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만화영화 주제곡이오. 은하철도999는 소설 작가양반이 일반대중을 대상으로 쓴 소설이고, 그걸 만화로 개작한 것이오. 아동대상만화가 아니란 말이오. 이 만화를 본 사람이라면 애들보단 어른의 심리와 감성에 더 잘 와닿다는 걸 알텐데... 주제곡을 작업한 작곡가도 은하철도999의 본질을 파악했으니 눈물실은 열차따위의 제목이 나오는게 아니겠소!
@아르콘-b7q46 минут бұрын
마상원 참 잊혀지지 않는 그이름
@전광식-b5z3 жыл бұрын
여러분은 어쩔지 모르겠지만 나에게 999는 슬픔이고 그리움이고 희망이였죠 고아원에서 자란 내또래 아이들은 그시절 일요일 아침에 흑백티비에서 하는 999를 보는때면 그리운 엄마는 얼굴도 모르는 엄마는 메텔이였고 나는 철이 ㅠㅠㅠ 이제 머리가 화얗게 시어 벋겨졌지만서도 아직 999 노래가 나오면 눈물부터나오는 ...
@훈남752 жыл бұрын
누군가에게는 당연한것이 누군가에겐 억만금을줘도 가질 수 없는 것이라는게......겪어본 사람 알지요
@Duribern2 жыл бұрын
힘내 광식이형!
@이름-m4j4u2 жыл бұрын
이새기 이거 고아구나..ㅠㅠ
@kownjongkim18592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메텔은 어린시절의 나에겐 첫사랑처럼 다가온 추억이였습니다.그 누구보다도 아름답다고 생각됐던 여성이였습니다 아마도 그건 나뿐만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dduk002 жыл бұрын
@@이름-m4j4u 이 새낀 뭐고 ㅋㅋㅋㅋㅋ
@metaverse67682 жыл бұрын
엄마.. 사랑찾는 그리움에.. 이 부분에서 가슴이 미어집니다.. 내가 5살때 돌아가신 엄마.. 철이 마음 속에 맺힌 슬픔이 제 가슴 속에도 스며듭니다.. 엄마... 안녕
@수보리-f4r2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ㅠㅠㅠ
@hakida8543 Жыл бұрын
뭐라 위로를..ㅠㅠ 쓰담쓰담...
@천하-r1wАй бұрын
맞습니다~ㅠ
@djdjjddururie3435Ай бұрын
넘 슬프네
@only1glassbead3 жыл бұрын
곡 자체도 최고지만, 이 노래에 김국환님만큼 어울리는 목소리는 또 없을 겁니다. 어울리는 정도가 아니라 노래와 김국환님 목소리가 하나로 느껴질 정도지요.
@korea-ninja7 жыл бұрын
이건....일반 대중가요를 훌~쩍 뛰어넘는 명곡이죠. 눈물이 그냥..이유없이..ㅜㅜ
@ZIRALTAN4 жыл бұрын
애모 원곡 이라해도ㅜㅜ
@끝까지간다-h3d4 жыл бұрын
한때 이곡에 꽂혀서 계속들었었네요
@동민철도4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아는사람은 많이 없죠..........
@봄님짱4 жыл бұрын
아멘 ●긴급>~ 환불특공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인 다날페이가ㅡ공수처법이 통과되어 ~긴급공급 중 ㅡ주식시장에서 ~대한민국 주인 다날 주 구입하여 내 조국을 지키는 진짜 4차원시대의 영토확장전~신 라쩐전을 ㅡ광나게 날아~ 세상이 왜ㅡ그런지 물어봅시다 ㅡ나ㅡ훈ㅡ아ㅡ전ㅡ다날자전ㅡ#네이버블러그 여우엄마
@적폐아재3 жыл бұрын
네 이노래와 천년여왕은 역대급~
@ROKMC6523 жыл бұрын
김국환 선생님이 부르신 이 노래가 40년이 지난 지금도 명곡이라고 느껴지네요
@쾌락천국직행교3 жыл бұрын
실제 김국환씨가 부른 만화영화 주제가 중 명곡 중의 명곡으로 꼽는 것입니다. 첫번째가 "천년여왕" 이고, 두번째가 "눈물 실은 은하철도" 입니다.
@hasus61064 жыл бұрын
73년생 남자인데 2년전 돌아가신 어머니께 죄송한 맘에 우네요
@lilacwine-om6fp4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
@이영우-w5h3 жыл бұрын
T.T;;
@딸기맛말미잘3 жыл бұрын
노래 템포는 빠른편인데 가사가 애잔하네요. 사실은 저 역시 이노래 들을때마다 약해집니다....ㅠㅠ
@moonandsun23334 ай бұрын
눈물이 나는 댓글이네요
@P체킷3 жыл бұрын
말 좀 해다오 은하 철도야 내 갈 곳이 어디냐 이 가사는 진짜 일반 애니메이션 가사의 수준을 아득히 초월한 명가사
@JH-xe4ze2 ай бұрын
내 갈 곳은 안드로메다임
@캡틴제롸드2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애니 주제곡을 이런 감성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감동을줄수가 있는건지 40년전 감동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진짜 명곡입니다
@김영주-t1b7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비록 만화 주제곡이지만 따라 부를 때마다 눈물이 나올 정도로 감동이 큰 곡이다..
