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kzbin.info/www/bejne/fYSpd5t5mMRsfKc 00:25 수리를 받아야 할 정도도 아닌데 왔다가 그냥 돌아가시는 분들도 계신가요? 00:58 악기에 WD40을 뿌리지 맙시다 02:09 쪼맹의 기타 수리 눈탱이 당한 썰 03:12 프렛 갈 때 됐나요?? 프렛 몇 프로 남았나요?? 04:25 프렛 드레싱이 무엇인가요? 05:40 트러스로드 몇 프로 남았나요?? 06:53 만약 소장님이 중고거래를 한다면 신경 쓸 수 있는 것은? 07:48 제 기타 좋은가요?? 중간 이상은 하나요?? 08:52 가장 편하고 좋은 관리 방법은 연주를 자주 하는 것이다 10:04 스트링을 제때 제때 갈자 10:28 스트링만 갈아도 피치 문제가 해결되기도 한다 11:37 혼자 세팅을 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12:45 기타를 꺼내놔야 하나요? 케이스에 넣어놔야 하나요? 14:22 기타 스탠드 종류에 따라 기타 넥에 영향이 있나요? 15:36 소감 & 마무리 인사 브릴리언톤 소장님과 함께하는 기타 관리하는 법 2부! 자주 묻는 각종 질문들을 들어봅시다!
@僕が先に好きだったのに5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시는거보니 신용할만한 기술자시네요 이제 음악이 쇠락하고 연주자도 줄어들면서 리페어 업계 수익창출이 힘들어진후 자연스럽게도 사기치는 업체들이 많이 사라졌어요 남아있는 연주자분들 연주도 열심히 악기관리도 열심히 해주세요 좋은 업체는 자주 이용해주세요 자가수리 diy도 좋지만 기술자가 아무도 남지않는다면 정말 필요한 때 도움받기 힘들어질수 있으니까요
@노래방빌런-x3z5 жыл бұрын
기타 습도 관리 관련해서 이야기가 많은데, 사람이 느끼기에 습하다고 느껴지만 기타한테도 습하고, 사람이 느끼기에 건조하다고 느껴지면 기타한테도 건조합니다.
'기타 어지간하면 안망가진다'와 '비싼 기타는 관리 특별히 안해도 잘 안 망가진다'는 말씀은 둘 다 맞는 것 같아요. 가격대에 맞는 나무를 사용하니까요. 어릴 때 샀던 15만원 짜리 싸구려 일렉기타는 한 일년 있으니까 넥 윗부분과 넥 아랫부분을 잡고 비틀면 비트는 대로 휘어지더라구요. 엿가락인줄 ㅋㅋㅋ
@guitaristdreamtree91305 жыл бұрын
요즘 금요일이 아닌데 영상이 많이올라오네 그럼 좋지 뭐
@dongle17185 жыл бұрын
여름엔 엘릭서, 겨울엔 하드케이스와 적당한 습기 추천 ㅎㅎㅎ 추가로 특히 여름철 뒷판에 스프링 달린 기타들! 온도변화, 녹, 사용빈도 등에 따라 스프링이 늘어져서 세팅이 나가거나 쇳소리가 브릿지를 타고 약하게 섞이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답니다. 유익한 영상 잘 보고갑니다~~
@김현진-f2r4k5 жыл бұрын
제가 예민하게 생각했던 부분들을 모두 꼬집어서 이야기 해주셔서 너무 속시원했습니다 ! 일렉기타 처음 접해보는 거라 너무 소중한 첫 기탄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걱정이 한가득이였는데 덕분에 한시름 놓게 되었습니다 ㅎㅎ 영상의 팩트 "기타는 생각보다 무르지 않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넥부분이 휘진 않을까하는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이네요 에이형스탠드에 거의 매일 세워놓아서.. 조금 걱정이었거든요..+습도..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_^
@rere73705 жыл бұрын
화요일인데 더 올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 ㅠㅠ
@YeEul10044 жыл бұрын
와 프사 기타 색이 너무 이뻐요ㄷㄷ 무슨기타인가요
@ondalking12255 жыл бұрын
아니...벌써 1주일지난줄알고 넘나 기쁠뻔했자나...?ㅋ
@blackwhite92985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방송이었습니다. 세분 모두 감사합니다~
@뮤지뇽 Жыл бұрын
AZ님이 한 쪽으로 치우치지않고 참 진행을 잘하시네요 ㅎㅎ 예를 들어 중고거래 이야기가 한 쪽으로 흘러갔을 때 개인의 경험을 빚대어 표현하는 것 처럼 넘 훌륭합니다 요즘 이 체널 저에게 마약이에요 ㅋㅋ
@윤뽕삼5 жыл бұрын
최근 az님 영상보면서 10년전에 불타올랐지만 금방 꺼졌던 일렉에 대한 저의 열정이 다시 타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일렉기타 구매 가이드를 참고하여 고가의 악기는 아니지만 하나 구매 했습니다(사실 그냥 끌리는 레스폴 구매함..ㅎ) 너무너무 유익한 영상이 많아서 잘 챙겨보고있습니다 . 응원합니다 쪼맹님 개드립 너무 재밌습니당
@JJOMAENG05 жыл бұрын
♥
@musicman44625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보고 스트링 갈러간 1인
@gun309210 ай бұрын
궁금증이 해결 됐어요!!
