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1회 시청회 1부 전곡 목록입니다. (30분) 00:00 김추자 - 님은 먼곳에 04:00 장현 -석양 09:18 신중현 - 아름다운 강산 17:27 이은하 -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20:48 윤시내 - 공연히 23:20 장사익 - 미련 즐거운 시청 되시길 바랍니다.
@이병호-w4i4 ай бұрын
위에는 장덕수로 되어 있네요. 장덕수 -> 장사익
@jjay00718 күн бұрын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hificlub_kr17 күн бұрын
좋게 들어주시고 댓글까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음질로 보답하겠습니다.
@이동규-m6f8 ай бұрын
😅😅~ ㅋㅎㅎ 우리에 가요듣기 너무너무 좋아보여요 ^^^ 최고입니다 ^^~
@hificlub_kr8 ай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방문해주세요.
@이용호-f7l8 ай бұрын
눈물나게 아날로그느낌 오랜만에 느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동입니다
@hificlub_kr8 ай бұрын
감동 해주셔서 저희도 감동입니다. 더 열심히 좋은 영상과 음악 올리겠습니다.
@로뎀나무-j6x8 ай бұрын
신중현님은 시대를 앞서간 진정한 뮤지션... 윤시내씨 공연히 다시 들어도 넘 세련되고 국보급~~ 공연히 들어와 귀호강하고 갑니다 너무도 감사합니다
@hificlub_kr8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정말 감탄 밖에 나오지 않는 대단하신 분이라 생각합니다.
@m5k-t2b8 ай бұрын
김추자의 노래를 맨 처음 들으니 좋습니다. 현장에서 들으면 어떨지...🫰
@hificlub_kr8 ай бұрын
시청회에에 한번 방문하셔서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
@moonlee53218 ай бұрын
비록 유투브를 통해 듣는 음악이지만 음들이 하나 하나 살아있네요 ~ 특히 아름다운 강산은 각별합니다! 오랜만에 아날로그의 늪속으로 빠집니다^ ^
@hificlub_kr8 ай бұрын
영상 시청과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rx1gsi4 ай бұрын
끝네주네....
@이용호-f7l8 ай бұрын
차에서 못내리겠어요
@hificlub_kr8 ай бұрын
와우~ 이런 극찬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 저도 운전하며 계속 들었습니다. ^^
@kamchatka51443 ай бұрын
님은 먼 곳에 이 음반은 김추자씨의 전성기때 감성이 전혀 아닙니다. 길어져서 각설하지만 전체적으로 전성기때 맛의 65% 정도라고나 할까 김추자씨의 경우 다른 가수들에 비해 은퇴 전후가 심할 정도로 갈립니다. 본래 김추자씨의 보컬은 타격감이 좋고 쭉 쭉 뻗는 맛이 있품이었는데 이 앨범처럼 컴백 한 후 노래를 들어 보면 박자도 느리고, 리듬감도 뚝뚝 끊겨서 본래 열광했었던 김추자 보컬의 65% 이상 주기는 어렵습니다. 김추자 노래를 들려주려면 은퇴 전 녹음을 들려 줘야 합니다. 이 음반은 님은 먼 곳에의 뽕짝 버전 같습니다
@딸기치즈-i5w8 ай бұрын
왜 이렇게 테스트 했을까요? 현장에서는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KZbin 로는 아주 형편 없는 소리로 들리네요. 신중현씨 의 아름다운 강산는 좀 더 좋은 음질이 있는데 이거는 아주 나쁜 음질로 구해서 테스트 했군요. 물론 이것 조차 훌륭한 오디오에서 좋은 소리로 들려 줄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것 또한 외국이겠죠!
@hificlub_kr8 ай бұрын
테스트를 한 것은 아닙니다. 그냥 초하이엔드로 옛날 가요를 들어보는 컨셉의 시청회였습니다. 신중현과 뮤직파워 LP는 저희도 한 장이 있었고, 협찬을 해주신 분이 총 세 장의 다른 버전의 음반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음질이 좋다는 음반을 선정해서 플레이 한 것입니다. 이 LP의 녹음은 이런 고해상도의 하이엔드 시스템보다 MM카트리지를 장착한 부드러운 성향의 오디오에서 훨씬 더 잘나올 것 같은 녹음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아하는 음반이지만 이런 강한 고역 때문에 LP수집가들 사이에서도 이 음반은 그리 좋은 평을 못받고 있나 봅니다. 고음역대가 너무 강해서 시청회에서도 큰 음량으로 듣기 힘들었었던 음반입니다. 그래서 유튜브 영상으로 올릴때 EQ를 조절해서 고음역대를 조금 낮추어 올렸습니다.
@김현호-o1e8 ай бұрын
녹음 상태가 안 좋은 옛 음반은 해상도가 높고 선명한 소리의 하이엔드 오디오로 들으면 녹음 품질이 그대로 드러 납니다. 그래서 보급형 오디오보다도 안 좋다고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특히 MC 카트리지로 재생하면 예민하고 음반에서 저음이 부족하기 때문에 중고역에서 경질의 느낌이 가감없이 드러 납니다. 그러나 음반에 담긴 그 시절의 아날로그의 감성을 가감없이 보여 줍니다. 영상에는 사실 현장의 아날로그 감성이 그대로 담기지는 못하는 것 같네요. 그날 시청회 참석자의 한 사람으로 물론 모든 음반의 음질이 모두 좋지는 못하였지만 음악을 감상하는 분위기는 최고였습니다. 음악은 고해상도의 좋은 녹음의 음반만 들을 것도 아니고 이런 경험도 또한 오디오의 일부분입니다. 그리고 이런 옛날 LP는 하이엔드 시청회에서 안 틀어주죠. 그래서 들을 수 있는 기회 자체가 없구요. 장사익의 미련은 물론 윤시내나 이은하의 노래는 녹음도 들을만 했고 그 시절 아날로그 음원의 맛을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디지털 음원에서는 느낄 없는 바이올린 반주의 진한 아날로그의 맛은 최고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