@user-ow9yk3zf9s5 жыл бұрын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 슬프네 슬픈노래들으며 오늘도 술잔
@아몬드-u3m3 жыл бұрын
40년만에 듣는데 기억 그대로 심금을 울리는 명곡이네요 ㅠ.ㅠ
@부드러운카리스마-x8b6 жыл бұрын
무슨 애니메이션 주제곡이 울컥하게만드냐? 듣고 또 들어도 질리지않으니 명곡은 명곡이로다
@김하늘-k7w Жыл бұрын
어린아이들 수준을 넘어서도 한참 넘어서는 은하철도 가사와 곡수준...대단하다. ...
@TheLesleygore5 жыл бұрын
마상원과 그악단& 김국환의 이 노래는 정말이지 지금 들어도 감수성을 후벼판다. 지금 생각하면 그냥 어린이들 보는 만화영화 주제가일 뿐인데, 애들 대충 타고 놀게 세발자전거 대충 아무거나 사와 했는데 포르셰, 람보르기니 사온 그런급의 주제가였지. 나중에 축구왕 슛돌이 이후 다른 사람들이 부르는 만화주제가들을 듣고, 뭐 노래를 저따위로 부르지, 애들 만화주제가라 대충대충 하고있네 하고 생각했다가 나중에 알았지. 원래 만화주제가가 다 그런건데 김국환님이 노래를 너무 수준과다로 잘 부르셔서 우리 어린이들이 거기에 맞게 수준이 길들여져 있었던것 뿐. 메칸더브이 만 해도 다른 로보트들 하고는 달리 너무도 못생겨서 안보려 했는데 김국환 아저씨의 랄랄랄라랄랄라 공격개쉬! 피리부는 사나이 마냥 거기에 빠져들어 헤어나오지 못했지.
@구본영-r7c Жыл бұрын
은하철도999 생각하면 이노래가 떠오릅니다. 노래 너무 구슬퍼 만화란 생각이 안들곤했지요,..,.
@jackyboy6421 Жыл бұрын
80년 생인데 엄마 밥할때 봤던기억이 가물가물하네여 눈물쏙빼는 곡이네요
@수보리-f4r6 жыл бұрын
노래가 요상하게 중독성이 있네요. 은하철도 999를 보고 자란 세대입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piaoge2473 Жыл бұрын
은하철도 999 작가가 고인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주제가를 찾아 봤는데, 어쩜 이렇게 슬프고 가슴이 헤비는지...주제가도 참 대단하네요 감정을 복받쳐 오르게 만드는 것이...말좀 해다오 은하철도(AI)야 내갈 곳이 어디냐..
@낚시의신-x7f Жыл бұрын
애니 역사상 최고의 주제곡...
@리창우-i1k5 жыл бұрын
1982년도 01월부터 MBC 에서 방송되었다고 합니다. 밑에 댓글도 있지만 '눈물실은 은하철도' 가 제1주제가이고 우리가 흔히 들었던 곡이 제2주제가죠. 여기에는 사연이 조금 있는데 4회방영분까지 나왔던 제1주제가는 빠르지만 트로트적이고 구슬픈 느낌의 멜로디 때문에 상부에서 어린이 노래로는 적합하지 않으니 바꾸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제2주제가입니다. 그런데 제2주제가는 일본 원본 방송에서 나온 곡과 멜로디는 비슷하고 다만 더 경쾌하고 더 빠른 리듬이죠. 처음 제1주제가가 나왔을 때 일본 스텝진들이 자기네들 노래보다 더 좋다는 평가가 많았다는 후문입니다.
@당나귀-h2g3 жыл бұрын
아... 그렇군요. 좋은 설명 감사해요.
@paolorossi65972 жыл бұрын
오...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dd-ye5vq2 ай бұрын
노래가 달라서 이상하다 했는데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일요일 아침 밥상 차려 놓으면 이거 쳐다보느라 밥을 늦게 먹어서 티브이 끈다고 협박?하던 엄마가 생각나네요. 확실히 '기차는 어둠을 헤치고~'2주제가보다 더 슬프네요. 사실 그것도 아동용 노래는 아니게 슬펐는데. 저는 태도가 애매모호하고 의뭉스러운 메텔이 참 싫었는데 요즘 유튜브에 전시리즈에 관한 설명을 보니 이해가 되더라구요. 철이를 도구로 사용(죽이러)해야하는 마음과 아끼는 마음 사이의 갈등을 잘 표현했단 생각이 이젠 드네요 ^^
@리창우-i1k2 ай бұрын
@@dd-ye5vq 그래요, 어렸을 적 그런 추억과 회상이 가슴에 선명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요즘 애들이 40대 50대 60대가 되었을 땐 그저 학원에 가서 공부만 하던 그런 추억밖엔 없겠죠, 만화영화나 애미메이션 보기 위해 즐거웠던 기다림의 시간이 나중에 얼마나 가슴 먹먹하게 남아있는지 모를 거 같아서 안타깝기도 합니다. 이 시리즈는 총 113회인데 제가 좀 비교해보니 국내버전이 일본 원본보다 삭제가 좀 된 장면이 있더라고요. 폭탄 터지는 장면이나 어린이가 보기에 약간 부적절한 장면 등요, 철이 엄마가 첫 회인가 죽을 때 엄마의 나체씬 등은 일본 원본엔 나오는데 국내판은 몇 장면이 삭제된 것이 있는 거 같습니다. 암튼 잊을 수 없는 애미메이션이죠
@ciabatta3332 жыл бұрын
만화영화 용으론 너무 고퀄이였네 멜로디도 좋지만 가사 진짜 미쳤구나 당시엔 몰랐는데 이렇게 가슴을 후벼파는 노래 였다니
@bacon-hoo Жыл бұрын
40초에 멈추면 메텔 몸에서 피가나옴
@bacon-hoo Жыл бұрын
혹시 총맞은거 아님?
