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종도 죽은 뒤에는 참혹한 일을 당했는데 1592년에 발발한 임진왜란때 시체가 일본군에 빼앗기게 됩니다. 능은 도굴되고 시체가 불태워졌거나 일본군에게 빼앗겼고 되찾지 못했다 합니다
@킴영달 Жыл бұрын
성우 발성 사극원탑일듯
@현기이-s3e2 жыл бұрын
기묘사화 주적은 사실 중종이었음. 주초위왕설은 불가능이었음.
@aviencloud4239 Жыл бұрын
라이벌이라기엔 조광조가 너무 남곤을 편협한 시각으로만 바라봤죠. 자신의 이상에 가장 반하는 입장이라고 남곤을 숙적수준으로 배척했는데 정작 남곤은 조광조를 치기어린 후배가 어리석지만 그래도 더 나은 제도를 만들려는 모습을 좋게 봐서 중종이 조광조를 죽이려고 할때도 봐달라고 사정했으니…
@AG-jy9cy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역사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역사의라이벌] 많이 오려주세요 👏👏👏🤗🤗
@역사잼3 жыл бұрын
사실 별다른 업적도 없는 골수 유학자였지만 사림에 의해 레젼드가 된 광조
@1234a-m7r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이런댓글 않올리려 했는데 너무 심해서 적는다. KBS 니들 정말 공영방송 맞냐? 작금의 수신료 분리정부방침 심히 찬성하고싶다. 공영방송이라면서 한시간도 않되는 영상에 광고를 도대체 몇개를 쳐넣는거냐? 집중않되잖아 공영방송 맞아? 다른영상도 아니고 역사프로그램에서 이프로에서 얻고자하는게 대체 머냐? 공영방송이란 허울만 걸치고서 니들 수익내려는게 너무나 드러나잖아. 제발 양심이란거 가지고 살자 . 이 나라가 도처에 다 도적들로 들끊는거 같다. 국민세금을 눈먼돈으로 치부해서 지들 자리 만드는데 쓰고 또 그자리를 이용해서 못된짓거리나 일쌈고 제발 일말의 양심을 가지고 살자
@Jroad9993 жыл бұрын
중종vs조광조 라고 봐야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빈티지시계사랑3 жыл бұрын
진성대군과 조광조의 쌈.
@현기이-s3e2 жыл бұрын
역사의 라이벌 10회 제목임
@정동수-o7s2 жыл бұрын
주초위와은 곤충아니라 사람이 직접 만든것!그러니까 조작을 한것이죠
@READ0630 Жыл бұрын
주초위왕 자체가 중종시대에 없던 말인데 선조시대에 지어낸 말입니다. 사림파가 득세한 후에 갖다붙인 창작 내용이죠. 오히려 주초위왕이란 말 자체가 없이 중종이 군대를 동원한 친위쿠데타로 긴박하게 이뤄졌습니다. 조광조파를 중종이 군대를 동원해서 무력으로 기습제압하고, 조정 대신들까지 위협을 느끼는 지경에 이르는 중종의 군사정변, 친위쿠데타입니다. 남곤과 정광필이 중종에게 두려움을 느낀 이유가 있습니다. 남곤도 처음에는 중종이 두려워서 조광조의 파직 정도는 방관하려 했으나(이것도 양심상 괴로워하며 정광필이 중종 안 막았냐고 쏘아보니 아무 말도 못하는 등) 조광조를 아예 죽이려고 하자, 자신들 목숨 버릴 각오로 조광조 살리려고 중종에게 대들고 반항했던 것이죠. 이렇듯 그냥 중종이 군대 동원해서 조광조파를 쓸어버린 것이지 주초위왕 자체는 당대에 언급도 되지 않는 것입니다.
@김은기-u7h3 жыл бұрын
29:49 이승만
@TV-ph1tw2 ай бұрын
곤정이 젖갈 로 남게된 남곤 심정?
@김영훈-o8h3 жыл бұрын
1988년 10월 27일 같네요.
