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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 날 보듬으시고 사랑으로 품어주셔도
내 마음 한 자락도 지키지 못하는 이 모습 부끄럽습니다
따스한 곁을 내어 주신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표현 못할 긍휼로 나를 붙드시는 주 이름만 바라봅니다
매일 마주한 슬픔을 견뎌 나가며 주 예수의 마음을 닮아가네
두려운 걸음마다 주가 동행하니 주 의지하며 오늘을 걷네
주의 신실한 소망을 깊이 담으며 주 예수의 풍요를 채워가네
하나님의 자녀로 명예 지켜가며
깊어진 삶을 주께 드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