@bacon-hoo Жыл бұрын
1분 31초에 메텔이..
@bacon-hoo Жыл бұрын
흐느끼고 있잖ㅇ
@bacon-hoo Жыл бұрын
ㄷㄷ
@orion41957 жыл бұрын
명곡이네..아주 그냥 눈물을 줄줄 뽑게 만드는구만
@pplove415 Жыл бұрын
심금을 울린다가 이런 경우에 딱 들어맞는 표현이겠지요. 어릴때 일요일 아침마다 열광하며 보던 은하철도 999. 나이를 먹고 작품의 서사를 더욱 깊이있게 이해하게 된 희대의 명작입니다..
@SooJungs_Music7 жыл бұрын
이노래는 은하철도 999의 제1 주제가로 1회부터 4회까지 사용된 음악으로 고인 최창권씨와 고인 정민섭씨와 함께 만화영화 주제가에서 큰 획을 그은 마상원 선생님이 작곡하셨습니다. 반주에는 마상원과 그의 악단이 맡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마상원 작곡가가 MBC 관현악단장을 역임했던 시기여서 MBC 관현악단이 반주를 했을 수도 있습니다. 작사를 하신 박순웅씨는 일본 소설 원작의 일본 동명 애니메이션을 메이크 한 한국판 은하철도 999의 연출을 맡았던 PD 분 이셨고요. 첫회부터 맡으셨다고 합니다.가수는 대중가요 가수이자 만화영화 주제가를 강애리자씨와 함께 70년대 부터 불러온 김국환씨와 만화영화 주제가 가수로 알려진 민경옥씨가 불렀다고 합니다.
@yes-master6 жыл бұрын
설명추
@Chaosmos866 жыл бұрын
정보 감사합니다!
@byoungohhong5585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TheLesleygore5 жыл бұрын
김국환&민경옥의 아주 좋은 예로 메칸더 브이가 있지요. 못생긴 메칸더를 어린이들의 영웅으로 만든 마성의 주제가임.
@이은성-u1b5 жыл бұрын
ㅅㄴ긱
@가위손-c7r Жыл бұрын
아...은하철도 999는 만화 주제가들이 왜이렇게 절절한가요ㅜㅜ 김국환 선생님 음색도 너무 잘어울려서 멍하니 듣게 됩니다...
@I7-9750H Жыл бұрын
은하철도999 만화내용이 절절하고 슬픈내용이니까요.. ㅋ 빈부격차,신분과 계급, 독재자, 개발로인한 환경오염, 친구없는 외로움, 불륜 또는 바람, 공산주의의폐해, 부모의직업 되물림, 마마보이 등 부정적인 내용들이 주를 이루고 하나같이 사연들이 있고 그걸 해결하는 화도 있지만 해결을 못하는 화도 있고 그냥 한줄기 희망만 찾는다거나 하는 그런 내용들이니까요 내용들도 내용이지만 하나하나 의미를 보면 절절할수밖에 없어요
@반반무많이-z5i3 жыл бұрын
일본 원작자들도 자기네들 것 보다 훨씬 좋다고 인정했던 전설의 그 노래.. 하지만 애들 만화 주제곡이 너무 슬프고 암울하다고 5회만에 교체된 비운의 노래....ㅠㅠ
@요술나무-z6f2 жыл бұрын
둘다 조아
@youngmzman Жыл бұрын
걍 교체된게 훨좋은데 ㅋㅋ 만화 전체를 관통하는 걸로나, 기교로나, 가사의 수준이나 걍 바뀐게 넘사벽임. 이거는 극 중에 삽입될때 좋은 노래고 오프닝으로는 걍 아무의미도 없고 별로임
@제국전기 Жыл бұрын
@@youngmzman80년대 mbc 만화영화 오리지널 노래는 다 히트쳤죠 천사소녀 새롬이도 장난아니죠 ㅋㅋ
@쇠돌이-p5h4 ай бұрын
@@youngmzman그래서 1편끝나고 2편시작 중간에 이곡을 틀었답니다.
@김한준-m7q6 жыл бұрын
언젠가 은하철도 999 다시 방영되면 꼭 저 곡을 주제가로 했음 좋겠네요. 어차피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은 저 만화 볼려고 안할거고, 성인 대상으로 무삭제로 해야 시청률이 나올텐데 이 만화의 원본의 느낌을 살리는데는 저 곡이 제격인 듯 합니다.
