모님은 두분이 팔십넘으셨는데 아직 두분이 사세요. 나중에 몸이 아프시고 그러면 케어하는센터로 모실겁니다.같이 늙어가며 몸아픈데 누가 누구를 모셔요?
@keon34644 жыл бұрын
김태훈님 논리에 적극 동의
@eunkim38205 жыл бұрын
10분:11초 사미자씨..며느리가 시부모 모시는게 당연한거고 팔자라는...하...ㅋ
@zeze25415 жыл бұрын
사미자씨는 지금 80대가 가까운 나이대의 세대입니다 요즘 젊은 분들 기준으로 보자면 당연 다른 기준을 갖고 있지요 쉽게 안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