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키노하나와 킷사유도 숙소근처라 들를 수 있었구요 무라카미하루키라이브러리있는 와세다대학역시 좋았습니다 @@flowerchips
@Ilohaas6 ай бұрын
도쿄에 존레논의 흔적이 있다니 가봐야겠네요
@flowerchips6 ай бұрын
반가워요 35mk.님 비틀즈 팬, 근처 샐러리맨, 긴자에 놀러 온 사람들. 모양은 다르지만 다들 ‘키노하나’의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었어요. 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싱그러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정희-q9v6 ай бұрын
가게를 열고 나흘째 되던 날 존레논이 들어왔다면 운명이라고밖에는 생각 못 할 것 같아요. 그 당시 비틀즈의 인기는 어마어마했으니까요. 킷사텐마다 특별한 이야기가 있어 늘 재밌게 시청하고 있어요 :)
@flowerchips6 ай бұрын
워낙 카리스마가 강한 부부라 들어서는 순간 아우라가 대단했을 것 같아요. 오픈한 지 며칠 안 돼 손님도 없었을 텐데 말이에요. 결국 비틀즈의 카페 존 레논의 카페라는 수식어가 붙은 채 경쟁이 치열한 긴자에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실내도 정말 깔끔하고 일하시는 분들도 다정하고 참 좋은 킷사텐이었어요. 늘 관심 가지고 지켜봐 주셔서 감사해요☺️
@twinmylove21512 ай бұрын
여름에 긴자에 있는 호텔에 묵었었는데 그때 가봤음 좋았을걸 싶네요 ᆢ킷사you는 저장해놓고 못갔구요 ㅠ 항상 다녀오고 나서 갈 곳들이 떠오르네요 😅
@flowerchips2 ай бұрын
저도 여행 다녀오고 나면 꼭 아쉬움이 남곤 하더라고요. '키노하나' 참 좋았어요. 다음에도 긴자에 묵게 되시면 그땐 꼭요☺
@octoberred23326 ай бұрын
킷사텐 그 자체로도 충분히 예쁜 곳이지만 존 레논 이야기는 네, 운명이라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을 것 같네요. 킷테 건물 옥상에 올라 조명이 켜진 도쿄역을 바라봤던 기억이 나네요. 미츠비시 1호 미술관도 그렇지만 옛날의 빨간 벽돌 건물은 왠지 좀 아련한 느낌이 들어요. 수국은 장마와 여름을 떠올리게 합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flowerchips6 ай бұрын
옥토버레드님의 세심한 시선이 느껴져 글을 읽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樹の花‘를 처음 방문했을 때 할머니 두분이 그 자리에 앉아 계셨는데 마치 1979년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빨간 벽돌 보듯 아련한 기분이 들어 당장 그곳을 좋아하게 됐답니다. 부드러운 톤의 가구들이 손질이 잘 돼 반질반질거리고 커피와 음식도 맛있고 가까이에 살았다면 아마도 저의 힐링 킷사텐이 됐을 거예요. 다음엔 키테 옥상에도 꼭 가볼게요 초여름의 끝 싱그럽게 보내시길요☺️
@sunmisty6 ай бұрын
몰랐는데 존레논과 일본이 그런인연이 있었군요… 아내분이 일본분이라는것도 처음알았어요~~
@flowerchips6 ай бұрын
존 레논의 부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활발한 활동을 한 예술가이지요. 그날은 아이들을 잠시 영화관에 데려다주고 둘이서 긴자를 걷다가 이곳으로 들어오게 되었다는군요☺️
@룰류-v4l6 ай бұрын
긴자 여행 갔을 때 오므라이스 가게 바로 옆에 있는 돈까스집 갔었는데 다음엔 존레논 킷사텐이랑 오므라이스집 가봐야겠어요!!! 힐링영상 감사합니다😊
@flowerchips6 ай бұрын
률루님 오늘 하루 잘 보내셨어요? 오므라이스 가게 옆 돈가스가 맛있나 봐요. 저도 가봐야겠네요. 와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