@오리맨-e4m Жыл бұрын
어린이는요 전 초5입니다 은하철도999를보고싶습니다
@오슬로-t2q Жыл бұрын
@@오리맨-e4m 저는 23살 대학생인데 저도 은하철도 999 봤습니다. 은하철도 999는 일본판을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국판은 수위있는 장면 가위질을 너무 많이 해서 노잼입니다. aniweek이란 사이트 들어가셔서 치면 일본어 자막판 보는것 가능합니다.
이 노래를 듣고 있는데 돌아가신 엄마가 보고 싶게하고 눈물이 나네요 ㅠㅡㅠ ㅠㅡㅠ 그저 나그네 같은 인생인데......
@Giparan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어머님 하늘나라 에서 지켜보면서 항상 응원 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 하시고 용기잃지 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블랙탄-w8p4 жыл бұрын
@@Giparan 님 걱정 마셔요! 지금은 혼자인게 많이 익숙해졌어요!
@마니아-i4p4 жыл бұрын
같은
@블랙탄-w8p4 жыл бұрын
@@123jdjdkk6 님 엄니 진짜 돌아가심! 6년 6개월정도 됐네요!
@123jdjdkk64 жыл бұрын
@@블랙탄-w8p 아 죄송합니다 무례했네요. 댓글은 삭제할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블랙잭-i8d6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듣고 있으면 슬프죠 빠른 곡이지만 가사 그리고 노래부르는 목소리 어디 하나 부족함 없이 가슴을 울립니다
@cuttingedge-h7g5 жыл бұрын
내 나이 불혹을 넘긴지 오래인데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네
@마감정 Жыл бұрын
엄마 사랑찿는 그리움에 무정한기차는 무정한기차는 흐느껴우네 👍
@쇠돌이-p5h Жыл бұрын
진짜 가사하나는 인정. 카더라통신에는 노벨문학상을 못받는 이유는 한글표현을 영어로 해석이 안되서라는,, 예전 최백호님이 극찬한 가사가 옛가사중에 "여울에 아롱 젖은 이즈러진 조각달" (잔잔한 물가에 달빛이 내려앉아 찰랑찰랑 거리는)어떻게 그런 가사를 지었는지 감탄했다죠.
@mikeseong39906 жыл бұрын
만화를 1편부터 계속 봤는데,내용이 너무 철학적이고 배울게 많았다는걸 어른이된 이제야 알게됐습니다. 그땐그냥 흥미위주였는데,가난해도 무시당하고 천대당해도 만화대본쓰면서 자존심지키던 소녀부터 ,곤충인간의 모정,차창밖에서 자기애만이라도 다른별로 태워보내달라고 애원하는 애엄마 ,그럴때마다 철이에게 메텔은 이런저런 설명을해주고,할로할로가 바람난 아내가 딴사람과 놀아날때 참견할때도 사람의마음은 억지로 바꿀수없는거란다,,,라고 말하고, 우주를 항해하다보면 어쩔수없이 총으로 상대방을 죽여야만 한다 라든가...어린이들이 듣고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지만....인생을 어느정도 살아보면 정말 이 은하철도야말로 참 슬프기도하고 복잡하기도하고 ,우리들이 정처없이 기차타고 어디론가 달려가는데 ,,,목적지점의 실체도 예상이나 바람과는 전혀 다른현실 ,어느부모의 아들딸로 태어나 이런저런 수많은 사연속에 살아가는 인간의삶 그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것같습니다. 철이와메텔의 여행,,,내모습을 투영해보면 참 애착이가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lilacwine-om6fp4 жыл бұрын
글을 보니 다시 제대로 보고 싶어지네요
@쇠돌이-p5h Жыл бұрын
저랑 거의 비슷한 생각을 하시네요. 인생에 모든게 담겨 있다고나 할까. 저역시도 어른이되어 다시 이작품을 생각해보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인생살이에 참고서 같기도 하고 방실이가수의 청춘열차 가사처럼,,차표없이 가는 인생이여~~우리는 무엇을 위해 어디로 가는걸까요? ㅎㅎ 선생님, 혹시나 999호에 승차하시면 3등칸 맨뒷좌석으로 오세요. 소주 사놓을테니,,^^
@김성원-s4e4 жыл бұрын
문득 어릴적 생각이 나네요 나이드신 부모님 얼굴뵈니 눈물이 납니다 저시절 저에겐 세상 그무었과도 바꿀수 없을만큼 행복했습니다 다시는 갈수없는 세월이지만 대한민국에 태어난걸 정말 큰복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leesh2074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이 음악을 듣게 되네요... 어린시절 보았던 명작 애니로 이 음악만 들어면 하염없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보고 싶기도 하고... 오늘도 이 노래를 들어며 옛 추억에 빠져봅니다.... 엄마!!! 저 세상에서 잘 계시죠... 오늘도 어머니를 생각하며 몇 자 적어봅니다.
@단발랭이4 жыл бұрын
저런 매력적인 멜로디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상상이 안됨
@user-tk7zg8vp2e7 жыл бұрын
명곡입니다. 어렷을적이나 30년이 지난지금도.. 전혀 촌스럽지않고 . . 만화내용인 철학과도 너무나 잘어울리네요.
