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전 한국 신문 기사를 보고 GLAY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GLAY의 멋진 모습과 대표곡들을 정말 좋아했지만 당시에는 GLAY에 대한 정보를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최근 GLAY의 음악이 문득 떠올라서 열심히 찾아서 듣고 있습니다 GLAY가 나오는 유튜브 영상이나 인터넷 기사, SNS를 검색하는 것은 큰 즐거움입니다 HISASHI님 이렇게 재미있고 말씀을 잘하는 사람인줄 몰랐습니다! 사실 HISASHI님의 웃는 모습을 처음 보았습니다(미소가 아름다운 사람!) 2019년 GLAY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콘서트를 했을때 저 2번째 줄이었습니다. HISASHI님의 맞은편이었습니다..! GLAY를 좋아한지 20년만에 처음으로 실물을 보았습니다 첫 라이브 참전과 동시에 너무 가까운 거리여서 정말 기뻤고 꿈인가 싶을 만큼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HISASHI님, 사진이나 영상보다 훨씬 훨씬 더 멋있었습니다! 완전히 반해버렸어요 앞으로도 GLAY의 천재 기타리스트 HISASHI님의 다양한 활동을 응원합니다 올해 GLAY 데뷔 3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