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매순간 때로는 자책하게 됩니다. 자꾸만 머리로, 가슴으로 꾸며내려고 하는 거짓되고 모순된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그저, 그렇게 괴로워만 할 뿐... 기타의 정명한 한 음 한 음이 나를 춤추게 하소서.
@김기훈-u9i18 күн бұрын
머리로 가슴으로가 아닌 기타가 나를 친다는 심오한 뜻에... 기타를 배우는데 노래를 부르는 즐거움으로 건강하게 마음의 여유를 찾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