@koreajeonju14 жыл бұрын
불후의 명곡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드는 노래입니다.
@어로스-p4q3 жыл бұрын
매 듣는 노래지만 정말 소름돋네요. 지난 추억들도 생각나고...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이유어파덜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 모르다가 타타타때문에 알게되었다는게... 50다되어 들으니 너무 잘부르시네요.
@user-ht3jz8kjksk8gl5 жыл бұрын
이곡이 주제곡으로 쓴여지다 바뀐거였군요 또다른 주제곡인가했네요 지금의 주제곡에 가려져 잊혀졌지만 어릴적 들었던 기억이 아직남아있네요 1982년 1월2일 부터 83년 1월 16일까지 총113편을 일요일 아침 8시부터 2편을 60분간 MBC에서 방영하였습니다 아침 눈뜨자마자 지금의 가수김국환님 그땐 얼굴도 모르는 남자가 주제곡을부르면 따라 불렀습니다 은하철도999 일본 ost는 우리나라 은하철도999 ost하곤 완전 다릅니다
@우리엘-p5g2 жыл бұрын
이노래말고 우리가알고있는 은하철도 999노래는 일본 오리지날 은하철도 999를 우리나라에 맞게 편곡한겁니다 일본곡이 느린템포곡이라면 한국곡은 조금빠르고 음정도 조금 높죠
@yongdad467 жыл бұрын
전주에 나오는 기적소리와 디테일한 바퀴와 선로는 40년 가까이 된 지금봐도 압권....
@니콜키크드만-f6p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선로의 움직임이 요즘 그래픽인줄...
@표표표민 Жыл бұрын
옛날에 보고 많이 감동적이였는데 지금봐도 감동적이네요 언제나 봐도 명작입니다
@snicus762 жыл бұрын
원래 이게 한국판 원곡이었는데, 너무 슬픈느낌이어서 급히 다른 노래 (지금은 그 곡이 더 유명하지만)로 바꼈다고 알고있네요. 그런데 이 노래가 은하철도 999의 슬픔과 그리움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만화 자체가 정말 슬프죠. 전체적인 스토리도 슬프고, 매화마다 기계인간이 되려고 발버둥치는 생명체들이, 철이에게 까지 공격을 하다가 결국 바꿀 수 없는 자신의 운명을 깨닫고, 폭발하려는 별에서 철이를 돕고, 자신은 열차표가 없어서 별과 운명을 같이하는 스토리가 많죠. 바꿀 수 없는 운명에 좌절하는 모습이 인간들의 현실을 너무 잘 반영해서 더 슬프죠. 일본 원곡은 완전히 다른 노래지만 역시 상당한 명곡이고, 슬픈느낌은 비슷합니다.
@tak16352 жыл бұрын
표면상으로는 아이들이 보는 애니에서 너무 슬픈 노래를 내보내면 안 된다는 이유였지만 누가봐도 이상한 핑계일뿐 쿠데타로 세운 군사정권하에서 방송을 통해서 최대한 건전하고 밝은 이미지를 내보내려는 속셈이 있었음. TV에서 방송되던 로봇애니들이 다 사라지고(맨날 싸우니까?) 금지곡들도 많이 양산되었지.
@kalita504 Жыл бұрын
@@tak1635 참 정치병 심하게 걸렸네 ㅉ 중증이네
@suminsong51817 жыл бұрын
은하철도999노래보다 이곡이 더좋앗어요...지금도 가끔 듣구요..
@AlexMahone20 Жыл бұрын
마쓰모토 레이지 선생님..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편히 쉬소서..
@홍성철-g2u4 жыл бұрын
가사가 무슨 만화주제가에서 나올법한 단어가 없네ㅋㅋㅋ 멜로디는 진짜ㅋㅋㅋ 우정의 무대 그리운어머니 다음으로 슬프네ㅋㅋ
@pplove4154 жыл бұрын
한 단어 있긴 있네요.. "엄마".. 근데 느낌은 중년이 엄마 부르는..ㅎㅎ
@애초에미친놈은브레이4 жыл бұрын
엄마는 기계인간 인간사냥꾼들에 사냥당해서 박제가 되어 죽고 엄마 소원대로 기계인간 (고자) 되러 가는 여행임 ... 안 슬플리가없지 .. 심지어 보호자가 메텔인데...
@진이에요-q1h3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퍼서 은하철도 999로 변경되었데요
@강철-w4x3 жыл бұрын
강 철 요 셉 24
@강철-w4x3 жыл бұрын
@@애초에미친놈은브레이 강 철 요 셉 24 엄 아
@misutaho5 жыл бұрын
김국환의 음색은 진짜...........
@재현-h9x5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은하철도999 의 주제가 버전중에 가장 좋아하는 버전중 하나입니다.
@sjwon Жыл бұрын
이거 첨 시작할때 본게 1981년 중 2시절 벌써 세월이 42년 흘렀다.
@무명씨1인4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은하철도 시리즈의 철학과 주제에 걸맞는 노래라고 생각함
@actiongamen4 жыл бұрын
한국 TV판에선 원래 이 노래가 1화때부터 오프닝으로 채택되었는데 멜로디가 너무 슬프다는 이유로 5화 때부터는 일본판 번안곡인 '은하철도999'로 갑자기 바꿔버렸다죠.