@omegaalpa33822 жыл бұрын
중종이 휘발유였군 ㄷㄷ 이거보면 나름 네임드도 많이나옴
@신카무사3 жыл бұрын
우째보믄 정시가 과거제도이고 현량과가 수시전형이네.. 수시제도가 불공정한데..
@jaehakkim340 Жыл бұрын
남곤대감 ㅡ 1993 12 5 다큐극장 장태완역 정운용 배우님 /조계상 ㅡ 강만희 배우 전의갑 장군 명성황후 윤웅렬 / 중종 ㅡ 야인시대 휘발류 연개소문 보장왕 / 심정 ㅡ 왕건 염상 심우창 배우 연개소문에도 출연 뇌음신이었던가 ? /
@tv-vk3ix3 жыл бұрын
왕조시대에 왕손이 아닌 사람이 왕이 되려면 역모나 반란 밖에 없는데 조광조가 역모를 일으킬 만한 아무런 이유도 없었고, 그럴 여건도 안되었음
@sudap1113 жыл бұрын
조광조의 개혁이 과연 개혁이었을지...다시 한 번 생각해 봅니다.
@빈티지시계사랑3 жыл бұрын
개혁이 아니라 사림의 기득권과 세력확장이 목적이었지.
@tv-vk3ix3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짧고 굵게 - 조광조
@강준혁-w3h3 жыл бұрын
TV문학관 만추, 예낭풍물지, 백로선생을 제외하면, 정운용 선생님을 이렇게 주연으로 만날 수 있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더군요. 그래서 이번 에피소드는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특히 국민 이승만 권성덕 선생님의 우정출연은 더더욱...
@tv-vk3ix3 жыл бұрын
주초위왕이란 말은 중종실록엔 없고 인종실록에 그런 소문이 있었다고 언급됨. 결국 소문이 와전되어 사실처럼 굳어짐
@민준현-o1o3 жыл бұрын
저걸 또 나뭇잎에 꿀을 발라서 실험을 하네..🤣🤣🤣
@김충한-z2o Жыл бұрын
글씨를 먼저 판후 꿀을 바르면 끝인데 어렵거 해석하네
@홍-h9j7 сағат бұрын
지금의 사법시험과 로스쿨 논쟁이랑 비슷하네
@송준호-h7v3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의문 율곡선생 왜 기묘사화 피해자 저는 율곡선생 기묘사화 이후17ㅡ18년후 태생 ?
@present58873 жыл бұрын
走肖爲王 꿀이 아니고 달군 쇠챙이로 써서 놔두고 비도맞고 바람도 맞으면 달군쇠로 새긴 자리가 떨어져 나가게 한 뒤 누에 좀 옮겨 놓으면 됨
@TheEun03 жыл бұрын
훈구공신세력이 판치며 온갖 부정부패가 만연할 때 참신한 인재라 해서 앉혀놓았더니 성리학이상주의에 빠져서 정치는 안하고 지 하고 싶은거 해달라고 떼만 씀.. 대표적인게 소격서폐지 상소사건! 무려 200번이 넘게 상소를 올림. 결국은 중종이 폐지는 하는데 이 정도면 정치를 하는게 아니라 떼쓰는 수준..
탕수육은 중국의 예를 봐도 부먹이 맞다 우주의 원리를 봐도 찍먹이 옳다로 밥먹으러 갔다가 갈려서 죽일듯이 싸우는 붕당정치가 현실이 되는 건가 ㅎㅎ
@박승-v8j4 ай бұрын
중종도 참 비겁하다.
@yas065gh3 жыл бұрын
조광조 죽을만 하네
@shyoon13 жыл бұрын
정광필 암박사임?
@류흥규-s4z3 жыл бұрын
지금이 아니어서 다행이다 기득권층 너희들 끼리 싸우다 지옥가라
@김성태-l4c3 жыл бұрын
93 탤런트 쇼에서 출연했던 바로 그 사람
@상감마마미워요3 жыл бұрын
나는 희빈 장씨니라 꺄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