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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 콩쿠르마다 1등, 18살의 천재 첼리스트 한재민이 국립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음반이 나왔습니다. 한재민은 이 음반에서 윤이상 첼로 협주곡을 연주했습니다. 어렵게 느껴지는 현대 음악이지만, 한국의 정서가 담겨 있죠. 그는 기타 피크를 사용해 마치 국악기 같은 효과를 낸 부분을 잘 들어달라고 말했습니다.
한재민은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에서도 이 곡으로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경연 도중 첼로 줄이 잇따라 끊어지고 풀리는 예외적인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연주를 무사히 마치고 우승까지 할 수 있었을까요? 직접 들어보시죠.
더 자세한 이야기는 SBS 골라듣는 뉴스룸 《커튼콜》 본편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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