@캡틴하록-q2f5 жыл бұрын
은하철도 천년여왕 에메랄데스 그리고 하록선장 제 어릴적의 모든것이었습니다. ㅠㅠ
@적폐아재3 жыл бұрын
역시 마상원 작곡가님~ 내가 좋아하는 만화 작곡가님 마상원.정민섭 두분~ 그리고 김국환 형님과 함께 부르신 민경옥 누님 정말존경합니다~~~
@DD-om6gh4 жыл бұрын
아련한 슬픔 지금 들어도 아련한 곡이에요 오리지널 오프닝곡이었지만 아이들 정서에 영향이 갈까봐 바꾸었죠
@니콜키크드만-f6p4 жыл бұрын
그랬었네요 귀에 익은곡이 아니라 의아했었네요..
@wwer19625 күн бұрын
이정도 가지고 아이들 정서에 영향간다는 인간들이 다 자라지도 않은 중고등학생 국어 교과서에 인생무상은 왜 그렇게 가르치는지ㅋ
@적벽대젓2 жыл бұрын
간만에 생각나서 듣고 있는데 어린시절 생각도 나고 하는데 주책맟게 눈물이 흐르네요.
@GrooveGravy5 жыл бұрын
노래가 너무 애절하네요.. 확실히 애들이 보는 만화 주제가로는 너무 슬프네요 나이 먹으면서 눈물만 많아져서 노래가 너무 슬프네요 ㅜㅜ
@마스터-k3n5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드니 감수성만 예민해진건지 마음이 약해진건지.... 눈물이 자주납니다
@loona48983 жыл бұрын
명곡이죠 감성리듬 가사 목소리 999에 완벽한 음악입니다 슬픔 아련함이 담겨 있죠
@만두s성장일기7 жыл бұрын
81년도 이 처음주제가를듣고 일본원작자들이 감명받았답니다
@daug_jang10 ай бұрын
어린 시절, 저 만화보다가 엔딩장면에서 "말좀 해다오 은하철도야! 내갈 곳이 어디냐! 말좀 해다오 은하철도야! 은하철도야!", 이 장면에서 내 가슴을 녹아 내렸더니만, 또 지금에서 AI가 장난을 치네요. 마치 인생은 은하철도를 타는 것 같네요. 시작은 로봇몸을 얻으려고 은하철도를 탔는데, 세월이 흐리니, 내갈 곳이 어딘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swlee301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듣던 노래..저때문에 억지로 같이 보시던 아버지가, 후반부에 극적인 부분에서 간간히 삽입되던 이 노래를 들으시고는, 이노래 좋다시면서 카세트로 녹음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는 제가 그때의 아버지보다 나이가 많아졌는데, 지금도 듣는 명곡이네요.
@풍경-d8u Жыл бұрын
ㅎㅎㅎ
@Bedero장현5 ай бұрын
음질이 듣기좋아요 감사합니다
@이오니아빠3 жыл бұрын
대형로봇물이 최고였던 시절에 유선방송에서 은하철도999가 나오면 "에이 재미없는거잖아"라고 하면서도 계속보게 되던 만화. 특유의 음울함속에 성적호기심을 자극하는 장면들이 기억에 남는다. 또 구제화는 못시켰지만 자본주의 숭배와 권력, 생명 그리고 인간의 욕망에 대해 뭔가를 말하려는 작가의 생각이 막연하고 슬픈감동으로 느껴졌던 만화. 성인 되어서야 명작으로 분류할 수 있었던..
@my_like_book8 ай бұрын
난 어릴때 내가 왜 살아게신 부모님이 있는데도 이 노래 가사가 절절하게 와닿게 눈물이 나는지 몰랐는데, 커보니까 알겠습니다. 어머님께서 얼마나 고생 하셨는지.. 살아계셔도 눈물 겹더라고요.. 어린시절엔 다 몰라도, 역시 알고 있었던 거예요, 와닿고 있었던 거예요.. 정리가 안되어서 그렇지..
@DD-om6gh4 жыл бұрын
외관은 옛날 기차를 생각나게하는 디자인으로 만들어졌지만 기관차 내부는 최첨단컴퓨터로 움직이는 999 자체 쉴드능력도 있지만 위급할때는 구난차가 항상 나타난다 구난차는 양싸이드 3문 함포장착형으로 999호가 어느행성에 착륙후 위급해 못빠져나올경우에도 항상대비해 온다 그이후 가끔 하록선장이 도와주기도 하는데ㆍㆍ999호의 객차또한 구형식으로 만들어졌지만 강력한 내구성과 쉴드 능력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아무나 구하지 못하는 999호 탑승권때문에 많은 문제와 사건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원형-x1o3 жыл бұрын
하록선장... 어렴풋이 기억이 나네요
@도미전사7 жыл бұрын
일본pd들이 이 주제가 듣고 극찬 했다는 후문
@도미전사7 жыл бұрын
tv에서 비교 방송 하는것 봤습니다 일본쪽 pd들이 감탄을 하더군요
@kaon15137 жыл бұрын
그 영상 주소 좀 알 수 있을까요?