@younghahong93475 жыл бұрын
저도 자취방에 이뿔빨아서 널어놓고 4일뒤에 돌아와보니 스트링과 픽업슬렉터가 다 녹슬어 있던 경험이있는데 그때 습기가 무섭다는걸 느꼈었죠ㅠㅠ
@haneulyuiazu5 жыл бұрын
AZ님!! 혹시 괜찮으시다면 간단하게 기타 관리한다는 그 오일?? 사용하는 방법도 짧게 올려주실수 있나요?
@MrSarang29295 жыл бұрын
스탠드 얘기는 진짜 궁금했어요 ㅋㅋㅋ
@테리웁스-d4t5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
@재밌는게좋아4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guitaristdreamtree91305 жыл бұрын
좋은 팁 감사합니다 ㅎㅎ
@Anti-Air-b7m5 жыл бұрын
이번에 수리비가 기타가격을 넘은 김에 새 기타 사려고 고민하다가 az님 생각나서 prs를 샀습니다. Se 싱글컷이긴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쓰는 기타여서 그런지 잘 산 느낌이네요 ㅎㅎ
@bomchoi25362 жыл бұрын
기타 연습을 다 하고 튜닝 맞춰 놓은 건 다시 헐렁하게 줄을 풀어야 할까요? 기타 줄 힘이 세서 넥이 약간 휘어질 수도 있다고 들은 것 같아서요…!
@kevinseok24003 жыл бұрын
내가 궁금한것만 쪼맹님이 귀신같이 질문하네... 소름돋을정도
@kevinseok24003 жыл бұрын
@@headmeatcutter 그게 왜 궁금하시죵
@노래방빌런-x3z5 жыл бұрын
오늘 금요일이였나...?
@KJM-f8z5 жыл бұрын
여기서요. 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luescandy4 жыл бұрын
브릴리언톤에서 통기타 리프렛 가능한가요?
@user-aura19995 жыл бұрын
14, 15 플랫 1번 줄만 밴딩 할 때 소리가 금방 끊김니다. 이거 어떻게 리페어 받아야 하나요?
@클라씨크5 жыл бұрын
프렛이 튀어나와 떳을 가능성이!
@user-aura19995 жыл бұрын
@@클라씨크 어쨌든 이거 고치러 가야 하는거 맞죠? ㅎ
@이창원-v2i5 жыл бұрын
이제 막 일렉기타 입문했는데요.. 기타 줄(스트링?) 닦아주는건 그냥 손수건으로 닦아주면 될까요?
@EmotionalAZ5 жыл бұрын
네이버에 '극세사 기타' 라고 검색해보시면 악기 닦는 극세사 천들이 나옵니다. 그거 쓰시면 됩니다~
@이창원-v2i5 жыл бұрын
답변 감사합니다. AZ님 영상보면서 하루 퇴근하고 30분씩 짬내서 연습하고있습니다. 아직 코드 스트로크 단계인데도 너무 재밌네요ㅎㅎ 너무 생 초보라 일렉기타 음계? 악보? 도 볼줄 모르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당
@SungWookMin3 жыл бұрын
초보라서 1,2부를 다 봤는데 자주 스트링 갈아라 말고는 리페어샵을 왜 가야하는지를 모르겠네요 다 상황에 따라라고 하셔서...
@kh-cd6pd3 жыл бұрын
초보를 위한 영상보다는 어느정도 치는사람들을 위한 영상인것같아요 그리고 초보분들은 사실 악기컨디션보다 손가락이 문제일 경우가 더많아서...
@BlueSky_One5 жыл бұрын
화질이 아직 덜 올라왔어 ㅠㅠ
@ignoble.45055 жыл бұрын
일빠라는 댓글이 있을 줄 알았지...
@김사무엘-b3b Жыл бұрын
이거보니까 그냥 방치해도 될거같은데?
@starlifter3035 жыл бұрын
테일피스 나사 좀 조이는 게 별 거 아닐지라도 수리하는 사람의 시간과 노동, 아울러 그 분의 지식(브릿지가 들렸을 땐 테일피스를 조여서 조정한다)까지 사용하는 것이므로 '비용' 지불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쪼맹님께선 그 방법을 모르시지 않으셨나요?^^) 그런 상대방의 노동을 두고 "별 거 아닌 건데 돈을 받는다" 라고 말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 물론 그 수리 비용이 적정한가 비싼가는 아예 다른 문제겠죠.
@shirokuma11425 жыл бұрын
그런데 그당시에도 10만원은 좀...세팅2~3만이면 해결될 문제인데 이건 등쳐먹는거라고밖에는 생각못하겠네요
@JJOMAENG05 жыл бұрын
덧글을 읽고 나서 에피소드를 짧게 짧게 얘기하다 보니 생략된 부분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다 싶네요 저 또한 그분의 노동력과 지식에 대한 '비용' 지불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뭐가 문제냐고 물어봐도 그 악기점 사장님께서 어떤 부분에 문제가 생겼는지 해결 방법은 무엇인지 어떤 자재를 사용하는지에 대한 얘기는 한마디도 없이 가격부터 부르시면서 "완전 고장 났네 10만 원 줘"라는 식으로 얘기한다면 스스로 별거 아니라고 하면서 비싼 돈 받는 꼴이 아닌가 싶습니다. 적정가가 없을지는 몰라도 평균가의 2배가 넘고 불친절한 설명을 듣는 상황에서 그분의 노동력에 비용을 지불하는 '소비자' 로써 눈탱이라는 표현을 쓰는 제가 이상한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JJOMAENG05 жыл бұрын
덧붙여서 그런 분들이 업계의 이미지를 안 좋게 만들 수도 있을 거 같아 걱정돼서 하는 이야기였습니다. 의도가 충분히 전달되지않은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