@홍인표7 жыл бұрын
일본 은하철도999 작가의 심정을 제대로 심은 곡이라고 호평을 했죠.
@leesang12346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주소가 궁금하네요...알려주세요.
@havenicedayyy6 жыл бұрын
이노래와 천년여왕 주제곡 듣고 일본PD들이 감탄을 함.
@두산베어스-z6i3 жыл бұрын
82년 국민학교 1학년때가 눈앞에 선합니다. 은하철도999 를 기다리며 기다리던...
@김호민-c8l Жыл бұрын
저는 은하철도999 주제가보다 원래 이노랠 더 좋아했습니다. 가사가 진짜 눈물나죠
@azit337 жыл бұрын
들어도 들어도 좋네요
@Sierra3045 жыл бұрын
비디오 테이프로 접해서 알게된 또 다른 은하철도의 노래.. 언제 들어도 슬프네요..
@서진석-g6z6 жыл бұрын
은하철도 부를 때 이 노래를 전부 몰라서 너무 슬픕니다... 은하철도랑 제일 잘 어울리는 노래인데
70년대 태어나신 분들이나 이노랠 알까 모를겁니다 가요무대처럼 애니무대도 만들어 당시 만화주제가를 불렀던분들이 무대에 나와 불렀으면 좋겠다 싶네요 반응이 좋을것 같아요^^ 당시 만화주제곡은 요즘하곤 다르게 가사내용이 가요못지 않습니다 특히 김국환님의 천년여왕도 정말 애절하게 잘 쓰여진 가사와 베이스가 정말 웅장하고 놀랍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PD가 감탄사를 연발했다합니다.
@엑스리온-p9l5 жыл бұрын
이 곡은 일본 원판 은철999의 번안곡이 아니고 한국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넣은 삽입곡인데... 일본 관계자들이 이 곡 듣고 감동을 받았다고 하네요. 제가 생각하기엔 한국은 애니를 못 만드는데 아니라, 인식의 문제, 업계 지원이 안 이루어져서 애니산업이 낙후되었고 한국인들은 마음만 먹으면 잘 할수 있는 가능성을 가졌는데... 여러가지 여건으로 그러지 못한다는게 아쉽네요. 우리 일본을 그렇게 싫어하면서 이런 분야에 일본을 이기기 위해서 노력 한번 해보면 좋을텐데... 참... 답답합니다;;;
@S949054 жыл бұрын
ㅇㅈ 인식이 바뀌어야 할텐데요, .
@SexyGuyK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mov식 영상은 일본에 뒤쳐져도 웹툰은 전세계1위가 대한민국입니다^^
@캡틴한-k4k4 жыл бұрын
이게 처음 방영 당시 노래구요. 애들 만화인데 너무 서글프다는것 때문에 우리가 알고 있는 곡으로 바뀐거래요.
@user_3854 жыл бұрын
우리애는 머리는 좋은데....노력을 안해서 성적이 안나와요....노력만 조금하면 전교 1등인데..........남이 이룩한 업적은 인정하기는 싫고 배는 아픈 뻔한 변명
@in40374 жыл бұрын
만화 애니 제작 실력은 일본이 월등한게 사실이에요 그냥 월등도 아니고 어떻게 감히 비벼볼수 없을 정도로 큰 차이죠 우리나라가 지원이 없어서 못했다구요?? 물론 애니는 그렇습니다만 2천년 초까진 출판만화 얼마든지 하고싶으면 할 수 있었고 해왔었습니다 근데 일본 털끝만도 못미친게 사실이에요 출판만화가 잘되야 애니 제작까지 염두해볼수 있는건데 이미 출판만화부터 애니 제작 할 생각 들법한게 전무했죠 그나마 슈퍼보드나 둘리 정도가 가장 국내에서 성공한 애니겠네요 실력차이를 인정해야됩니다 우리나라 일본에 비해 만화 엄청 못그려요
@dodream91545 жыл бұрын
어릴적에 엄마 잃은 철이가 얼마나 가엽고 불쌍하던지.. 감정이입 제대로 돼서 마치 내가 엄마 잃은 아이가 된 기분이었지..^^;;
@seaweeDumb3 жыл бұрын
기계백작 향해서 총 갈길때 괜히 울컥해지고
@jkim55956 жыл бұрын
간만에 사람 울리네요. 나 어릴 적에 보던 추억에 만화영화인데 어머니가 이 주제가 들으시고 참 좋다고한 기억이 나네요.
@jeon20158 жыл бұрын
업로드 감사합니다.
@jeminisagaify7 жыл бұрын
87년생인데 솔직히 은하철도999는 유년시절 기억에 거의 없음ㅠㅠ 근데 도대체 이 ost는 왤케 좋은거냐ㅠ 눈물남ㅠ
10년도 더 지난 이 노래를 가끔 흥얼거리다 오늘 생각나서 들으러 온 나를 보며 이 만화는 개띵작인걸 느꼈다.
@을사20252 жыл бұрын
전 ,제1 버전 마상원과그악단 이버젼이 최고로 좋아요. 감사합니다.공유해갑니다.
@개고기라면4 жыл бұрын
나훈아의 홍시 만큼 엄마생각 나게 하는 노래. 심금을 울리는 노래~캬아
@레트로메다-뮤직숏2 жыл бұрын
🚂🚃🚃💨와 추억돋습니다ㅠ 저도 최근에 그동안 모은 은하철도 피규어들을 올렸는데.. 그만큼 은하철도999를 좋아하고 마츠모토레이지팬 이기도 하구요😊
@greiyoda2344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만화영화 주제곡에 한하지 않고 모든 노래 중에서도 가장 탑으로 다섯손가락안에 꼽는 곡인데, 듣기로는 매우 호평을 받는데 비해 어린이를 상대로 한 만화영화(사실, 은하철도를 어린이 대상의 애니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슴) 주제곡으론 너무 구슬프다고 하여 만화 후반에 나오는 걸로 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김국환 선생님의 목소리와 정말 잘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zoaaoj14677 жыл бұрын
비디오에서는 이 노래가 오프닝 아니었나‥ 이 오프닝 볼때마다 알수없는 슬픔이 몰려왓엇죠.‥ ㅜㅜ 있지도않은 환상에 빠지기도 했었고요‥ㅜㅜㅜㅜ
@chaehwa766 жыл бұрын
비디오판(백록판) 오프닝이 이 곡이죠.
@ehrksl4 жыл бұрын
예 비디오판
@재빈-j3t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진짜 시대를 앞서나간 오프닝이다. 감정을 너무 잘 건드려서 오프닝이 바뀔만했다.
@kdyu17811 ай бұрын
은하철도 999 봤을 때의 어릴적 감정을 잊고 살다가 어른이 되서 스필버그의 AI를 보니까 그 감정이 다시 생각이 났습니다.
@lmw756907 жыл бұрын
엄마...할때 진짜 슬프다...
@주말불금그런거없다4 жыл бұрын
아빠도 슬프데요~
@chanhyun_nam6 жыл бұрын
88년생입니다. 유년시절 어머니와 비디오가게로 빌려보단 비디오 들이 있었습니다.초류향, 외로운검객, 날으는성검, 의천도룡기, 은하철도999, 다간, 요괴인간, 요괴소년호야 자주 빌려본 비디오들이고 또한 가장 기억에 남기도하고 그정도로 잼게 보기도 했던 작품들이죠. 이 노랠 들으면 과거가 떠오르고 너무 그립고, 돌아가고 싶어집니다. 또한 극 중 철이 자장가가 나옵니다.모두들 아실려나.. 눈을 감으렴~ 내 사랑스런 아가야~ 이 걸 들을때 마다 너무 그리운거 잇죠. IMF전 부족함 없고 행복한 시절.. 가정이 가장 평화로웠던 시절.. 올 봄.. 집나가 외롭게산 아버지 고독사 하게 만든 제 자신을 항상 채찍질하며 과거를 그리워 합니다.여전히 철이 없지만..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 자장가를 들을때마다 항상 눈물을 흘립니다. 저는 죄인이고, 죽을 떄까지 그 죄 달게 받고 살려고 합니다. 2019년 모두들 복 가득하시길..
@chanhyun_nam5 жыл бұрын
@@giwoomi 철이 자장가네요. 가끔 듣는데.. 들을때마다 가슴이 먹먹합니다. 쩝.. 아주 좋아하는 곡이죠. 갠적으로 더빙곡이 더 좋아용
@DD-om6gh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88 올림픽은 보셨겠네 ㅋㅋㅋ
@lilacwine-om6fp4 жыл бұрын
너무 자책하지마시길.....님탓이 아니에요...
@김한준-m7q4 жыл бұрын
철이가 살아온거에 비하면 세발의 피지만 이 곡 들으면 제 삶이 철이의 삶 같아 눈물이 나요
@kaienjo76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가 울컥하게 만드는 이유는, 마지막 작별 장면 메텔의 이야기와 일맥상통 하는듯.. "안녕 철아 언젠간 헤어질때가 와 나는 알고 있었어 나는 젊은이들의 환영. 시간의 흐름속을 여행하는 여자. 메텔이라는 이름이 철이의 추억 속에 남겨진다면 나는 그걸로 족해 나는 그걸로 충분해 안녕 철아. 너의 청춘과 함께 여행한 일을 나는 영원히 잊이 않을거야. 안녕 나의 철이. 안녕" 두번 다시, 영원히 돌아갈 수 없는 나의 소년 시절에 대한 그리움이 북받치는 듯..ㅜㅜ 노래 한곡이 그 옛날 온갖 기억과 감정들을 모조리 소환하는구나..
@atol77713 жыл бұрын
이노래를 리메이크 할 가수는 애절한 목소리를 가진 전유진 밖에 없음.추가당. kzbin.info/www/bejne/aWmopqmllNRjaJo kzbin.info/www/bejne/eoW1cp1vp5iam6M
@yeh3742 жыл бұрын
한국판이 전설. 원판은 이런 나래이션이 아님
@나는나-v5p3 жыл бұрын
만화영화 주제가에는 어린 시절의 기억과 감성이 그대로 담겨 있어서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게 기쁨이 됐든 눈물이 됐든.....
@아르콘-b7q43 минут бұрын
마선생님 참 대단한 분이었지 우리 애니메이션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그 이름 마상원 그리고 그의 악단들